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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해외장례문화연수

'대만장례협회'의 비전과 친선교류

●"각종 자원을 개방하고 다양한 친선교류를 환영한다"●


본지는 지난 10여 년간 20회 가까운 회수를 거듭하며 해외 장례문화견학을 실행해 왔고 이를 통해 해외의 수많은 장례 기업 및 전문 CEO들과 관련 기관 단체와 교류 협력을 지속해 왔다. 2008년 5월에는 대만의 발전된 장례시설을 견학하며 현지 장례협회 VIP들과도 친밀한 교류를 도모해 왔다. 7년이 지난 현재 대만의 장례문화와 시설은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각종 국제적인 친선교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본지가 주관하는 해외견학의 2015년도 스케줄에는 대만의 발전된 장례시설 견학과 대만의 장례비즈니스 기업들과 주제가 있는 이벤트를 통하여 장례서비스 마인드, 현지의 상조산업 현황 파악, 그리고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대만장례협회(中華民國殯葬禮儀協會)' 이사장과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대만장례협회'는 '사회 관습을 계도하고 인심을 정화한다(導正社會習俗,淨化人心)'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가장 우수한 장례(상조) 그룹인 '만안생명(萬安生命)' 의 다수 임원들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추모시설기업인 '금보산 그룹(金寶山有限公司)', '복좌 그룹(福座開發公司)' 등 우수 장례기업 CEO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또 '타이페이장례관리처(臺北市殯葬管理處)', '남화대학(南華大學)' 등과도 밀접한 연계를 유지하고 있다. 협회는 금년 12월 12일에 개최된 총회에서 제5대 이사장으로 '만안생명' 창설자의 4째 아들이자 만안생명(萬安生命科技股份有限公司) 오사휘(吳賜輝) 이사장을 재선임했는데 이하 인터뷰를 소개한다.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宋亞芬(Yi Fen Soung) 비서실장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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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대만과 세계장례문화발전을 위한 귀하의 노고에 경의와 격려를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008년도에는 해마다 실시하는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의 일환으로 대만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당시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안내로 대만의 엄숙하고 화려한 장례문화 발전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신문사는 귀 협회와의 돈독한 유대와 제휴 협력을 지속적으로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장례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도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금번 귀 협회와 인터뷰를 통해 유익한 대화를 갖고자 하오니 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의 장례전문인들 모두가 환영하리라 확신합니다.



1. 귀 협회의 목적과 연혁 등을 소개해 주십시오.

중화민국장례협회는 대만 지역의 장례업무와 장례문화를 결합한 비영리목적의 사회단체입니다. 품위있는 장례의식과 장례관습의 규범을 올바로 지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본회는 1996년 4월 13일 제1차 대회 후 오휘정(Wu Huoding) 이사장을 필두로 방문단을 조직하고 북경, 남경, 항주, 상해, 서안 등지의 장례시설을 방문하여 묘지를 견학했습니다. 이로써 대만 장례의 발전과 중국본토와의 장례문화 교류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매년 방문단을 조직하여 중국대륙,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등지의 장례문화를 참관하고 있습니다.

(2)본회는 또 1997년 1월에 창간한 중화예의(中華禮儀. 중국장례)를 발간하여 사회교육을 추진하고 장례관습을 선도하는데 기여하며 장례업무를 업그레이드, 장례문화의 신개념을 창조하면서 29회 차 발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장례문화 학술지의 종합적인 대표성을 지속하며 대만의 장례문화 연구와 발전을 구현하는데 공헌하고 있습니다.

(3) 장례개혁 추진을 위한 중국장례협회, 중국장례교육학회, 중국생사학회 등 3자의 협력이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4) 1999년 업계와 학계가 공동으로 혁신적인 의견을 정부에 제출하여 2002년 7월 시대적으로 불합리한 '분묘설치관리조례'를 개정하여 현행 '장례관리조례'를 탄생시켜 지속적인 경영에 기여하고 장례업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며 업무의 질적 수준을 향상, 현대적인 수요에 적합한 장례서비스 제공하여 개인의 존엄성 및 공중 이익을 제고하며 이로써 국민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키게 되었습니다.

(5) 전문자격제도를 창설하여 전문고시를 통한 예의사(禮儀師) 자격자가 장례업무를 집행하게 하여 장례문화를 향상시켰으며 2008년에는 3급 기술사 제도를 시행하고 2013년에는 2급 기술사 자격제도를 추가 실시하여 이후 관련학교 교육체제에 예의사 정부자격고시 제도를 정착시켰습니다.

(6) 본회는 또 장례종사자들의 교육훈련에 협조하여 웹사이트 구축, 장례문화의 전문지식 제고와 관련 특허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2.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

 박애, 공동의식, 교육 등에 있어 생명사업의 특성인 인간의 도리나 박애정신을 서약하는 의미를 가진 장례업은 인간의 도리 또는 박애라는 사회복리적 성격을 가진 이유로 비영리적인 업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입니다. 장례업은 기업이기는 하지만 또 일반기업과 매우 다른 점은 사회복리적 공익성에 있습니다. 시장경제의 고려사항, 즉 공공투자가 인간생활의 질적인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공공서비스 자체의 공익적 사명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례업에 있어서의 생명교육 및 직업교육은 장례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인간사회에 불가결한 예의문화 내지 예의산업이기도 합니다. 장례의 생명교육 혹은 전문교육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인간의 욕망이나 이기주의에 입각한 이윤추구 등 근시안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는 것은 사업자체의 흥망성쇠와 연관이 있습니다.


