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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일본장례문화견학

소형화, 디지털화, 다양화, 글로벌화...

<'엔딩산업전2018'-1> 일본장례박람회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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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모니 테이프 컷팅 장면.  뒷줄 왼쪽으로부터 '기무라' 오쿠리비도아카데미 대표, '무토 요리코' 웰다잉카운셀라협회 회장,  본지 김동원 대표, '다니구치' 산경신문 이사, '아이키' 가마쿠라신서 대표이사 등의 순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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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엔딩산업전은 총 24,972명의 입장자수를 기록했다고 발표됐다. 300여개 부스를 가득 채운 각 분야 갖가지 제품과 컨텐츠들은 오늘의 일본장례산업 실상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바, 4회 째인 금년년도에도 일본 전국 각지에서 출전하고 관람한 장례업계의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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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상장 장례기업 ''가마쿠라신서' '시미즈 히로다카' 대표이사 회장은 금번 엔딩산업전의 가이드북 기고문 "제로베이스에서 사고한다"는 주제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가 변화하고 있다면 공급자편에서도 새로운 찬스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에 틀림없다. 확실히 근년에 새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여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다수 탄생하고 있다는 감을 느끼고 있다금번 제4회를 맞이하는 엔딩산업전에서도 그러한 변화에 대응한 여러 상품과 서비스가 제안되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고수해온 방식이 꼭 나쁜 것은 아니나 현장을 떠난 이 기간 중에라도 새로운 변화의 징조를 감지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곱씹어 보는 것 또한 어떨까..." 라는 조언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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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가장 큰 특징을 들면 출전상품은 물론 초청대상 기관이나 CEO들이 점차 글로벌화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선 본지의 김동원 대표를 비롯하여 중국의 상장 장례그룹 복수원의 왕지센 총재를 오프닝 테이프 컷팅 인사로 초대하여 행사의 성격을 국제적인 면모로 바꾸어 놓았고, 역시 본지 김동원 대표와 중국의 왕지센 총재를 세미나 연설자로 초빙하여 박람회의 주요 컨텐츠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한 세미나 또한 글로벌 안목으로 높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앞으로는 어느 산업 분야를 불문하고 함께 연구하고 해결해 가야할 국제적 공통이슈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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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월 중국 본토에서 개최된 '중국국제장례박람회'와 비즈니스 교류에 35명의 견학단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이어 이번 일본장례문화견학에도 25명이란 적지 않은 업계 인재들이 동참하여 주었다그런 점에서 본지가 앞으로 추구해 나갈 방향 판단이 적중하고 있으며 이미 공고하게 구축되어 가고 있는 일본과 중국 본토와의 제휴협력 네트워크의 전망이 매우 밝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또 테이프컷팅 인사로 초빙된 사람들 모두가 하나같이 일본 엔딩산업계의 핵심인사들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본지가 이끌어 나갈 한.일 양국의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에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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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된 제품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서비스 분야나 묘비 분야 공통적으로 디지털화, 소형화되어 가고 있으며 장례문화, 추모문화의 핵심요소를 뚜렷이 부각시켜 주는 컨텐츠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사항은 과거 박람회의 구색으로 치러지던 세미나 심포지움 등 학술적인 컨텐츠가 점차 중요시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제품만이 아니라 이론과 노하우 등 역시 박람회의 주요 상품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금번 세미나 이벤트만 해도 미리부터 학술단체를 중심으로 세미나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내외 각 분야 70여 명의 강사진을 미리 교섭, 확보하고 준비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박람회 구성요소의 다양성과 컨텐츠의 수준 또한 앞으로 추구해나가야 할 주요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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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인류에 던지는 메시지 -최승호박사
인공지능, IT, BT, 생명공학, 초연결사회, 융합이라는 용어들이 인류의 장밋빛 미래를 예언할 것처럼 올해 초까지 회자되고 있었다. 소위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언론, 산업 그리고 대학의 담론을 온통 지배하고 있었다. 그리고 21세기 위생의 개선, 의생명기술의 발전은 인간 수명을 두 번 더 살게 만들었다. 이런 과학기술문명의 성과에 안주하던 인류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변화 앞에 멈추어 섰다. 그리하여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과 세대, 인종과 계층, 사상과 정치체제를 넘어서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과거에도 인류에 재앙을 준 바이러스 침입이 있었지만 코로나19처럼 국지적이 아닌 전세계적이며 빠른 전파속도를 가진 전염병 재앙은 없었다. 의사소통기술이 발전되지 않았고 글로벌한 경제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 14세기와 19세기의 흑사병 때는 물론이고 양차 세계대전 때도 무풍지대는 존재했으며 역사의 소용돌이 밖에서 일상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는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방위적 전염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그 추이를 지켜보며 극복방안을 찾고 있다. 21세기 문명이 극복했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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