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재)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세계 속에 우리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등 정계·학계·한의계·언론계·시민단체 등 2,000여 명의 주요인사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동의보감촌 메인무대에서 열렸다. 식전 공연은 산청을 대표하는 100인의 사물놀이와 산청군 출신 국악인 김란이의 무대를 시작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경남합창연합회의 아름다운 나라, 우정의 노래가 이어졌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대북공연팀의 화려한 깃발무와 대북공연이 개막식 현장인 동의보감촌에 웅장하게 울려퍼졌다. 홍보대사인 배우 전광렬의 멘트로 시작된 공식행사는 산청군 출신 2013년생 엑스포둥이 어린이 12명이 어의, 의녀 복장을 입고 내빈 12명과 함께 손을 맞잡고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
네이버와 보건복지부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 네이버는 전날 서울 중구에서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이후 사회 환경 변화로 자살률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 속 자살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고 또 이를 지속 확산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과 관련된 전문적인 자문을 네이버에 제공하고,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들이 네이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이버 역시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과 서비스를 활용해 관련 콘텐츠 제작 등 캠페인에 동참한다. 네이버와 보건복지부는 장기적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할 방침이다.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는 “생명문화존중이라는 엄중하게 다가오는 본질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 파트너가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력을 활용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삶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안녕하세요. '깨닫는 집' 각당복지재단은 보다 많은 분에게 깨달음의 문을 활짝 열고자 '깨닫톡'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각당복지재단에서 강의해 오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강의와현장에서 사랑으로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생생한 체험담으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을 환영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제8회 깨닫톡 - 일 시 : 2023년 9월 20일(수) 오후 2시~ 3시 10분 - 주 제 : "유언과 상속" - 강 사 : 이양원 변호사 (법무법인 부천종합법률사무소) - 진행방식 : 온라인 줌(ZOOM)- 신청대상 : 누구나 - 신청방법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신청란으로 연결됩니다. - 문 의 : 02-736-1928 ※ 신청자에게 9월 20일(수) 정오에 줌링크를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충남 논산시가 ‘양촌면.벌곡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두 건의 발대식은 주민 중심의 100세 건강 공동체만들 추진을 위해 구성된 100세건강위원회가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동시에 이웃들의 동참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한 행사다. 두 행사 모두 신입 위원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 주민화합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양촌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은 7일 오후 양촌면 양촌농협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 위원들이 꾸민 식전공연과 양촌면민이 준비한 민요 공연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벌곡면 100세건강위원회 발대식은 8일 오후 벌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노성면 100세건강위원회 위원들은 축하의 뜻을 담아 신명나는 숟가락 난타 공연을 선보였고, 벌곡면민들은 오카리나 연주를 펼치며 이에 화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100세건강위원회가 마을 건강 수호의 중심이 되어, 남녀노소가 모두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논산이 대한민국에서 손꼽는 건강도시가 될 수 있게끔 보건 분야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100세건강위원회는 논산시 13개의 전 읍·면에 조직되
기사 요약 : 이를 통해 다나와와 에누리를 방문하는 소비자는 주관적이거나 추상적인 속성을 입력하거나 태깅해도 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도 있고 추천 받을 수도 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 등을 운영하는 커넥트웨이브와 손잡고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이를 위해 커넥트웨이브와 함께 프라이빗 거대언어모델(LLM)을 구축한다. 전 세계적 생성형 AI 열풍과 함께 많은 기업들은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로 LLM 개발과 신규 서비스 론칭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와,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할루시네이션) 등 생성형 AI의 고질적인 문제가 대두되며 프라이빗 LLM이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프라이빗 LLM은 기업 내부 데이터만 학습해 정보 유출과 환각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커넥트웨이브는 자사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인 다나와와 에누리가 한국어 기반 약 14억 개의 쇼핑 상품 데이터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자사 모델에 이 데이터들을 학습시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프라이빗 LLM을 공동 개발하고 내재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나와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에 경기도주식회사가 참여하기로 하는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7일까지 ‘2023 황금녘 동행축제 2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다. 추석기획전은 장애인기업,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표준장애인사업장 등 취약계층이 만든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추가했다. 저온압착 기름 3종 선물세트는 5만2600원에서 33% 할인된 가격인 3만5000원, 도라지즙 선물세트는 3만 5000원에서 23% 할인된 가격인 2만7000원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9월 7일(목) 11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24회 기념식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국민훈장(동백장, 목련장 각 1점), 국민포장(2점), 대통령 표창(7점), 국무총리 표창(5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69점)을 수여하였다. 정부포상 수상자 중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원장은 33년간 사회복지에 몸담으며 노인복지와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은 직접 사회복지 재단을 운영하며 의료와 복지 연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을 수상하였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예산을 전년 대비 12.0% 증액하였으며, 내년 예산도 올해 대비 12.2% 증가한 122.5조 원으로 편성하여‘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세계잼버리 K팝 콘서트 하이라이트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49재(齋)의 의미, 제(祭)와 재(齋)의 차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에서 열린 ‘0902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에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는 많은 교사들이 참가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프리드라이프가 신규 전환서비스 '돌잔치·성장앨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의 경우 오래된 사업을 한국도 벤치마킹하는 듯... 4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출생 후 100일부터 돌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간직할 수 있는 성장스토리 촬영, 특별한 첫 생일을 기념하는 돌잔치 서비스 등 아이의 '첫 생애 1년'을 관리하는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했다. 프리드라이프 기존 고객이라면 '돌잔치·성장앨범 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영·유아 서비스 전문가 및 전문 스튜디오 등 전국 단위의 대규모 서비스 역량을 확보해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프리드라이프는 아이의 돌잔치를 책임지는 '돌파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냅촬영 ▲전문 진행자의 돌잔치 진행 ▲포토테이블 및 이벤트 용품 셋팅 ▲의상 대여 ▲헤어&메이크업 진행 ▲성장 동영상 제작 등 '돌잔치의 모든 것'이 포함돼 있어 고객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의 감동에만 집중하게 도와준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돌잔치-성장앨범 서비스를 비롯한 웨딩,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회갑, 칠순 등), 장지 서비스 등
서울고등법원은 병원 부속 장례식장이 의료업과 간접적으로 관련된 시설이지만, 직접적인 의료업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A대학병원 학교법인이 지자체에 대해 제기한 취득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법원은 지자체의 손을 들어 주었다. A대학병원 운영 측은 신축한 병원 및 부속 장례식장에 대한 취득세 부과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의 판단에 따르면, "부동산을 '의료업에 직접 사용한다'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대학병원 장례식장 영업 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장례사업자는 의료인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는 복합병원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시설이 아니다"라며 A대학병원 학교법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 괴산군이 공동화장시설 건립에 뜻을 같이했다. 3군은 30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화장시설 건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의장, 송인헌 괴산군수와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조병옥 음성군수와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사거삼군(死居三郡)'에 의견을 모은 이들은 공동화장시설을 성공적으로 건립하도록 행정 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간이 주도하는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공동모집 등 세부 운영규정 등도 협의한다. 아울러 공동화장시설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후보지 공모, 타당성 분석과 환경성 검토, 대상지 선정 기준, 공동추진위 구성 등을 규정하기로 했다. 3군은 장사시설 부족 문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해 건립·운영비용의 막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장례박람회] 한국장례협회와 일본장송문화학회 미팅 (2023년 8월 30일 일본 박람회장 VIP룸)
일본장례박람회 출품작 제단장식 작품 -포시즌사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