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적 ◦ 무, 유형 문화재(문화, 역사, 인물) 컨텐츠 중 기록가치가 있는 기록을 발굴, 보존, 인증하여 DB함으로서 대한민국명장명인 기록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근거법령 ◦문화재청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정관 □ 명장명인지정 대상품목 ◦인류의 전통적 맥락을 이어오는 문화와 관습에 연결된 가치 있는 기술 연극, 음악, 공예 춤, 의식, 전통무예, 전통약술, 전통요리법등 이와 같은 소산들이 역사적, 민족적, 예술적, 학술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 □ 명인지정 대상자 : 다음중 1에 해당자로 전통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자 ◦ 당해 전통예술에 관한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 대한민국전래의 특별한 의식주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 명장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명장명인지정자에 대한 수혜 ◦한국문화유산 명장명인제도의 인지도 제고로 명인생산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국내외 보급과 국제 교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 창조)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과 연대하며 해외진출 및 언론매체지원 ◦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세미나,
1. 전수조교 및 전주자 제도 □ 목 적 ◦ 무, 유형 문화재(문화, 역사, 인물)콘텐츠 중 기록 가치가 있는 기록을 발굴, 보존, 인증하여 DB함으로서 한국문화유산 기록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근거법령 ◦국가유산청등록 제5-8호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정관 □ 명장명인인정 대상품목(전수조교/전수자) ◦인류의 전통적 맥락을 이어오는 문화와 관습에 연결된 가치 있는 기술 연극, 음악, 공예 춤, 의식(관습), 전통무예, 전통약술, 전통요리법, 등 이와 같은 소산들이 역사적, 민족적, 예술적, 학술적인 가치를 지니는 것. □ 명인지정 대상자 : 다음중 1에 해당자로 전통예술에 기여할 수 있는 자 ◦ 당해 전통예술에 관한 분야에 계속하여 20년 이상 종사한 자 ◦ 대한민국전래의 특별한 의식주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자 ◦ 명장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전수조교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이수 받고 5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자 □ 명장명인인정자에 대한 수혜 ◦한국전통문화유산 명장명인제도의 인지도 제고로 명인생산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국내외 보급과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인플루언서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에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2024) 개최
통계청이 발표(′24.10.4.)한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자살 사망자 수는 13,978명으로, 2022년보다 1,072명 증가(8.3%)하였으며, 자살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 이하 자살률)은 27.3명으로 2022년 대비 8.5% 증가 (′22년 25.2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첨부문서 참조 -->
2025년 2월부터 국내에서도 줄기세포 치료가 첨단재생법에 의해 법적으로 허용될 예정이다. 이런 시점에 줄기세포 치료 현황은 어떠한지 체크해 보기로 한다. 최근 한국에서 면역세포 치료를 받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원정 치료는 수백만 원의 비용이 들지만, 한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치료받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규제로 인해 뒤처져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매년 약 3만 명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으러 가고 있으며, 그 비용은 600만 원에서 800만 원에 달하고 있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연간 약 2000억 원이 일본에서 지출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외국 환자들이 찾는 의료 관광지로 알려져 있지만, 자국민들은 치료를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러한 현상은 2005년 '황우석 사태' 이후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가 엄격히 제한된 결과로 분석된다. 정부는 2020년부터 첨단재생바이오법을 통해 규제를 완화하려는 노력을 해왔고, 최근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은 임상
