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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5요코하마장례박람회 개최 개요

6월4-5일/ '장례 비즈니스 심포지엄' 및 특별이벤트 동시 진행

우리 상장례업계의 주요 관심사가 돼 있는 해외 장례박람회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20여 년 해외견학 세미나를 주관해 온 본지는 관련 동정을 주시해 오면서 우리 업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늘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여러 상황과 또 윤달 관련 업계 동정 등을 감안한 결과 금년도 해외견학 행사는 쉬기로 결정한 바 있다.

 

대신 업계의 발전과 개개인 능력 계발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인재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의하고 있다. 아울러 본지는 수년 전부터 온라인 박람회를 염두에 두고 관련 정보를 모으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침 일본 엔덱스 박람회 주관사가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박람회 기획을 동시에 실행하려는 움직임을 알게 되었다.

 

본지는 온라인박람회의 차별성 유익함을 익히 알고 있는 까닭에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아울러 해외 박람회를 견학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관단체에게 본지가 가진 나름의 노하우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들과의 제휴 협력 기회 창출 등 조언을 요청할 경우 기꺼이 응하고 돕기로 작정하고 있다.  ▶문의 및 협력 요청 ☞   

 

 

한편, 2025년도 해외 장례박람회 일정은 일본의 경우 요코하마 '퓨너럴비즈니스페어2025'는 6월 

4일과 5일 이틀간 요쿄하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관사가 공지한 특징 등을 간략 소개한다. 


                                    2025 요코하마 장례박람회 개요

 

개요 및 특징

사회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장례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월간 장례비즈니스는 시대를 정확히 포착하여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창간 이래 28년 동안 장례업계에 종사해온 최고의 장례 정보 매체로서 새로운 시대의 장례를 창조하기 위한 정보와 사람이 모이는 전시회 제27회 '퓨너럴 비즈니스 페어 2025'를 개최합니다.

 

의례 문화의 계승과 혁신

 

2025년은 애프터 코로나로 불리던 시기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소규모 장례가 표준이 되었고, 하드웨어로서의 장례식장의 모습과 제공하는 서비스-소프트웨어, 장례식장 플랜도 이전과는 다른 것이 요구되고 있다. 필연적으로 각종 전략도 새롭게 구축해야 합니다.

 

이에 약 30년간 장례업계의 변천사를 조망해 온 '월간 장례비즈니스'가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정보를 전달하고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장례비즈니스페어 2025'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장 및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정보와 전략 수립의 힌트를 얻어 다음 세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시회 특징

★창간 28년 전통의 업계 전문지 '월간 장례비즈니스'가 주최,

 장례-제례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의 든든한 후원

★장례사업자가 60% 이상, 현장 책임자 및 의사결정층이 약 70% 이상 참여

★상담 및 정보 교환을 위한 휴식 공간 곳곳에 배치

 

 

동시 개최】장례 서비스 산업 세미나
장례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선두주자들이 연단에 선다.

 

'장례 비즈니스 심포지엄'
장례 서비스 일선에서 활약하는 경영자, 지식인, 전문가들이 대거 출연하는 장례업계에 특화된 심포지엄을 동시 개최합니다. 2025년 개최 역시 장례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탑 러너를 섭외하여 업계 관계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상 관련 자료 번역]
 

 

★온라인박람회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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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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