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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일본장례문화견학 공지(제4신)

견학단을 안내하고 전문지식을 브리핑해 줄 전문가 소개



우리 견학단들에게 일본 사업체들을 알선, 소개할 뿐만 아니라  직접 우리와 동행하며 일본의 장례문화와 견학 시설에 대해 소상히 브리핑 해주실 분은 '기타가와 마사오(北川雄夫)' 소장입니다 

그는 일본 북쪽지방 아키다 출신으로 일찍이 저널리스트로서 월남전을 종군 취재했으며  추모문화(메모리얼) 전문 저널리스트로 전향하여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의 장사시설을 집중 취재하며 사진작가로서의 소양도 동시에 계발했습니다. 

또 중국장례협회의 초청으로 신장 위구르, 상하이, 난징 등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례관련 잡지의 편집장으로 10년간 종사하며 전문가로서의 안목을 더욱 성장시켰습니다. 
저서로는 장미 꽃피는 공원“ “세계의 묘비석” 등이 있습니다. 
장사시설 통계 전문지 “(주)엑세스”, 장례컨텐츠 전문 상장기업 “가마쿠라신서”를 거쳐 현재는 “메모리얼 저널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본지의 견학 행사 실시 경험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활동하는 전문가야 말로 우리들에게 가장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금번 견학 스케줄에도 우리가 견학할 대상은 기다가와 소장이 그 대표자들을 잘 알고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사업체들입니다. 최근 일본의 변화에는 또 어떤 것이 있는지 기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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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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