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실이 장례방법을 매장에서 화장(火葬)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NHK가 보도했다. 일본 왕실은 지난 350여년간 왕과 왕비가 사망할 경우 별도로 능(陵)을 만들어 매장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화장으로 변경하거나, 매장하더라도 부부를 합장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하기로 했다. 현재 일본에서 왕의 묘지는 2500㎡, 왕비의 묘지는 1800㎡ 정도이다. 1989년 사망한 히로히토 왕의 묘지를 만드는 데 약 26억엔(364억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아키히토 일왕은 국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장례식을 바꿔야 한다며 장례 방법의 변경을 지시했다고 NHK는 전했다.
여유 공간이 협소하고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에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처리할까. 인구 710만명에 연간 사망자 수가 5만에 이르면서 홍콩 주민들은 자신의 사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가 됐다.현재 홍콩의 영구 매장지 땅값은 기본적으로 3만 6천 달러에서 시작한다. 정부가 관리하는 묘지에서 6년간 한시적으로 안치하는 데만도 770달러가 든다. 이 때문에 홍콩인들은 화장한 유골을 항아리에 담아 납골당에 보존하는 방식을 많이 이용한다. 비용은 평균 330달러로 묘지에 비해 싼 편이다. 최근엔 화장을 하는 경우가 90%에 달하면서 납골당 이용을 원하는 대기자만 해도 벌써 1만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정부는 고민 끝에 올여름까지 납골당을 새로 짓기로 했다. 화장 인구 1년치에 맞먹는 4만3천명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다. 추가 납골당 부지도 24곳 정도 물색해 두었다고 한다. 최근 들어 홍콩 정부는 이 방식 외에 다른 방안도 찾고 있다. 화장한 유골을 땅에 뿌려 추모만 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드는 방안, 봉분 없이 인터넷을 통해 추모만 대행해주는 서비스 등이다. 아닌게 아니라 지난 2007년 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행위에 대한 22년간의 금지조치를
중국에서 폭리업종으로 악명이 높은 장의업체들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신을 차지하기 위한 웃지못할 일도 일선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홍콩 밍바오가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일부 장의업체는 고객(?)을 모셔오기 위해 직원을 아예 병원에 상주시키고 있다. 또 시신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업체들끼리 싸움도 불사한다. 심지어 어떤 업체는 구조대원과 검은 거래를 하거나, 사망증명서를 발급하는 정부 기관과 병원 앞에서 유족들에게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또 이미 시신을 운구하고 있음에도 더 저렴한 가격을 부르며 유족을 설득해 시신을 낚아채는 경우까지 발생한다고 신문은 전했다.중국에서 장의업은 9년 연속 폭리업종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악명이 높다. 장의산업이 정부가 관리 및 경영하는 독점업종에 속해 업종 진입 문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타향에 있지만 조상님의 묘를 찾아 효도를 다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서 저희가 정성스레 향을 피우고 머리를 조아려 평안과 복을 기원해 드리겠습니다.중국 톈진(天津)의 한 성묘대행 회사에서 내건 청명절(淸明節ㆍ칭밍지에) 광고 다. 청명절은 4월 초순 조상의 묘를 찾아 풀을 베고 제를 올리는 날이다. 그러나 도시화한 중국에선 청명절의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성묘대행 회사들의 등장이다. 조상의 묘를 돌볼 겨를이 없는 현대 중국인을 위해 묘지를 대신 찾아가 엎드려 절하고 통곡까지 해준다. 일반적 제물을 쓸 경우 50위안(9,000원), 꽃다발을 올리면 100위안(1만8,000원), 10분간 울어주는 데 300위안(5만4,000원) 등인데, 전부 해서 많게는 3,000위안(54만원)이 든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메일로도 보내준다. 묘지 값이 집값을 앞지르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신징바오(新京報)는 최근 베이징(北京) 인근의 묘지를 분양 받는 데 25만위안(4,500만원)이 든 사례를 전했다. 산둥(山東)성 지역신문인 치루완바오(齊魯晩報)도 칭다오(靑島) 시내에는 3만위안(540만원) 이하의 묘지는 찾아 볼 수 없고, 좋은 곳은 6만위안(1,080
중국의 한 공원묘지 앞에서 여대생 3명이 공개구혼을 해 성묘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일 주하이완바오(珠海晩報)는 전날 오전 광둥(廣東)성 주하이시 허뤄산(合羅山)공원묘지 앞에 90년대생 여성 3명이 공개구혼 팻말을 들고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성묘 물품을 파는 노점들 가운데 서 있는 여대생들의 모습은 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팻말에는 효심 깊은 남자에게 시집 갈래요라는 말과 함께 조건이 나열돼 있었다. 여기에는 30세 이하 석사 이상 학력 우대, 직업이 있고 결혼 경력이 없으며 공무원 우대 등 신랑 될 사람의 조건이 적혀 있었다.
