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에서온 편지27/ 도준갑의 해외봉사 일지(2019.2.19). .코이카에서 지어준 아드와코리아중고등학교에서 티그리지방 코이카단원 협력활동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했다. 갈색팀학생들과 즐거운 하루였다.전번 악숨행사에서 다친 발목이 불편해서 좀 고생을 했다. 김형자선생님이 개인별 이름새긴 손수건 염색교육이 인기 최고였다. 모두 준비 진행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내집 앞 도로 하수도 공사로 매일 건너 다니는 다리다. 자전거를 끌고 매일 학교 갔다왔다 서꺼스하는 기분ㅋㅋ 한달이 넘었다 . 새싹이 나오는 봄, 쑥갓이 먼저다. 그리고 조선 상추 기다려 진다. 쌀도 국수도 없고 야채라곤 양배추 당근 토마토 마늘 양상추 유사근대 밖에 없는 이곳에서 내가키운 한국맛을---ㅎㅎ. . . . .
지난 4월 6일 대한병원협회 KHC 주제발표를 끝으로 6개월간의 안식월에 들어가는 서울의대 김윤 교수(의료관리학교실)의 발걸음이 무거워보였다.그는 최근 문케어 부작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형 대학병원 쏠림현상에 대해 ‘그럴수도 있겠다'(하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나타났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해법을 최근 공개된 연구용역 결과인 상종 확대에서 찾았다. 어떻게 상종 확대가 환자쏠림을 해결할 수 있을까. 병원의 갯수만 늘리는 동시에 경증환자를 적게 봐야 한다는 평가기준을 세우면 결과적으로 중증환자를 진료하는 상종이 늘어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한발 더 나아가 앞서 풀지 못했던 과제인 의료전달체계를 재정립하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실 김윤 교수의 인터뷰 기사. 아침에 이 기사를 읽고 잘못하면 거친 말이 나올 것 같아 참았다가 글을 씁니다. 김윤 교수는 문재인 케어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대형 대학병원 쏠림 현상에 대해 ‘그럴 수도 있겠다'(하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나타났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3월 25일 경기 파주시 적군묘지에서 북한 군인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제3차 파주 적성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인 추모제’다. 적군묘지에는 6.25 전쟁 당시 남침해 우리 국민을 살해하고 우리 땅을 유린한 적군들의 시체와 무장공비들의 시체 1080구가 묻혀 있다. 이들을 추모한다는 행사에 참석한 정치인들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파주을 박정 국회의원,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장, 그리고 시의원 모두이다. 무려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정치인이라는 자들이 북한군, 중공군, 무장공비들을 추모하겠다고 적군묘지에 간 것이다. 북한 정권을 추종했던 통합진보당 같은 군소 종북 정당이라도 용서가 안 되는 짓을 벌였다. ▲ 6.25 전쟁 당시 남침해 우리 국민을 살해하고 우리 땅을 유린한 적군들의 시체와 무장공비들의 시체 1080구가 묻혀 있다.. 놀랍게도, 최종환 파주시장을 제외한 민주당 정치인 그 누구도 불과 사흘 전 3월 22일 같은 파주에서 있었던 ‘제 4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심지어 박정 의원의 경우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는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지만, 3회째 되는 북한군 추모제에는 매년 참석했다고 한다. 대
친한파 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 인터뷰 . 한일관계가 유례없이 얼어붙고 있다. 원 징용공 소송으로 일본의 대 한국 여론은 악화되고 한국 국회의장이 천황폐하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관계 복원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 닛케이비즈니스 3월 11일호 특집 ‘한국,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에서는 정치에서 경제까지 한국과 일본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거론하며 경제적으로 결부된 것도 많은 가운데 양국이 다시 좋은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한국통으로 잘 알려진, 오랜 세월 한일 간 우호 친선을 위해 애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기도 한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의 생각을 들어 봤다. 구로다 씨는 일본 유명 인사 중에서도 특별히 더 유수한 한국통으로 알려진 분이십니다. 현재 한일관계를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어떻든 35년 동안 한국과 인연을 맺어온 입장에서 오늘날까지도 한일 간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반 년 동안의 사건은 지금까지 일어난 한일 간의 모든 문제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한 임팩트가 있습니다. 이른바 징용공 소송 문제, 위안부 재단 해산,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
필자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7년간 상조이행보증주식회사 대표로서 상조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한 일익을 다소나마 감당해왔다고 자부한다.그리고 2011년 이후 상조업계의 비리와 일방적인 거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 한편 핵가족화와 고령화,나아가 어르신에 대한 추모의식이 희박해져 가는 흐름에 적극 대응하려는 노력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결과 2015년 6월, 특허청으로부터 "생전 장례계약 시스템 및 그 시스템을 이용한 방법" (발명특허번호 :1015291790000)이란 발명특허와 ‘생전계약프로그램’이란 상표특허를 획득했다. 핵심내용은 오늘날 국내외 주요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웰다잉’, ‘생전계약’, IT기술을 총체적으로 복합한 장례서비스 시스템이다. 필자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항을 ‘칼럼상조이야기를’ 통해 밝히는 목적은 ‘고객만족과 장례문화 발전’ 이란 공동 목표에 독자들과 뜻을 함께 해 보자는 취지다. 이하 특허 사항을 간략히 소개하기로 한다. <더보기 : 웰다잉생전계약프로그램> ☞ ▶ 발명의 배경 창조경제 정책의 뒷받침으로 ICT 기술과 산업의 성장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고
