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시人은 다시+人의 합성어로 2020 실패박람회의 슬로건 ‘다시(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에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5월 국민 서포터즈 ‘다시 人 ’을 공개 모집했고 회복과 재도전 상담 분야 관련 전문가 10명, 스토리 발굴ㆍ확산 분야 경험자 40명을 선발했다. 온라인 발대식은 행안부 윤종인 차관의 환영사와 중기부 강성천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0 실패박람회 소개 ▲ 다시人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및 질의응답 ▲서포터즈 소통 프로그램 등 실패박람회 취지와 서포터즈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발대식은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진행했으며 이후 행안부와 실패박람회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온라인에 확산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사람은 누구나 삶을 살아가며 작거나 큰 실패를 경험하고 때론 좌절도 하지만, 잘만 관리하면 사회적자산이 된다”며 “2020년 실패박람회 국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기존 챌린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광고 플랫폼 ‘틱톡 포 비즈니스(TikTok For Business)’를 한국 포함 전 세계 10개국에서 새롭게 리브랜딩한다. 숏폼 플랫폼의 선두주자 틱톡은 다양한 챌린지와 새로운 밈 현상으로 MZ 세대의 문화 트렌드를 리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MZ 세대를 타깃으로 국내 유수 브랜드와 협업 챌린지를 중점적으로 전개해온 틱톡은 독창적인 콘텐츠와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유대로 다양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광고 플랫폼으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사용자에게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의적인 콘텐츠를, 브랜드에게는 글로벌리한 틱톡 커뮤니티의 장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기획 할 수 있도록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또한 앱을 통해 단 몇 분만에 영상 제작이 가능한 틱톡만의 강점을 활용, 더욱 쉽고 효율적인 크리에이티브 생산이 가능한 광고 상품 구성으로 차별화에 집중했다. 먼저 ‘Top View 및 In-Feed 광고’는 틱톡의 실감나는 숏폼 비디오 스타일을 사용하는 기본 형식으로, 앱의 가장 첫 화면을 광고 페이지로 활용 할 수 있다
현지 시간 6월 25일 오후에 제4회 세계지능대회가 천진 미디어 극장에서 개막되었다. 중국 인민 정치 협의회 전국위원회 부주석 겸 중국 과학기술 협회 주석인 완강은 대회를 참석해 메인 포인트에 대해 연설을했으며, 천진시 당위원회 주석인 리홍종은 대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리샤오홍 중국공정원 원장은 화상통화로 대회에 축하인사를 보냈다. 화이진펑 중국 과학기술협희 상무 부주석, 장국청 천진시장, 양샤오위 국가 인터넷 정보 사무소 부주임 등 여러 지도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원순 대한민국 서울시장은 온라인으로 대회에 인사말을 보냈고, 공커 세계공정조직 연합회 주석은 이번 회의를 주재했다. 40개 생방송 사이트 및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막식 및 테마 미팅을 시청한 사람은 총 5860만 명에 달했으며 조회수가 3. 92억 명이었다. Venue of the Fourth World Intelligence Congress (PRNewsfoto/The 4th World Intelligence Cong) 완강은 이번 대회가 천진시가 중국 과학기술협의와 함께 만든 인공지능 고류 플랫폼이며, 중국 인공지능 학자들이 기업가들과 세계로 보낸 합작요청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정보주체에게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여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사업은 정보주체인 국민이 본인정보를 직접 관리‧통제하고 필요시 생활 곳곳에서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정부혁신의 중점 과제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비대면 생활환경에서 국민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그간 국민은 민원 또는 행정서비스 신청을 위해, 먼저 신청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명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하고, 처리기관에서는 제출받은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여 시스템에 입력하느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그러나 마이데이터를 활용하게 되면 각종 서류를 제출하는 대신 마이데이터 전송만으로 서비스를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국민의 번거로움은 해소되고 민원처리 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이다. 행안부는 이번에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포털‘을 구축하여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정보를 서비스 신청 시 관련 시스템에서 바로 처리 가능한 데이터 형태로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
재택근무가 광범위하게 실시되고 실내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중국 애완동물 용품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유망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KOTRA는 우리 애완용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중국 애완용품 패키지 사업을 구상하였습니다. 참가기업은 별도의 중국 출장 없이 중국 유력 애완용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B2C, B2C)과의 화상상담, 오프라인 상품전(B2B) 및 중국국제애완산업전시회 한국관 참가가 가능합니다. 우리 애완용품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개 요 ㅇ 사업명 : 2020 중국 애완용품 시장진출 패키지 사업 ㅇ 일시/장소 - 일시 : 2020.07.14.(화) - 2020.7.31.(금) / 2020.10.16.(금)~2020.10.18(일) - 장소 : 애완동물 용품 유력 온라인 플랫폼 사무실 / 충칭시 일대일로 체험관 / 충칭웨라이국제박람센터 ㅇ 사업내용 - 중국 유력 애완용품 온라인 전문 플랫폼 이충(易寵) 사와 B2B, B2C 플랫폼 입점 화상상담 - 중국 충칭시 애완용품 오프라인 상품전 참가 (B2B) - 2020 중국국제애완산업전시회 한국관 참가 (B2B, KOTRA 충칭무역관 참가 대행) 지원내
-중소기업엔 미래가 없다. 오너 일가나 친인척들이 인사나 회계 등 중요한 보직 독차지 -사적소유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 의식, 친인척을 핵심 보직에 앉혀 경영권 보호에 나서 -기업은 천사 아니지만 사회 진보의 주인공. 문명의 성취, 관료보다 기업가정신의 소산 중소기업에 취업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좀 읽은 적이 있다. 주로 인터넷 게시판이나 기사 댓글 등에 올라온 얘기들이라 체계적인 담론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런 점에서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증언들이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 불만은 중소기업 일자리에 미래가 없다는 것이었다. 특히 오너 일가나 친인척들이 인사나 회계 등 중요한 보직을 독차지하고 있어서 평범한 직원들은 그저 값싼 노동력으로 쓰이다가 나이들어 쓸모가 없어지면 그걸로 끝이라는 얘기였다. 이런 증언들은 아마 사실일 것이다. 내가 일해본 몇몇 중소기업들도 그런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중소기업 오너들은 굳이 친인척을 핵심 보직에 앉히려고 할까? 그들이 저능하고 도덕적으로 허접해서 그럴까? 그게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인력들을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즉, 사회 전반의 신뢰자산이 워낙 빈약하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배신의 우려가 적