고혈압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요소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장 질환, 당뇨 합병증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이 '침묵의 살인자'와 맞서야 합니다. '고혈압치료의 길잡이'는 복잡한 의학 용어나 혼란스러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지 않으면서 명확하고 실용적인 고혈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올바른 약물 복용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부터 수면, 정신 건강, 식이 보충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까지, 당신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고혈압 환자도 비아그라를 복용할 수 있을까?", "술은 고혈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등 평소 의사에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들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도 QnA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고혈압 관리는 단순히 혈압 수치를 낮추는 것이 아닌, 더 오래, 더 행복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지금 바로 '고혈압치료의 길잡이' 책자를 만나십시오.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은 당신의 삶을 밝게 변화시킬 소중한 생명 보험이 될 것입니다. 무료제공 신청보기 (클릭) #고혈압치료의길잡이
생물학적 노화 주범은 ‘설탕’…첨가당 1g만 먹어도 영향 우리가 먹는 음식이 젊어 보이거나 늙어 보이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연구진은 영양이 풍부하고 당분이 적은 식단과 세포 수준에서 더 젊은 생물학적 나이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성 약 3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의 핵심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후성유전학적 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 생화학적 검사는 건강과 수명을 모두 추정할 수 있다. 식단이 건강할수록 세포가 더 젊어 보인다는 게 이번 연구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점이다. 첨가당과 세포노화 사이의 상관관계도 확인 됐다. 건강을 고려한 식단을 유지하더라도 첨가당 1그램을 섭취할 때마다 생물학적 나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가당은 빵이나 콜라 같은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과정이나 음식을 조리할 때 넣는 당으로 설탕이나 물엿, 시럽 등을 가리킨다. 공동 연구 책임자이자 이 대학 정신과·행동과학과 교수인 엘리사 에펠 박사는 “우리는 높은 수준의 첨가당이 다른 어떤 식이 요인보다 대사 건강 악화 및 조기 질병과 관련이 있
국민의힘 소속 한지아의원은 최근 SNS에 <병 고치려다 병 키운다 다제약물 복용 실태심각>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하 내용을 소개하면서 관련 기사를 발췌, 소개하기로 한다. <병 고치려다 병 키운다 다제약물 복용 실태심각> 최근 5년간 만성질환자 가운데 10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지난해 기준 128만 명으로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 급여 자료를 파악한 결과 만성질환 1개 이상 보유자 중 10개 이상 (경구)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자는 2019년 84만 명에서 2023년 128만 8천 명으로 약 53% 증가했습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부적절한 다제약물 복용 시 입원과 응급실 방문, 부작용, 사망률도 높아져 이를 관리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19년 발표된‘건보공단 다제약물 복용자의 약물 처방 현황과 기저질환 및 예후에 관한 연구자료’를 보면 5종 이상 약물을 사용한 환자는 ▲입원 위험이 18% ▲사망 위험이 25% 증가하고 과도한 약 복용이 오히려 건강에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1년도 기
보통 독감 백신은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접종 후 2주에서 한달까지 시간이 소요되지만 완벽한 바이러스 보호 효과를 제공하진 않는다. 건강한 성인 기준 백신의 예방률은 70~90%에 이르고 노인의 경우 노인의 경우 백신 접종을 통해 독감과 관련된 합병증을 50~60% 감소시킬 수 있다. 연령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백신 접종의 효과가 달라지는데 특히 항체 생산능력이 낮은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에서는 그 효과가 떨어진다. 최근 항원 함량을 높여 백신 예방률을 높인 고용량 독감 백신이 상용화되고 있는 사실과 관련지어, 일부 사람들은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도 고용량 독감 백신(인플루엔자 백신)이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용량 독감 백신은 항체 역가가 더 많이 증가하는 등 반응률이 올라갔지만 심폐 관련 입원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알렉산더 페이커트 등이 진행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고용량 독감 백신 접종의 면역 반응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AMA Network에 게재됐다.
