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중국장례협회 공원묘원 업무교류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비전, 산업생태학', '트렌드, 생태계 묘지', '혁신 토지절약 생태학 기술' 등 3개 주제별 섹션개최, 각기 다른 관점, 다른 분야, 다른 직업인들의 아이디어를 교환. 최근 묘지산업의 개발 상황, 성과의 분석, 해석을 통해 산업의 개혁, 혁신, 지속적 개발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제공하고 있다.특히 중국 장례 협회 전문가위원회의 Yi Hua는 장례서비스, 공공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동시에 토지의 절약, 환경의 보호가 점차 산업의 발전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콩 PNP(주) 윌슨통 대표(위 오른쪽)는 자연장의 현황에 대해 브리핑했는데 본지가 국내 자료를 제공해 주었다. "주된 목표, 새로운 기술, 새로운 문화 및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은 산업의 변화에 점차 영향을 미치므로 산업 종사자의 수준은 계속 향상되고 제품 서비스의 품질은 지속적으로 향상됩니다." 라고 전제하고 이러한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형태의 장례산업은 더 이상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으며,혁신을 통해 토지와 장소의 제약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며 장례서비스의 존엄
죽은자들을 안치할 유택이 부족한 현상은 전 세계가 공통적이다. 이스라엘도 예외가 아니어서 묘지 확보를 연구한 끝에 지하에 대규모 묘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이 지하묘지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모처 지하 55미터에 위치, 최대 150미터에 이르는 긴터널로 구축되어 있으며여기에 3가지 유형의 유택 22000기를금년 중 조성한다는 것이다. 3가지 유형의 유택은 매장형 묘지, 틈새형 묘지, 벽식 봉안당 등이다. . 또 137미터의 엘리베이터를 동시에 건설할 이 지하 공동묘지에는 건물과 건물을 연결, 메인 빌딩을 구축하여 유가족들을 위한 참배와 제례실로 활용할 예정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스라엘은 1600년 전에 이미 지하 묘지를 건설한 바 있고 최근 묘지용 토지가 부족하여 이 지하묘지를 발전적으로 구상, 개발하게 되었다. 그런데 의외에도 홍콩식품 보건국이 이 이스라엘 지하묘지에 대한 정보를 입수,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담당 엔지니어링 회사와 접촉하여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게 되었는데이스라엘의 지하 채굴전문가는 마침 홍콩은 매우 적절한 성분의 지하 암벽을 가지고 있어, 지하묘지를 구축하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양국은 이 지하묘지 구축의
우리 현대상장례업도 사람으로 치면 이제 성인이 되었다고 본다. 그동안 업계의 경영 방법이라면 적절한 제품이나 서비스상품을 미리 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요청하고 이에 따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 방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도 변하고 현장 상황도 쉴새없이 변하고 있다. 고객니즈의 핵심은 무엇이며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기업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까...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 노력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약할 수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례비즈니스 선진국 일본의 근황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본다. 시니어가이드(senior guide) 는 최근 ‘츠카모토마사루(塚本 優)’ 상.장례 저널리스트가 ‘주식회사 카마쿠라신서(株式会社鎌倉新書)’ '시미즈 히로타카(清水祐孝)' CEO를 인터뷰한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다. 참고로 츠카모토 저널리스트는 기자와 오랜 친구이자 상호 협력자로서 2018년 일본장례문화견학시 기자를 상대로 인터뷰한 사실도 있다. 한국에 있어서 장례비즈니스의 현상과 전망 (韓国における葬儀ビジネスの特徴と現状)(시니어가이드 2018년 10월 9일자 기사) ☞ 또 ‘시미즈 히로다카’ CEO도 10여년 기자와
활기 되찾은 중국 역사문화 유명 마을 '시퉈고진(西澤古眞)' 2년이 넘게 걸린 보호와 복원후 중국1기 역사문화 유명 마을 중 한 곳은 충칭(重慶) 스주(石柱) 시퉈고진 거리가 개방되면서 활기를 찾았다. [출처: 중국신화사] . . . . . . .
