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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견학 & AFE

지구촌 장례문화 교류의 대폭적인 활성화 계기 될 듯

2014AFE 개최를 바라보는 안목과 우리업계의 과제


2014AFE(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및컨퍼런스)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선 개최 장소를 1회 개최지였던 마카오로 옮겼고 앞으로도 마카오 개최 방침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의 규모로나 국제적인 영향을 보더라도 홍콩보다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는 마카오로 옮긴 데에는 내부적으로 그만한 이유와 주관기관에게 유리한 국면이나 조건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어쨋든 개최국(도시)인 마카오는 박람회 관람객들이나 참가 기업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제공하리라 여겨진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사항은 일본이 지금까지 소극적이던 모습을 버리고 적극 참여로 방향을 바꾼 것이다. 여기에는 작년의 한국이 중심이 되었던 것에 주목하고 일본의 적극 참여를 주도한 인사나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금까지 'Focus Country' 역할을 수행한 국가가 차례를 맡다 보니 순차적으로 남은 나라는 일본일 수 있다. 또 박람회 후의 일본으로의 견학 방문 미션에도 40명이 넘는 다수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교류에 소극적이었던 일본 장례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중국 전문인들의 대거 참여가 원인으로 짐작이 된다. 주요 견학 대상 기업은 그리프 케어 전문기업 ‘GSI(대표 : 켄이치로 하시즈메)의 주선하에 생화전문기업 ‘주식회사 유카엔’, 종합장례서비스기업 ‘카나가와 코스모스’ ‘우르반 퓨네스’ 및 장례식장 기업일할 ‘신요코하마’ 화장시설을 겸한 장례서비스 기업 ‘토다 소사이죠’ 및 장례전문인 양성 교육기업 ‘오쿠리비도 아카데미’ 등이다. 어쨋든 일본의 우수한 기업과 전문인들이 동참함으로서 엑스포나 컨퍼런스 자체가 상당히 내용이 다양해지고 활기찬 양상을 띨 것으로 보여 동종업계로서 함께 축하할 일이다. 어쨋든 일본의 우수한 기업과 전문인들이 동참함으로서 엑스포나 컨퍼런스 자체가 상당히 내용이 다양해지고 활기찬 양상을 띨 것으로 보여 동종업계로서 함께 축하할 일이다. 

 



또 금년 AFE 엑스포에는 일본 기업이 현지에서 2 건의 데모(실연)를 진행하게 되는데 첫날 오후의 제단장식과 둘째 날의 입관이다. 또 첫째 날과 셋째 날에 걸쳐 컨퍼런스에도 예년에 비해 다수의 일본 연설자들이 참여하는 모습이다. 제단장식을 맡은 기업은 일본의 상장 생화전문기업 '유카엔'이며 입관 실연은 일본의 또 다른 장례전문인 양성 기관인 '오쿠리비도 아카데미'에서 맡았다. 여하튼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를 우리가 항상 눈여겨보고 적극 동참함으로서 상호 유익한 교류를 적극 펼쳐 나가야할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흐름을 중국과 일본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우리 업계도 그 동안 축적된 상당한 지식과 노하우를 그들과 함께 공유하고 넓은 의미에서 장례문화와 장례산업의 발전에 발맞추어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홍콩의 우수한 전시기업인 VES가 주관하는 AFE 엑스포는 곧 바로 세계장례연맹 산하 구미 각국의 장례 전시회 및 비즈니스와도 밀접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바 개최 장소는 비록 아시아 지역이지만 세계적인 파급력은 인정할 만한 까닭에 이점 세계로 눈을 돌리곶 k하는 우리 업계에서도 유념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장례박람회를 다시 일으키고 이를 중심으로 우수한 컨텐츠와 인재들이 집합하여 연구 정진을 실천해야 할 것이며 그리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국내에 불러 들여 우리의 우수한 전통 장례문화와 이에 접목된 IT기술의 우수함을 보여 주고 국제적인 교류 협력을 증진하여야 할 것이다. 해마다 해외로 눈을 돌려 견학 행사를 실시하고 많은 CEO들이 참여하고 있는 의미를 효율적으로 살려 나가야 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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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푸른노년 에세이] 수의(壽衣)에 대한 생각
산소를 이장하다보면 옛 유물이 더러 발굴된다. 전통수의도 그런 것 중의 하나다. 지난 해 한 대학 연구소에서는 조선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수의를 복원하여 ‘땅으로 시집가는 날’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가진바 있다. 때마침 민속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명주수의를 관람한 후여서 관심을 가지고 이 전시회도 둘러보았다. 조선시대의 왕실 또는 양반 사대부가 등의 무덤에서 발굴된 수의를 바탕으로 재현된 전통수의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입고 가는 옷이란 의미로 살펴 볼 때, 맨 먼저 드는 생각은 그들이 바라본 저승 또는 저승 가는 길이 결코 우울하거나 어둡기만 한 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고증을 거쳐 한 땀 한 땀 아름답게 복원한 장인들의 눈맵시 손 맵시에 감탄과 감사를 함께 보냈다. 지난 8월에 위 복원작업을 이끌었던 단국대 전통의상학과 최연우 교수가 발표한 논문, “현행 삼베수의의 등장배경 및 확산과정 연구”가 한 일간지에 소개되었다. 이 신문은 논문의 주요 내용을 “일제는 왜 비단수의를 죄인을 상징하는 ‘삼베수의’로 바꿨나”란 제목으로 보도했다. 일제가 그 36년 간 이 땅을 질곡에 빠트리고 수탈해 간

