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장례사업자로 일하는 김영래 사장과 고정순 사장 부부는 각기 '의전문화원(김영래 대표'), '천상의전(고정순 대표)' 등 독자적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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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사 진행 현장에 늘 함께 동행하는 동반자요 동업자라고 할 수도 있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그렇게나 일심동체로 함께 일하고 어디나 함께 다니는 찰떡같이 정다운 동업자도 드물 것이다. 업계에서 박람회 등 무슨 행사가 있거나 본지가 주관하는 해외 견학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가하여 해외 문물을 습득하기에도 열심이다.
그리고 동행한 일행들과도 언제나 유쾌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평소에 동종업계 사업자들과도 활발한 교제를 통해 항상 즐거운 분위기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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