중국에서 ‘웨이푸시엔라오(未富先老·부유해지기 전에 먼저 늙었다)’는 말이 유행하면서 현지 실버산업 공략 필요성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베이징지부가 17일 발표한 ‘중국 실버산업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2억50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7.9%를 차지했고 2030년에는 25%에 달할 전망이다. [첨부문서 참조☞] 노인층의 소득이 증가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온라인 쇼핑이 활기를 띠면서 관련 서비스·부동산·금융 등 실버산업 시장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 2010년 1조4000억 위안이던 중국 실버 시장은 지난해 6조6000억 위안으로 5배 가까이 성장했고 2024년에는 14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분야별로는 간호, 관광 등 선진국형 서비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노인간호 서비스 시장은 2021년까지 매년 15% 이상, 실버관광은 매년 20%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60세 이상 노인 중 인터넷 사용자가 21.9%(약 5471만 명)으로 70%인 일본에 크게 못 미치고 이들 중 12.4%만 온라인 쇼핑에 나서고 있어 이 분야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
70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 말 그대로 늙어서 죽는 것이 사망원인 3위로 떠올랐다. 15일 아사히신문이 일본 후생노동성의 인구 통계를 분석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노쇠로 인한 자연사망자는 약 11만명으로 집계됐다.이로써 노쇠는 작년에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을 제치고 일본 국민의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했다. 노쇠사는 다른 사망 원인이 없는 자연사를 의미한다.초고령자는 폐렴 같은 질병이 있어도 노쇠 과정으로 보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데, 이런 경우의 사망 원인은 노쇠로 분류된다.일본에서 노쇠사가 사망원인 3위에 오른 것은 90세 이상의 초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일본의 노쇠 사망자 수는 태평양전쟁 종전 직후인 1947년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00년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작년 기준으로 일본인 사망원인 1위인 암(37만명), 2위인 심장질환(21만명)에 이어 전체 사망 원인의 8%(11만명)가 노쇠였다.특히 95세 이상에선 노쇠가 사망 원인 1위로 조사됐다.1950년대부터 1980년까지 일본인 사망 원인 1위를 지켰던 뇌혈관 질환은 식생활 개선 영향으로 이번에 사망 원인
런던에 있는 독립민간재판소는 지난달 17일 중국 공산당이 여전히 양심수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고 있으며 법적 근거없이 체포된 파룬궁 수련자들이 장기의 가장 중요한 공급원이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러한 혐의에 대해 반(反) 인류죄와 대량 학살죄를 적용해 유죄 선고하며 중국 공산당을 범죄 정권으로 규정했다..이 소식은 20여 개 주요 외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됐고 영국 BBC 방송국 산하의 여러 프로그램들이 관련보도를 이어갔다. 영향력 있는 글로벌 뉴스 프로그램들은 세계 뉴스 영상에 탐사 활동가 위밍(于溟)이 은밀히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중국에서 장기 이식 대기시간이 극히 짧다는 것과 장기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보도했다. 지난해 비밀리에 촬영된 영상 속에는, 베이징 무장경찰이 종합병원 주위를 순찰하고 있고, 장기이식센터의 대기실은 환자로 만원이다. “몇 주 내지 한 달이면 장기이식 수술을 받는다”는 환자의 대화 내용도 녹음돼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파룬궁 수련자 몇 명도 나와서 수감 중 겪었던 일을 증언했다. 위밍은 고문으로 인한 타박상으로 붉게 뒤덮인 두 다리를 찍은 사진을 보여주었다. 제니퍼 쩡은 병원으로 이송돼 X선 사진을 찍고 감옥에 수감됐고,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초고령사회이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서 2018년 발표한 '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일본의 고령화율은 27.7%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 2060년에는 이 수치가 약 4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시니어 세대의 역할 및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정부와 정치권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고령사회 대책을 위해 일본 정부가 편성한 예산은 2017년 기준으로 총 21조 엔이다. 이 중 취업 및 소득 분야가 12조 엔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건강 및 복지 분야가 약 8조 엔, 학습 및 사회참가 분야가 115억 엔 등으로 그 뒤를 따랐다. .