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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장례식"은 왜 늘어나고 있나 ?

최근의 결혼식에서는 해외 결혼식은 드물지 않지만, 최근에는 야영장과 폐공장과 같은 기묘한 곳에서 진행되는 오리지널 컨셉의 결혼식도 늘고 있다. "crazy wedding"으로 대표되듯이, 이러한 맞춤 결혼식이 유행하는 한편, 장례식에도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성이 다분한 "맞춤장례식"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최근 등장하고 있다. ◆ 해바라기 꽃밭의 제단장식에서 하프에 의한 음악장례까지 과거에는 제단에 빨강이나 분홍색 꽃을 쓸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근년은 고인이 좋아했던 꽃을 도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진짜 해바라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제단 이미지와 함께 오동관이 아닌 푸른 지관을 사용하는 것도 고집스런 포인트이다. 또 장례식에서 고인이 좋아했던 곡을 사용하는 "음악장"이라는 것도 있다. 만화가인 고·미즈키 시게루 씨의 송별회에서는, 애니메이션 『 게게게의 기타로 』의 주제와 NHK연속 텔레비전 소설 『 게게게의 마누라 』의 주제곡이 흐른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게다가 장례식 도중에 바이올린과 하프 주자를 초청, 생연주하는 경우도 있다. 그외 고인이 좋아하는 것을 밤샘 추모시 보여주거나 49재에 도입, 또는 사진 기타 추억의 물건

현실 눈앞에서 고인을 직접 만나는 세상

.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고인을 살아있는 사람들의 눈앞에서 재회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이론이 아닌지 오래가 되었다. 고인이 된 한 유명 가수의 홀로그램 라이브 공연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는 10일 대구 중구 김광석 거리 '떼아뜨르 분도'에서 김광석 생전 모습을 홀로그램 영상으로 재현한 상설 공연을 시작했다.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의 홀로그램 공연에는 관객, 시 공무원 등 70여명이 객석을 메웠다. 흰 셔츠에 갈색 조끼를 걸친 김광석은 '이등병의 편지'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서른 즈음에' 3곡을 이어 불렀다. 관객들은 실제 김광석 공연에 온 듯한 기분으로 손뼉을 치고, 사진을 찍으며 노래를 들었다. 몇몇 관객은 감정에 벅차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홀로그램 속 김광석은 우리가 기억하는 그 모습으로 기타를 들고 하모니카를 부르며 열창했다. 그는 자기 노래와 관련한 일화를 이야기하며 공연했다. . . 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실제 보지는 못했으나 홀로그램으로 공연을 보니 눈앞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팬으로서 다시 무대에 선 김광석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그분이 다시 살아 돌

명성황후 장례식 등 구한말 희귀사진 등장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사료가 될 만한 대한제국시절 고종황제의 초기 행차장면과 명성황후 장례식이 담긴 희귀사진을 포커스뉴스가 단독 입수했다. 구한말 한국에서 활약한 아서 웰본 선교사의 손녀딸인 웰본 에비여사가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할 이 사진은 새디(Sadie)란 사람이 찍은 경운궁(덕수궁) 大安門 (대한문의 전 이름)을 나서는 고종황제의 행차모습과 도티(Doty)란 사람이 담은 명성황후 장례행렬이 운종가(종로)를 지나는 모습이다. 이 사진들은 1904년 새디가 웰본 선교사에게 직접 선물한 사진이다. 명성황후 민비는 1895년 10월 8일 일본 자객에 의해 경복궁 건청궁에서 시해 당했다. 민황후의 장례식은 2년이 지난 1897년 11월 21일, 22일에 치러졌다...이 장례식에 직접 참여한 주한미국공사 호레이스 알렌에 의하면, 당시 대한제국에 주재한 많은 외교사절이 장례식에 초대되었다.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국정에 자신이 생긴 고종은 미뤘던 황후의 장례식에 외국인들도 많이 초대했다. 명성황후의 장례식사진을 찍은 도티도 외국인 자격으로 장례현장을 목격하고 사진을 담은 것으로 추정된다. 새디가 기록한 대안문의 고종어가 사진은 정확한 연대를 알 수가 없지만 대안문이 경















메르스 마지막환자 사망, 부검안해, 화장으로 장례 25일 오전 3시께 사망한 마지막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80번) 유족이 고인을 부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부검하는 일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날 "유족 측으로부터 부검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들었다"며 "아마 다른 의료기관에서도 부검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식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우리 병원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인과 유족들은 장례절차 때문에 현재 치료병동에 남아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메르스 감염자인 80번 환자(남·35)는 지병으로 악성림프종 치료를 받아오던 중 증상히 급격이 나빠져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지난 7일 확진 판정 이후 116일간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10월 3일 퇴원했다가 8일 뒤인 11일 재입원했다.이 환자는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지병에 따른 특수한 증세로 완치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전 세계 최초 사례라는 것이 보건당국 설명이었다. 질본 관계자는 "해당 환자는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병이 진행돼 경과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화장(火葬)으로만 장례 치러야 장례비 1000만원 지원감염병인 메르

