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장례견학-2 'Lastel'과 'おくりびと'의 개념●한편 현지 장례시설 견학의 첫 번째로 방문한 ‘라스텔신요코하마’에서는 현자 지배인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로 7층 건물 전체를 모두 견학시켜 주었다. 언뜻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장례식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가의 장례식장이었으며 한자리에 장례와 제례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용품이 준비되어 있었다. 종래의 대규모가 아닌 고객 니드에 맞춘 규모별 영결식장이 마련되어 있어 규모에 관계없이 어떤 장례식도 가능한 다양한 시설과 최신 부대시설을 갖춘 ‘라스텔 신요코하마(Lastel shin-yokohama)’가 그것이다. 기자의 추축에는 ‘Last Hotel’을 줄인 말이 아닌가 싶다. 도쿄 스기나미區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9층의 최신 건축물로서 말하자면 다용도 현대식 장례식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일본에서 빈번히 행해지고 있는 소규모 가족장 ·직장(直葬) 전문 장례식장이다. 안치부터 발인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 365일 24시간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언제라도 고인의 가족이나 친구가 원하는 시간에 조문할 수 있는 면회실이 마련되어 있다. 처음 상담 시 고객의 요구 및 예상 참석자 수 등을 고려한 규모
해마다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전 일본과 가까운 나라의 장례서비스 향상의 거울이 되고 있는 일본 장례박람회는 금년에도『 Funeral Business Fair 2014 』가 6월 24일(화), 25일(수) 양일간 요코하마 시 소재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 C.D」에서 개최된다. 「장례서비스 모델의 재설계」란 주제와 「웰다잉시대의 가치창조형 엔딩서비스」란 부제를 내걸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가 해마다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는 현재, 장례사업자는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으로도 통용되던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여 그러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화하기위한 실천 방법 , 그리고 소비자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기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장례사업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최신 서비스 신상품 · 신시스템 등 설비 기기 전시회와 전시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 업계를 선도하는 경영자와 컨설턴트에 의한 심포지엄을 통해 업계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고 했다.금년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출품된 주요 아이디어를 살펴 보면 「사진 영상 문장 음악 등 종합연출을 지향하는 시스템(아스카네트)」 「활짝 피는 방법을 사
「하늘문화신문」은 지난 5월 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시아장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나 우리와 성격이 비슷한 장례문화와 장례기업들의 현장을 살펴보며 보고 듣고 배우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지기 위해 『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과 상품들이 금년에는 유독 많이 출품되고 있다는 현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문화포럼」은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여 가장 바람직하고 유익한 일정을 마련하여 현지 유관 기관 단체와의 제휴와 협력으로 기업발전에 유익한 특강과 일본장례전문인들과의 교류, 그리고 전시상품의 새로운 변화 파악 등의 효과를 기약할 예정이다. 또 견학에 참가한 분들 중 희망자에게는 마카오 아시아장례박람회 관련 자료 기타 희망하는 자료들을 제공하는 특혜를 베푼다고 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2박 3일을 예정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02-6414-3651 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하여 해마다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전 일본과 가까운 나라의 장례서비스 향상의 거울이 되고 있는 일본 장례박람회는 금년에도『 Funeral Business Fair2014 』가 6월 24일(화), 25일
하늘문화신문은 2014년 제2차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의 일환으로 일본장례문화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시아장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나 우리와 성격이 비슷한 장례문화와 장례기업들의 현장을 살펴보며 보고 듣고 배우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지기 위한 목적이다. 견학 기간은 6월 23일(월)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확정하고 최대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비용은 총 128만으로 결정되었으며 모집인원은 이번에도 20명으로 정했는데 이미 절반을 넘어 꾸준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항공예약 사정상 선착순으로 실시하므로 유의 주기를 바라고 있다. 견학의 상세한 스케줄과 유의사항, 그리고 신청서 양식은 기사 아래 첨부문서를 참조하여 이용하면 된다. 문의 : 02-6414-3651/이와 관련하여 6월 24,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일본장례박람회「Funeral Business Fair 2014」에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과 상품들이 금년에는 유독 많이 출품되고 있다고 하며「하늘문화신문」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는데, 견학 대상기업 중 하나인 「Lastel 신요코하마」는 시대와 고객의
