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불허가 처분을 내렸던 양동면 동물장묘시설이 결국 행정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군이 불허가 한 이유 대부분은 막연한 추측 내지는 가능성 제기에 불과하고 증거도 없다”고 했다. 하지만 군은 항소를 결정했고, 업체 측은 “예산만 낭비하는 어이없는 처사”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양평군과 업체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2행정부는 지난달 11일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일원에 동물장묘시설 건축 허가를 신청한 ㈜로이힐스측이 양평군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양평군은 지난해 3월28일 이 업체가 신청한 건축허가에 대해 ▲이용객 증가로 차량 교행이 어렵고 사고 발생 위험성 증가 ▲진입로 폭 4m 미확보 ▲인근 하천경계지 피해방지계획 미수립 ▲주변지역과 부조화 등의 이유를 들어 같은 해 4월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업체 측은 이에 불복해 행정심판을 진행했지만 ‘기각’된 후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양평군이 든 불허가 사유는 막연한 추측과 가능성 제기에 불과한 것으로, 이를 인정할 만한 증거도 없다”며 “막연한 우려나 가능성만을 이유로 이 사건 신청을 거부할 수는 없다”고 명시했다.
경기도는 매년 90%에 육박하는 화장률과 증가하는 도내 사망자 수에 맞춰 내년 2월까지 지역별 종합적인 장사시설 수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도내 화장률은 2016년 86.2%였으며, 지난해에는 이보다 더 높아진 87.7%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의 화장률도 이 기간 82.7%에서 84.2%까지 올랐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같이 매년 화장률이 높아지면서 도내 화장률이 조만간 90%를 넘어설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령화와 인구 증가 등으로 도내 사망자도 2016년 5만5천200여명에서 지난해 5만7천100여명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도는 이같이 화장률이 높아지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장사 및 봉안시설의 차질없는 공급을 위해 이번에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한 것이다. 다만, 현재 도내 화장과 봉안 등에는 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도는 설명했다. 현재 도내에는 수원(화장로 9기), 성남(화장로 15기), 용인(화장로 11기)에 화장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의 연간 화장 처리 능력은 5만1천100구이다. 이는 지난해 도내 화장 사망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 밖에도 도내 일부 시·군 주민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고
2011년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됐던 경기 시흥의 군자산영각사추모공원(재단명 대한불교영각사재단·사진)이 법정관리(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그동안 경영난에 빠진 교회, 절 등 종교단체가 회생절차에 들어온 적은 있었지만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한불교영각사재단의 최대 채권자인 예금보험공사는 최근 수원지방법원 파산부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수원지법 제2파산부는 채권을 동결하는 포괄적금지명령을 내리고, 제3자 관리인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이달 회생개시 결정이 내려지면 매각주관사 선정 등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불교영각사재단은 2005년 3월 경기 시흥에 있는 사찰 영각사로부터 납골당 사업권을 인수했다. 재단 설립자는 부산저축은행 대주주였던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이다. 그는 납골당 사업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은행 경영진과 짜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1280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부산저축은행은 2011년 2월 영업정지됐다. 400억원가량의 채권을 갖고 있는 예보 관리 하에 대한불교영각사재단이 2011년 법원 경매에 부쳐질 때 경매가는 99억7500만원이었다. 그러나 몇 차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설묘지·납골당(봉안시설) 이용계약의 중도해지 및 사용료 반환 규정이 모든 지자체 조례에 명확히 정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 장사시설 이용 편의성 제고 방안'을 각 지자체에 권고했다. 권익위가 공설묘지·납골당을 운영하는 153개 지자체의 장사시설 운영 관련 조례를 조사한 결과 68개 지자체 조례에는 장사시설 이용 중도해지 및 잔여 계약 기간 사용료에 관한 반환기준이 없었다. 반환기준이 없는 지자체로는 서울 성북구·종로구·중구, 인천 강화군, 세종시, 경기 가평군·고양시·광주시·군포시·성남시·시흥시·안성시·안양시·양평군·의정부시 등이 있다. 조례에 명확한 기준이 없다 보니 이와 관련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가령, A씨는 충남 B군 추모공원과 봉안묘 사용계약 중 거주지인 경기도로 봉안묘를 이전하고자 남은 사용료 반환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민원을 냈다. 권익위는 반환기준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자에 대한 공설화장시설 사용료 면제 내용도 조례에 반영하라고 지자체에 권고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자에 대해 화장장 사용료를