직전 19회에서 할부법 실행 후 10년간의 내력을 살펴보았는데 그 중에도 가장 두드러진 사건은 소위 ‘결합상품’의 출현이다. 회원 모집 마케팅이 한계에 봉착하여 새로운 영업 방법을 택하는것은 영리기업의 본질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최근 결합상품이 출현했는데 이는 상조회원을 모집할 때 상조의 기본목적인 장례서비스 외에 가전제품 구입이나 여행 등 성격이 다른 상품을 결합하여 다목적 회원으로 변질시키는 것을 말한다. 상조회사로서는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여 이익을 얻거나 아니면 상조서비스 제공으로 본래의 상조이윤 목적을 달성하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 마케팅이다. 물론 고객의 취향에 따라서는 편리한 가전제품 구입이나 해외여행 등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상품이겠지만 문제는 해당 상품의 인도 조건이나 실행 방법이 상이하고 상품의 마진폭이 동일하지 않은 까닭에 순수 장례서비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오히려 불리한 옵션이 되고 이는 기업의 윤리경영 정신에도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 상조회원 자격을 중도 해지시에는 가전제품 구입의 경우가 아닌 상조회원 약관을 적용하여 해지 환급금의 불리를 감수하게 하거나 가전제품 등 구입 시의 비교적 자유로운 소비자 약관을 왜곡하는 꼴이다.
'공익사(公益社)'는 일본주식시장에 상장된 대형장례기업으로서 자금원이자 모기업인 '찬홀딩스' 주식회사와 함께 일본의 장례문화산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공익사는 사람의 생전에 자신의 장례를 미리 실행하여 생전에 고마왔던 친지, 친구들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생전장례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큰 관심을 끌었고 이후 ‘생전장례’는 일본에서 보편적으로 실시하는 생전 이벤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공익사는 상조상품과 다른 장례신탁 플랜인 ‘소나에(ソナエ)‘ 안심장제신탁 상품을 개발하여 수익모델의 기반이 되고 있다. ‘소나에(ソナエ)‘란 준비란 뜻을 가진 장례신탁 상품으로 이하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기로 한다. 공익사(公益社) 안심장제신탁 ‘소나에’ 공익사의 '소나에'는 타사에 없는 안심이란 가치를 제공합니다. 자기 인생의 최후를 생각할 때 타인에게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을것입니다.. 공익사는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여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면서 엔딩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1. 안심 장례신탁 '소나에' 5가지 포인트 1) 장례에 관한 모든 절차를 사전에 완료 할 수 있다. 공익사(公益社) 담당자와 계약자 본인이 장례 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계약시 영정
일본에서는 나이가 들어 갑자기 인지능력이 떨어지거나 사망할 때를 대비해 투자신탁에 미리 자산관리를 맡기는 경우가 보편화돼 있다. 시니어세대는 의료비, 간병비, 장례비, 상속세를 미리 준비하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손자 세대까지 재산을 이전하는 방안과 함께 상속발생 시 본인의 장례비용, 상속세 용도의 자금도 미리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일본은 세부적인 분야까지 생각하고 미리 계획하는 데 익숙하다. 신탁제도는 유언장 보관부터 유언 집행까지의 유언 신탁 및 유산정리 서비스까지 추가됐다. 일본 사회도 유언에 대한 인식이 개선 된 후에는 많은 사람이 유언장을 작성하고, 신탁은행에 보관을 의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언신탁 활용도 늘어났다. 일본의 ‘장례신탁(葬禮信託)’ '장례신탁' 최근 출현된 상품으로 웰다잉(終活, 해피엔딩)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신탁 상품이다. 가장 유명한 장례신탁은 ‘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이지만, 지금은 여러 기업과 은행에 '장례신탁' (또는 장제신탁)이 설립되어 있다. 아직은 새로운 형식이기 때문에 각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아무 때라도 자신의 계좌로 금전을 관리하고 자기 사후에는 장례비용이 자동으로 지불되
최근 수년간 상조업계 또 하나의 특징적인 현상은 소위 '후불식상조'의 번창이다. 지난 20년 간 유사시의 장례행사를 위해 상조회사에 가입하고 그때부터 매월 일정금액을 선납하는 방식인 선불식상조가 대세였다. 그러나 상조회사들이 부실해 지고 고객들의 불입금을 횡령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불입금 없이 행사후에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의 소위 ‘후불식상조’업체가 우후죽순처럼 탄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장례서비스를 시행하는 상조업체가 맞긴 맞는데 선불이 아닌 행사후 비용지불이므로 후불식상조란 것이다. 알고 보면 해당 용어의 변경 말고는 현장에서 장례행사를 제공하는 행사 내용은 물론 사업체들의 면면 역시 달라진 것이 거의 없을 정도다. 중소규모 지역의 장례서비스업체가 상조회사의 행사를 용역받는 관계이기 떄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또 후불식상조 업자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절의 소규모 장의사인 셈이다. 그들은 행사 내용은 차이가 없는데도 비용은 절반수준이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그것은 사실에 가깝다..그만큼 기존 선불식 상조상품 가격에 거품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 후불식상조 사업자들은 일부는 법인 형태이지만 대부븐은 개인사업자들로서 중대형 상조회사들의 지역별 용역을 통해 장례