장례서비스 모델의 재설계웰다잉시대의 가치창조형 엔딩서비스 소비자의 요구는 해마다 다양화 · 복잡화되고 있습니다. 장례사업자 는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으로도 통용되던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여 그러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화하기위한 실천 방법 , 그리고 소비자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기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Funeral Business Fair2014」 에서는 "장례 비즈니스 모델의 재설계, 웰다잉시대의 가치 창조형 엔딩 서비스 " 를 메인 테마로 하여 장례사업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최신 서비스 신상품 · 신시스템 등 설비 기기 전시회와 전시기업들의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경영자나 컨설턴트에 의한 심포지엄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아 나가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명칭 : 『 Funeral Business Fair 2014 』기간 : 2014년 6월 24일(화) - 25일(수) 09:30 ~ 17:00 장소 : 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 C.D (요코하마시 미나토미라이)동시개최 : Funeral Business 심포지움/ 전시기업 프레젠테이션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본사의 금년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지난 5월 마카오 AFE(아시아장례박람회)에 이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가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실시된다. 일본은 우리와 문화가 유사하고 가까운 이웃나라여서 견학대상지로서는 언제나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불과 1개월여 차이를 둔 2개의 견학행사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만큼 우리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CEO들의 경영마인드를 엿볼수 있다.금번 일본견학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면모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능한 CEO들이 기업차원에서의 인재 양성과 노하우 습득에 적극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추모시설업계의 모 추모공원은 CEO가 마카오를 먼저 다녀 온 후 이번 일본견학에도 최상위 임원들을 모두 참여시키는 열성을 보이는가 하면 우수한 장례식장과 의전업체 CEO들도 변함없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 업체의 면모를 보면 대부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거나 열성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업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농협연합 장례식장을 설계하고 시공하고 있는 도시건축관련 기업은 특이한 마인드의 장례식장을 설계하여 주목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금번 견학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이 언급하고 싶은 것은 국내 전문가들의 차내 특강이었다. 심천에서 주하이를 거쳐 마카오로 입성하는 3시간 가까이 차내에서는 각기 해당되는 분야에 대한 열띤 강의에 견학단 모두가열심히 경청했다. 먼저 「(주)하늘정성」의 '정도식' 부사장은 준비한 회사 펨프릿을 나누어 주고 회사에서 직접 개발한 여러 가지 납골묘의 디자인을 설명하며 전국에 걸쳐 희망하는 묘지업체에 공급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디자인 개발과 보급에 주력하겠다고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재)효원납골공원」의 이사장인 동시에 최근에 설립된 「한국추모시설협회」 '최혁' 회장은 최근에 확정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침과 그에 상응한 업체들의 대고객 마켓팅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아울러 추모시설업체들의자구적인 마켓팅과협력에 대한 소신을 말해 주었다.이어서 미국 시신위생사 및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국제적인 장례서비스와 엠바밍을 제공하는 「인터내셔널 FS」 '김일권' 사장 겸 교수는 최근 진도 침몰사고로 인한 시신의 부패와 인적 사항 확인 과정 등 이슈에 대한 자신의 활동과 대규모 사고시의 시신 처리의문제점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
