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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장례문화 연수

"더 발전된 사람으로 성장하여 다시 뵙겠습니다."

<2017년해외장례문화견학연수-1> 함께 보고 듣고 배운 우정의 4일


안녕하세요.

여행여독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한국의 맑은 하늘이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

모두 무사귀환한 이번 여행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인사 나누지 못한 여러분께  안부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같은 길을 가는 동지로서 현장에서 마주하면 좋은 이야기로 기쁘게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서호추모공원  손경희 드림.


2017년도 해외장례문화산업연수단은 3박 4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전국에서 각 분야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예년보다 다수가 참가한 연수단은 2대의 차량에 분승한 까닭에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을텐데도 주관사의 방침을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협조해 준 덕택이다.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엔딩산업전"은 날이 갈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인 변화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도 항상 부러운 것은 이런 전시회를 통해 일본 전국의 업체와 종사자들이 한곳에 모여 각 업체가 가진 차별성을 홍보하고 타사가 가진 장점을 배우며 협력하며 성장해 가려는 자세다. 우리 업계는 왜 아직 이런 것이 안 될까? 곰곰 되씹어 본 일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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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려하고 풍부한 물량 속에서도 문제점을 살펴보고 나아갈 지향점을 토론하는 자세가 일본 장례업계에서 나타나고 있어 끊임없는 의욕이 돋보인다. 연수단 일행 중  '(주)효은상조'  이동욱  대표는 이런 소감을 남겼다.


"유익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신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제일 기본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발전된 사람으로 성장하여 다시 뵙겠습니다."


우리는 계속 전진해야 한다. 열심히 배워 나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인을 보고 깨달아 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나의 기업도 반석위에 올려놓는 것이다. 이것이 해외견학연수의 진정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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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해외견학연수는 현지 사정을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일 뿐 만 아니라 동일한 목적으로 모여 4일동안 함께 지낸 동종사업자들 끼리의 우호 친선과 비즈니스 교류다. 고생을 같이하는 동료의식과 선의의 경쟁 가운데 함께 발전해 가자는 선한 목적을 재확인하며 함께 얘기하고 함께 웃고 함께 먹고 자는 동안에 내일을 향한 사업 의욕을 새삼 다짐하는 기회가 바로 이런 행사다. 그리고 현지에서 배운것은 곧 바로 우리 것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야 하고 이는 또한 대고객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이번 4일 동안 함께한 연수단 일행 한 분 한 분 모두 새로운 마음 자세로 자신의 미래를 재설계해 보는 귀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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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주식회사 의전법인 상장풍의례원” 김진태 대표는 우리 것을 사랑하고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업자로 정평이 있는데, 이번 장례박람회 현장에서도 곧바로 현지 사업자 부스에 들어가 현지 사업자가 공개하는 추모의식의 진수를 함께 배우고 동참해 보는 진취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다.  출전한 장례기업 "에스케" 부스에서 시연한 내용인데 종이비둘기를 만들어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듯 날려 보내는 의식을  통해 참된 추모정신을 가족들이 공유하는  추모 이벤트를 김진태 대표는 놓지지  않고 공감하였고 이를 업계와 공유했다. 이것이 진정한 견학이요 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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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대표가 SNS에 공개한 내용.


- 해당부스에 설치된 내용을 번역 -


おくり鳩 (비둘기를 보냄)


마음과 함께 /날개 치며 날아가는 / 흰 비둘기에게 맡긴/ 고인에게 보내는 마음.

<고맙습니다> <미안해요> <사랑해요>
정말로 말하고 싶었던 마음을 종이 비둘기에 맡겨보지 않겠습니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 비둘기의 형태가 잡혀 있어서 종이 비둘기를 펼쳐도 비둘기의 원래 모양으로 돌아갑니다.


<비둘기를 놓아주는 의식>
비둘기를 놓아주는 의식은 옛날 일본 무로마치 시대부터 시작되었고, 송장을 장지로 보낼 때 고인의 유덕을 추모하며 흰 비둘기를 놓아주었다고 한다. <종이 비둘기를 보내는 것>은 비둘기를 놓아주었던 의식을 계승한 일본인의 진심이 담긴 장송이며 고인을 추모하는 행위이다. 종이 비둘기에는 남은 유족들의 깊은 슬픔이 감사의 마음과 마음의 유대로 변하도록 하는 소원이 담겨 있다.


<종이 비둘기 사용법>
1.종이 비둘기를 펼치고 평평하게 핍니다.
2.고인에게 메시지를 종이비둘기에 적은 후 원래 형태로 접습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종이 비둘기를 관 속에 넣고 고인을 위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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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학, 공동선(共同善)을 위하여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