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으로는 지속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안심할 수 있는 공적연금제도 구축, 자산 형성 지원, 건강 관리를 위한 종합 대책 및 내실 있는 간호·간병 서비스 제공, 학습 활동 및 사회 참여 활동 촉진, 고령사회에 적합한 도시 정비계획 수립, 교통안전 확보, 범죄 및 재해로부터의 보호 대책 수립 등이다. 내각부에서는 60대 이상의 자국민을 대상으로 노후생활을 위한 경제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중국 당국이 장례식과 결혼식에서 종교 의식을 행할 수 없도록 금지했으며,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과 관련된 그 어떠한 의식과 전통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중국 공산당(중공)은 예배당 밖에서 종교성을 띤 활동을 펼치는 모든 종교인들에 대해 보다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인 심방팀,, 성가대, 밴드 등 그 어떤 팀도 사전에 종교 당국에 보고 하지 않고서는 사적으로 일체의 종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이 같은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당국은 심지어 신도들의 장례식과 결혼식에서도 영적인 의식과 전통을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고인 위한 종교 의식조차 금지돼 지난 4월 12일, 중국 허난(河南)성 신양(信陽)시에 위치한 한 삼자애국교회의 책임자가 약 11명의 참석자와 함께 교회 신자였던 80대 노인의 장례식을 진행하던 중, 지역 공무원과 경찰이 들이닥쳐 장례식 진행을 방해했다.공무원들은 “감히 이런 촌구석에 숨어 뻔뻔하게 종교적 장례식을 치르고 있는가? 장례를 다른 곳에서 치렀으면 당장 벌금을 물고 체포됐을 것이다. 이런 행위는 정부에 반하는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교회 책임자를 나무랐다. 이들은 ‘옥살이를 한다’는 의미로 ‘콩밥을 먹게 하겠다’라는 표현
텍사스 휴스턴에는 세계최대 규모의 죽음관련 박물관이 있다. 장례사 박물관은 장례회사를 운영하는 로버트 월트립에 의해 1992년에 설립됐다. 장례 산업과 역사자료를 수집해 전시와 교육을 하고 있다. 14개의 전시실에는 고대 이집트 방부 의식에서부터 미국 대통령들의 장례식, 장례에 사용된 관, 운구마차, 차량, 시신을 다루는 도구, 수의, 상복 등이 시대별로 분류돼 전시되어 있다. 유명인들을 추모하는 전시실에는 마이클 잭슨, 마릴린 먼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프랭크 시나트라, 짐 헨슨, 휘트니 휴스턴, 엘리자베스 테일러, 존 웨인, 로빈 윌리엄스 등의 장례식에 사용된 장례용품들이 전시되었다.. . LA카운티에서 발행한 마릴린 먼로의 사망진단서를 볼 수 있었다. 가족들이 모여 축제를 치르듯 하는 멕시코 명절 영혼의 날을 입체화한 전시실을 지나면 조상과의 영적 교감을 강조한 아프리카 가나의 목각조형도 있어 전세계의 독특한 장례문화를 살펴볼 수 있었다. 2005년부터 바티칸의 협조를 얻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삶과 장례식 과정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에는 관람자가 바티칸에서 거행된 교황 장례식에 작접 참관한것 같은 실감나는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장을 둘러보
세계는 쉴새없이 움직이고 있다. 장례문화산업계도 마찬가지다. 지난달 홍콩에서 개최된 'AFE(아시아장례박람회)' 는 2008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왔고 본지와도 우호친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정중한 초청의의사를 전달 받았으나, 여러모로 고려한 결과 복건성 연수로 방향을 바꾸었다. 홍콩현지에서는 주로 컨퍼런스를 통해 유수 기업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이슈 제기가 있었다. 중국장례산업의 핵심 리더 그룹 복수원을 중심으로 그 움직임을 소개하기로 한다..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콘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아시아장례묘지및컨퍼런스(AFE)'에서는 주최국 홍콩을 비롯하여 중국, 콜롬비아, 독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고, 싱가폴, 대만, 네델란드, 미국 등 CEO와 전문인들을 포함 2,000여명이 참가했다고 발표되었다. '복수원국제그룹'은 5월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AFE(Asian Funeral and Cemetery Expo and Conference)에 정식으로 초청되었다. 중국장례협회부회장이며 복수원국제그룹의 대표이사 사장 왕지셍, 중국장례협회 전문가위원회 주임이며, 복수원의
