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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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통채 수출, 의료기기 수준 해외서 대호평

두바이‘아랍헬스2021’ K-방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수술실 통채 수출, 의료기기 수준 해외서 대호평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1~24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랍헬스 2021(Arab Health 2021)’에서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랍헬스는 1976년에 최초 개최돼 올해로 46회를 맞는 중동 최대규모,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매년 4,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의료기기 시장의 가장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도 꼽힌다. 복지부와 진흥원은 이번 아랍헬스에서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두바이 현지에 직접 설치해, 진단기기, 음압부스, 인공호흡기 등 코로나19 관련 국산 의료기기 14개 기업의 제품을 통합전시, K-방역에 활용되고 있는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이후에는 온라인 전시회 참여 중심으로 국산 의료기기 홍보 및 판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제품을 직접 시현해보고 구매하는 의료기기의 특성상, 오프라인 전시회가 온라인 전시회보다 약 3배 정도 현장 계약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아랍헬스에서는 KOTRA, 진흥원, 현지 공관 등 유관기관들이 우리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과의 직접 미팅과 현장 계약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홍보 기회가 적었던 국내 기업에 해외 진출의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지부 조귀훈 보건산업진흥과장은 “그간 전 세계적인 감염병 확산으로 의료기기 전시회 참여가 어려웠으며, 온라인 전시회의 경우 수출성과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어 이번 전시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현지 방역지침 준수하면서, K-방역을 이끌고 있는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업들의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대부분의 의료기기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운영돼 국내 기업의 수출 성과 창출 등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이번 아랍헬스에서는 KOTRA, 현지 공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구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들이 합심해 바이어 상담회를 운영하는 등 참여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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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채용 기업에 인건비와 컨설팅 지원
청년 채용하면 최대 4천 5백만원 지원→사내복지 개선, 직원 자기계발비로 지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235만원), 최대 23개월 지원해 업무공백 해소 일생활균형 및 청년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가 교육․컨설팅‘ 등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악화와 청년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생활균형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을 50개사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16년부터 추진되어 온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은 현재 586개 기업이 선정되어 지원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평가 과정에서 기업의 ‘일자리 질’ 부분에 대한 비중을 높인다.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는 서울시 거주 청년 정규직 채용시 복지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① ‘근무환경개선금’을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② 육아휴직자를 대체할 청년인턴 인건비를 최대 23개월 지원해 업무 공백을 없애고, 직원들이 마음 놓고 휴직 후 복직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부터는 ③ 일생활균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상조결합 여행상품에 변화가 올것인가? 현행 상조법(할부거래법개정안)에 의하면 상조결합상품의 하나인 여행상품도 상조상품처럼 공제규정의 적용을 받아 매우불합리한 점이 있었고 본지도 누차 지적한 바 있는데 최근 '여행신문' 보도에 의하면 ‘선불할부계약’ 방식의 여행상품도 관련 법률의 규율 대상이 될 전망이어서 여행업계에 어떤 여파를 미칠지 주목을 끌고 있다. 참고기사 : 크루즈 여행상품, 상조결합상품으로 문제없나? 법 적용 대상에 적립식 여행상품을 추가하는내용이 법 개정의 골자다. 공정위는 “여행상품 등에 대해서 대금을 선납하고 장래의 불확실한 시점에 공급 받더라도 법상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업체가 도산·폐업 하더라도 소비자는 납입한 금액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상조회사 또는 상조회사 계열여행사가 상조상품의 부대 혜택으로 크루즈 여행상품을 적립식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소비자 보호 장치가 없다는 게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3월 상조회사 계열 여행사였던 씨지투어가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는 형태로 크루즈 여행상품을 판매한 뒤 돌연 폐업해 역대급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바 있다. 당시 소비자 피해규모는 약 560건 23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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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결합 여행상품에 변화가 올것인가?

상조결합 여행상품에 변화가 올것인가?

현행 상조법(할부거래법개정안)에 의하면 상조결합상품의 하나인 여행상품도 상조상품처럼 공제규정의 적용을 받아 매우불합리한 점이 있었고 본지도 누차 지적한 바 있는데 최근 '여행신문' 보도에 의하면 ‘선불할부계약’ 방식의 여행상품도 관련 법률의 규율 대상이 될 전망이어서 여행업계에 어떤 여파를 미칠지 주목을 끌고 있다. 참고기사 : 크루즈 여행상품, 상조결합상품으로 문제없나? 법 적용 대상에 적립식 여행상품을 추가하는내용이 법 개정의 골자다. 공정위는 “여행상품 등에 대해서 대금을 선납하고 장래의 불확실한 시점에 공급 받더라도 법상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업체가 도산·폐업 하더라도 소비자는 납입한 금액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상조회사 또는 상조회사 계열여행사가 상조상품의 부대 혜택으로 크루즈 여행상품을 적립식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소비자 보호 장치가 없다는 게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3월 상조회사 계열 여행사였던 씨지투어가 매달 일정액을 납입하는 형태로 크루즈 여행상품을 판매한 뒤 돌연 폐업해 역대급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바 있다. 당시 소비자 피해규모는 약 560건 23억원에 달했다. 선불 할부 방식의 여행상품 판매가 주로 상조업계에서 이뤄지고 있어 당장 일반 여행사에게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상조업계의 경우 소비자에대한 위약금을 비롯한 피해자 공제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대응이 주목된다.

