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의 바이오산업 단체들이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손을 맞잡았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기간인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바이오협회(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와 양국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원사가 각각 600여개와 1천200여인 한미 양국의 바이오협회가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OU는 양국 바이오기업 간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두 단체는 양국 바이오산업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책 이슈를 협력·논의하고, 회원사 간 협력 활동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고 협회는 전했다. 두 협회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뿐 아니라 헬스케어, 식량, 에너지 등 전반적인 바이오산업 내 공급망 안정화를 목표로 양국 바이오산업 간 공동 연구, 생산, 연구·개발(R&D)과 시장정보 공유 등의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두 단체가 각각 주최하는 바이오 컨벤션인 한국의 바이오플러스[099430]-인터펙스 코리아(BIX)와 미국의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통칭 바
“외국인 구인구직, 환전 송금서비스, 커뮤니티 등 종합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국내 체류 240여 만명에 이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구인구직, 환전,송금,커뮤니티,음식, 보험,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외국인 종합플랫폼이 만들어진다. 한국노총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과 ㈜인에이블코리아는 18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구인구직 시스템과 환전서비스, 할랄식품 및 국가별 음식, 외국인 전용 보험, 노무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외국인 종합플랫폼은 9월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10월 오픈한다. 플랫폼 구축에 따라 외국인 구인구직 시장의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질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불법적인 환전거래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가별 음식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외국인의 음식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보험과 법률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의 인권과 복지향상도 기대된다. 현재 중소제조업, 조선업, 서비스업, 농어업, 건설업 등에서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고, 외국인 노동자 없이는 산업현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산업현장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인권 차별과 불법체류 문제가 국내문제를 넘어 국제문제로
종합장사시설 컨소시엄 희망자 모심 .
참으로 특이한 사건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는 가운데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고인 유택 소유권 분쟁은 인륜을 떠난 냉정한 법에 의해 판가름이 났다. 숨진 남편의 유골함 소유권을 두고 일어난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의 법적 분쟁에서 며느리가 승리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민사1부(김세현 부장판사)는 숨진 A씨의 부모가 A씨의 아내를 상대로 제기한 유골함 소유권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A씨 부모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14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8월 아내 B씨와 결혼식을 올린 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1년 뒤 숨졌다. 그러다 B씨는 2021년 11월 딸을 출산했다. A씨 부모는 며느리인 B씨와 함께 경남의 한 봉안시설에 A씨의 유골을 안치하고 사용 계약을 공동 체결했다. 그러다가 A씨가 숨진 지 5달 뒤부터 아내인 B씨는 자신의 허락 없이 유골함이 보관된 칸의 문을 열거나 조화, 사진 등을 두지 못하도록 했다. 이에 A씨 부모는 B씨가 유골함에 대해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것을 문제 삼고 소송을 제기했다. A씨 부모는 봉안시설 사용료와 관리비를 전액 부담했으며 자신들이 사실상의 제사 주재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 부모의 주장을 받아
보건복지부는(장관 조규홍) 제2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하였다. 바이오헬스는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유망 신산업이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은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규모 대비 발전 가능성이 큰 분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바이오헬스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핵심인재 11만 명 양성을 추진한다. 우선, 산업현장에 기반한 학교교육을 제공한다. 바이오헬스 마이스터대 도입(’23년, 2개교·6개 학과) 및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공공·민간 실습시설 연계 등을 통해 실습 교육을 확대한다. 또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바이오헬스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산업단지 내 바이오헬스 학과를 조성하는 산학 융합지구 구축을 통해 산학연계도 강화한다. 둘째, 현장 수요 맞춤형 생산·규제과학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K-NIBRT, 가칭K-BIO 트레이닝 센터 등 대규모 생산공정 실습시설을 신규로 구축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기존에 구축된 공공시설과 연계하여, 대학과 민간의 실습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산업
