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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장례문화 연수

2017년 해외장례문화연수 일정표와 신청양식

'ENDING 산업전2017' 및 장례비즈니스 종합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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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본지 주관 해외장례문화연수 행사는 날이 갈수록 각계의 관심과 단체 성격의 참가 신청 문의가 답지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누차 공지해 드린 것처럼 이런 행사가 단순한 해외여행 또는 단순견학을 넘어 비즈니스 연수 차원으로 수준을 상향시키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 연수에 참가하시는 분들에게 사전사후 충분한 기간을 두고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야 할 필요성도 아울러 감지하고 있습니다.  정식 신청 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목표 인원의 절반을 넘고 있는 상황에서 여타 기업이나 단체들에게 참가신청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연수관련 업무의 연속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업계 여러분들의 요망에 부응하여 6월  FBF(요코하마 박람회) 관련 컨텐츠를 종합자료집에 포함하여 함께 제공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상, 상세한 일정과 비용 및 신청 양식 등을 공지해 드림과 동시에 참고로 기왕에 결정된 스케줄일지라도 현지 사정이나 또는 참가자들의 고견을 경청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약간의 보완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정표 및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는 별도 첨부문서 참조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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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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