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혈압 약과 아스피린을 같이 먹어도 되나요? A 고혈압약과 아스피린이 같이 처방이 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같이 복용하시는 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답변 : 이지훈 약사(네이버 지식iN 상담 약사) Q 집에 있는 가정용 자동혈압측정계로 협압을 측정했는데 처음에 145-92 두 번째 130-80 정도 나왔고 세 번째엔 120-70 정도 나왔습니다. 고혈압인가요? 아니면 고혈압은 아니지만 위험성이 높으니 관리를 해야 하는 단계인가요? A 동시에 3번을 측정하셨는데 안내드리는 혈압 측정 방법을 참고로 혈압을 측정해서 판단해 보시지요. 식약처에서 발표한 혈압측정 가이드라인입니다. (답변 : 우주신 네이버지식iN) * 혈압 측정 전 1~2분간 안정을 취하고 측정 중에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측정 30분 이내에 카페인 섭취, 운동. 흡연, 음주를 안 한다. * 두꺼운 상의는 벗고 측정한다. * 혈압계 커프는 심장 높이와 같은 우치에서 측정 한다. * 아침과 저녁에 1분 간격으로 2회씩 총 4번을 측정한다, * 아침에는 고혈압 약 복용 전 저녁에는 잠자기 전에 측정한다. * 다리를 꼬고나 서서 측정하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앉아서 허리를 펴고 측정한다. 선재광 박사
#생활속혈압관리 #병원고혈압 #직장고혈압 #야간고혈압 #저혈압리스크 #선재광건강편지 #청혈피엔효소 이 글은 사회공헌저널 부설 'The건강샘터'에서 펴낸 '고혈압완치의 길잡이' 소책자 내용 일부입니다. 고혈압 관련 국내외 자료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고혈압을 장기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생활속의 혈압변화 혈압은 심장에서 보내지는 혈액량(심박출량), 혈관의 저항성 강도(말초혈관 저항), 전신을 둘러싼 혈액량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히 평상시의 생활습관도 깊이 관계되어 있습니다. 혈압변동(하루내 변동)에 대해 알고 그 리듬이나 관련된 생활습관 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혈압에 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자신의 심신 상태와 리듬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일상적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정상적인 혈압을 가진 사람의 1일 단위의 혈압 변동(하루 변동)을 보면 수면 중의 혈압은 낮았다가 기상과 함께 상승합니다. 활동 중의 혈압은 높다가 활동량이 적어지는 저녁부터 밤에 걸쳐 다시 내려간다는 리듬이 기본입니다. 또 혈압을 측정하는 시간대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이 글은 사회공헌저널 부설 'The건강샘터'에서 펴낸 '고혈압완치의 길잡이' 소책자 내용 일부입니다. 고혈압 관련 국내외 자료를 모아 정리한 것으로 고혈압을 장기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혈압약 장기복용으로 암유발 혈압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국립암연구센터 연구팀은 자국민 6만8천 명을 대상으로 장기(臟器) 추적관찰 연구인 JPHC 스터디의 데이터로 혈압약 장기복용에 따른 전체 암 및 대장암, 신장암 등의 발생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암과학저널(Cancer Science)에 발표했습니다. 나이와 성별, 지역, 비만지수(BMI), 음주, 당뇨병, 염분섭취량(위암), 만성간염 및 간경변 기왕력(간암), 출산경험(유방암)을 조정해 분석한 결과, 비복용군 대비 암발생 위험은 10년 이상 복용군에서 대장암은 1.18배, 신장암은 2배 이상 높았습니다. 5~10년 복용군에서는 신장암 위험이 3.75배나 높았습니다. 폐암과 위암, 간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분석 결과는 혈압약이 신장암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과거 연구과 일치한다"
