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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이라고 해도 좋을 시설, 구경 좀 합시다

도쿄 ‘JR사이쿄선의 미나미요노’ 전철역에서 걸어서 약 4분. 단순하고도 차분한 외관의 건물이다. 한발 들어서면 그 호화로운 실내는 마치 결혼식장 같은데 실은 사이타마시 소재 장례회사 ‘박애사(博愛社)’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이다. 좌석은 약 80석. 대합실도 넓고 많은 조문객이 예상되는 일반장례로부터 소규모 가족장, 일일장 등 유족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장례식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다. 하루 1건만 임대하는 타입이라 장례식에 걸리는시간도여유가 있다. . 흰색을 기조로 한 세련된 식장 2층에 있는 "크리스털 룸"은 생화 제단의 꽃색갈도 화사하고 무척 아름답다. 회장 오른쪽에는 스크린과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어 추모 영상 등을 보면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천장은 중앙이 높아 해방감이 느껴진다. . “크레센트룸”에서는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 카운터도 있고, 뷔페 스타일의 식사부터 코스 요리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테이블과 의자의 배치 방식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히 바뀐다. 식장과 칸막이를 열고 널찍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방을 전적으로 사용해도 OK. 조문객 수가 많을 때는 입식 형식으로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유족의 취향에 맞추어 사용법은

동양3국의 긴밀한 친선교류 다양화

일본장송문화학회 11월 월례회에서는 창립30주년 기념사업으로 9월에 실시한 중국 연수 이벤트 소개와 아울러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을지대학교 주관 하늘문화신문이 후원한 동아시아 국제포럼에 관한 보고를 했다. 또 학회는 일본 전시기업인 TSO인터네셔널이 내년 8월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엔딩산업전2017" 에서 동아시아국제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통역 등 구체적인 내용을 구상하고 있다고 알려오는 가운데 중국, 한국, 홍콩에서 어떤 연사를 초청했으면 좋겠는지 본지에 의논해 왔다. . 이와 곁들여 최근 소식을 하나 더 소개하면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중국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 산하 생명문화원에서 개최된 “제6회생면문화축제“란 국제행사가 있었다. 중국은 물론 일본과 한국의 연사들이 각기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실시했는데 한국에서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이 한국의 장례문화에 대해서 또 박원진 교수는 한국의 자연장에 대해서 각기 강연을 베풀고 일본에서 온 ‘기무라 고키’ CEO 등과 함께 중국 주최기관 여러 인사들과 친선과 학술교류를 도모했다. 12월 3일부터 이틀간 북경사화관리직업학원 생명문화원이 주최하는 제6회생명문화축

2016년도 국제행사 회고(2)

또 하나 2016년도에 유익하고 잊을 수없는 국제행사는 제2차해외장례문화견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일본 엔덱스(ENDEX) 박람회 참가와 친선교류행사다. 8월 22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엔덱스 산업전과 이를 중심으로 한 시설견학과 친선교류행사였다. B2C 성격의 방대한 규모 장례박람회였는데 특별히 묘지관련 출품사가 많아 묘지박람회를 겸한 행사여서 더욱 내용이 풍성했다. 엑스포 행사 마지막날 저녁에 도쿄워싱턴 아리아케 호텔 레스토랑에서 실시된 한일 양국 CEO들의 친목회는 전에 없이 화기애애하고 의미있는 친선교류행사였다. 견학행사에 참가한 한국인들과 함께 일본 각 분야 전문 CEO들이 다수 참석하여 서로 친군하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국적을 떠나 동일한 직업에 종사한다는 동질감과 인간적 우정으로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 이 행사의 특기할 사실 또 하나는 한국 언론사의 행사에 일본의 유력한 기업이 협찬을 해주었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가장 유력한 화훼그룹인 "YOU-KAEN"의 대표이사가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우리 행사를 격려해준 것은 아마 양국의 교류사에 전무후무한 사건이 아닌가 한다. 또 이 행사에 참석한 일














메르스 마지막환자 사망, 부검안해, 화장으로 장례 25일 오전 3시께 사망한 마지막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80번) 유족이 고인을 부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부검하는 일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날 "유족 측으로부터 부검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들었다"며 "아마 다른 의료기관에서도 부검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식장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우리 병원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인과 유족들은 장례절차 때문에 현재 치료병동에 남아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 메르스 감염자인 80번 환자(남·35)는 지병으로 악성림프종 치료를 받아오던 중 증상히 급격이 나빠져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지난 7일 확진 판정 이후 116일간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10월 3일 퇴원했다가 8일 뒤인 11일 재입원했다.이 환자는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과 양성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지병에 따른 특수한 증세로 완치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전 세계 최초 사례라는 것이 보건당국 설명이었다. 질본 관계자는 "해당 환자는 악성림프종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병이 진행돼 경과가 급격히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화장(火葬)으로만 장례 치러야 장례비 1000만원 지원감염병인 메르

세월호선장, 살인협의인정 무기징역 최종 확정 .12일 대법원이 세월호 선장 이준석(70) 씨에 대해 희생자들에 대한 살인 혐의를 인정하고 이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피고인 1(이준석 씨)은 "적어도 승객 등이 선내 대기 안내방송에 따라 침몰하는 세월호 선내에 계속 대기하다가 탈출 자체에 실패하여 사망에 이르게 되는 상황만큼은 쉽게 방지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며, "그럼에도 선내 대기 중인 승객 등에 대한 퇴선조치 없이 갑판부선원들과 함께 해경 경비정으로 퇴선하였을 뿐 아니라 퇴선 이후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여 승객 등이 스스로 세월호에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는바, 피고인 1인의 이러한 퇴선조치의 불이행은 승객 등을 적극적으로 물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할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 1인의 위와 같은 부작위는 작위에 의한 살인의 실행행위와 동일하게 평가할 수 있고, 승객 등의 사망 또는 상해의 결과는 작위행위에 의해 결과가 발생한 것과 규범적으로 동일한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에게 부작위에 의한 살인의 고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나 승객 등의 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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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匠人精神) - 김진홍
일본의 한 평론가가 한국에 관하여 쓴 책으로 한국 경제성장의 한계를 주제로 쓴 책이 있다. 그는 한국 경제가 그간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왔지만, 얼마 가지 않아 한계에 부딪혀 성장이 멈추고 침체에 빠져들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는 그 이유를 2가지로 들었다. 첫째는 한국인들의 몸에 배인 양반정신이다. 둘째는 한국인들은 장인정신이 약하다는 점이다. 첫째로 지적한 양반정신은 왜 해로운가? 양반은 땀 흘려 일하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양반들은 양반근성이 몸에 배어 있다. 양반은 노동을 싫어한다. 우리에게는 몸에 밴 양반근성 때문에 어느 정도 살 만하면 노동을 기피하는 풍조가 있어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지장을 준다. 두번째 장인정신(匠人精神)이 빈약함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정성을 들여 치밀하고 끈기 있게 임해야 하는데 대충대충 일하는 버릇이 있다. 이런저런 대형사고가 자주 터지는 것도 장인정신의 결여에 원인이 있다. 장인정신의 특성은 무엇이든 자신이 맡은 일은 자신의 혼을 불살라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치밀하고, 철저하고, 책임감 있게 해내는 데에 있다. 장인정신이 몸에 밴 사람들은 입신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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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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