천안추모공원이 화장로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9일부터 정상운영한다. 4일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하 공단)에 따르면 천안추모공원은 지난 5월부터 화장로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천안추모공원은 2010년 출범 당시 화장로 1기당 하루 적정 화장건수를 3회로 설계했지만 아산시, 평택시 화장수요까지 감당하며 1기당 하루 4-5회씩 가동됐다. 천안추모공원을 관리운영하는 공단은 국비를 지원받아 과부하로 인한 노후 화장로 수명연장을 위해 공해방지시설 등을 교체하며 지난 5월부터 화장로를 1일 25회로 단축 운영했지만 9일부터 다시 1일 35회로 확대 운영한다. 공해방지시설 교체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감소하고 효율도 높아졌다. 천안추모공원 화장시설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단축운영 기간 중 시행했던 천안시민 우선예약은 1일 6회 계속 유지하고 예약자가 없으면 발인일 전날 오후 3시부터 관외자도 예약할 수 있다. 천안추모공원은 화장로 8기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5월 1일부터 국립묘지가 아닌 곳에 개별적으로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소에 대한 벌초비 등으로 연간 200만원이 지원된다. 국가보훈처는 2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국가유공자 예우, 생계 곤란 및 중상이 국가유공자 지원 확대 등을 담은 총 10개 개정 법령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묘지 이외 지역에 개별 안장된 독립유공자 묘소에 대해 단장 및 관리비용 명목으로 예산(기당 국내 200만원, 국외 2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국내 묘소에 대해선 연간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국립묘지가 아닌 곳에 안장된 국내 독립유공자 묘소는 2천94기로 파악됐다. 또 기업체와 공공기관, 국가기관 등이 중상이(5급 이상) 국가유공자를 고용하면 실제 고용인원의 2배로 산정해주기로 했다. 200명 이상의 제조업체는 전체 고용인원의 3~5%를, 국가기관 등은 특별채용대상 정원의 15% 이상을 5급 이상의 중상이자로 의무 고용해야 부담금을 물지 않는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5급 이상 중상이자의 연평균 취업 인원은 114명으로 나타났다. 생계가 곤란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보훈처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이 보훈처로부터
2001년 1월 첫 실시에 들어간 ‘장사등에관한 법률’에 근거한 서울시 조례시행규칙이 첫 실시된지 15년이 경과했다. 법률에 의해 봉안시설 허가기간 15년을 3회에 걸쳐 연장할 수 있는 바, 그 첫 15년이 도래한 것이다. 화장문화로의 변화를 특색으로한 한국의 장사제도가 첫 분기점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시민들의 의식변화와 재사용 신청에 대한 반응, 그리고 재사용 신청시의 자연장으로의 선택 여부 등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19일부터 서울시립 봉안(납골)시설에 재사용료가 부과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립 장사시설에 대한 재사용료는 2003년 4월19일 '서울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신설됐다. 규칙 시행일인 2003년 4월 19일에 신규로 사용 허가된 신청자의 허가기간(15년)이 2018년 4월18일자로 만료되면서 이달 19일부터 재사용료가 부과된다.서울시립 봉안시설 허가기간은 최초 15년이다. 이후 5년씩 3번까지 연장 가능하다. 최대 30년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시립봉안시설 이용 유족은 신규사용료와 재사용료, 관리비를 납부해야 한다. 처음 봉안기간에 신규사용료와 매 5년마다 관리비를 납부한다.
전남 해남군이 황산면 원호리 일대에 건립 중인 종합장사시설의 명칭을 ‘남도광역추모공원’으로 확정했다.해남군은 완도ㆍ진도군이 참여하는 제7차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추진단 회의를 갖고 종합장사시설의 광역화장장 명칭을 남도광역추모공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을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도광역추모공원 화장시설은 한울원, 봉안시설은 동백당과 매화당으로 정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해남과 완도ㆍ진도군 등 3개군의 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오는 7월 정식운영을 목표로 5월까지 화장로 3기를 포함한 화장장과 봉안당 1동,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나머지 봉안당 1동은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운영규정을 마련하고 시설운영팀을 구성, 6월부터 시험가동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하반기에는 서남권 주민들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 산 일원에 195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화장ㆍ봉안시설과 자연장지, 휴게공원 등 8만7,886㎡ 규모의 공설추모공원을 조성한다. 전남 해남ㆍ완도ㆍ진도군 등이 참여하는 남도광역추모공원 조감도. 해남군 제공
본지가 15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금년 중국국제장례박람회 참관과 글로벌 친선교류 및 관련기업 견학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중국장례문화산업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감안한 각계의 적극 참여로 목표 인원이 조기에 달성되었고 중국에서의 유익한 스케줄도 더욱 알차게 보완 중에 있다. 견학시기 또한 국내외 각계의 다양한 일정으로 분망한 기간인 바, 우리장례업계로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의미를 느끼고 싶기도 하다. 6월 9일에는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6월 12일은 싱가폴에서 미.북정상회담이, 13일에는 국내 지방선거가 있고 15일에는 본지의 중국견학단이 4박5일의 일정으로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난다. 박람회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가할 업계 CEO 및 전문가들과의 우호 친선교류도 기대가 되고 있다.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장강(長江)을 내려다보는 황학루와 함께 동호(東湖)를 관광하게 되는데 마침 이와 관련 의미있는 기사가 생각난다. 