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EX(시니어복지박람회)2019'와 'WEBF(세계엔딩산업박람회)2019' 2개 박람회 동시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KINTEX 제1전시장 3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금번 박람회는 고령사회 키워드의 전반적인 항목이 포함된 각종 제품과 서비스들이 선보일 예정인데 '시니어 웰빙'과 '엔딩라이프 웰다잉'이 현장에서도 윈윈하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호응과 출전 기업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세대가 웰다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관람객의 상호공유도 의미가 배가되고 있다. 박람회 주최기관은 국내 최고 권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前 복지부 장관)', 글로벌 전시기업 'KINTEX(대표 임창렬)', 경제권위지 '한국경제(대표 하영춘)' 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관은 국내 사회복지 관련 우수 기관기업들이 망라되어 있다. 'SENDEX2019'는 글로벌 전시기업으로서 해외 바이어 초청과 국제무역 거래 성사를 위해 해외 CEO들을 대거 초빙하여 전시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통구매 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 시니어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2020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육성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이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공간, 1대1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발해 최대 5억원의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포 센터'는 N15파트너스, '구로 센터'는 씨엔티테크, '부산 센터'는 선보엔젤파트너스와 협업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12월 IBK창공 마포를 개소한 이후 구로·부산을 포함한 총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총 119개의 혁신창업기업을 육성하며 281억원의 투·융자, 1200여건의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모집 기간은 11월 14일까지이며 12월 중순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 #비
광화문, 이태원, 청담 등 전국 주요 상권에 ‘빈 가게’가 급증하고 있다. 자리가 없어 못 들어가던 입지 좋은 주요 건물의 공실률마저 높아지며 서울 주요 상권이 흔들리고 있다. 자영업 몰락이 상가 공실률 지표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는 얘기다. 건설산업연구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상권별 중대형 주요상가 공실률’에 따르면 광화문 일대 공실률은 올 1분기 10%에서 2분기 12.6%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청담은 16.1%에서 17.6%로, 영등포는 8%에서 9.4%로, 대학가 인근으로 술집과 상점이 밀집된 홍대·합정 역시 4.6%에서 7.6%로 주요 상가 공실률이 급등했다. 비싼 임대료 탓에 세입자가 짐을 싼 지 오래된 이태원의 공실률은 24.3%에서 26.5%로 높아졌다. 대형상가뿐 아니라 소규모 상가도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017년 1분기 3.9%에서 올해 2분기 5.5%로 상승했다. 상권이 규모를 가리지 않고 조금씩 무너지는 이유는 경기 침체 직격탄에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옮겨갔고 상가임대차보호법 등으로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리는 등 임대료 압박까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분석한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접근하려면 Bill Gates와 이병철처럼 요즘 넷플릭스에 “Inside Bill’s Brain”이라는, 빌 게이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진행되고 있다.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내가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그가 퇴임하기 전에 우연히 같이 점심을 두 번 먹은 인연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 중 하나는 빌 게이츠의 엄청난 독서량과 스피드이다. 시간 당 150 페이지 정도를 읽으면서 그 90%를 기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지금도 해외 출장 중에는 20여 권의 책을 비서가 챙겨주는 독서광이 빌 게이츠다. 워렌 버펫도 그런 독서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빌 게이츠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에 그 분야를 다 섭렵해서, 전문가들보다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사업에 몰입한다는 일화들이 펼쳐진다. 아프리카에 새로운 화장실을 제공해서 이질 설사로 죽는 영아들을 구하려는 프로젝트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원자력 기술에 투자하는 경우도 이 분야의 전문가 이상의 지식을 축적한 후에 시작했다고 한다. 소아마비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한 자선 프로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자체 직장인 패널 760명(남성 450명, 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복권 1등이 된다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복권을 얼마나 자주 구입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매주(32%)’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2~3주에 1회(15%)’, ‘한 달에 1회(19%)’, ‘분기에 1회(13%)’, ‘연간 1회(10%)’, ‘구매하지 않는다(11%)’ 등으로 응답해, 직장인 66%는 월 1회 이상 복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매주 구매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40%인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20%에 불과해 남녀 간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전혀 구매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남성이 7%인 반면에 여성은 16%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당신이 복권을 사는 이유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경제적 풍요가 필요해(2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게임을 즐기는 기분으로(28%)’, ‘변화를 원해(19%)’, ‘간절한 마음으로(14%)’, ‘돈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자기소개서에서 맞춤법이 틀리면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한글날을 맞아 기업 인사담당자 225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맞춤법 실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7.1%는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이들 중 37.2%는 맞춤법이 틀린 것만으로 자소서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해 맞춤법 실수가 서류 당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맞춤법 실수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기본적인 역량이 부족한 것 같아서’(41.