세월호선장, 살인협의인정 무기징역 최종 확정 .12일 대법원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70) 씨에 대해 희생자들에 대한 살인 혐의를 인정하고 이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피고인 1(이준석 씨)은 "적어도 승객 등이 선내 대기 안내방송에 따라 침몰하는 세월호 선내에 계속 대기하다가 탈출 자체에 실패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는 상황만큼은 쉽게 방지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며, "그럼에도 선내 대기 중인 승객 등에 대한 퇴선조치 없이 갑판부선원들과 함께 해경 경비정으로 퇴선하였을 뿐 아니라 퇴선 이후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여 승객 등이 스스로 세월호에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는바, 피고인 1인의 이러한 퇴선조치의 불이행은 승객 등을 적극적으로 물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할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 1인의 위와 같은 부작위는 작위에 의한 살인의 실행행위와 동일하게 평가할 수 있고, 승객 등의 사망 또는 상해의 결과는 작위행위에 의해 결과가 발생한 것과 규범적으로 동일한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에게 부작위에 의한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나 승객 등의 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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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은 변해도 소중한 것은 '접대의 마음"
한국과 세계의 장례 관계자들에게 메세지 보냅니다이런저런 장소에서 매일 소중한 임종서비스에 임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노력 마음으로 정진해 나갑시다.그런데, 장례의 형식이나 조문 답례품 등 대부분이 매일 변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은 그 변화를 어떠한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좋은 변화.필요없는 변화.개혁이 필요한 경우.개혁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경우외형이 아무리 변화해도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소중하게 계승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건축물과 전시물이 화려하게 변화해도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아름다운 접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평소와 같이 단순히 흘러가는 작업에 불과합니다. 소중한 마음, 앞으로도 그 근본에 눈을 돌리고 업무에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일반 사단 법인 일본 장제 코디네이터 협회대표 이사 아베 유미코[편집자-주] 이 글은 본지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일반사단법인)일본장례코디네이터협회' '아베 유미코' 대표이사가 한국 장례종사자들에게 보내온메세지다. 첨부된 사진은 지난 6월 일본장례박람회에서 아베 대표이사가 진행한 특별 이벤트로 주목을 받

“나의 마지막 호흡이 당신에게 닿기를”
작은 병풍이 세워지고 조립식 탁자 위에 나무 제기가 정렬하고 그 위로 곶감과 황태포, 대추, 사과, 약과가 놓아지는데 단 몇 분도 걸리지 않았다. 승화원 1번 유족 대기실 모니터에는 ‘고인 박 00 님의 화장이 진행중’이라는 문구가 흐르고 있었다. 향로에서 가느다란 연기가 피어올랐다. 무연고 장례지원 봉사단체 나눔과나눔 박진옥 사무국장님은 내게 추도사를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당황하느라 뭐라 대답도 하기 전에 식은 시작되었다. 향년 58세. 몇 주에 무연고 사망자가 나온 고시원에서 얼마 안 되어 또 한 분이 고인이 되셨다. “고독사라는 말은 옳지 않은 표현입니다. 감성적인 그 단어로는 사회의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고립사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사무국장님의 말은 지금의 상황의 시작과 결과 그대로 함축하고 있었다. 개인이 경제적으로 추락하는 순간 가족 외에는 그 어떤 안전장치도 제공하지 않는 이 나라에서 가족이 없고 돈이 없는 사람은 철저하게 고립된다. 고독은 가을에 코트깃을 올릴 때나 어울릴 단어이다. 사람 人.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서는 것조차 쉽지 않아서 사람 人은 그렇게 생겼다. 그 모든 연이 끊긴 사람을 혼자서라도 서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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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장례문화견학 성공의 의미와 미래 비전(2) [기사 계속] 또 하나, 일본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CEO들의 조직인 일본장송문화학회(日本葬送文化學會)와 교류 협력의 물꼬를 텄고 본지 김동원 발행인이 외국인 정회원으로 가입 절차를 마쳤다. 앞으로 이러한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서도 장례문화 학술 교류와 각계 전문인과 CEO들과의 전문지식 및 비즈니스 교류도 더욱 활성화 시켜나갈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각양 친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 장례업의 업무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벤치마킹,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 [사진설명 : 오쿠리비도아카데미 소속 기무라 고키의 납관(입관)의식 진행 모습. 아래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장례후 추모이벤트의 하나인 엔딩파티 부스의 모습] . 또 하나, 금번 견학 행사에서 특기할 사실은 본지의 방침에 호응하듯 한개 그룹에서 다수의 젊은 직원들을 견학에 참여시켜 진지한 자세로 연수를 실시했다는 사실일 것이다. 자신들을 견학시킨 기업의 의도에 충실하듯 메모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인솔자를 순응하고 있는 모습에서 기자도 느낀 바가 컸다. 또 금번 견학 행사에 을지대학교 박원진 조교수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현지에서도 한국의 학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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