월드스타 강수연이 5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강수연은 5일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7일 오후 3시 눈을 감았다. 당시 강수연은 수술조차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위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연 사망 원인,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 의사 출신 유튜버 홍혜걸씨는 강수연의 사망 원인은 ‘뇌동맥류 파열로 인한 뇌출혈’ 같다고 추측했다. 홍씨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비온뒤’에서 “전문가들이 유력하게 생각하는 원인은 뇌동맥류라는 질환이다. 뇌동맥류가 주머니처럼 불거져 나오면서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게 터지는 경우다. 중년 이후부터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강수연이 쓰러지기 전 심한 두통을 앓았다는 보도 때문이다. 홍씨는 “이게 중요하다. 선행되는 증상이 있다. 그게 없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풍으로 생기는 뇌출혈이다. 뇌동맥류로 인한 출혈은 선행 증세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뇌출혈인데 왜 심정지까지 왔을까’라는 네티즌 궁금증에 대해선 “뇌출혈이 심하게 생기면 많은 양의 피가 쏟아져 나온다. 우리 뇌는 두개골이라는 갇혀 있는 공간에 있다.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C에서 37˚C 일 때가 정상 범위다. 여기에서 신체 온도가 0.5˚C만 떨어져도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약 1˚C 이상 떨어지면 대사 작용은 12%, 면역력은 30% 이상 낮아진다고 한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체기관에 영양공급이 어려워 진다. 노폐물 배출 기능이 상실되고 백혈구 활동이 줄어 드는 등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된다. 저체온의 원인은 운동부족, 스트레스, 찬음식 과식 등 말못된생활습관이 가장 큰 요소다. 떨어진 체온을 36.5도 정상으로 되돌려놓는것이 기장 중요한 건강처방이다. 우리 몸속에는 12만km나 되는 혈관이 심장을 중심으로 온몸을 돌며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영분을 공급한다. 이런 점에서 온골요법을 창시하고 몸소 실천에 앞장서고있는 온골요법연구소문운석 소장의 활동이 돋보이고 있는 것이다. 온열의과학 임상연구재단 문운석 이사장이 펴낸 '어디든 아프면 이책을 보면 된다'라는 책이 수족냉증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 문운석 이사장은 모든 병의 근원은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것으로 판단한다
온열의과학 임상연구재단 문운석 이사장이 펴낸 '어디든 아프면 이책을 보면 된다'라는 책이 수족냉증 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책의 저자 문운석 이사장은 모든 병의 근원은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것으로 근원적인 것을 알고자 건강에 나쁘다는 식생활 30여 가지로 죽음을 무릅쓰고 10년 동안 직접 체험을 한 결과 아무도 말하지도 보지도 않는 뼛속이 막혀 모든 병을 고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것을 알고 뼈에 열을 가하는 방법을 정립하였다. '(주)에프삼육오' 대표, 발온열의과학 전문가, '(사)온열의과학 임상연구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그는 저서의 머리말에서 온골요법의 이론을 정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건강허브↓↓↓ 우리 몸은 살 속에만 혈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뼛속에도 혈관이 있다. 혈관이 수축되고→ 수분(혈액)이 적어지고→ 추위를 타고→ 발이 차가워진다. 체온이 떨어져 발과 관절 부분의 뼛속이 차가워지고 막혀 혈액순환을 막아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처음엔 따뜻한 몸으로 태어나지만 조금씩 차가워지면서 죽을 때는 온몸이 차갑게 된다. 이 단순한 원리를 도출하는 데 10여 년의 세월과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제5회 애도공개세미나'가 6월 16일(목) 오후 2시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년 넘게 호스피스 분야에 몸담고 있으며 심리적, 영적으로 사별가족을 케어하고 있는 손영순 까리따스 수녀가 "상실, 또 다른 이름의 치유"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참석자 중 애도상담전문가 2급 자격 취득자는 집단상담수퍼비전 3시간, 웰라이프지도사 2급 자격 취득자는 보충교육 1회 참석으로 인정되어 참가증이 발급니다.