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다음으로는 ‘평소에도 실수를 많이 할 것 같아서’(40.8%), ‘입사에 대한 열정이 없어 보여서’(27.6%), ‘업무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25.5%), ‘상식이 부족해 보여서’(22.4%)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맞춤법이 틀린 자기소개서에 대한 인상으로는 ‘성의가 없어 보인다’는 응답이 53.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주의해 보인다’(44.9%), ‘신뢰가 가지 않는다’(28.9%), ‘실수를 잘 할 것 같다’(23.1%), ‘업무 능력에 의심이 간다’(20.4%
최근 1년간 4대 시중은행에서 거래가 이뤄진 사망자 명의의 예금계좌가 7만2000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에 남아있는 사망자 명의의 요구불·저축성 예금 계좌는 총 549만7227개이며 잔액은 5817억297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최근 1년간 여전히 거래가 이뤄져 활성계좌로 남아있는 계좌는 7만1933개, 이들 통장에서 거래된 금액은 3529억3131만원에 달한다. 나머지 542만5294개는 휴면계좌로 전환됐다. 계좌의 주인은 사망했는데 거래가 이뤄졌다는 것은 가족이 계속 이용하거나 아예 이른바 ‘대포통장’ 등 금융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의심된다. 이에 대해선 이미 2017년 감사원이 범죄 악용 우려 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2년이 지나도록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시 감사원은 사망자 명의로 출금 45만2684건(3375억원)이 이뤄졌고, 사망신고 이후에 새로 개설된 계좌도 989개(12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금융당국에 사망자 명의로 개설·발급된 계좌와 관련해 적정한 검사와 감독
기술보증기금은 11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2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70명 안팎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11월 7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교육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총 28시간에 걸쳐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점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 △NABC(Need-Approach-Benefit-Competition)를 활용한 고객 개발 △기술창업 성공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스타트업 기초 세무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컨설팅'도 무료로 제공된다. 기보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벤처창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800명의 수료생 배출과 함께 20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이재용삼성 부회장의 지난 6일 인도 방문을 계기로 국제적인 5G 전쟁이 더욱 불붙었다. 이날 전해진 이재용 부회장의 인도 방문기간 면담자에는 인도 3대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 지오(Reliance Jio)를 소유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그룹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이 있다. 현재 인도는 통신가입자, 인터넷 사용자, 앱 다운로드 횟수에서 모두 세계 2위에 올라 있으며 "향후 10년내 5G시장에서도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시장이 될 것"(화웨이)으로 전망된다. 중국과 한국의 5G 기술 굴기를 대표하는 화웨이와 삼성전자의 인도에서의 경쟁 결과는 향후 글로벌 5G 시장의 주도권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온 인도에 미국이 압박 강도를 높이면서 한국이 ‘어부지리'를 볼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화웨이의 불행 = 삼성의 행복 ? 만약 과거 냉전시대부터 중립을 표방하며 강대국 간 균형추를 잡았던 인도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인다면 화웨이로서는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인도는 오는 2020년까지 5G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인도의 5G 가입자수는 8800
산업통상자원부는 월드클래스 300 후속사업인 '월드클래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9년까지 향후 10년간 유망 중견기업 150개사를 선정해 기술개발에 4635억원(총사업비 9135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클래스300 사업은 2011∼2018년 중견·중소기업 313개사를 지원했으나 2018년 일몰로 신규 지원이 중단됐다. 이후 정부는 후속사업으로 월드클래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해왔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적합분야와 중견기업 R&D(연구개발) 수요를 종합해 도출한 미래차, 바이오헬스, 반도체, IoT(사물인터넷), 드론 등 16대 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기업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과제를 기업 주도적으로 발굴하는 '월드클래스 300' 기본골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업여건,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라 지원대상, 사업구조, 지원체계 등 세부사항들을 일부 보완·변경했다. 이와 관련해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조정했다. 