.불교관련 종합서비스 회사 '메모리얼아트 '오노야(大野屋)'는 애완 동물과 함께 잠들 수 있는 'withpet'영구관리묘 "벚꽃마을"을 남오사카 '야스라기묘원'에 오픈했다. 최근 후손이 없다는 이유로 '영구관리묘'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기존의 '영구관리묘'는 계약 기간 내에는 사찰이나 묘원에 모시다가 기간이 지나면묘비를 철거하고 다른 유골과 함께 공동 매장되는 시한부 '영구관리묘'가 주류였다.그러나 "withpet" '벚꽃마을'의 경우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조성하는 묘지는 일본 전국에서 처음이며, 최초 묘비 그대로 영구관리하는'영구관리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묘지다. "영구관리제'를 신청하면 묘원에 의해 영원히 관리되기 때문에이후의 관리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개장 등으로 묘비가 철거되거나 봉안당으로 이장하여야 하는 일도 없다.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일이 해마다 증가하고있는 가운데 'withpet'의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에서 90대 한국전 참전용사의 장례식에 고인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는 수천 명의 시민이 몰려들어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 화제가 되고 있다.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州) 신시내티의 스프링 그로브 묘지 측은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6·25 참전용사 헤즈키아 퍼킨스(90) 씨의 장례식을 알리는 '특별한' 안내문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건강상 문제로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된 유가족들을 대신해 지역 주민들에게 젊은 시절 한국을 위해 싸운 미국 군인의 '상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었다.묘지 측은 "퍼킨스씨는 20년 넘게 장례식을 준비하고 비용도 미리 지불했지만, 현재 그의 가족은 모두 마을을 떠나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다"며 "우리는 내일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 가능한 주민들이 와주길 요청한다"라고 적었다. 장례식을 불과 하루 앞두고서다. .다음날인 25일 스프링 그로브 묘지에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장례식에는 고인과는 일면식도 없는 수천 명의 낯선 얼굴들로 넘쳐났다.묘지 운영국장 스킵 펠프스 씨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 전혀 몰랐다"면서 "어떤 사람은 조의를 표하기 위해 수백 마일을 운전해서 왔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일
. '라이프서비스' 기업이란 인간이 존재하는 한 늘 우리 곁에서 탄생하고 활동하며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상조, 장례산업 또한 그 일부임은 말할 것도 없다. '장례'하면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는 시신을 염습,입관하여 각종형태의 유택에 안치하는 작업이다. 사람은 끊임없이 죽으므로 이러한 사업은 변함없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도 그것으로 족할까? 우리 상조,장례산업도 이젠 웬만큼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라는 사실이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그때부터 자칫 안일해지기 쉽다. 사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보다 나은 가치창조를 위한 사업모델은 끝이 없는 법,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고 연구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여기, 장례산업의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서포트하는 ‘라이프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업모델을 소개하기로 한다. 2016년 7월 창업한지 3년, 일본 엔딩산업계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라이프 앤 디자인' 그룹(Life & Design Group)이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룹의 사업내용은 지분소유 회사의 경영컨설턴트,
저커버그 “아내 불면증 해결 위해 수면상자 개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의 수면 장애를 돕기 위해 ‘수면상자’를 개발했다며 페이스북에 이를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자신의 어린 두 딸 맥스(4)와 어거스트(2)를 돌보기 위해 매일 밤 잠을 설치는 아내 챈을 위해 장치를 고안해서 만들었고 ‘수면상자(Sleep Box)’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수면박스라고 해서 수면실처럼 캡슐에 들어가서 숙면을 청하는 거대한 기계장치가 아니라 단순히 불빛을 조절하는 장치다. .저커버그는 아내 챈이 아이들 때문에 시간을 확인하느라 새벽에 자주 깨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고 시간을 확인하지 않아도 되도록 램프 장치를 고안했다. 챈의 침대 위에 놓인 이 장치는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그녀에게 일어날 시간이 되었는지 알려주기 위해 ‘아주 희미한 불빛’을 방출한다.불이 켜져있지 않으면 다시 잠들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렇게 하면 챈은 시간을 확인할 필요가 없이 그대로 다시 잠을 청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숙면을 취하고 있다고 저커버그는 자랑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