보도에 의하면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회담을 한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중국 중부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회동하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卿)은 히말라야 정상에 최초로 오른 분이다. 그가 히말라야 정상에 오른 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은 도전하는 동물이다. 인간이 인간다운 것은 도전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도전은 인간의 본질이다. 도전에는 인내가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하고 개척정신이 필요하다. 도전해야 진보가 있고 향상이 있다. 영국 국민은 바다에 도전하였고 이스라엘 국민은 사막에 도전하였다. 스위스 국민은 산에, 덴마크 국민은 히스(heath) 황무지에 도전하였다. 미국 국민은 우주에 도전하였고 일본 국민은 2차 대전 패배 후 Japanese Dream에 도전하였다. 한국 국민은 어디에 도전할 것인가 ? 우리의 선조들 중에서도 도전정신이 탁월한 선조들이 있었다. 신라의 장보고는 바다에 도전하여 해상왕국을 이루어 지금의 베트남까지 상권을 넓혔다. 고려시대 최무선(崔茂宣)은 화통도감(火?都監)을 설치하여 화약무기에 도전하였다. 그의 노력이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에 열매를 맺어 세계 최초의 2단 로켓인 산화신기전(散火神機箭)을 발명하기까지에 이르렀다. 이순신장군은 바다에 도전하여 일본군과의 해전에서 조선을 빛냈다. 문제는 이러한 도전이 후손에게까지 이어져 오지 못한 점
리우 올림픽에서 펜싱 부문 박상영 선수가 역전승을 거두는 장면이 모처럼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렇게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스레 풀어줄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다. 식자들은 한결같이 우리나라가 지금 위기에 처하여 있음을 염려한다. 경제의 위기요 산업의 위기요 안보의 위기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위기를 당할수록 우리는 자랑스런 조상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기백을 되새겨야 한다. 1597년 임진왜란 6년 만에 조선이 존망의 위기에 처하여 있던 때에 이순신 장군은 누명을 쓰고 파면당하여 고문당하고 목숨이 경각을 다투는 지경에까지 몰렸다. 오로지 천우신조로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명량해전에 뛰어들던 때에 장군은 말했다. "신(臣)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장군은 12척의 배로 130척의 왜선을 물리치는 기적을 일으켰다. 그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근거는 무엇이었을까? 일편단심 나라를 염려하는 마음과 용기 그리고 빼어난 전략이었다. 지금 나라가 위기를 맞고 있는 때에 국민들은 다시 그런 지도자를 그리워한다. 지금 나라의 사정이 어떠한가? 수출은 급감하고 북한은 핵을 가지고 미사일 발사를 계속한다. 이런 때에 사드
지금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2012년 하계 올림픽 소식이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성적으로 정한10-10 목표도 이미 초과 달성하고 있다. 각 종목마다 4년 간 갈고 닦은 가량을 최선을 다해 발휘하는 선수들의 땀과 눈물의 기록들이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승자와 패자의 기록은 그야말로 박빙, 영점몇초, 단몇cm의 차이와 한순간의 몸놀림이 승패를 가르고 있는 것이다.그만큼 승리는 값진 것이고 천금같은 무게로 우리에게 다가오며 존경스러워지게 된다.기자는 이참에 여기에 또 다른 의미의 승리자를 소개하고 싶다. 그는 이미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니면서 그가 남긴 잊지못할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게 내가슴에 살아 있다. 기자는 지난 2011년 8월초, 필리핀 장례협회 회장과 아태장례연구센터 대표의 초청을 받아 필리핀 세부를 방문한 바 있다. 그들이 정해 준 숙소는 유서깊은 대저택의 메인룸이었다, 그방은 연구센터 대표의 할머니이자 장례협회 회장의 어머니가 생전에 사용하던 방이었다. 고인의 생전 체취가 은은히 살아있는 듯 소중한 살림집기들이 고스란히 정열이 되어 있었는데그중 생전에 그녀가 좋아했거나 아니면 그녀 자신이 직접 작성한 듯한 내용의 문장이 액자
금년에도 본사가 주관하는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가 지난 5월12일부터 4박 5일간 홍콩, 심천, 상해에 걸쳐 진행되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해외의 장례문화가 해가 갈수록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도 여실히 확인하는 일정이었다. 홍콩 아시아 장례박람회는 2년 만에 큰 발전을 이루어 출품내용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크게 변하고 있었다.무엇보다 한국에 대한 관심도 커져서 홍콩 주관 회사는 작년 하순부터 2008년에 마카오를 찾았던 견학단 일행에 대한 홍보와 마켓팅에 열중하면서 금년에도 참관을 계속 권해 왔다. 본사는 행사를 주관하는 회사와의 꾸준한 협의 과정을 거쳐 양사가 양국 장례문화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일을 찾아 MOU를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하늘문화신문 대표가 컨퍼런스 첫 날, 첫 시간을 배정받아 한국장례문화의 현주소란 제목으로 브리핑 형식의 연설을 했고 이에 대한 관중들의 반응도 상당했다. 또 심천, 홍콩, 상해 등 가는 곳마다 장사시설을 견학 때에는 주관사의 알선과 협조로 그곳의 상당한 책임자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성의를 다하여 브리핑을 해 주었다.무엇보다 크게 느낀 점은 그들 시설마다 젊은 여성들의 활약이 대단하여 가는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욕망이 지나치면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후회 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좋은생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