지난 달 방한하여 본지 전문위원들과 오랜만의 교류를 가진바 있는 '무라다 마스미(村田 ますみ)' 대표가 당시 기획한 본지 인터뷰에 답변을 보내왔다. 양국 장례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리라는 밝은 전망이 매우 반갑다. 인터뷰 본문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일본의 대형 장례그룹 가마쿠라신서와 본지, 그리고 '무라다 마스미'를 창구로한 교류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참고]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본어를 본지가 번역한 것이 아니고 기자가 부탁한대로 일본의 우수한 번역툴을 사용하여 보내온 한국어 답변이다. 양국 교류미팅 소감 ▶질문1 : 그 동안 여러 사정으로 5년만에 방한하여 반갑게 만나고 특강도 하시고 한국 장례신문 스탭들과도 장시간 뜻깊은 대화를 가졌는데 이에 대한 소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1 : 바쁜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여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준비해주신 통역사 분의 도움도 있어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고, 매우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본도 한국도 저출산 고령화라는 공통된 사회 과제가 있고, 업계에서도 장례식 간소화, 세대 간 격차, 변화에 대한 대응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약자와의 동행 연대협약식은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대한노인회, SAKA(한국선진문화체육연합), 한국연극배우협회 등 플랫폼노동, 노인, 청소년, 문화예술·체육, 소상공인 등 각 부문을 대표하는 18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 세대와 지역을 떠나 국민통합과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사회적 힘을 결집해야 합니다. 오늘 연대협약식이 그런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우리 더 크게, 더 의미있게 힘을 모아서 국민통합과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활동을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 이충재 위원장은 힘찬 목소리로 개회사를 선언했다. 이어진 연대협약문은 국민통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연대와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5개 조항의 협약을 채결했다. 이날의 협약식은 우렁찬 대북공연으로 시작되어 국민의례, 개회사, 환영사 등이 이어졌고 환영사와 축사,연대사 등은 이충재 연맹위원장, 김영배 의원,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김호일대한노인회 회장 등이 축하해 주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충재)이 김영배 국회의원과 공동주관으로 '약자와의 동행 연대협약식' 을 개최한다. 한국노총이 후원하는 협약식은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4월 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한노인회, 한국소공인협회,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세계다문화외국인협회 등 18개 기관 단체가 협약을 맺게 된다.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은 협약식에 앞서 "국내외적으로 사회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경기침체 등 거시적 복합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복합위기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에 계층과 세대, 이념과 지역,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사회에서 약자들을 대표하고 활동하는 단체들이 모여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약자와의 동행 연대 협약식』을 합니다."고 협약식 개최 당위성을 말했다. 이충재 사회연대노종조합연맹 위원장은 22년 9월 연맹의 창립식에서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글로벌 디커플링 등 복합위기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사회연대연맹은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노동조합
을지대 고위관리자 과정 13기 모집안내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가 성경의 벽을 통해 기독교 영성관광의 기초를 세우고 있다. 송길원 목사는 작년부터 일찍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위한 추목공간인 안데르센 파크에 성경의 벽 건립을 추진해 왔는데 그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9월 기공식을 가진 후 현재까지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성경의 벽은 2015년 청주 비엔날레 예술제 감독을 역임한 전병삼 작가가 디자인을 맡았다. 벽에는 약 7,000장의 성경이 적힌 패널을 전시해 바람이 불면 흩날릴 수 있게 제작됐다. 특히 글씨체를 훈민정음체로 선정해 한글성경의 위대함을 세계에 보여 주겠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작품의 설계를 맡은 김형우 건축가는 "자연과 건축물의 대조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경의 벽은 오는 4월 8일 부활절을 하루 남기고 완공될 예정이다. [송길원 목사 '요즘생각'] "드디어 펼쳐지다" "전병삼 작가는 대한민국 태생의 현대미술가입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 시리즈 중 하나인 ‘펼침 (UNFOLD)’은 한 눈에 전체를 보기 어려운 대상을 한 화면에 펼쳐냄으로써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에 설치된 2023년작 <펼침 2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주빈국 제도를 신설해 첫 국가로 불교의 발상지 인도를 지정했다. 이번 박람회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나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열린다. 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주빈국(主賓國)으로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를 선정하고 인도불교계 주요 인사를 초청했다. 불교박람회에는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담마삐야 세계불교도연맹 대표, 히로히토 인도 수바르티대학 이사장, 카울레시 쿠마르 인도불교관광사업협회 사무총장, 라젠드라 아가르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불교박람회 개최 1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인도 불교계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빈국인 인도의 불교문화를 다각적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구현한 미디어아트 주제전이 열린다. 에이플랜컴퍼니와 서칠교 작가가 연계해 미디어파사드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탄생 △깨달음 △첫 설법 △열반 등 4부로 구성됐다. 각 세션마다 한국과 인도의 불교문화를 조화롭게 재해석해 표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도와 한국의 불교는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에 뿌리를 둔 공동체'