해외견학, 공동선(共同善)을 위하여
“한 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이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해외견학을 공지하고 참가를 격려할 때마다 본지가 수시로 소개하는 명언이다. 해외로의 견학 여행은 시간과 경비를 필요로 하고 참가자의 결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본지가 아시아 여러 곳으로 해외 견학을 시작한지 14년째, 금년에도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도쿄 엔딩산업전 관람과 관련 기업과 시설 견학을 비교적 일찍부터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상세한 스케줄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고서도 주관사로서의 심경은 편치 만은 않다. “더 훌륭한 기획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보다 더 나은 스케줄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항상 불만스러운 마음이다. 각기 다른 분야, 각기 다른 소견을 가진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가장 나은 방안을 선택하는데는 항상 고민이 따른다. 해마다 스케줄과 조건이 조금씩은 달라지고 있는 요인일 것이다. 그런 가운데, 단순한 여행으로보다는 기업과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위한 배움과 연수의 수준으로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보자는 일념이 기획자의 머리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금년의 목표는 관광여행 개념을 좀 더 탈피하여 조금이라도 더 공부가 되는 스케줄을 만들자는

교류협력의 지속적 실시로 동반 발전 기약
. 일본에서 또 한사람의 장례전문가가 방한한다. 일본의 장례전문가들의 모임인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미츠루(福田 充)’ 부회장, 그는 본지의 초청으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27일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주관하는 한.중.일 국제포럼에 일본측 강사로 특강을 실시하며 또 당일 저녁에는 역시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례서비스산업 고위관리자과정'커리큘럼의 일환으로 특강을 하게 된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학과장 이철영 교수)는 중국 북경 소재 '북경사회관리직업학원(北京社会管理職業学院)'과 학술교류 차원에서 실시하는 금번 국제포럼에는 중국에서 5명의 교수들이 방한하여 포럼에 참여하고 국내 장사 시설도 돌아보며 친선교류를 진행하게 되며 12월에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이철영 학과장과 박원진 교수가 중국으로 건너가 ‘생명문화축제’에 동참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 [사진설명 : 친선만찬회에서 일본장송문화학회 후쿠다 부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모습. 해외 정회원 가입 및 정기간행물들을 기증받고 기념촬영] 한편 본지는 8년 전부터 장만석 교수를 통해 일본장송문화학회와 인연을 맺고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친선교류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