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소규모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는 효과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사업계획서는 목표와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동시에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자금을 확보하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 계획서의 각 섹션(경영진 요약, 회사 설명, 마케팅 전략, 재무 계획)에서 이러한 지침을 따르면 성공적인 소규모 스타트업 창업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됩니다. 소규모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여정은 설레고 성취감도 크지만,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탄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중하게 작성된 사업 계획은 스타트업의 로드맵 역할을 하며 목표, 전략, 재무 예측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 도움말에서는 소규모 비즈니스에 맞는 영향력 있는 사업 계획을 작성하는 단계를 안내해 드립니다. ★경영진 요약 임원 요약은 사업 계획서의 첫 번째 섹션으로 회사에 대한 개요를 제공합니다. 사명 선언문, 목표 시장, 제품 또는 서비스, 경쟁 우위 등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를 간결하게 요약해야 합니다. 이 섹션은 나머지 문서의 분위기를 설정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요약본을 작성할 때는 소규모 스타트업의 고유한 특징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이유를 강조하
유통 3사인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그룹의 신년사에서 ‘변화’, ‘혁신’, ‘도전’이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며, 각 그룹의 수장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의 전략과 다짐을 밝혔다. 롯데그룹: 강도 높은 쇄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내수 시장이 장기 침체에 빠질 것”이라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그룹의 핵심 사업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시장 기대를 충족하고 다시 성장하기 위해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체질 개선과 재무 전략 수립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8월 비상 경영에 돌입했으며, 연말 정기 인사에서 임원의 22%가 퇴임하는 등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 회장은 “우리는 수많은 난관을 돌파해 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DNA를 축적했다”며, 변화와 혁신이 두려움과 고통을 동반하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신세계그룹: 본업 경쟁력 강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에도 계속될 위기를 정면 돌파할 핵심
CES 2025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4,5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인공지능이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로,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AI 에이전트와 로보틱스가 부각되며, 업무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인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과 차량 내부 경험 개선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양자 컴퓨팅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주제도 다뤄지며, 혁신적인 기술 발표가 기대된다. #인공지능 #모빌리티 #AI에이전트 #로보틱스 #CES 2025 [출처 : TTimes]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회원사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 위기에도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수출과 투자가 회복세를 보이며 완만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일부 업종과 내수 시장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심전력을 다하신 기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 뱀의 해인 올해는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한국경제가 다시 태어나야 하는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우리 경제는 녹록치 않을 전망입니다. 많은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최근의 대내외 변수를 감안할 때 경제성장률이 1% 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회 갈등과 저출산·고령화 우려 속에 AI발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통상환경의 급변화는 잠시 잠깐의 머뭇거림조차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옛 것을 뜯어고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혁고정신’(革故鼎新)의 결단이 요구됩니다. 저성장의 뉴노멀화라는 경고등이 켜진 지금, 과거의 성장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말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다져야할 때입니다. 먼저, 기업은 경영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체질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더하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20일)에 따른 대외적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우리나라 재계 총수들은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보다 한층 더 어려워질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미래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그룹 임직원들에게 e메일로 보낸 신년인사에서 “지금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지정학적 변수가 커지고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어느 때보다 강도 높게 경험했다”고 밝혔다. AI를 도약의 원동력으로 꼽은 최 회장은 “AI 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글로벌 산업 구조와 시장 재편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AI를 활용해 본원적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AI를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반도체 기술,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들과 협업하는 역량, 에너지 솔루션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은 AI 시장의 주요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며 “’따로 또 같이’ 정신 아래 SK의 각 멤버사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함
