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번 일본장례문화산업견학연수단의 일원으로 부부가 함께 참가한 을지대학교 장례의과학과 석사과정 유종희씨의 탐방기다. 우리나라 장례학과 중 최고학부인 석사과정을 통해 한국의 장례문화산업을 연구하는 젊은이가 있다는 사실만도 고무적인데 그는 색다른 시각으로 이번 전시회를 바라보고 있어 또 다른 도전의식을 우리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그의 미래는 한국 장례문화산업의 미래의 일부가되리라는 점에서 한껏 격려하는 마음으로 전문을 소개하고자 한다.참고로 기사 삽입 사진까지 스스로 준비했다.[편집자 - 주] I. 들어가는 말 고령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추월했다는 통계 결과가 발표되면서 다시 한 번 초고령화 사회 이슈가 수면 위로 등장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77만5천명(13.6%), 유소년 인구는 13만8천명(2.0%)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고령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추월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가까운 나라 일본은 어떤 상황일까? 일본은 한국보다 고령화 문제를 10~20년 먼저 겪고 있다. 특히 일본은 2015년 기준 국민 4명 중 1명이 노인이라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노인 비율을 보여주고
금년에도 '엔딩산업전'의 성과가 발표됐다. 총 325개 부스에 3일 간 관람객수는 25,867명이다. 작년도(22,583명)를상당히 상회하는 수치다. 출전기업수도 마찬가지다.'엔딩산업전' 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 . . . . . . . . . . . 비즈니스는 사람과 상품과 시장이 주요소다. 그리고 이 3요소가 동시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전시회다. 산업이 다양하게 발달하고 세계가 한동네처럼 가까워진 현대에 전시산업의 발달은 필연적일 것이다. 장례업계도 마찬가지로 세계 어느 지역이나 관련 전시회가 지속적으로 열린다. 우리 장례업계도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면 장례문화산업 전시회의 필요성을 인지한 기관 단체들이 의욕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나 수지가 맞지 않아 계속할 힘을 잃고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한 상태로 있음은 다 아는 사실이다. 본지가 이런 사실을 굳이 언급하는 이유는 사업자들과 함께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 지역의 장례박람회를 두루 견학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이렇게 성황을 이루는 장례박람회를 우리는 왜 하지 못할까 하는 것이다. 일본의 예를 좀 더 들어 보면 20년 전부터 계속되어 온 요코하마 'Funeral Business Fa
안녕하세요. 여행여독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한국의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모두 무사귀환한 이번 여행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인사 나누지 못한 여러분께 안부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같은 길을 가는 동지로서 현장에서 마주하면 좋은 이야기로 기쁘게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서호추모공원 손경희 드림.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산업연수단은 3박 4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전국에서 각 분야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예년보다 다수가 참가한 연수단은 2대의 차량에 분승한 까닭에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을텐데도 주관사의 방침을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협조해 준 덕택이다.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엔딩산업전"은 날이 갈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인 변화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도 항상 부러운 것은 이런 전시회를 통해 일본 전국의 업체와 종사자들이 한곳에 모여 각 업체가 가진 차별성을 홍보하고 타사가 가진 장점을 배우며 협력하며 성장해 가려는 자세다. 우리 업계는 왜 아직 이런 것이 안 될까? 곰곰 되씹어 본 일정이기도 했다. . . . 또 화려하고 풍부한 물량 속에서도 문제점을 살펴보고 나아갈 지향점을 토론하는 자세가
본지는 늘 강조해 온 것처럼 이제는 해외견학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여 기업연수의 수준으로 향상시켜 나가려는 목표를 줄기차게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도 사람이 중심이다. 해외에 나가 실물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를 만나 교류해야 한다. 서로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개선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해외견학연수 행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은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많은 사람을 만났다. 업계를 주시하고 선도하는 전문가들, 언론인들, 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CEO들. 외국 땅, 그들 라이프엔딩 사업자들은 정말 부지런히들 움직이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일단 공부가 된다.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마인드로 열정을다해 헌신하고 그런 가운데 기들 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무엇을 보았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느꼈는가도 더 중요하다. 우리는 그들을 숭배하기 위해 견학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자신들을 좀 더 계발시키려는 열정으로 시간과 비용을 할애하는 것이다. "아, 나도 무엇인가 움직여야 되겠구나...." 이런 자각을 한 순간이라도 가졌다면 해외연수의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한다고 본다. 동아시