▶이혼 전문 변호사에서부터 스타일 변신·자녀 양육까지… ▶40개 업체 참가해 조언이혼했다고 이마에 써 붙이고 다닐 필요는 없잖아요. 다른 사람을 소개받아 첫 데이트에 나설 땐 TMI를 피하세요. 너무 많은 정보(Too Much Information) 말입니다. 첫 데이트에서 전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생겨서 이혼했다며 토로하는 것, 그것이 바로 너무 많은 정보입니다.데이트 코치 에이미 로런의 강연에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미국 뉴욕 맨해튼의 대형 전시장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 대기업 신제품 발표회와 결혼 엑스포가 주로 열렸던 이 전시장이 1일 뉴욕의 첫 이혼 엑스포로 들썩였다. 똑똑한 새 출발: 모던 이혼 엑스포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이혼 전시회는 75달러(약 8만4400원)의 다소 비싼 입장료에도 약 500명이 몰렸다.이혼 엑스포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부터 스타일 컨설턴트까지, 약 40개 업체가 참가해 이혼 후 삶에 대한 조언을 내놓았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새 출발을 위한 근사한 스타일 10개가 필요하다고요? 우리가 도와드립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쇼핑 조언을 해주는 퍼스널 쇼퍼를 홍보했다.이혼 기념 반지에 문구를 새겨 주는
고공 별장 무덤이 중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중국 후난성 이양시 한 마을에 홀로 높이 쌓여있는 별장 형태의 무덤에 대해 보도했다.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후난성은 이 지역 개발을 위해 주민 차오 씨의 부모가 묻혀있는 이 묘지를 이장하려고 했다. 그러나 돈이 없는 차오씨는 이장을 계속 미뤄왔고 결국 주변의 토지들은 파헤쳐졌지만 이 무덤은 살아 남아 오묘한 모양으로 굳어졌다.최근 차오씨는 무덤이 높아 성묘하는 것이 어려워져 계단까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람들은 해당 계단을 ‘천국의 계단’이라고 이름 짓기도 했다. 한편 이 주변 토지는 매우 비옥한 관계로 이미 매각됐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다.
중국의 한 장례문화 박람회에 미모의 모델들이 등장해 보디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쳤다.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열린 2012 중국 시안 국제 장례문화 박람회에서 미녀, 관, 천당을 주제로 한 보디페인팅 행사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췄다.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장례 박람회에 등장한 의외의 퍼포먼스에 남성들의 시선이 쏠렸다.보디페인팅 전문가는 검은 관 앞에 선 늘씬한 미녀 모델들의 몸 위에 흰 구름과 붉은 불을 그려 각각 천국과 지옥을 표현했다. 이색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은 각자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 찍기에 바빴다.한편 모델들의 보디페인팅 퍼포먼스가 끝난 후 주최측은 즉석에서 관에 누워보기 체험을 열었다. 1분 동안 관에 누워있으면 돈을 준다며 처음 100위안(1만8천원)을 내걸고 시작한 이벤트는 상금을 계속 올려도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다 500위안이 되자 한 남성이 나타나 관 체험을 성공, 500위안의 상금을 받아갔다.