끝없는 마케팅의 진화, #핀셋마케팅 빅데이터 기반 개개인의 취향 분석 고객의 확고해진 소비 심리와 취향 원래 핀셋 마케팅은 VIP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진행되었던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어 핀셋 마케팅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가 발전하면서 소비자의 소비 패턴이나 관심과 취향을 파악하기 쉬워진 덕분에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보다 쉽게 타깃을 설정하고 이들을 위한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타깃을 세분화해서 설정하기 때문에 좀 더 집중도 있는 마케팅이 가능해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용이해졌다. 핀셋 마케팅이 활발해진 이유 빅데이터로 인해 쉬워진 개개인의 취향 분석 고객의 확고해진 소비 심리와 취향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 유도 브랜드 충성도 상승 #비건트렌드 저격한 패션과 뷰티업계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 '비건(Vegan)'은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용어다.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비건 인구는 약 200만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고
올해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에서 '시각 인공지능 기반 동작 분석·평가기술'을 홈 피트니스 사업화 전략에 활용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김해담·김지호·김순정 팀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72개 대학에서 1천747팀이 참가했고, 27개 대학 123팀이 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해담 팀은 "실현 가능한 사업을 제시하기 위해 철저한 특허 분석과 수요기업 조사를 진행했으며, 대회를 통해 다양한 전공자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김태멘·최보나팀(경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심재영·정서윤·박서영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이유나·권주희·천준영팀(금오공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이해진·최지원·김민지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박은경·서진찬·김하영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특허청장상은 이정민·도소라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배우진·심연진·강다은팀(홍익대)이 받았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식재산강좌 수강 기회와 스타트업 창업 지원 컨설팅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학생들
서울시는 청년 구직자에게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4차산업 분야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까지 연결해주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캠퍼스 10곳을 만들어 1년에 2천명의 4차산업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정 마스터플랜 '서울비전2030'에서 제시한 '일자리 사다리' 복원 정책이기도 하다. 첫 캠퍼스인 영등포캠퍼스는 기존 '서남권 기술특화캠퍼스' 기능을 확대 전환해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 337명이 15개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12월에는 금천캠퍼스가 문을 열어 인문계 전공자를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내년 7월에는 강남캠퍼스 등이 차례로 개관한다. 시는 이처럼 이공계와 인문계 졸업생을 위한 두 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필기와 면접 등으로 선발한 구직자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분야 401개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인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해 개발했다. 교육 후에는 수료율, 취업률. 만족도 등을 조사해 미흡한 교육과정은 즉시 폐지할 계획이다. 교육을 마친 학생에게는 서울산업진흥원이 모집한 채용관심기업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이 모여 청년 고용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경총회관에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는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출범 이후 열린 첫 회의로, 고용노동부와 경총, 기업 관계자, 전문가 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삼성전자[005930] 유종민 상무가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인 'SSAFY'(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했다. SSAFY는 만 29세 이하 취업준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형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으로, SSAFY를 거친 수료생 2천87명의 77%인 1천601명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544곳에 취업했다.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는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업HR 방향과 과제'라는 발표에서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해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가는 일자리 공감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이 단순히 채용할 인력만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훈련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경영계, 전문가, 정부가 모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산을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8월 19일부터 새로운 '스타트 제로수수료' 정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타트 제로수수료 정책은 네이버가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중소상인에게 제공하는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에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오전 '네이버 수수료 개편, 온라인 소상공인 부담 완화 계기되길'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매출액 기준으로 수수료를 개편하기로 한 네이버 결정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소공연은 "영세 소상공인 기준으로 포인트 수수료 3.4%가 2.0%로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 전반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또 "영세·중소상공인들을 매출 규모별로 세분화하고 최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포인트 수수료를 낮춘 이번 네이버의 수수료 개편안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수료는 크게 '주문관리수수료'와 '매출연동수수료'로 구분된다. 주문관리수수료는 '결제 수수료'로, 요율은 2~3.3% 수준이다. 매출연동수수료는 네이버쇼핑에 노출된 상품이 판매됐을 경우 발생하는 '검색광고비'로, 요율은 2%다. 소공연은 "