AFE2014(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2014)를 주관한 홍콩의 VES사에서는 지난 27일자로 행사보고서를 작성해 보내왔다. 우리 견학단의 모습이 정식 보고서의 사진자료에 등재되어 그들 웹사이트에 등장하고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대표의 참가 소감도 올려 놓았다. 또 관련 통계 자료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5년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2015년 AFE 행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일장소인 마카오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다.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 20개국 116개 부스/ 30개 국가로부터 2250명의 CEO/ 전세계 20개 기관단체/ ★ 참가자 94% 장례 산업의 전문적 행사 동의★ 93%의 참가자 내년에도 참가하겠다.★ 92% 참가자 주관사의 행사내용과 위치에 만족★ 94% 관람자가 그들의 업무에 도움이 됨★ 92% 참가자가 컨퍼런스 연설자들의 전문지식과 브리핑 능력에 만족/ 그들의 요구에 부응함/ 등의 보고다. 한편 본사에서는 국내 전문인 교수, 학생 그리고 CEO들의 도움이 되고자 금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각국 전문가들의 연설 자료를 입수하여 별도로 첨부하기로 한다. ★ 김동원 대표의 소감 : Mr Kim Dong Won, Presid
본 본지가 2014년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기획한 것은 작년 말부터다. 보다 의미있고 유익한 행사가 되기 위한 담당자의 고민은 오래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행사의 장단점을 살펴보고어떻게 하면 좀 더 새롭고 유익하고 즐거운 행사가 될 수있을까..... 현지 주관사도 일찌감치 준비를 하느 는 것은마찬가지로서 서로 무엇을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지 의견교환을 꾸준히 한다. 본지는 수시로 현지 사정을 체크하며 연계할 만한 관광지는 어디가 좋을까.....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짜기 시작하는 것은 약 2개월전 부터다.이떄부터는 자신에게 다짐을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한번 기획하고고홍보가 된것은 반드시 실행해야 되는 것이다.어차피 금년에도 여러 사정상 홍콩, 마카오 쪽으로 결정해di야 하므로 기존에 한번 거쳤던 곳도금년 참가자들에게는 새로운 경지이기에 과거를 거울삼아 내용을 더욱욱 충실히 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로 해했다. 그래서 견학 대상지와 긴밀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에게 유익한 내용을 얻을 수 있도록 브리핑 내용까지 협의를 진행한다. 그리고 담당자가 또 하나 유의하하는 것은 견학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것이다.협력 여행사들과협의
「본지가 「(재)효원납공공원」 협찬으로 실시한 「2014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5월 9일 심야에 무사히 귀국하여 3박 4일 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년도 견학 행사는 예년과는 또 다른 특징을 몇가지 드러냄으로서 해외견학의 의미를 한층 깊게 해 주었는데, 적절한 규모의 참가업체수와 그들 CEO 들의 열정, 현지 학업체들의 성의를 다한 접견, 그리고 참가자들의 남녀 선후배들의 한 마음이 된 친교 등 모두가 만족한 열매를 맺게 되어 주관사로서는 더욱 고마운 일이었다.참가업체의 면면을 보면 「한국추모시설협회」 소속 「(재)효원납골공원」 「하늘문추모공원」 「벽제중앙추모공원」 등 3개 업체와 양평 「갑산공원묘원」 대구 「팔공산도림사추모공원」 그리고 경남 양산의 「양산하늘공원」 묘지시설업체 「(주)하늘정성」 종교단체로 「부산천주교유지재단」이 있고 「동부산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의 군입대로 인한 휴학생도 참가했다. 또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군산은파장례문화원」 「The-K 예다함상조(주)」 장례의전업체로는 「(주)부산의전」 「제천의전문화원」 「BnB상조의전」 의전관련업체로는 「이윤플라워」 엠바밍 전문업체 「인터내쇼날 FS」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업체
본지가 주관하는 2014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27명의 참가자들이 6일 오전 9시 항공편으로 홍콩으로 출발을 시작으로 3박 4일의 가득 찬 일정을 소화하게 되었다. 금번 참가자들도 한국을 대표할 만큼 각 분야 각 지역에서 골고루 동참하여 의미를 더해 주었는데 참여율의 저조를 우려한 것과는 달리 예상보다 많은 인원으로 조기에 마감하게 된 것도 감사할 만한 일이었다. 화장율의 급속 상승, 자연장의 보급등 장묘문화의 변화에 따른 신생 기관 '한국추모시설협회'와 '삼성병원장례식장'을 비롯한 엠바밍전문업체, 플라워업체, 전국 각지의 추모시설업체, 의전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CEO 및 중견 직원들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금년에도 각 기업들이 종사자들의 능력향상과 성적 우수자에 대한 포상격 파견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우리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발전을 위해 환영할만한 현상이다. 금년도 견학단들의 면면을 보아도 이만한 규모와 구성원들의 능력 등은 지구촌 어디에서도 손색이 없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제1일에는 홍콩에 도착하여 중식을 마친 후 홍콩 유수의 민간기업 장례식장인 ' PoFook Memorial Hall '을 방문하여 시설을 돌아 보고 그들의 운영현황과 특히 대고객