해외견학에 있어 상품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본지는 사업자들을 만나고 그들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 기업도 결국 사람이 중심이므로 해마다 견학연수시에는 어느 기업, 어느 시설을 목표로 할까 주목하면서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장례기업들의 현황을살펴 보고자 하는 것이다. 금번 해외견학연수단의 많은 참가자들이 상품 전시회에 못지않게 기업견학 스케줄을 의미있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세곳 기업및 시설견학에서 참가자들은 해당 브리핑에 큰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였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본적인 지식없이는 할 수 없는 수준높은 질문에 브리핑 담당자들이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좋은 질문이라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하 탄탄한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례기업과 묘지시설의 견학 과정이다. 증권상장 장례그룹 '(주)니치료쿠' 견학 . 그 중 하나가 일본의 7개 상장장례기업에 속하는 '(주)니치료쿠'를 택했다. 요코하마 소재 직영 장례식장 "라스텔신요코하마"를 찾은 것은 24일 오전이었다. 9층 건물 모두가 장례서비스 시설인데 층층마다 서비스규모에 맞게 잘 설계되고 디자인된 시설들이 전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엔딩산업전2017"을 앞두고 준비를 거의 마무리한 본지는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다수 참가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연수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본지가 주관할 행사와 현지 박람회 주관사가 행할 주요이벤트 내용을 요약해 본다. A. 자체 행사 : 전문가 특강 및 자체 토론 ○주제 : "일본 장례시장의 대변화와 장례회사의 대응책" ○강사 : '츠카모토 마사루 (塚本優/ 장례서비스연구소 소장) ○초대 : 기타가와 마사오 (北川雅夫) “일본묘지산업의 현황과 전망” ○토론 : 연수단 동행 CEO들의 경험담과 자유토론. B. 엔딩산업전 리셉션파티 참석 23일 전시회 첫날 저녁 빅사이트 리셉션홀에서 거행되는 리셉션(환영연회)에 우리 연수단 전원이 초대 되었다. 수백명의 일본 사업자들과 외국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친선도모와 비즈니스 교류의 바탕을 쌓게 된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 C. 특별자료집 배포 : “일본장례문화산업의 현황과 미래” (편집 : 하늘문화신문사) ○일본장례산업 통계 현황 ○사진으로본 일본장례문화의 흐름과 장례절차 ○일본의 단체장 및 사진자료(호텔에서 행해진 회사장과 석별회) ○지역별 장례관습의
본지가 실시하는 2017해외장례문화연수 행사는 업계의 전폭적인 성원과 참여로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일본현지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보다 나은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300여개 기업 부스에 장례분야다양한 부문 상품의 출품과 함께 '저팬스톤쇼(일본묘석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되는 바, 봉안당과 자연장 및 묘석디자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본 추모시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1. 을지대학교 박원진 교수도 강사로 참여하는 국제교육연맹의 포럼에서는 "일본장송의례"와 "엔딩산업(후쿠다 미츠루)" "시신케어를 중심으로한 장례교육연맹의 활동(기무라 고우키)" 등 기조연설과 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전문가들의 각기 해당국가의 장례업 현황 등에 대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2. 최초의 "장례꽃디자인전"은 일본 전지역에서 플로리스트들의 출품작을 대상을 현장에서 관램객들의 투표에 의한 심사를 진행하는 특이한 방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3. 동시에 진행되는 심포지움이나 세미나 이벤트 분야에서는 "장례포털사이트의 현황과 전망(후쿠다 미츠루)" "사전사후 그리프 케어(하시즈메)"의 관한 고찰" "시신메이크업과 유가족커뮤니케이션(추쿠
이웃 일본에서는 유능한 장례기업들은 속속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지난 7월 21일에는 온라인서비스 및 마케팅연구, 출판과 고객센터 운영 등 종합 장례기업 ‘카마쿠라신서(株式会社鎌倉新書)’가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 소속으로 상장되었다고 발표됐다. ‘시미즈 히로타카(清水祐孝)’ 대표이사 사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 감사가 넘치는 일에 기여할 것이며 아울러 풍요로운 사회 건설에 공헌하겠다는 기업 이념으로 기업 가치 향상에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 해외 특히 일본의 장례산업은 지금 어떠한 입지에 있을까? 그들 장례기업들의 발전과 쇠퇴의 원인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우리 기업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벤치마킹할만한 요소는 무엇일까? 우리 사업자들에게는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본지는 기회 있을 때마다 해외견학의 진정한 목적은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을 피력해 왔다. 이제 한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도 괄목할 수준에 올라 있는 시점에서 금번 본지가 주관하는 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가 내용면에서 기업 연수의 수준으로 격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지는 또 하나 의미 있는 행
일본은 선진국 제일의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2003년에 사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매년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는 2020 년에는 143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니어, 웰다잉, 장례와 묘지, 실버 의료 등 관련업계는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산업성이 생애 종말기에서 장례, 공양까지 라이프엔딩무대 입지로서의 풍성한 생활에는 엔딩산업의 적절한 육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산업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죽음'을 금기시해 온 일본의 사생관도 변화하고 있는 바, 미리 자신의 웰다잉에서 장례와 묘지, 공양의 형태에도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회는 이러한 산업에 관련된 300여개t k이상이 세계로부터 집결하여 향후 일본의 엔딩산업의 미래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으로 성대하게 개최합니다. 【개최 개요】 ○전시회명:엔딩산업전 2017(ENDEX エンデックス) ○일시:2017年 8月 23日(水)・24日(木)・25日(金) ○장소:東京빅사이트 동5홀 ○주최:TSO International(주) ○동시개최:'저팬스톤(묘석 석재)쇼 2017' 【출전제품 및