엑티브 시니어 화이팅! 건강한 경제활동

엑티브 시니어 화이팅! 건강한  경제활동

65~69세 노인의 절반 이상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의 경제활동이 늘어나면서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는 노인 가구의 비율도 감소 추세다. 노인들 대부분은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반대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2020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노인실태조사는 2008년 이후 3년마다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3월부터 9개월에 걸쳐 전국 1만97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65~69세 절반 이상 "일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36.9%다. 특히 65~69세 노인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2017년 42.2%에서 2020년 55.1%로 늘었다. 경제활동에 나서는 이유의 대부분(73.9%)은 생계비 마련 때문이다. 농촌에 살고 있거나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생계비 마련을 위한 경제활동 참여율이 더 높았다. 노인들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도 호전됐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다는 응답은 49.3%로 2017년(37%) 조사보다 높았다. 자녀와 떨어져 자유롭게 산다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는 비율은 12.8%에 그쳤다. 2008년 조사에선 자녀와 같이 살기를 희망하는 노인의 비율이 32.5%를 기록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노인 단독가구의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노인들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 개인생활 향유 등 자립적 요인에 따라 단독가구를 형성했다는 응답 비율은 6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선 노인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도 비교적 선명하게 나타났다. 노인의 85.6%는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반대했다. 노인이 희망하는 장례방법은 화장(67.8%)이 가장 높았다. 웰다잉(well-dying)의 정의로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죽음'(90.6%)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은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노인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회참여, 정보화 역량 등 증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만든다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 생태계 만든다

보건복지부는 3일 “보건의료 데이터·인공지능 혁신전략을 수립해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26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 등 공공데이터와 병원 임상 빅데이터 등을 포괄하는 보건의료 데이터는 의료기술 혁신이나 바이오헬스 산업 측면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 하지만 낮은 데이터 표준화‧품질관리, 개인정보 침해 우려 등으로 실제 활용도는 낮은 실정이다. 정부는 최근 ‘데이터3법’ 개정 및 개인정보 활용 관련 국민 인식 변화 등을 바탕으로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 또 포럼 등을 통해 의료계, 학계, 산업계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정부는 이번 혁신전략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경쟁력 확보와 미래의료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보건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법제와 거버넌스 등 정책 기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생태계를 갖추는 것은 환자 치료 등 의료혁신, 신약개발 등 산업혁신, 국민 권익 증진 등 사회혁신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중장기 관점에서 수립된 이번 혁신전략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도 했다.

[변성식 암투병기]  바보스런 건강관리

[변성식 암투병기]  바보스런 건강관리

설마하며 나만은 아닐거라며 방심하고 병을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나이들수록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잊지 말자.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하자. 그리고 아직 갖지 못한 것이 이미 가진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자. 지금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누군가는 그토록 갖고 싶은 것임을 잊지말자. - 이민규 著 <생각의 각도> 중에서 작년 한해동안 새롭게 암진단을 받은 암환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 25만명에 가까웠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8만명을 넘었다. 통계를 살펴보면 암환자의 5년이상 생존율은 70%로 10명중 7명은 5년 이상은 산다는 이야기다. 의학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나날이 높아지지만 암환자로 진단을 받고 5년이 지나도록 재발되지 않아야만 완치라는 판정을 받게 되는데 그렇다고해서 이전의 모습과 기능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찢기고 헤어진 상처는 장애로 남거나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겉모습을 보고 전보다 여윈 것 이외에는 암환자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을 듣는 것은 다행이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고통과 생활의 장애를 감내하며 살아야하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일이다. 우리나라의 의술은 전세계에서도 수준급이며 그중에서도 위암, 대장암 등의 치료는 단연 세계 1위를 자랑한다. 하지만 암이 할퀴고 지나간 흔적까지 지우지는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고약한 사람을 지칭할 때 ‘암적인 존재’라는 딱지가 붙는 것처럼 암은 후유증을 남기는 가장 고약한 병이다. ​ 설마하며 나만은 아닐거라며 방심하고 병을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나이들수록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잊지말자. 우리의 삶이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와 각종 오염됨 환경에 노출되는 정도가 심해지고 편리해진 현대 문명으로 움직임이 적은 생활패턴이 이어지는 것도 문제다.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8명중 1명이 암진단을 받는다. 모든 암이 그렇지만 특히 대장암의 경우 조기에 간단히 폴립을 떼어내듯 수월한 처 치로 끝나게 될일을 미련하게 방치해 남은 삶을 초라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암 조기검진이 절대 필요하다. ​ 누구나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떠나는 패턴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최소한 고통스럽지 않은 마무리였으면 하는 소망은 모두 같을 것이다. 암을 경험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사람은 알것이다. 마지막까지 피하고 싶은 고통을 피하긴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기를 바란다면 나이들며 좀더 바보스럽게 건강을 챙기는 노년이었으면 좋겠다. #건강편지 #선재광박사 #고혈압 #암 #피엔효소 #당뇨 선재광 박사의 건강편지 ->