3. 양국의 장례기업과 인재들이 지속적인 친선교류를 통해 유익한 협력이 가능하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는 상호 경영이념과 전문적인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의 지속적인 추진업무 중 하나는 간행물과 온라인을 통한 정부, 산업계, 교육계 등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 및 교류입니다. 장례업계의 인재 교류는 우리 협회가 항상 원하고 있습니다.


4. 본지는 내년 5월 AFE와 연계한 대만, 한국 간 전문인의 교류 협력 행사를 계획하고 있

   데 이에 대한 귀 협회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협회는 항상 다양한 교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 학계, 정부, 해외와의 친선 교류의 다양화를 통해 장례산업의 성장 발전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협회는 각종 자원을 언제라도 성의를 다하여 개방하고 각계의 교류 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이사장님의 운영 기업인 만안생명(萬安生命) 그룹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


선조의 발자취 Life Care, ‘만자호(萬字號)’ 에 대하여

민국 34년(1945년), 대만의 독립 초기, 사회질서가 붕괴된 폐허로부터 전면적으로 재건하는 시대, 허다한 무연고자들이 객지에서 사망하는데 염습을 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만안생명(萬安生命)' 창설자 오 선생(吳伙丁先生)은 동네 이장(里長)으로서 일제 시대 부친이 종사한 염습 업무를 이어받아 결연한 각오로 봉사에 나서 조상들이 맡아오던 사회적 책임을 이어 받아 무연고자와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해 경비의 제공과 육신의 봉사로 헌신했습니다. 선대가 창설한 '만자호(萬字號)' 장례회사는 수천 명의 무연고인을 편안히 안장하는 일에 협력하고 솔선하여 봉사한지 60여 년, 튼튼한 경험과 함께 각 지역의 풍속 등을 정확하게 이해, 축적하여 영업적 기반과 명성을 축적하고 장례 명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디서나 보답을 받아 '만안생명'의 가업을 전승하다

중화민국 70년간, ‘만안생명’ 그룹 대표 자신이 금융업계에도 종사하면서 어머니를 여의었을 때 자신이 속한 장례업계가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자신도 스스로 차가운 철판위에 누워 보기도 했고 유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졸음을 피하기 위해 세멘트 계단에 몸을 기대고 병원 유체 안치소의 어둡고 습하고 더러운 냄새를 견디어 내는 등 여러 해가 지나도록 당시의 슬픔을 기억하며 장례업의 개혁을 스스로 자원했습니다. 중화민국 86년(1997년) '만안생명'이 체계적 신뢰를 쌓아 '임구원(林口院)' 병원에서 '장경'이란 명칭의 의료시스템'을 위탁받았다. 새롭게 거듭난 진료실은 기존의 어둡고 차가운 인상을 완전히 일소했습니다. 그 후 대만 전역의 의료센터를 접수하여 대형 의료기구로 손색이 없는 진료실을 위탁받아 생활의 질을 높이는 전문헬스케어로서의 거점을 확보했습니다. 전력을 다하여 헌신한 결과 현대적 시설을 갖춘 전문적인 생명예의복무(장례서비스업무)로 격상시켰습니다. 현재 '만안생명'그룹은 대만 전역에 30여개 직영 업무센터를 확보하여 음울한 장례환경을 일소하고 고객의 니드를 십분 배려하는 발전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성적이며 주제가 있는 장례, 슬픔을 위로하고 보듬으며 투명하고 자유로운 선택을 존중하는 동시에 신비를 추구하거나 자기모순적인 장례를 변화 시키며 사람들이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기꺼이 이해하면서 생명의 존엄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시간 할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귀 협회와 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삼가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원문 -->


1. 請介紹你們的協會的宗旨和歷史


()本會於1996年四月十三日在台東舉行第一次的會員大會後,首任理事長吳伙丁先生。即組團訪問北京、南京、杭州、上海、西安等地區的殯葬設施,拜訪主管作業單位,參觀墓園,作為台灣發展兩岸殯葬交流之先驅,爾後每年多次組團赴大陸、香港、馬來西亞、日本、美國等參訪殯葬事務。

()本會於1996年成立19971月創刊發行「中華禮儀」刊物、推動社會教育、籍宣導之功效持續推廣淨化殯葬禮俗,優化殯葬服務、創造了殯葬禮儀新風貌,至今發行29期。這份刊物有代表性,是殯葬文化綜合性讀物,為台灣為一討論殯葬事務雜誌,對殯葬事宜之倡導具有貢獻。