아스피린이 암세포를 감지하고 면역반응을 강화해 대장암 발병과 진행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은 대장암 환자들의 조직 샘플을 채취해 아스피린 복용 여부와 대장암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암(Cancer)에 최근 게재됐다. 아스피린이 다양한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는 지금껏 여럿 나왔다. 아스피린을 매일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발병률과 사망률도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작용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15~2019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38명으로부터 조직 샘플을 채취해, 아스피린 장기 복용자(12%)와 나머지 비복용자 간 조직 차이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아스피린 장기 복용자의 조직 샘플은 림프절로 암이 전이되는 빈도가 비복용자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았다. 면역세포의 종양 침투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스피린 복용자들의 경우 건강한 직장 점막 조직에서 종양 관련 단백질의 존재를 감지해 다른 면역세포에 경고를 보내는 CD80 발현율이 비복용자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리의 연구는 염증 억제와 관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광역시도 최초로 무연고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사후 복지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사전장례주관자 지정 사업'을 16개 구·군,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사업 방식이 ▲ 무연고사망자 발생 이후에 지인(장기적·친분관계를 맺은 사람 또는 종교활동 및 사회적 연대활동자 등)이 직접 사망 소식을 확인해야 해 번거롭고 ▲ 무연고사망자의 장례 의향을 미리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하며, 기초자치단체인 동구와 남구에 이어 전 구·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무연고자가 사전에 희망하는 장례 방법과 장례를 치러줄 사람을 지정할 수 있게 됐으며, 지자체에서 장례주관자에게 연락해 무연고자의 부고 소식과 장례 희망 방법을 공유해 신속한 공영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사전장례주관자 신청서에 ▲ 장례주관희망자 ▲ 부고 알림 범위 ▲ 종교 여부 ▲ 장례 일수 ▲ 안치 방법 등을 기재할 수 있게 돼,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사망하기 전 본인이 서명한 문서 또는 유언의 방식으로 장례주관자를 지정'하는 규정에 대해 신청자가 희망하는 대로 손쉽게 해당 내용을 신청할 수 있는 발판
한국엔딩협회(협회장 김두년, 법학박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PQI)에 유품정리사 자격증을 민간자격으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 민간자격 등록은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에 따라서 반드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을 마쳐야만 한다. 유품정리사의 직무내용은 유족 등으로부터 처리를 의뢰받은 유품의 정리, 반출, 기부, 소각, 폐기 등 유품의 물리적인 정리업무와, 유품현장의 청소, 소독, 부패물 및 악취제거, 해충구제 등 위생관리 업무를 직무내용으로 한다. 유품정리사는 단일등급으로서 유품정리사 직업탐색, 유품정리학 개론, 특수유품의 이해, 유품정리 준비실무, 유품정리 현장실무, 유품현장 위생관리, 유품현장 특수청소, 유품정리 사후관리, 생전유품의 정리, 재활욤 및 폐기처리 등 10과목과 유품정리 실기 등 소정의 검정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자격증이 부여된다. 유품정리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를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직업군이다. 일본에서는 2011년 유품정리사 인정협회가 설립되어 약 6만여명의 유품정리사를 배출했으며 유품정리사, 유품사정사, 사건현장 특수청소사, 자연장 어드바이저 등의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유품정리사 자격증은 유품정리분야의 전
강원특별자치도 시니어 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2024 강원 시니어 산업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릉 올림픽파크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창간 79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대한노인회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웰니스와 욜드(YOLD·젊고 활기찬 노인)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시니어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레벨 업 시니어(Level Up Senior)’를 슬로건으로 시니어 관객뿐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웰니스존, 욜드존, 청춘미식존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고 스크린 파크골프, VR 재활, 인지능력 향상게임, 바리스타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펼쳐질 특별 이벤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제4회 강원 시니어 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시니어 미시즈 패션쇼 등이 진행돼 시니어 세대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리얼 PT 프로그램과 인지능력 향상게임은 관람객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지원하는 체험으로 관람객들의
