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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조건없는 사랑

201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라이언 제슨'에게 불행이 닥쳤습니다.
3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 회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제슨의 가족들은 슬픔과 충격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제슨의 가족들은 제슨의 가는 길을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가족이 더 있다며, 병원 측에 특별면회를 요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의료진이 어렵게 허락하여 제슨의 병실을 찾은 가족은 제슨의 반려견 '몰리'였습니다.

제슨이 병원으로 간 후 집으로 오지 못했던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었던 몰리는 그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고 현관문에서 제슨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병원을 방문한 몰리는 제슨에게 정답게 다가갔습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제슨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필사적으로 제슨의 냄새를 맡으며 제슨의 몸에 자신의 머리를 비벼대는 모습은 어서 제슨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몸짓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슨은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반려견 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제슨은 '장기기증'을 통해 17세 환아에게 자신의 심장을 기증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제슨이 떠나고 세상에 남겨진 몰리는 제슨의 가족들이 돌보고 있습니다.

몰리는 제슨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뒤, 며칠간 음식도 거부하며 기운을 못 차렸다고 합니다.

 

사랑의 위대한 점은 그 무엇과도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과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고 반려견에게는 행복한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한 송이 꽃을 통해서도 향기로운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떠나야 할 이 세상에 더없이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남기고 떠나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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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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