성장잠재력이 있으나 내수시장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후보기업을 발굴해 16대 신산업분야 기술개발과 해외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월드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윤태범, 이하 연구원)은 10월 8일(화)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 1984년 9월 ‘지방행정연구소’로 개소한 연구원은 올해로 개원 35주년을 맞이하여 연구원 직원과 관계자를 모시고 미래를 향한 연구원의 도약과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진행하는 기념세미나를 준비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가 ‘지역발전 선도기관으로서의 혁신방안과 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류임철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홍준현 중앙대 교수가 연구원과 행안부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강화 방안과 관련한 등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서왕진 서울연구원 원장, 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 이항진 여주시장, 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정화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윤태범 원장은 기념세미나를 통해 연구원이 지난 35년의 역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확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맞춤 영양제 정기구독 서비스 인기 케어위드는 사람들이 각자 다른 영양성분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유행’에 따라 영양제를 섭취하는 현상에 의구심을 품고 시작하게 된 스타트업이다. 케어위드의 자사 브랜드 필리는 건강/영양 관련 전문 지식과 IT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건강 관련 설문을 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필요한 영양성분을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영양제는 모두 필리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GMP 인증시설(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에서 제조 및 식약처에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필리는 맞춤 영양제 추천뿐만 아니라, 정기구독과 섭취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단순 영양제 판매가 끝이 아니라 사람들의 건강을 정말로 챙겨보겠다는 그들만의 미션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필리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매월 정해진 날짜에 제품을 배송받음으로써 주문을 매번 일일이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문진 시 10% 할인, 친구 초대 시 5% 할인 및 다양한 포인트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매일 섭취 알림을 보내주는 서비스(필리케어)와 섭취 체크 시 소정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시스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GFBP 2019)’가 열리고 있다. KOTRA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4~5일 이틀 동안 개최하는 이 상담회는 ’프랜차이즈 서울(10.3~5)‘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아세안,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온 40개사 바이어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약 140여개가 참가해 열띤 상담을 벌였다.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커피와 온라인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멀티 카페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을 지향한다”며 “이번 상담회에서 해외 파트너와 협력해 세계로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류의 영향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바이어의 국적도 다양하다. 아세안(14개사), 미국(8개) 등 기존 프랜차이즈 진출 유망국가 뿐 아니라 중동(5개), 러시아(2개) 등 다양한 나라에서 우리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으로 왔다. 인도네시아 기업 뻬떼트랜스마르코(PT. Transmarco)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3국에서 신발 및 패션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한류를 활용해 새로운 한국 뷰티 브랜드를 론칭
한국무역협회가 9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공동으로 ‘무역협회×아마존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서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최근 가격경쟁력이 있고 제품 신뢰도를 갖춘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마존 비즈니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마존 비즈니스는 기존 아마존 B2C 모델과는 별개의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미국 기준 수백만 개의 기관·기업·학교 등이 구매자로 등록돼있다. 결제, 배송, 정산 등 업무처리는 기존 아마존 방식과 동일하다. 이러한 아마존 비즈니스에서의 판매 활동을 돕기 위해 무역협회는 ‘K-ABC’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K-ABC를 통해 기업들은 아마존 입점부터 판매·운영까지 전 과정에 걸쳐 무역협회의 밀착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B2B 전자상거래 판매 모델 ‘아마존 비즈니스’ 전담팀이 직접 참가해 아마존 비즈니스를 통한 온라인 B2B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신동기 매니저는 “B2B 판매의 핵심이자 꽃은 바로
근래 경기 불황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란 정부 정책에 편승하여 '스타트업', '1인기업' 키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만큼 개개인의 자유로운 창업이 쉬워진 반면,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한 경쟁 또한 극심해 지는 상황, 여기에 편승한 '비즈니스마케팅'이란 사업 또한 우후죽순처럼 범람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창업 성공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한정된 운영자금으로 광범위한 블특정 고객을 상대로 한 무작정 마케팅은 그야말로 한강에 돌 던지기가 아닐 수 없다. 언론인이 창업하고 언론과 긴밀 협력하는 '비즈니스마케팅업체 '이노벤컨텐츠( Inno-Ven Contents/ 대표 김동원)'는 이러한 업계 현상을 직시하고, 대표가 지금까지 겪어온 사업상 애로와 문제점을 바탕으로 개별적이고도 집중적인 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이들의 창업대열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면서 정부의 각종 우대정책에도 애매한 입지의 중,장년층들의 이중, 삼중 애로를 깊이 인식한 이노벤컨텐츠 대표는 컨설팅대상을 중,장년층으로 집중하는 한편, 마케팅 트렌드인 검색어 창출 '애드워즈' 작업, 카피라이팅 'SNS홍보' 작업, 집중마케팅 '패르소나' 작업 등을 통해 최저 지출로 최대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