SK브로드밴드의 channel B tv는 오는 10월 6일 '도전! 할류스타'의 첫 방송을 앞두고 가수 김수찬, 김용필, 양지원의 MC 확정 소식을 알렸다. '도전! 할류스타'는 SNS로 전국 팔도를 뒤흔들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시골마을의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직접 찾아가, 오디션을 개최하고 '시니어 스타 찾기'에 도전하는 오디션 리얼리티 예능이다. 스타들과 함께 하는 게임부터 유쾌하고 다양한 무대들로 방송을 꽉 채우는 것은 물론, 그 지역을 널리 알리는 홍보 챌린지까지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찬은 '프린수찬'이라는 애칭과 함께 타고난 끼와 걸출한 입답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김용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괴물'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줬으며, 방송인 출신답게 MC로도 실력이 검증된 만능 엔터테이너다. 양지원은 '트롯 영재' 출신으로, 압도적인 팬덤을 보유한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로 주가 급상승 중이다. 3MC가 뭉쳐 처음 방문한 도시는 경기도 여주시다. MC 3인방은 여주에서 끼와 흥이 넘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수소문했으며, 예선 오디션을 위해 마을회관까지 기습 방문할 만큼 뜨거운
'제23회 한성백제문화제'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전 세계를 향해 K-컬처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로 변모했다. '강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문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초대형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주었다. 개막식은 대금 명인 이생강씨의 연주와 함께 시작되어 백제시대 타악 군무 퍼포먼스, 송파 나루터 역사 재현 뮤지컬, 그리고 K팝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이어져 갔다. 관람객들은 각 순간마다 열정적인 반응으로 공연에 참여하며 북적거리는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23일 이튿 날에도 송파구민들은 자신만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임으로써 축제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시켰다. 저녁에는 대춤타 퍼레이드와 태평무 등 전통 국악 공연과 함께 현대적인 음악도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이 되었다. 마지막 날 폐막식에서는 '세계가 모이는 문화도시 송파'라는 주제로 K드라마, K영화 OST가 밴드와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며 그 아름다운 멜로디가 하늘을 가득 채웠다. 또 K댄스 그룹인 홀리뱅과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으로 크레셴도를 달성하며 마침
미스터트롯2, 진해성 등 역대 오디션 우승자 대거 참가 마스터 장민호, “포스부터 다르다” ‘오디션 위의 오디션!’ 원조 트로트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쟁쟁한 실력파들의 대거 몰려들며 벌써부터 팬덤 전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12월 22일 목요일밤 10시 첫 방송될 이번 ‘미스터트롯2′는 각 유명 트로트 오디션 우승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참가해 예심부터 결승 같이 수준 높은 경연을 예고했다. 29일 공개된 ‘미스터트롯2′ 메인 티저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방송사별 우승자’들로, 기존 트로트 오디션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들이었다. 티저 영상을 통해 지난해 KBS 2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해성의 모습이 드러나자 팬들 역시 들썩였다. ‘미스터트롯’ 진 출신 임영웅과의 친분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임영웅과 영탁, 진해성 등은 지역 민영방송사들이 합작해 선보이는 ‘전국 TOP 10 가요쇼’의 영텐 1기 출신이다. 진해성이 ‘트롯전국체전’에서 묵직하고 진한 감성을 전달하자 임영웅이 진해성의 첫 방송을 보고 ‘눈물이 난다’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진해성을 필두로 이미 타 오디션 프로그
[월드컵] 전국 곳곳 추위 날리는 "대∼한민국"(종합)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린 24일 밤 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 함성이 울려퍼졌다. 이태원 참사 이후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는 데다 날씨마저 쌀쌀해 과거 월드컵만큼 광장이 뜨겁게 달아오르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국 각지 경기장과 대학·번화가를 중심으로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분위기가 점차 고조됐다.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시민들은 준비해온 돗자리를 펴고 앉아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시며 경기 시작 휘슬을 기다렸다. 