()殯葬改革在協會全力推動支持下,整合「中華殯葬禮儀協會」、「中華殯葬教育學會」、「中華生死學會」三會合作,更具成效。

()並從99年起邀集了業界,學界共同研商殯葬革新事宜將意見提供給政府,促成於027月廢除了不合時宜的「墳墓設置管理條例」,制訂現行的「殯葬管理條例」,促進殯葬設置符合環保並永續經營,殯葬服務業創新升級,提供優質服務,殯葬行為切合現代需求兼顧個人尊嚴及公眾利益,以提高國民生活品質。

()參與2003年起專業証照制度之建立之研商,經專業考試取得禮儀師資格者得執行殯葬禮儀相關業務。希望藉由漸進改革方式,以提升殯葬文化。丙級技術士檢定考試亦於08年施行,13年乙級技術士開始考照,爾後禮儀師納入政府證照考試以至於開始有系統的學校教育體制。     

()本會經常協助舉辦殯葬從業人員之教育訓練,並設立網站,推動並擴大殯葬文化之專業知識與服務專利。


2. 您認為發展殯葬文化最重要的因素是


 仁道、同理心以及教育,當代殯葬業者不僅以生命事業自稱,更要以人道或仁道事業自許。所謂人道或仁道事業,是一種具有社會福利性質的產業,或者可以歸類為不是以營利為主要目的的非營利事業。殯葬業可以是企業體,但是與一般企業最大的不同,在於其公益性的社會服務,是著重在改善人類生活品質的公眾投資,雖然有市場經濟的考量,但是更應重視的是公眾服務的使命與公益服務的功能。
殯葬的生命教育與專業教育,有助於殯葬的永續發展,是人類不可或缺的禮儀文化與禮儀事業。無論是殯葬的生命教育或專業教育,在現代社會只是剛起步而已,其基礎是相當脆弱的,若缺乏長期永續經營的理念,也可能遭遇到人類欲望與私心的摧殘而夭折。在當代急功近利的短視文明,殯葬的生命教育與專業教育在無利可圖的情況下,也可能被擠壓到社會的邊陲地帶任其自生自滅。


3. We think that we could have beneficial cooperation by continuous Exchanges of bussiness and experts, Please show us your opinion about it.


我們認為我們可以持續地交換彼此的經營理念和專家觀念,您對此看法是

非常樂意,在協會持續推動的業務中,與產業、政府、教育界都有良好的交流關係,配合會刊以及網路和交流的進行,將殯葬業的人才做聯繫,這也是我們協會一直以來願意並且推動的。


4. 我們計畫在兩個國家間彼此的交流活動 台灣連接2015請告知我們您對此看法


協會一直希望促進各項交流,無論是企業、學界、政府部門、海外透過更多的連接達到產業升級以及成長的效果,協會也一直誠心的開放各式的資源,與各界交流互訪。



5. 介紹一下您的萬安生命企業


關懷生命,慎終追遠-『萬字號』


民國三十四年,時為台灣光復之初,社會秩序面臨崩解的考驗,百廢俱興,一切亟待重建的年代,許多舉目無親的往生者,面臨客死異鄉,無人殯殮的不堪!當時擔任保正(里長)的萬安創辦人—吳伙丁先生,承襲其父在日據時代為鄉親義務殯殮的義行,毅然決然擔起關懷生命、慎終追遠的社會責任,為無親無故的往生者出錢出力。


吳伙丁老先生創立『萬字號』殯葬公司,急公好義的他協助數千無名屍入土為安,率領親眾組成撫生慰歿的專業團隊六十多年,以紮實的經驗、熟稔於各方禮俗,精準掌握竅門與分寸,日積月累地建立起珍貴的商譽與口碑,而被譽為【殯葬善人】。


冥冥中的福報,開啟「萬安生命」的世代傳承!


民國七十年間,「萬安生命事業機構」董事長,經歷喪母的哀慟,當時仍任職於金融業的他,驚覺自家即使從事殯葬業,但看見辭世的母親只能躺在冷硬的鋼板上,一旁守靈的家人只得緊緊地擠縮於水泥台階上,忍受醫院太平間的陰暗潮濕和髒臭不堪,即使多年後回憶起,內心的不捨和滿室的腐朽氣息仍無法至腦海中散去。


以往刻意迴避殯葬家傳的吳董事長,驟改心意,立下了克紹箕裘,改革殯葬業的志願!民國86年,「萬安生命」獲得長庚醫療體系的信賴與託付,得以在林口院區內整建首座素雅明亮,令人耳目一新的往生室,推翻傳統太平間陰暗冰冷的印象。之後陸續接受全省各地醫學中心、大型醫療機構的往生室委託,遂成立【銜接醫護專業‧圓滿生命品質】的服務據點,投入心血、家屬關懷、現代化的設施與機能,提昇了生命禮儀服務的專業。


 至今,「萬安生命事業機構」,全省已超過30個直營服務據點,一掃陰霾的慎終環境、體貼人心的禮儀服務、具個性化的主題殯儀、透明多元的自由性選擇、撫生慰歿的悲傷輔導,在在改寫既神秘又弔詭的殯葬迷思,人們可不再畏懼死亡,欣然聆聽生命、瞭解生命,進而體驗生命的珍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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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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