안녕하세요? 각당복지재단의 각당(覺堂)은 '깨닫는 집'을 의미합니다. 각당복지재단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깨달음의 문을 활짝 열게 하고자 '깨닫톡'을 시작합니다!'깨닫톡'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매월 온라인으로 열리며,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각당복지재단에서 강의해 오신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강의와 현장에서 사랑으로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으로 진행되는 '깨닫톡'에 많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5월의 깨닫톡 - 일시 : 5월 27일(금) 오후 2시~ 3시 10분 - 주제 : 자녀와의 소통 '질문의 힘' (회복적 정의, 가정에서 실천하기) - 강사 : 이재영 원장 (한국평화교육훈련원KOPI) - 진행방식 : 온라인 (Zoom) - 참여대상 : 누구나 - 접수마감 : 5월 26일(목) ※ 신청자에게 27일(금) 오전에 줌링크를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입찰공고 2022-04호] 22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 입찰공고 바로가기 ☞
한국장례문화진흥원 비상임 임원 공개모집 공고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장사정책 연구 및 홍보와 진흥원 발전에 이바지할 역량을 갖춘 비상임 임원(이사)을 아래와 같이 초빙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2. 4. 14.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바로 가기 ☞
SK행복나눔재단은 5060 신중년이 맞닥뜨릴 위기와 그 해법을 탐구하는 ‘2022 SIT Talks, 고령 사회를 맞는 신중년의 새로운 삶과 일’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기대 수명은 길어지고, 은퇴는 빨라지는 역설 속에 신중년들은 가까운 미래 다가올 삶과 일을 걱정하고 있다. 신중년은 주(主) 일자리에서 퇴직한 뒤 대체 일자리로 노후를 준비하는 5060세대다. 과거 노년층과 달리 향상된 교육 수준과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은퇴 후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인 게 차이점이다. 오팔(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등으로도 불린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10년 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은 50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에 따라 노동력 부족, 사회적 부양 부담 증가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관점에서도 논의가 진행됐다. 발표와 대담으로 구성된 행사는 ‘신중년의 삶과 일’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관련 사회 혁신가, 전문가를 비롯해 관심 있는 일반인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는 나이
서울 강남구는 웰에이징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방문‧체험프로그램 ‘원스톱 시니어 건강투어’를 지난달 2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투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어르신들이 스스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한 번에 돌볼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관내 156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전국 최초의 시니어전문 건강증진기관인 웰에이징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차례로 각각 1시간동안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 목 오후에 1회씩 진행되며, 회차당 인원은 최대16명으로 경로당별 희망자를 받는다. 먼저 웰에이징센터에선 ▲혈압 및 당뇨측정 ▲올바른 걷기운동법 교육 ▲전문 운동처방사가 진행하는 슬링운동기구를 활용한 그룹슬링프로그램 ▲신체기능 평가에 따른 운동처방 등을 진행한다. 이후 치매안심센터에선 ▲인지장애 바로알기 동영상교육 ▲개별 인지선별검사 및 전문상담 ▲기억력향상퀴즈 ▲인지퍼즐맞추기 등을 운영한다. 오은향 어르신복지과장은 “고령화 시대에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원스톱 시니어 건강투어’에 어르신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순차적으로 이용대상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년 1인가구, “우리는 우리가 돌본다”..'노노케어' 어디까지 왔니?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홀몸 노인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다. 작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체 1인가구에서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3.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이 혼자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불편함은 한두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돌봄 공백, 질병, 고독, 빈곤 등 다양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노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노노케어’(老老+Care)가 꼽힌다. 노인이 노인을 돌본다는 의미로 일할 여력이 있는 건강한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겐 돌봄을 제공한다. 노인 일자리 문제와 돌봄공백 및 고독 문제를 한 번에 타개할 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노케어는 미국과 독일 등 해외 선진국에서부터 시작됐으며, 국내는 2005년 ‘노노 간병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도입됐다. 2015년부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노케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통상적으로 연초마다 인원을 모집해 1년간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퍼로 선정된 경우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거치게 되며 2인 1조로 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