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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F2018

차세대 인재들에게 애정과 희망을...

WEBF2018(세계엔딩산업박람회) - 에필로그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를 통해 우리가 얻은 수확은 매우 희망적이다. 무엇보다 킨텍스란 공신력과 노하우를 배경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자부하게 되었고 그동안 좀처럼 기대할 수 없었던 업계 종사자의 만남과 교류의 장 역할을 충실히 감당했다는 사실을 들고 싶다. 전시전문 공기업 '킨텍스' 마이스팀장이자 센덱스를 이끌어 오며 우리와 호흡을 맞추며 여러 모양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킨텍스 윤효춘 부사장과 김태칠 처장, 하진경 주임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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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일본장례문화견학단에 동참한 인재들의 든든한 모습을 바라보며 차세대 지도자들의 미래 활약에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기사를 올린바 있다.

 

차세대 주역들의 미래 지속발전을 기대하며

 견학단 일행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40대를 중심으로 30대와 50대가 주축이 된 한국장례산업의 중견 인재들이다. 하나같이 자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거나 소속된 기업에서 본부장급 이상으로 책임을 맡은 위치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어 3일간의 공백과 적지 않은 비용을 기꺼이 부담하면서 동참한 것이다., 장례박람회 부스는 물론 시설 견학에도 주의를 집중하는 그들의 진지한 모습이 업계 선배로서 매우 대견해 보였고 마음 든든했다. 멀지 않아 이들은 한국장례업계를 선도할 차세대 지도자들이다.

 

나는 무엇으로 이들의 발전을 도울 수 있을까?...”

 

곰곰 생각하며 동행한 3일의 일정이었다.“

 

"국내 장례박람회의 활성화 절실"

"그런데 국내에는 30년 전부터 그런 장례박람회가 한때 수시로 열렸으나 운영상태가 좋지 않아 지속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어느 때부터인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다른 주관사가 나타나 한 두차례 열다가 역시 수지가 안 맞아 중단하기를 계속하여 왔다. 지금 장례박람회가 왜 중요한가 하면 이런 종류의 광장을 통해 국제적인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한국이 소외되고 있고 이 때문에 국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끊겨버리는 바람직스럽지 못한 현상이 가장 안타까운 사실이다. 과거 수차례 장례박람회를공동기획 실시한 경력을 가진 본지가 작년부터는 KINTEX에서 개최되는 SENDEX와 연계된 장례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굳혔다. 중국과 일본 나아가 동남아, 미주유럽까지 연계되는 글로벌 광장을 펼쳐가려는 의도가 이들 젊은 인재들과 우수 컨텐츠의 매개 역할과 국제적 위상 확립, 나아가 공동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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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연을 품은 금번 박람회가 실제로 이러한 미래 주역들의 모임과 대화의 한마당 역할을 감당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의미가 깊다. 참고로 금번 박람회에 여러 모습으로 협력한 면면을 살펴보면 기관단체로 보건복지부 직영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고경석, 본부장 정혁인), 사회복지법인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 삶과죽음회 이혜원실장), ()전국공원묘원협회(이사장유재승), ()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남승현), ()대한장례인협회(회장이상재) 등이 있고 학계에서는 이범수교수 (동국대), 이필도교수(을지대),이철영교수(을지대), 박혜진교수(연암대학교),황규성 박사(한국엠바밍), 박태호 연구교수(대한장례지도사협회), 최정목 교수(대전보건대), 박원진교수(을지대) 등인데 기자가 미처 알지 못한 경우도 많을 것이다. 해외 VIP로는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회장, 일본 유수의 전시전문기업 'TSO인터내셔널' 사사키 츠요시(佐佐木 强) CEO, 일본 해양장기업 '하우스보트그룹' '무라타 마스미(村田) ' 대표이사, 홍콩 PNP 대표이사 겸 중국장례협회 특별고문 '윌슨 통(Wilson Tong)'이 있다. 특강과 오픈 축사를 해준 이들은 하늘문화신문사와의 밀접한 우호를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희망하여 자원해서 찾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한국의 장례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전문가들과의 친선교류에 적극 부응했다.