밴드가 무대에 올라 사전 공연을 시작하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일부 시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타와 드럼 소리에 맞춰 몸을 흔들거나 응원 배트를 치며 '대∼한민국'을 외쳤다. 인근에서 퇴근한 직장인들은 치킨집이나 호프집에 삼삼오오 모여 중계를 기다렸다. 그러나 과거 대형 스포츠 이벤트만큼 손님이 몰리지는 않아 빈자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치킨집에서 동료들과 맥주를 마시던 박금준(45)씨는 "황금시간대라서 사람이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자리가 너무 많아 놀랐다"며 "다들 집에서 배달 음식을 먹으면서 경기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산업발전의 원동력은 관련 컨텐츠와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비즈니스의 교류를 통해 자기 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과정의 활성화에 있다. 한국의 장례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련 전시회의 지속적인 개최와 컨퍼런스 및 세미나의 병행 실시로 이론적 기초를 튼튼히 구축해 나가야 한다. 금번 본지가 오랜만에 주관한 "Well Ending Fair 2017" 전시회에 굳이 해외전문인 특강을 개최한 것도 여기에 의의가 있다. . 박원진 겸임교수(을지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된 금번 특강은 "라이프엔딩산업의 국제교류의 의의와 비전"이란 주제를 택했는데 전시기업의 홍보를 겸한 심포지움의 성격이었다. 학자가 아닌 기업 CEO가 관련 분야의 현황을 살피고 미래를 전망하는 비즈니스 이벤트의 성격이 특징이었다. 일본의 전시전문기업 "TSO인터내셔널(주)"'사사키 츠요시' CEO는 먼저 시니어산업의 근간이 되는 일본의 인구동태, 특히 사망자의 현황을 설명했다. 일본의 인구는 2010년 1억2638만 명을 피크로 그후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2050년경에는 1억명 이하로 내려 갈 것으로 전망했다. 노인인구의 경우, 제2차 베이비붐 시대 이후의 출생수의
국내최대 시니어복지박람회 "SENDEX2017"과 동시에 하늘문화신문 주관으로 "Show in Show" 방식으로 개최된 "Well Ending Fair2017"가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 짧은 기간에 갑작스럽게 준비된 행사여서 소기의 규모와 성과에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국내 웰다잉 관련 박람회가 중단을 거듭하며 답보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행사지만 "KINTEX"란 든든한 주최가 말해주듯 앞으로의 긴 여정에 발전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주관사나 관람객이 한 가지였다.이번 전시회에는 또 해외 기업과 기관들이 눈에 띄였는데 홍콩의 전시기업"Vertical Expo"일본의"겡키그룹"외 핀란드와 태국 시니어 복지의료 기관이 부스를 차지하여 이채를 띄었다.. 웰다잉법의 시행을 눈앞에 둔 이벤트로 실시된 각당복지재단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와 작성 시범, 그리고 재단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연극단이 실시한 웰다잉연극 "아름다운 여행" 공연은 '라이프엔딩'의 의미를 중장년 관람객들에게 각인시켜 주었다. 소속 웰다잉 간사들이 교대로 부스에 나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의미와 작성의 실제를 전시 부스 현장에서 실시하는 성의를 보였는데 봉사자의 한 사람인 김예은 씨는
2015국제액티브시니어& 웰다잉페어‘가 4일 10시 30분 고양꽃박람회장 입구에서 거행된 개막식에는 주최기관인 WBC 복지TV 최규옥 회장과 최성 고양시장이 참석하여 11명의 VIP들과 함께 개막 테이프를 끊은 후 각 부스를 돌며 출품상품들을 살펴보았다. 금번 ‘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는 준비과정이 순조롭지 못했고 무엇보다 메르스 감염이란 돌발 변수로 인해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러나 몇 년 후를 내다 본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첫 출발한 만큼 미래를 위한 노하우 축적이란 점에서는 의미를 부여하여도 좋을 것이다. 부스의 구성을 살펴 보면 ‘(사)한국골든에이지포럼’ 및 '사회적협동조합멋진인생웰다잉'비롯한 액티브 시니어 기관, 대한노인회 사업단 등 일자리 창출, 한국주택금융 등 금융상품, 건강 상품을 비롯하여 ‘웰다잉 페어’에 합당한 부스로는 장례생화제단, 봉안당 관리 시스템, 추모시설, 고인메이크업, 염습과 입관 관련, 위생의약품, 사전장례의향서 및 의료의향서, 수준높은 봉안함, 그리고 추모에 적절한 시들지 않는 꽃 상품 등 있어야 할 것이 있었으며 해외에서는 아시아 장례박람회 주관사에서 축하 부스, '연변조선족예의연구회' 부스 등과
금번 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의 주요 성과의 하나는 정책 세미나를 주관하였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박람회가 상품과 서비스의 노출에 주력해 온데 비해 이번 세미나는 장사법시행령의 공포와 실행을 앞두고 그 내용과 사업자들의 진지한 의견 제시 등으로 의미가 있었다. 안우환 전 을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페어 주최사인 WBC복지TV 최규옥 회장의 개회사(또 다른 주최사 대표 대독),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의 축사(페어사무국 세미나 담당자 대독)가 있었고 특히 싱가폴의 유수 장례기업 CEO와 연변조선족예의연구회에서 '조선족상례' 관련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국제적인 의미가 있었다. 청중들의 대부분은 장례및 추모시설 사업자들이었는데 매우 진지한 자세가 돋보였다. 세미나는 먼저 보건복지부 소속 재단법인한국장례문화진흥원 시스템개발부 임종균 부장이 사업운영부 진상명 부장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사설장사시설의 중장기 방향'을 발제하였고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김욱 사무관이 토론을 맡아(메르스대책본주에 긴급재치된 관계로 좌장이 기 제출된 원고를 설명) 장사법 개정 및 하위법령 개정 방향, 1년후 시행되는 하위법령 개정,