다음달 23일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엔딩 산업전은 개최 일자가 다가오면서 전시내용을 풍성하게 업데이트하는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본지는 바쁜 시간과 경비를 들여 참가하는 연수단원들에게 보다 나은 내용과 스케줄이 될 수 있도록 연일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 현재 일본장례업계에서 가장 장래가 기대되는 "(주)아반휴네스코퍼레이션" 견학 스케줄을 추가했다. 최근 연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IT장례시스템과 경영 노하우를 브리핑하며 우호 친선을 다지기로 '나카가와 (中川)' 대표이사 겸 CEO와 협의 결정했다. .한편 금번 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되는 심포지움과 프레젠테이션 일정도 연일 업데이트되고 있는바 본지는 우리 업계에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테마들을 선정하여 견학 전후를 통해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첫날 23일 오전 동아시아 포럼에서는 '일본장례산업 현황' 및 '유체케어를 중심으로한 동아시아 장례교육연맹 활동' 등 기조 연설과 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전문가들이 장례, 화장, 묘지시장의 전망, 장례관련 고등교육의 비전 등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엠바밍, 묘지산업, 반려동물산업, 장례포털사이트의 현황과 전망
. 2017년도 본지 주관 해외장례문화연수 행사는 날이 갈수록 각계의 관심과 단체 성격의 참가 신청 문의가 답지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누차 공지해 드린 것처럼 이런 행사가 단순한 해외여행 또는 단순견학을 넘어 비즈니스 연수 차원으로 수준을 상향시키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 연수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사전사후 충분한 기간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야 할 필요성도 아울러 감지하고 있습니다. 정식 신청 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목표 인원의 절반을 넘고 있는 상황에서 여타 기업이나 단체들에게 참가신청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연수관련 업무의 연속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업계 여러분들의 요망에부응하여 6월 FBF(요코하마 박람회)관련컨텐츠를 종합자료집에 포함하여함께 제공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상, 상세한 일정과 비용 및 신청양식 등을 공지해 드림과 동시에 참고로 기왕에 결정된 스케줄일지라도 현지 사정이나 또는 참가자들의 고견을 경청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약간의 보완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정표 및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는 별도 첨부문서 참조바랍니다] ☞☞☞ ,
8월 23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장례비즈니스 박람회인 “ENDEX(ENDING 산업전)”가 발 빠르게 변해가는 국제적 트렌드를 현지에서 직접 살펴보는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DEX 박람회’를 통해 280여 개 기업의 각종 새로운 트렌드 제품과 새로운 시스템 견학을 통해 현대 일본장례문화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또 금번 엔덱스산업전과 동시에 "일반사단법인일본석재산업협회"가 TSO와 공동으로 "일본석재쇼-2017( ジャパンストーンショー2017)이란 명칭의 묘지전문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석재협회는 소개말 가운데 부스, 세미나, 이벤트 등을 통해서 앞으로 변화할 석재산업의 최신 정보로부터 경영 세미나, 시장동향, 서비스나 기술 등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전시회를 지향할 것이며 이 전시회를 통하며 묘석업계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향후의 묘석업계에 필요한 인재 육성• 신산업 창출• 업계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표방하고 있다. 출품 대상 업종은 각종 원석, 묘석, 기념석, 정원석, 석재가공설비및 기기, 석재 인테리어제품, 묘지와 공원묘원 관리 서비스,
본지가 주관하는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연수 행사는 일본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3박 4일의 상세 스케줄이 거의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현재 전국 각 기관단체와 기업들의 문의가 답지하고 있다. 본지는 이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보다 유익한 연수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본지가 누차 말씀드린 것처럼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기업과 개인 사업의 발전을 위한보다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 연수단에 관련학계 교수 한 분을 자문위원으로 초빙하여 보다 알찬 연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본지의 초빙에 기꺼이 응해 주신 박원진 을지대학교 前 조교수는 학력과 경력이 매우 우수할 뿐 아니라, 국내외 장례문화산업과의 협력 활동 및 장례비즈니스 경험도 풍부하여 이번 연수단 일행과 함께하는 4일 동안상호 우호친선 및 장례비즈니스 교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학력 - 한성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정책학박사 -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석사 -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졸업 - 미국 Texas 주 San Antonio College Mortuary Scie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