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화)

  • 흐림동두천 14.1℃
  • 흐림강릉 16.0℃
  • 서울 16.0℃
  • 대전 17.9℃
  • 흐림대구 17.9℃
  • 흐림울산 19.6℃
  • 광주 19.4℃
  • 흐림부산 21.1℃
  • 흐림고창 18.8℃
  • 흐림제주 21.9℃
  • 흐림강화 14.3℃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8.0℃
  • 흐림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19.8℃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오송 'K-바이오스퀘어' 조성 계기, 케이셀바이오 활약 기대

케이셀바이오(이종성), 독보적 배양기술로 첨단재생의료 선도적 역할

그동안 법과 제도에 막혀 활성화 되지 못했던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이 지난 2월1일 첨생법 개정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케이셀바이오(대표 이종성)는 줄기세포, 면역세포, 신경세포 등을 자체 특허 기술로 배양, 시술하여 난치병의 회복 효능을 대폭 상향 시킬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기술 이전 사업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발전을 기약하고 있다. 

 

3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충북 청주시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됐는데 이자리에 케이셀바이오 이종성 대표도 참석했다. 

 

 

첨단바이오 핵심 중 하나인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세포나 유전자를 재생시켜 질병을 완치시키는 기술이다.  그동안 치료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우리 기업들의 연구개발에 제한을 겪어왔다. 치료를 받으려면 해외원정 치료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특구 내 첨단재생의료에 신속히 특구 맞춤형 심사절차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다음달 중 총리 주재의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 확정한다.

 

지난 2월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라 국내에도 첨단재생 치료제가 도입된 만큼, 특구 맞춤형 심사 특례가 부여된다.

 

 

충북은 1994년 오송 국가생명과학단지 조성 계획이 수립된 뒤 지난 30여년 간 바이오 산업을 꾸준히 육성한 지역이다. 2010년에는 식약처·질병청 등 보건의료 국책기관도 이전하면서 국내 바이오 대표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오송캠퍼스 조성을 우선 추진한다. 충북 오송에 신설하려던 KAIST 부설 'AI BIO 과학영재학교'도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진행한다. 두 학교를 연계하며 K-바이오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첨단재생의료 #첨생법 #줄기세포 #신경세포 #면역세포 #케이셀바이오 #이종성대표 #오송K바이오단지

#국가생명과학단지 #세포배양 #줄기세포 #면역세포 #세포보관 #첨담재생의료 #첨생법 #첨단재생바이오 #케이셀바이오 #GMP중앙연구소 #NK세포 #신경세포 #항체생성면역세포 #감염대응면역세포 #자가골수 #무릎연골 #케이셀바이오텍 #재생의학 #세포치료제 혁신 #NK면역세포 #줄기세포치료 #만성질환솔루션 #생명공학 #GMP기준 #오송생명과학단지 #암치료 #자가면역질환 #서울바이오텍허브 #재생의학법 #치료술개선 #미래의료 #만성질환관리 #재생의학 #세포치료제 #줄기세포연구 #자가면역질환 #GMP인증시설 #세포조작 #줄기세포보관 #웰니스피아 #헬스큐 #김위주회장 #헬스큐김동원대표



배너

포토뉴스


고령자의 敵, 無爲로부터 벗어나자 -변성식 소장 고대로부터 다양한 문화권에서 가족과 사회의 주도권을 남성이 행사해온 가부장 제도가 시스템화되어 발전되어 왔다. 농업 사회의 형성과 함께 남성은 주로 경제적 생산과 외부 활동으로, 여성에게는 촉진적 역할로 가정 내 자녀와 가사에 집약적인 분업 구조가 형성되었고 구조적으로 남성 우위의 가부장제가 강화되어 왔다. 이 영향으로 남성들은 사회적 기대에 따라 강인해야 하고, 감정을 표현하거나 어색함을 드러내는 것을 금기시하게 만들고, 여성이 담당해온 부엌은 금남의 구역으로 각인시켰다. ​ 현대의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변화의 물결은 성 평등에 대한 인식의 확산과 경제 구조의 변화, 교육 기회의 확대로 인한 남녀의 역할과 제도적 활동 영역의 확대로 커졌고 젠더 인식의 중요한 변화로 이어져 여성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각 분야에 활발한 참여와 함께 누구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역할을 인정받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일부 고령의 남성들은 아직도 과거의 가부장적 관념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낯선 풍습과 맞서는 어려움을 온몸으로 마주하고 있다. 평생을 부인의 혹은 자녀들의 당연한 부양을 받아오던 몸에 밴 생활에서 어느 날 갑자기 혼자된 이들의 당황스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