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청고비당은 새싹보리를 뿌리까지 갈아 분말을 만들고 이를 다시 액즙으로 가공한 자연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새싹보리의 효능과 그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농업회사법인상벽' 변대철대표다. 자연건강식품에 매력을 느낀 그는 특히 새싹보리를 주목하고 그 연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다.
10여 년 전부터 새싹보리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포천 소재 대진대학교 등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를 진행해온 변 대표는 새싹보리의 다양한 성분과 효능에 대해 전문 지식을 쌓아왔다.
그의 연구를 통해 새싹보리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체내 염증을 제거하며,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혈당 조절에도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새싹보리에 함유된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변대철 대표는 '농업회사법인상벽'을 설립하여 청혈주스 '간청고비당'을 개발했는데 특히 이 제품이 만성질환의 근원인 탁한 피를 맑게 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설탕, 방부제, 향료, 카페인을 첨가하지 않고 만든 이 제품은 당근, 사과, 귤, 생강, 양파, 발효 쑥, 마늘 등 다양한 천연 재료들을 더해 가장 좋은 효능을 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최근에는 기존 재료를 줄인 대신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새싹보리 성분을 대폭 강화하여 '간청고비당플러스'로 품질을 높였다.
변 대표는 또 '새싹보리의 재배 방법과 새싹보리를 이용한 음료'로 특허까지 획득하면서 제품군을 확장해 '테라환'과 '슬린산' 같은 건강관련 제품을 속속 개발,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팜 시설에 대한 투자도 계획 중에 있다.
변 대표는 안전하고 깨끗한 재배 환경에서 정직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현대인의 건강에 보탬이 되고자 정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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