힘들고 어려웠던 3년의 세월에 기지개를 켜고 새출발하는 의미의 본지 전문위원들 모임이 지난 3월 22일 오후 동대문 DDP소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 자리에는 새로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한국의전협동조합 류재승 회장, 멀리 부산에서 달려와 준 유광호 한국장례협회부산지사장이 색다른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서로 인사와 의견을 교환한 후 양측의 발표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 저녁 식사를 통해 친교를 돈독히 다졌다. 마침 딸과 함께 한국 여행을 겸해 참석한 '무라다 마스미(村田 ますみ)' 여성 CEO는 5년 만의 만남이어서 더욱 반가웠다. '무라다' 대표는 일본에서 유력한 해양장 업체 '블루오션'을 크게 성장시킨 후 회장으로 물러 앉은후 'YOMI인터내셔널'이란 웯다잉 추모전문 여행사를 새로 설립하여 대표로 활동하는 동시에 투자 협력 상장장례업체 '가마쿠라신서'의 웰다잉 대사로도 전방위 활동하고있는 중견 여성CEO다. 해양장과 함께 운영하던 '終活(웰다잉)카페' 경험을 살려 블루오션 투자사인 가마쿠라신서의 '終活(웰다잉)대사' 역할도 맡아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유능한 인재다. 모임에서 가진 특강을 통해 그 간의 사업 아력을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의욕적인 비
윤달(3월 22일~4월 19일)이 다가오면서 조상의 묘를 개장(改葬)해 화장한 후 납골당이나 봉안 시설에 새로 모시기 위한 이들의 '예약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예로부터 음력 윤달에는 액운이 없다는 속설이 있어 전부터 묫자리를 옮기는 수요가 높았다. 수요가 몰릴 것을 우려한 당국이 일찍이 개장 유골 화장로를 늘리는 등 조처를 취했지만, 이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벅찬 상황이다. 이에 예약에 실패한 수요자들의 불만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최근 개장 유골 화장은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다. 자정에 새로운 날짜 예약이 열리자마자 수도권·광역시 시설부터 수 분 안에 빠르게 매진된다고 한다. 전날 화장 시설 예약 웹사이트 'e하늘 화장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한 결과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6개 화장장 중 예약할 수 있는 개장 유골 화장로는 단 한 자리도 남지 않았다.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승화원과 서울추모공원은 하루 24구에 불과하던 화장로를 55구로 늘려 화장로를 2배 가까이 늘렸지만, 윤달을 사흘 앞둔 이날부터 한 달 간 예약은 이미 모두 마감된 상태다. 서울추모공원에서 만난 한 장례지도사는 "개장 화장이 워낙 밀려 있다 보니 요즘에는 지방으로도 많이 간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한 지난 3년은 무엇보다 상호교류의 사막지대였다. 순식간에 생과사를 달리하는 급변한 장례 관행은 인간가치의 상실로 이어져 앞으로의 장례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본지는 침묵과 인고로 상황을 주시하며 더 나은 기회를 기다려 왔다. 이제 기지개를 켤 시점이다. 마음을 추스르고 잃어버린 인간가치 회복과 비즈니스 창출에 리스타트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본지는 업계 유능한 인재들을 전문위원으로 초빙하고 장례문화 컨텐츠 발전과 현장 업무에 협력해 왔으며 지금도 이들은 변함없는 친교로 우리장례문화산업을 견인할 대들보로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다. 2023년 3월, 새출발하는 의미의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22일 오후 2시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소회의실에서 가질 전문위원 미팅에는 일본의 유력한 여성CEO도 동참하여 일본 장례산업 전반에 걸친 특강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무라다 마스미(村田 ますみ)' 대표는 일본에서 가장 우수한 해양장업체 '블루오션'을 크게 성장시킨 후 회장으로 물러 앉는 것과 동시에 웯다잉추모전문 여행사를 새로 설립하여 대표로 활동하는 동시에 투자 협력 상장장례업체 '가마쿠라신서'의 웰다잉 대사로도 전방위 활동하고있는
장례산업은 주로 현장에서 진행되는 업무이지만 온라인서비스가 매우 발전한 현대는 인터넷을 통한 각종 자료와 뉴스, 관련 정보를 통합하여 실제 업무에 도움되는 시스템으로 큐레이트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 장례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 현재, 이웃 일본에서 대형 장례그룹이 개최한 '웰다잉어워드'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어 소개한다. 주관사인 '가마쿠라신서(株式会社鎌倉新書. 代表会長CEO : 清水 祐孝)'는 한국, 특히 본지와도 깊은 인연과 지속적인 교류가 계속되고 있는 장례그룹이어서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관련기사 : 일본 증시상장 장례그룹 카마쿠라신서 CEO 인터뷰 終活(슈카츠, 웰다잉)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카마쿠라신서(株式会社鎌倉新書)'가 웰다잉어워드2022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3월 14일 거행된 본 어워드 행사는 가마쿠라신서 회사 사이트를 통해서 진행된 각종 서비스의 이용자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은 사업자를 회수와 질, 리뷰 등 여러 지표를 참고하여 심사하여 결정하고 있다. 어워드 실행 위원장 당사 집행 임원 고바야시 마사히로는 "이번에 저희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업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를 갖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