“묘지가 없어 죽을 수도 없다. 살아있는 동안에 집의 노예로 고생했는데 죽어서는 묘지 노예가 되는 신세가 한탄스럽다.”중국에는 노예가 많다. 1949년에 ‘신중국’이 성립된 뒤 해방이 됐지만 노예는 사라지지 않고 형태를 바꿔 등장하고 있다. 평생 내집 마련을 위해 아등바등 거리는 사람은 팡누(房奴)라고 부른다. 가기 싫지만 입에 풀칠하기 위해 출근하는 샐러리맨들은 상빤누(上班奴)가 된다. 버는 돈보다 소비하는 돈이 많아 신용카드 빚에 시달리는 사람은 카누(ca奴)가 되고, 분수에 맞지 않게 억지로 자동차를 사서 고생하는 사람은 처누(車奴)가 된다. 최근에는 새로운 노예가 등장했다. 바로 무누(墓奴)다. 무누는 글자 그대로 묘지를 장만하기 위해 등골 빠지게 고생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묘지 값이 해마다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죽고 싶어도 묘지가 없어 죽을 수 없다는 서민들의 한숨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묘지 가격은 ㎡당 평균 2만2000위안(396만원) 정도다, 4㎡ 표지라면 8만8000위안(1584만원)이나 든다. 월급이 1500위안 정도인 노동자라면 58년 동안 먹지도 않고 입지도 않으며 모아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싼 것이다. 깜짝 놀
세계 최고가의 롤스로이스 영구차가 화제다.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에 롤스로이스 팬텀 영구차의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롤스로이스 펜텀은 이탈리아 커스텀 업체에 의해 영구차로 개조됐다. 차량의 길이가 기존 5.6미터에서 7미터로 늘었다.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이 차의 가격은 대당 66만 달러(약7.5억)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빠른 영구차로 알려졌다.롤스로이스 팬텀은 12기통 6.7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73.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5.8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엉덩이 수술을 받은 후 웃음이 멈추지 않는 중년 남성이 네덜란드 방송에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고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네덜란드 방송에 출연한 흐크 보셰씨는 2년전 엉덩이 수술을 받은 이후 말할 때마다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그의 부인은 이러한 그의 모습이 더 이상 우습지도 않은 듯 익숙한 표정이다.보셰 여사는 남편이 지난 2010년 엉덩이 마취 수술을 받은 후 온종일 웃는다고 설명했다. 그 사이 보셰씨는 옆에 앉아서 계속 웃어댔다. 온종일 웃어대는 남편 때문에 때로는 짜증이 난다는 보셰 여사는 딸과 아들도 남편이 계속 웃어대서 화를 냈다고 말했다.보셰씨는 자녀들이 더이상 찾아오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무릎을 치며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네덜란드 국가 뿐이라고. 공개된 영상의 4분40초쯤 네덜란드 국가에 눈물을 보인 그는 아름다운 곡이라고 말했다.해외누리꾼들은 영상 그가 내내 웃는 것이 너무 귀엽다 장례식장에서의 그를 상상해보라 별일이다 날 웃게 만들었다 영상이 무척 재미있을 뿐 아니라, 전염성도 있다 등 댓글을 올렸다.
`죽음`을 법으로 금지시킨 도시가 있어 화제다. 허핑턴 포스트는 이탈리아 팔치아노 델 마시코라는 도시에서 `죽음`을 금지하는 법이 만들어져 시민들이 황당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황당한 법을 만들도록 시킨 사람은 줄리오 세사르 파바 시장. 시장은 팔치아노 델 마시코의 공동묘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시민들이 시신을 앙숙관계인 이웃 도시의 공동묘지에 묻자 지난 2월, 시장령을 발동해 이 같은 법을 통과시켰다. 줄리오 세사르 파바 시장은 눈치를 보며 이웃 도시의 공동묘지를 이용하느니 차라리 죽지 말자며 새 묘지를 세울 때까지 이 법안을 유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민들은 죽는 게 불법이라니 말이 되냐?며 인간이 죽을 권리를 제한할 수는 없다고 황당해했다.