네이버는 중소형업체(SME)를 위한 온라인 경영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전년대비 41% 증가하는 등 개인사업자가 많아진 만큼, 세무, 노무, 경영지원 분야 중심으로 SME와 관련 전문가(엑스퍼트)를 연결하는 ‘비즈 컨설팅’을 시작한 것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전문상담이 필요한 SME와 역량을 갖춘 엑스퍼트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비즈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1년 이내 월 거래액 200만원에서 800만원 사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간 2만여명의 SME들에게 세무, 노무, 경영지원 분야 네이버 엑스퍼트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네이버는 사업 성장 초기단계에 있는 SME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엑스퍼트에게도 사업자와 성장 과정을 함께하며 잠재적 고객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SME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지원도 본격화 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KOTRA와 2개월 동안 800여
27일 영면에 든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유족에게는 ‘가족 간에 우애하라’, 임직원에게는 ‘거짓 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워라’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28일 농심에 따르면 생전에 ‘품질 제일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해온 신 회장은 마지막 업무지시로 50여 년간 강조해온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짚으면서,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에 그치지 말고 체계적인 전략을 가지고 세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스스로 서야 멀리 갈 수 있다'라는 철학 아래 창립 초기부터 연구소를 설립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제품을 개발해 왔다. 특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것을 강조해왔다. 농심은 이렇게 쌓아온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선보였고, 식품의 맛과 품질을 향상해 한국의 식문화를 발전시켜왔다. 또 신 회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제2 공장과 중국 청도 신공장 설립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가동을 시작하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회사와 제품에
자기만의 콘텐츠 올려 수익 얻어 '팝콘마켓' 시범 서비스 개시 자신이 보유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올리고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콘텐츠 플랫폼 '팝콘마켓'(POPCON MARKET)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구나 참여해 인기 있는(POP) 콘텐츠(CON)를 사고 팔 수 있는 장터(MARKET)'이란 뜻을 가진 팝콘마켓은 아무리 소소한 콘텐츠라도 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시장이 대중화, 대박의 꿈을 꾸며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했지만 광고 수익의 기준이 되는 구독자를 확보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 광고 수익과 직결되는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작위적인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정작 '착한 콘텐츠'는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출판의 경우에도 가치 있는 콘텐츠로 자신만의 책을 내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책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팝콘마켓 권경민 대표는 "쏟아져 나오는 각종 콘텐츠들의 홍수속에 좋은 콘텐츠를 만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또 디지털 과도기 시대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가
대학내일20대연구소,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 보고서 발표 “멘탈 관리도 자기개발”, 사소한 성취에도 의미 두는 MZ세대 루틴 만드는 ‘일상력 챌린저’ MZ세대,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위해” MZ세대는 바쁘게 살아간다. 몇 년 전 유행했던 ‘욜로(YOLO)’와 ‘플렉스(Flex)’는 온데간데없고,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자기를 가꾸는 데 여념이 없다. 자기개발과 일상 케어를 열심히 하는 MZ세대의 여가 생활을 확인하기 위해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의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멘탈 관리도 자기개발”… 사소한 성취에도 의미 두는 MZ세대 스펙 무한 경쟁 시대가 가고, 자기개발은 이전보다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자기개발은 단순 공부나 지식의 향상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신체 건강 관리(72.2%)’, ‘취미 배우기(68.4%)’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신 건강 관리(59.3%)’도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했다. 또 최근 재테크 열풍이 불면서, MZ세대의 43.6%가 ‘재무 관리’ 또한 자기개발이라고 응답했다. 자기개발이 가지는 의미도 가벼워졌다. MZ세대의 65.
소상공인 위한 스마트 물류구축, 현금지원 계획 스마트스토어 5주년 비전, 판매와 마케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 4월 누구나 온라인에서 상품을 팔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년 온라인을 통한 중소상공인(SME) 1만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약 5년이 지난 현재, 네이버는 온라인 SME 42만명 시대를 열며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의 이 약속은 많은 SME와 창작자들이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쉽게 비즈니스와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상생 전략 ‘프로젝트 꽃’의 일환이다. 그동안 네이버는 ▲가업을 잇는 청년과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청년 사업가들을 조명하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골목 밥집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백반위크’ 캠페인 ▲강원도 산지 생산자의 식재료로 셰프의 레시피를 선보인 ‘푸드 윈도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또 SME와 창작자들의 시작과 성공을 체계적으로 돕는 오프라인 거점 ‘파트너스퀘어’ 6개를 오픈하면서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컨설팅, 스튜디오·장비 대여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둔 복합문화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