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부터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장례비즈니스 박람회인 “ENDEX(ENDING 산업전)”가 발 빠르게 변해가는 국제적 트렌드를 현지에서 직접 살펴보는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NDEX 박람회’를 통해 280여 개 기업의 각종 새로운 트렌드 제품과 새로운 시스템 견학을 통해 현대 일본장례문화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또 금번 엔덱스산업전과 동시에 "일반사단법인일본석재산업협회"가 TSO와 공동으로 "일본석재쇼-2017( ジャパンストーンショー2017)이란 명칭의 묘지전문전시회가 동시에 열린다. 석재협회는 소개말 가운데 부스, 세미나, 이벤트 등을 통해서 앞으로 변화할 석재산업의 최신 정보로부터 경영 세미나, 시장동향, 서비스나 기술 등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전시회를 지향할 것이며 이 전시회를 통하며 묘석업계의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 향후의 묘석업계에 필요한 인재 육성• 신산업 창출• 업계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화를 목표로 하겠다고 표방하고 있다. 출품 대상 업종은 각종 원석, 묘석, 기념석, 정원석, 석재가공설비및 기기, 석재 인테리어제품, 묘지와 공원묘원 관리 서비스, 관련 서적 및 관련 협회와 단체 등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조경업체, 묘지, 묘원 봉안당 조성 및 관리업체, 자치단체시설공단, 종교시설이나 문화시설 관리기관, 관련 단체 및 협회 등의 관람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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