2014AFE(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개최 장소를 1회 개최지였던 마카오로 옮겼고 앞으로도 마카오 개최 방침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규모로나 국제적인 영향을 보더라도 홍콩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는 마카오로 옮긴 데에는 내부적으로 그만한 이유와 주관기관에게 유리한 국면이나 조건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어쨋든 개최국(도시)인 마카오는 박람회 관람객들이나 참가 기업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제공하리라 여겨진다.다음으로 주목되는 사항은 일본이 지금까지 소극적이던 모습을 버리고 적극 참여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여기에는 작년의 한국이 중심이 되었던 것에 주목하고 일본의 적극 참여를 주도한 인사나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금까지 'Focus Country'역할을 수행한 국가가 차례를 맡다 보니 순차적으로 남은 나라는 일본일 수 있다. 또 박람회 후의 일본으로의 견학 방문 미션에도 40명이 넘는 다수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교류에 소극적이었던 일본 장례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중국 전문인들의 대거 참여가 원인으로 짐작이 된다. 주요 견학 대상 기업은 그리프 케어
AFE2014 는 제1회 첫 개최지였던 마카오로 돌아가 국제적인 명성의 마카오 컨벤션 타워 센터에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주최측이 해마다 전시회가 끝나면 동남아 국가 중 대상지를 선정하여 'Focus Country'로 정하여 행사 후 3일간의 견학 투어를 마련하는데 2013년도 한국에 이어 금년에는 일본이 일찌감치 그 대상국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위한 준비가 홍콩 VES 본사와 일본 도쿄 관련 기관 그리고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협찬사로 참여할 싱가폴의 FLYINGHOME사도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년도 중점국으로 선정된 일본의 경우, 한국과 이웃하고 있고 선정해당 국가가 별로 없기도 하지만 특히 지난해 한국의 활동상을 보고 자극을 받은 것으로도 보인다, 어쨋든 아시아 각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 발전을 위해 서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데 동참하여 마땅할 것이다. 금년도에는 또 어떤 내용의 어떤 상품이 선보일 것인가, 세계는 또 어떤 트렌드가 밀려들고 있는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한편, 일본은 마카오 현지 전시회에서도 주역으로 등장하여 컨퍼런스와 엑스포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대강 살펴보면 우선
한국의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이 최근 10년간 질량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낸 것은 그 만큼 인지의 발달과 소비자 니드에 따른 서비스의 질량면에서의 증가가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뜻있는 기관이 일찍 해외에 눈을 뜨고 그들의 발전된 서비스마인드와 실천노하우를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워 우리 현장에 접목한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하늘문화포럼'은 2004년부터 국내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한 해외 장례문화 견학을 기획하고 희망자를 모집하여 최초로 일본장례박람회와 시설 견학을 실시하여 당시 업계에 신선한 도전의식을 불어 넣은 이후 지금까지 10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해외견학을 실시하여 500명 가까운 전문인, 교수, 학생과 CEO들의 경영노하우와 현장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해외의 관련 전문인들을 수차례 초청하여 국내 유수의 관련 기업 임직원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친선 교류를 기하였으며, 또 2010년도에는 중국과 동남아 묘지업계 대표적인 임직원 30명을 국내로 맞이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장례시설을 그들에게 견학시켜 성공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작년 2013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된 'AFE2013(아시아장례박
- 중국쪽에서 바라본 북한 땅 우리 조선족들이 다수 거주하는 연길을 처음 방문했다.10여 년 전부터 말로만 많이 듣던 곳으로 예전과는 달리 엄청난 변화가 있다고 듣고 있는터였다. 연길공항에 내려서부터 우선 말씨가 같고 한글이 널리 통용되고 있어서 외국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2박3일간의 빠듯한 일정에 많은 곳을 갈수가 없어서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도문을 찾았다. 사진에서만 보던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거기에 있었고 보초서는 군인의 감시 하에 한가운데 국경표시까지만 접근할 수 있었다.강 건너 북한 땅의 건물들과 간간이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었다.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필요와 호기심이 존재하게 마련. 이곳도 예외는 아니어서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기념품점들이 닥지닥지 붙어 있었다.북한 돈, 북한담배는 기본이었고 기타 우리로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물품들이 진열되어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들은 차림새는 수수한데 인심이 순하고 떼 묻지 않은 면모가 보였다. - 북한쪽에서 바라본 중국의 관문과 관광객들 - 아슬아슬하게 북한땅을 밟은 사람들(가운데 경계선이 보인다) - 국경지역에 늘어선 기념품점들 연길도 개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