당뇨약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

질병탈출 범국민운동 45일 무료건강편지 프로젝트

당뇨약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

당뇨약15년, 혈압약8년, 고지혈증약5년에서 해방 조ㅇㅇ​씨 (남, 58세) 저는 당뇨약을 15년 째 먹고 있었습니다. 8년 전부터는 혈압약, 5년 전부터는 고지혈증약도 함께 복용해왔는데 약을 먹으면 손발이 저리고 머리가 무거웠습니다. 기억력도 떨어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근육의 힘이 빠지고 관절에도 무리가 생겨 걷는 것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일상의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도 심하게 어지러웠습니다. 늘 피로하고 숙면을 취하기도 힘들고, 건조증이 생겨 온몸이 간지러웠습니다. 결국 전 고통이 너무 심해 근본 치료를 받고자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그 후로 피엔효소를 매일 아침저녁 식사 전 공복에 2번씩 먹었습니다. 그러고서 10일 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0일 이후부터는 갈증이 조금씩 줄고, 잠도 훨씬 잘 잘 수 있었습니다. 건강편지 신청 바로가기 ☞ 20일이 지나서는 가려움증과 어지럼증도 좋아지고 식후 혈당도 270mg/dl로 떨어졌습니다. 1개월 후부터는 식후 혈당이 230mg/dl 전후로 더욱 안정되 되면서 당뇨약도 줄였습니다. 6개월이 지나자 더 이상 갈증이 나지도 않고, 온몸의 기능도 좋아져 불편한 증상들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식후 혈당도 130mg/dl로 완전히 정상이 되었습니다. 저도 약을 먹은 기간이 워낙 길다 보니 피해독의 효능을 확신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쉽게 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몸이 호전되어 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선재광 박사님께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편지 신청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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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님이여, 크리스탈 추모나무 잎새에서 영원히 빛나라

사랑하던 사람을 석별한 산 자들의 추모의 마음은 그지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고인의 모습을 마음속에 오래 간직하는 것은 기본, 때로는 유작품으로, 때로는 사진으로, 떄로는 영상으로, 또 때로는 묘비로 그 형태가 다양하다. 최근 동유럽 체코의 한 크리스탈 제조회사가 고인의 골분으로 다듬어 만든 ‘메모리얼 크리스탈’ 혹은 ‘추모의 잎새’ 프로젝트를 살행에 옮기고 있다. 그 잎새들을 모아 만든 ‘추모나무’는 우선 산 자들의 마음에 그지없이 아름다운 추모의 나무가 되어주고 있다. 또 이 프로젝트를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희생자를 남긴 코로나19 사망자들을 기리는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 있기도 하다. ‘컴퍼니 메모리 크리스탈 s.r.o.’는 2006년에 ‘노이아트 글래스’로 출범되었는데 회사의 설립자이자 현재 소유주인 ‘달리보 노박’에 의해 최초의 유리 항아리가 만들어졌던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2014년 회사명이 바뀌었다. ‘메모리 크리스탈 유리 스튜디오’는 원래 조명 기구와 부속품을 위한 아트글라스, 화랑들을 위한 다양한 장식품들, 특히 유럽, 캐나다, 미국의 많은 나라에 회사의 주요 수출품이 된 아트 유리의 제조에 초점을 맞추었다. 2006년 ‘Dalibor