우리 상조업과 가장 유사하면서 또 원조라고 할 수도 있는 일본의 상조산업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국민들도 상조업에 대한 인식을 좋게 여기는 소비자도 있고 반대의 인식을 가진 소비자도 당연히 혼재하고 있다. 일본은 상조보증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 막 정착할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의 경우 “전일본관혼장제호조협회”란 조직이 있는데 특히 눈에 띄는 활동은 자체 수익사업을 실시하고있으면서가입 상조회사에 대한 연수 교육과 사회공헌 참여 등이다. [펀집자-주] ■ 일본의 상조산업 개요 상조업의 연혁 1948년, 일본에서는 첫 관혼상제 상조회인 요코스카 관혼상제 호조회가 설립되었다. '관혼장제상조회'의 명칭은 관혼과 장례의 양대 의례를 서로돕는 예로서 보내고 싶다는 상부상조의 소망을 담은 것이다.종전후 잿더미가 된 '요코스카'에서는 물자가 부족하여부모들은 자녀들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신부 의상 한 벌도 사줄 수가 없었다. 이웃들이 조금씩 갹출하여, 1벌의 신부 의상을 구입,그 한 벌의 신부 의상을 그 지역 신부들이 모두 소중하게 착용하여 예식을 올렸다. 적은 돈이라도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서로 돕고 힘을
뭐든지 죽는다는 게 요즘 시대의 키워드다. 대학도 죽고, 지식도 죽고, 책도 죽고, 종이 신문도 죽고. 그럼 TV나 영화는 생생하게 살아남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그것도 아니다. 젊은 세대는 더 이상 지상파 TV를 보지 않고, 영화관도 잘 가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릭스로 영화를 본다. 나이 든 세대는 정치적 견해가 맞지 않아 TV를 보지 않고 유튜브만 본다. 결국 TV도 영화관도 죽음의 대열에 끼어들었다. 뭔가 사회 전체가 재편성되고 있는 불안한 시대다. 올 초, SK텔레콤(SKT)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사업 협약식을 맺었다고 한다. 무기력하게 넷플릭스에 콘텐트 플랫폼 시장을 내줄 수 없다는 위기감으로 공통의 적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서이다. 아직은 넷플릭스의 주 시청층이 20~30대에 머물러 있지만 SNS와 유튜브에서 보여준 고령층의 놀라운 적응력을 감안할 때 한국에서 넷플릭스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위협이 되는 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젊은층을 넘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넷플릭스에서 보고 싶은 콘텐트를 자유자재로 찾아보게 되는 날, 이미 쇠락의 길에 접어든 지상파는 물론 지난 10년간 고공성장해온 IP
필자는 이자리에서 상조보증 시스템에 대한 소신을 여러차례 피력한 바 있다. 별로 완벽하지 못한 소비자피해구제 방안을 실행하기 위한 조직과 운영에 과다한 비용이 지출되고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는사실, 그리고 상조업을 금융이 아닌 서비스업으로 분류하여 소비자 약관을 엄격하게 제정하고 이를 규제하고 감사하는 것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소신이었다. 그러나 공제제도가 실행된지도 어언 10년이 되고 계속 운영하여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나은 제도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조언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상조보증공제조합'의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한다. 갑자기 폐업 또는 부도처리 되는 상조회사로 사태로부터 상조소비자를 보호할 장치를 마련하기위해 할부거래법 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소비자피해를 예방 및 보상하고, 상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상조공제조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2010년 9월) 법적근거 :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등) ①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제18조에 따라 등록할
필자는 이자리에서 상조보증 시스템에 대한 소신을 여러차례 피력한 바 있다. 별로 완벽하지 못한 소비자피해구제 방안을 실행하기 위한 조직과 운영에 과다한 비용이 지출되고 이는 곧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는사실, 그리고 상조업을 금융이 아닌 서비스업으로 분류하여 소비자 약관을 엄격하게 제정하고 이를 규제하고 감사하는 것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소신이었다. 그러나 공제제도가 실행된지도 어언 10년이 되고 계속 운영하여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나은 제도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조언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상조보증공제조합'의 시스템을 차례로 소개한다. 갑자기 폐업 또는 부도처리 되는 상조회사로 사태로부터 상조소비자를 보호할 장치를 마련하기위해 할부거래법 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소비자피해를 예방 및 보상하고, 상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상조공제조합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2010년 9월) 법적근거 :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27조(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등) ① 선불식 할부거래업자가 제18조에 따라 등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