▶‘슬퍼하면 3만 엔(약 42만 원), 흐느껴 울면 5만 엔, 대성통곡하면 10만 엔.’▶유족이 슬퍼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일본의 황당한 애완동물 화장(火葬) 비용이다. 일본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전체의 34%(2010년 일본 내각부 통계)에 달하는 애완동물 천국. 하지만 자식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호강하는 애완동물도 죽고 나면 법상으로는 ‘일반폐기물’에 불과하다.최근 들어 애완동물을 위해 정중히 장례를 치러주는 장의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일부 악덕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법 규제를 받지 않는 사업이다 보니 ‘인터넷 제시요금 따로 실제요금 따로’이거나 관(棺)이나 불구(佛具) 등을 강매하는 업자가 늘고 있다. 심지어 추가로 요구하는 돈을 내지 않으면 “태우다만 사체를 돌려주겠다”고 협박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일본 시민단체인 ‘국민생활센터’에 따르면 해마다 애완동물 관련 불만이 400건이 넘게 접수되는데 대부분이 턱없는 장의비에 관한 것이다.명확한 사업기준이 없다 보니 군고구마 수레를 개조한 이동식 화장차도 등장했다. 완벽한 밀폐식이 아니어서 화장하는 동안 발생하는 악취와 매연이 동네 민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 일부 업자는 차를 세우고 화장
무려 550kg의 몸무게를 가진 남자가 숨진 후에도 편하게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레토리아에 사는 크리스 러브샹(48)은 병환으로 지난 2일(현지시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문제는 병원 이송과정에서 부터 발생했다. 550kg으로 알려진 러브샹이 너무 무거워 응급구조대가 옮기지 못한 것. 이에 소방대가 출동해 크레인을 동원한 끝에 남자를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었다. 어렵게 병원으로 후송된 남자는 그러나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사망 후에도 문제는 또 발생했다. 러브샹이 너무 커서 시체안치소에 그가 들어갈 만한 자리가 없었던 것. 결국 러브샹은 다른 병원 냉동 보관실로 이송됐다. 이송 후 유가족들은 러브샹의 화장을 서둘렀으나 신체가 너무 커 화장도 불가능해 결국 매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러브샹의 불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에게 맞는 관이 없어 특별 주문해야 했던 것. 장의 업체 측은 3배 이상의 가격을 요구했고 유가족들은 형편이 어려워 감당이 안되자 당국과 시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유가족은 “러브샹은 2년전 아버지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할 만큼 거동이 힘들었다.” 면서 “시체를 묻기 위해 옮기는
지난해 8월 팜 퍼미는 딸인 타라 머피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녀는 딸의 페이스북 계정을 관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페이스북 측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래쉬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15살된 아들이 자살하자 이유를 알기 위해 페이스북에 아들 계정 비밀번호를 요청했다. 하지만 10개월간 공방 끝에 아들 페이스북 페이지를 내려받은 CD밖에 얻지 못했다. 미국에서 죽은 사람의 온라인 계정 관리 절차인 디지털 장례에 대한 논의가 불붙고 있다. 계정 주인은 사망했지만 인터넷 기업 정책 때문에 가족들의 요구에도 계정을 삭제할 수 없고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기업들은 고객 사생활 보호 정책과 연방주의 법 때문에 가족들의 모든 요구 사항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온라인 삶이 실제 생활과 밀접하게 돌아가면서 죽은 사람들의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 사후 온라인 계정 관리인 디지털 장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 각 주 정부는 관련 법안을 만드는 중이다. 죽은 사람의 온라인 계정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이다호주는 승인을 받은 유산 집행인에게 페이스북, 블로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