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연례적인 관심 속에 해마다 실시하는 하늘문화신문의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금년에는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 및 컨퍼런스(AFE2013)’와 보조를 맞추어 세계장례문화를 향한 한국 장례인재들의 적극 참여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5 5월16일은 홍콩장례박람회 전체가 한국을 주인공으로 한국인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고 해도 과언이이 아니었다. 먼저 오전 8시 30분 주관사 대표의 환영인사와 미국 장례지도사협회 페퍼 회장의 미국장례례산업 간략 업데이트 브리핑에 이어 김동원 발행인이 하늘문화신문의 발행정신과 국제교류 연혁 및 한국국장례문화 현황을 간략히 소개하고 뒤이어 진행될 한국인 연설자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9시부터 30분 간 장만석 교수가 ‘한국장례시장’에 대한 연설을 담당했고 뒤이어 김달수 교수의 ‘한국장묘시스템의 현황황’에 대해 연설했다. 이어 한국인 3인이 강단에 다시 나와 컨퍼런스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하는 순서를 통해 한국의 장례업계 현황을 더욱 자세히 부각시켜 주었다. 한국을 포커스로 한국인들이 주역..... 짧은 티타임에 이어진 2시간의 토론에서는 ‘새로운 기회’ 란 주제로 미국,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호주 등
(상세한 일정과 신청서)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될수 있으면 최대한 유효적절하게 이용하기 위한 기획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고 우리의 근본 목적인 장례시설 견학에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한편 홍콩 현지에서는 작년 초에 방한하여 우리 장례시설을 돌아보고 친선교류를 나누었던 'Tung Wah(東華三院) 그룹 일행이 우리를 맞이하고 시설 견학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겠다는 약속을 해 주었다. 금번 견학에서는 그 동안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 온 '아시아장례박람회'와 컨퍼런스의컨텐츠를 주의깊게살펴보고 우리가 배우고 참고할 만한 것들을 섭렵하여야 할 것이며 또 그들과의 친선교류를 통해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 들이고 우리 장례산업의 해외 진출에도 유익한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견학 둘째 날의 마카오 Taipa Hills Memorial Gaeden (永念庭) 견학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모시설로서 그 규모와 화려하고 엄숙한 인테리어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장례산업 분야 중 묘지 분야는 유독 변화와 발전이 더딘 것이 사실이며 지금까지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리모델링과 마켓팅에 집중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인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하는 2013년도 국제행사의 대강이 확정됐다. 금년 5월 16일부터 거행되는 AFE행사 견학과 함께 실시될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의 일정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3박4일로 확정했다. 국제도시 홍콩의 장례박람회 참관 및 장묘시설 견학과 함께 중국의 남쪽 땅 광동지역 주하이와 인근 서구적인 분위기의 마카오를 택했고 비용과 시간의 절약을 위해 3박4일로 정했다. 5월16일 엑스포 당일에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하루 종일 실시되는 엑스포 행사에 한국견학단을 인솔하는 하늘문화신문이 주관사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되는 스케줄이 다양한 바, 먼저 당일 오전 8시부터 거행되는 컨퍼런스에는 한국이 우선 나가게 되는데 먼저 김동원 발행인의 인사말 중에는 한국의 장례교육 및 국제 교류 현황을 간단히 소개할 예정이다. 하늘문화신문은 2명의 연설자로 장만석 교수(대전보건대)와 김달수 교수(창원 문성대)를 초빙하기로 했다. 주제는 각각 '한국의 장례산업'과 '한국장묘정책의 현황'이다. 엑스포와 동시에 진행하는 컨퍼런스는 각국이 해가 갈수록 중요시하는 경향인바 이번 홍콩 박람회 컨퍼런스도 트렌드에 맞는 무게 있는 주제와 연설자를 내세우고 있다. 주요 주제
하늘문화신문과 홍콩 전시전문기업이며 AFE(아시아장례컨퍼런스박람회)주관사인 "버티컬엑스포"와의 업무제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년 5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국제장례박람회에서 한국을 Focus Country(중점국가)로 확정되었다. "포커스 국가"란 각국의 다양한 사업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을 더욱 장려하기위해 주어지는 개념으로서 그해의 장례박람회를 통해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그 나라 장례문화의 모든 현황을 널리 홍보하고 친선교류를 폭넓게 확대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본지는 2013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이와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에 있다.또 내년 AFE 박람회 컨퍼런스에 한국 연설자로 지명되어 국제 장례전문가와 CEO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게 된다. 또 그 해의 부스참가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AFE Awards"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각국의 장례기업을 심사하는 위치에 있게 된다. 심사위원 선정은 2012년도에 이어 2번째가 된다. - AFE 주관사의 Wilson Tong 전무(좌)와 함께 박람회장 로비에서 담소(2011년 5월) 무엇보다 의미있는 제안은 2013년도 홍콩장례박람회에 한국관을 별도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