[코로나] 인간과 바이러스의 끝없는 싸움

타르바간은 몽골 북쪽과 시베리아 남쪽에 사는 들쥐의 일종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고 귀여운 이 동물이 세계 역사를 바꾸리라 상상한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이 동물과 가까이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먹을 것이 귀해도 이 동물만은 건드리지 않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잘못 만졌다가는 큰 변고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 덕에 이 동물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나름대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13세기 징기스칸과 그 후예가 유라시아 대륙을 통일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유럽의 상인들이 중국의 비단과 동방의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 실크로드로 몰려들었다. 남쪽과 북쪽 두 개의 비단길 중 많은 사람들은 덥고 언덕이 많은 남쪽보다 비교적 평탄하면서 덜 더운 북쪽을 선호했다. 그런데 이 북쪽 실크로드는 타르바간 군락지를 지나고 있었다. 이를 처음 본 여행객들은 이들을 잡아 가죽을 벗겨 털옷을 만들어 입었고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이 옷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옷을 입은 사람 중 하나가 몸 이곳저곳이 부풀어 오르며 악취를 풍기다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뿐 아니라 그와 접촉한 사람이 하나 둘씩 쓰러지다 급기야는

2016년도 국제행사 회고(2)

또 하나 2016년도에 유익하고 잊을 수없는 국제행사는 제2차해외장례문화견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일본 엔덱스(ENDEX) 박람회 참가와 친선교류행사다. 8월 22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엔덱스 산업전과 이를 중심으로 한 시설견학과 친선교류행사였다. B2C 성격의 방대한 규모 장례박람회였는데 특별히 묘지관련 출품사가 많아 묘지박람회를 겸한 행사여서 더욱 내용이 풍성했다. 엑스포 행사 마지막날 저녁에 도쿄워싱턴 아리아케 호텔 레스토랑에서 실시된 한일 양국 CEO들의 친목회는 전에 없이 화기애애하고 의미있는 친선교류행사였다. 견학행사에 참가한 한국인들과 함께 일본 각 분야 전문 CEO들이 다수 참석하여 서로 친군하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국적을 떠나 동일한 직업에 종사한다는 동질감과 인간적 우정으로 하나가 된 순간이었다. . 이 행사의 특기할 사실 또 하나는 한국 언론사의 행사에 일본의 유력한 기업이 협찬을 해주었다는 사실이다. 일본의 가장 유력한 화훼그룹인 "YOU-KAEN"의 대표이사가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우리 행사를 격려해준 것은 아마 양국의 교류사에 전무후무한 사건이 아닌가 한다. 또 이 행사에 참석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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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 시기의 중장년 정책의 의의와 방향 -정철영교수
중장년기는 청년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중간시기로, 태어나서 청년기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습득된 삶의 연륜과 지혜가 무르익은 시기이며, 이후 노년기의 삶의 질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중장년기에는 가정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 있기도 하지만, 불안정하고 어렵기도 하는 등 개인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크다. 또한 일반적으로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고, 가족 중심적·독립적 자립 의식이 강하며, 사회공헌에 참여 의사는 높으나 실제 참여율은 저조한 세대이다.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 및 전문 사무직에 종사하는 고학력 전문집단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일반적인 특성이 있어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요구되는 세대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장년기 세대에 대한 지원정책은 2010년을 기점으로 변화하였다. 2010년 이전에는 만 65세 이상 노인복지 중심의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였다면 이후에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으로 인해 이들의 노후 준비, 사회활동이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와 맞물려 검토되기 시작하면서 중장년 세대 일자리, 노후, 문화, 교육 등의 영역에서 구체적인 지원사업을 부처별 혹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하였다. 2016년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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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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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전성시대 격동의 현장’ 출간
도서출판하늘문화가 ‘상조 전성시대 격동의 현장’을 펴냈다. 이 책은 1980년대 처음 등장한 상조회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양산해 크게 사회문제화 과정을 거쳐 라이프서비스로서 업으로 산업군으로 정착하기까지 우여곡절 격동의 한 시대를 미디어에 비친 사실을 토대로 적나라하게 그린 책이다. 휴대하고 읽기 편하도록 e-book판도 동시에 출간했다. 구입처 : 교보문고 ☞ 상조산업 현황이 이웃 일본에 정식 소개된 내용을 시작으로 상조 피해자들의 눈물, 상조 전성시대 격동의 현장, 상조이행보증주식회사, 상조공제제도 탄생전후, 상조산업 오늘의 자화상, 해외장례제도와 장례 관련 발명특허 등 상조산업의 상세 연혁을 생생하게 이어온다. 미국과 일본의 상조장례 실상을 소개한 후 에필로그 ‘상조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를 통해 상조결합상품이 난무하는 세태를 언급, 상조업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장례의 참모습이 퇴색해가고 이로 인해 전통 상부상조, 고인존중 정신이 흐려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의 존재를 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존재의 가치마저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차라리 상조업은 가전제품 기타 상품판매회사 형태 등으로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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