 

일반 기업체 CEO와 전문가 그룹으로는 이영두 이사장(목련공원), 손보영 전 원장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노준민 강사( 동국대장례지도사교육원), 유동균 이사(용담화원), 이정훈 대표(J.C.P 중앙의전기획), 강원남 소장(행복한죽음웰다잉연구소), 김진태 대표(상장풍의례원) , 윤석태 대표(크레센도엔터컴퍼니), 유병태 강사(각당복지재단), 장경희 강사(이상 각당복지재단) , 황미영 전수자 (국가무형문화재 97), 그리고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사무사문화재단의 남재 임기옥화백 등을 꼽을 수 있다. 첫날 오전부터 현장을 찾아와 격려해 준 한국추모시설협회 손경희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하고 그 외도 김길선 사장(한국장례컨설팅), 이호성 대표이사(주식회사 현진시닝), 이태인 사장(주식회사 태림원) 등은 이틀 연일 찾아와 주었다그 외 기자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다녀간 분들이 많을 것이며 멀리 지방에서 CEO 대신 직원을 파견해준 경우도 더러 알고 있다. 또 무게있는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훌륭한 세미나 특강을 준비해준 남승현 회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임택국장, 우명성대표 등 언론인들의 방문도 감사한 일이었다. 대부분 현장에 참가한 분들이 우리 업계에서 낯익은 모습들이라 반갑고 고마웠는데도 바빴다는 이유 하나로 일일이 따뜻한 인사도 제대로 못한 불찰이 못내 마음에 남는다. 또 행여 기사에 빠지고 기자가 놓친 사실도 본 지면을 통해 양해를 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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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기하고 싶은 사실 몇가지는 부스에 참가한 상장풍의례원(대표 김진태)의 경우 현장에서 홍보나 마케팅할 내용이 아니라 박람회에 빛을 더하고 자신의 시연과 강의에 전성을 기울여 업무현장 묘지에서 발굴한 것들을 재현한 장례의상과 용품들을 스스로 제작하여 부스에 전시했고 관람객들에게 한국 장례문화 실상을 보여주기 위한 영상화면까지 준비했다. 또 예효경(대표 김익한)은 장례문화, 추모문화에 밀접한 연관을 가진 무형문화재 전수 '살풀이귀천무' 공연을 주선해 주었다. 또 앞으로 추모서비스의 진수가 될만한 진혼곡류 사랑의 3중주’(크레센도 엔터테인먼트컴퍼니 대표 윤석태) 공연도 특기할 만하다.

 

전시행사에는 학술 및 비즈니스 세미나가 꽃으로 부상되어 있다. 행사 조직으로 거창한 기관단체 이름들은 과감히 제외하고 실무적인 시스템으로 주관사인 신문사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늘문화신문 전문위원들을 중심으로 박람회 실행위원회가 구성 되었다. ()예송의전 강형구 대표를 사무국장으로 초빙한 이유는 장례업계 전반에 걸친 능력 및 네트워크와 아울러 각종 학술 등 이벤트 현장 실무에 능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이런 분야에 열정과 끼가 있어 보였기 때문인데 과연 한번 몸담기 시작한 후부터 전력으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다. 3일간 오전 오후 20개에 달하는 이벤트 순서를 일일이 체크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밀착 관리하던 책임 있는 모습, 또 그런 남편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다음에는 이런 일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는 그의 와이프까지 현장에 나와 자상하게 뒷바라지하던 모습 또한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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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이번 박람회를 무사히 치른 후 가장 흐뭇한 것은 이로서 우왕좌왕하던 한국 장례전시회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으며 국제적으로도 어깨를 나란히 협력할 계기가 마련되었고 한국도 당당히 보여줄 게 생겼다는 사실이다. 내년 행사부터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면밀한 연구와 기획 및 준비를 통해 국내 유일의 웰다잉박람회를 약속할 수 있다. .또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 여러 전문가, CEO들을 다수 초청하여 글로벌 우호친선과 비즈니스 교류의 허브로서 손색없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각오를 새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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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분노와 변화가 안타깝다.........- 조용수
8살 아이가 죽었다. 사망 원인은 횡격막 탈장으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 환아는 2주일간 4번이나 병원을 찾았으나, 변비라고만 들었다. 간단한 처치만 하고 퇴원했다. 그런데 낫지 않았다. 복통이 계속되어 5번째로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병명은 고작 변비가 아닌 횡격막 탈장이었고, 손 쓰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 몇시간 후 아이는 숨을 거뒀다. 법원의 판단은 사망의 직접원인을 횡격막 탈장으로 보았다. 모든 생각의 과정은 여기서부터 출발했을 게 틀림없다. 환아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탈장 치료였다. 탈장은 현대의료로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병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질환을 진단하는게 불가능했을까? 4번의 병원 진료 과정에서 횡격막 탈장을 전혀 알아낼 수 없었을까? 여기서 탈장을 의심할만한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면, 의사들에겐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법원은 꼼꼼히 진료내역을 살폈고, 첫번째 병원 기록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낸다. 처음 병원 내원 당시 흉부 x-ray에 흉수 소견이 있었다. 나는 자료가 없어서 모든 과정을 명확히 알지 못한다. 드러난 정보로 추정만 해 볼 따름이다. 법원은 여러 의무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