기자는 "2012MBC+웰다잉페어" 박람회가 끝난 지 하루가 지난 어느 날 낯선 사람의 전화를 받았다. 자기는 지방에서 장례관련 특수 용품을 제조하는 업체 대표인데 이번에 상경하여 장례박람회를 관람하며 여러 가지 정보를 입수하게 되었다며 그중 현장에서 배포된 "하늘문화신문"에서 외국 전문CEO로부터 축하의 글을 보내 온 것을 읽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자기네 상품을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도 수출을 하고 싶으니 교량역을 좀 해 줄 수 있겠는가 하는 문의 내용이었다. 또 어느 장년 한 분은 수목장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 참가한 업체 부스에서 수목장용 봉안함에 대한 정보를 잘 입수하고 간다고 인사를 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박람회 참가 권유시 이번에는 참가가 어렵지만 한번 견학후 다음에는 꼭 참가하겠다는 의견을 많이 들은 바 있다. 박람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와 같이 사업전개나 확대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다 발전적인 비전과 기업마인드를 얻고자 하는데 있다. 또 일반인들이나 배우는 학생들도 부대행사인 문화이벤트를 통해 장례문화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로 삼기도 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진지한 관심은
12월 21일부터 3일간 COEX B홀에서 개최되는 "2102MBC+웰다잉페어"는 문화엑스포의 면모를 뚜렷이 부각하는 장례박람회가 되고 있다. 금융, 요양, 헬스케어, 실버, 장례 및 묘지, 상속 및 유산관리, 추모 서비스 등 산업 컨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한편으로 웰다잉 특강, ‘염쟁이 유씨’와 같은 수준 높은 연극, 해외 인기 엔딩영화 상영 등이 선보이고 세계장례문화박물관 소장품의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단순한 기업 홍보의 장만이 아닌 장례문화 종합 전시장으로서 손색없는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또 참가업체의 내용을 살펴보면 종전과는 다른 특이한 현상이 발견되는데, 산업측면에서는 사리제조, 추모영상 제작 등 외에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사전의료의향서 작성과 관련된 추모서비스 기관 단체와 장례관련 협동조합 및 교육기관 등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또 시리버관련 사업체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어 ‘Pre-Need’ 개념의 노인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노인복지와 장례문화의 폭이 점차로 넓어지고 나아가 임종서비스와 추모 컨텐츠가 다양화되어 가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또 해외의 관련기업 인사로부터의 축하인사도 특기할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한 'AFE2013 Focus Country Mission Korea' 행사의 일환인 해외CEO들의 환영연에는 13개국 11개 업체 지구촌 장례업계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시아장례박람회(AFE) 주관사(VES), 미국의 장례지도사협회(NFDA), 세계장례연맹(FIAT-IFTA), 홍콩의 묘지관리협회(BMCPC), 몽골의 장례협회(MFA), 등의 대표자들과 싱가폴의 유력 장례그룹인 FlyingHome, Mount Vernon, 말레이시아의 Green Tech, NV alliance, 인도네시아의 묘지회사 Mount Carmel, 인도네시아의 장례컨설팅회사 ABADI, 볼리비아 장례회사 ‘Parque de las Memorias’, 미국의 장례식장 ‘Lippert Olson’, 호주의 장례기업 ‘Life Art’ 대표 등이 참석하여 한국측 전문인들 및 CEO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한국장례업계 최초의 대규모 국제친선의 꽃을 피웠다. 참석자들의 면면과 축사 및 건배 'AFE2013' ‘Korea Mission’ 행사의 일환인 해외CEO들의 3박 4일 한국투어 첫날인 20일 오후 7시 청담동 엘루이호텔 연회장에서 거행된 이
@ Wilson Tong (주관사 VES 전무) 안녕하십니까 ?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이번 한국투어기간동안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메일을 보냅니다. 2013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투어에 참가한 저희 AFE의 모든 해외참가자들에게 제공해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뿐 만 아니라 이번 한국투어를 준비해 주신 귀하의 정성과 노력에 대하여도 감사를 표합니다. 이번 한국투어는 굉장히 인상 깊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 한국 투어기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으며, 이번 투어가 한국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 투어기간동안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진실 되고 가치 있는 관계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귀하의 성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AFE2014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Wilson Tong (주관사 VES 전무) 안녕 하십니까 ? 지난 며칠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