LG유플러스가 영상회의, 채팅 등 ‘언택트’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21일 선보였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나 스마트폰 앱(APP)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해 회의를 할 수 있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URL을 활용한 간편한 회의 초청 방법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췄다.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과 국내·외 지사간 협업 등 원격 업무 진행이 필요한 기업 고객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게 LG유플러스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용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LG유플러스 교육용 플랫폼은 기존 학생정보, 출결정보, 강의정보를 손쉽게 연동 할 수 있다. 별도 인프라 운영 없이 실시간 영상회의 기반의 온라의 강의가 가능하다. 아울러 강의 진행시 교수와 학생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기존 VOD 방식의 온라인 강의 대비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영상회의는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필수적인 서비스”라면서 “많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하던 '큰 손' 고객도 이제 온라인쇼핑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22일 G마켓과 옥션이 코로나19 확산 직후 3개월간(3~5월) 품목별 1인당 평균 구매 객단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장보기 필수 품목들의 객단가가 모두 올랐다. 같은 기간 식품의 평균 구매 객단가는 10%, 생필품은 9%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1000원짜리 사과를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올해는 1100원짜리를 선택했다는 뜻이다. 다른 품목들도 대부분 개당 구매 단가가 증가세를 보였다. 취미용품의 경우 같은 기간 객단가가 15% 이상 올랐다. 이밖에 △인테리어(10%) △패션(8%) △가전(4%)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지난해보다 더 비싼 제품이 팔렸다. 이는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이던 프리미엄 소비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쇼핑으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에서 ‘명품 시계’(55%), ‘명품 화장품’(26%), ‘쥬얼리 세트’(39%) 등 수입명품 판매량이 증가했다. 여기에 경제력을 갖춘
아산나눔재단은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가 결선 진출 11개 팀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11개 팀은 이달 18~1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마루180과 강원도 정선 등지에서 열린 제9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 단계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석했다. 선발된 참가팀은 △닥터테일 △메디팔 △블루비커 △아르고스 △진지한컴퍼니 △코르미나 △큐리오스튜디오 △크레이빙콜렉터 △팀아일랜드 △페이얍 △하얀.ai 등이다. 앞으로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10주간 전담 멘토링을 받고, 실제 사업을 실행하게 된다. 김광수 본엔젤스 파트너, 김영덕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한상엽 SOPOONG 대표 등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가들이 이들의 멘토를 맡는다. 사업실행 단계에서는 멘토링 외에도 최대 250만원의 시드머니(종잣돈)와 함께 지방 참가팀에 최대 240만원의 거주비용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마케팅, 인사, 투자, 프레젠테이션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외 진출 지원, IT서비스 제공 및
최근 화웨이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화웨이 글로벌 FSI(Financial Services Industry) 서밋 2020에서 2020년 회복기 동안의 은행 업무 재구성에 대한 백서를 공동으로 선공개했다. 이 백서는 8월에 전 세계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IDC는 회복에는 다섯 가지 주요 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에서 새로운 성장을 최대한 활용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 업계는 전반적으로 2020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이 시기를 활용해 업계의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재평가해야 한다.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은행 업무 2020년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전례 없는 전체적인 충격을 경험한 한 해지만, 다른 모든 위기와 마찬가지로 어려움과 기회는 동시에 찾아온다. 이 백서는 계획적, 전략적 반응 측면에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최적의 반응을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현재 비즈니스 상태의 시련에 대한 은행의 반응을 분석하고, 은행과 기타 금융기관이 이후의 회복 단계에서 고객의 요구에 더 정확하게 접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소상공인·대형 유통업체 등 모든 경제주체 참여 모바일 쇼핑몰·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중심 소비촉진 행사 운영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중심의 한국형 세일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성천 차관 주재로 11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점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동행세일의 주요 추진방향과 내용을 논의, 12일 발표했다. 6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 외출자제 등이 지속되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전국적인 소비 붐 조성으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세일행사다. 중기부는 대중소 유통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제조업체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대규모 할인, 온·오프라인 판촉 및 외식·여행 등의 연계행사로 전국적 소비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생활방역 상황을 반영해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소비촉진 행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서울 등 6개 지역의 현장 행사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비대면
코로나19, COVID-19..... 지금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유효하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는 강적이다. 세계는 고사하더라도 현재 우리 국민들의 생활상 큰 불편함을 제공하고 있는 판이다. 조금 수그러들 것 같았던 감염 유행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데 더 불편한 사실은 증세 없는 환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감염전파의 당사자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소위 ''안전 안내 문자' 이젠 좀 지겹기도 하다. 문자에 의하면 감염자 또는 감염의심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분 단위로 상세히 노출 소개되어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할 것인가? 그야말로 우리 생활 속의 동반자처럼 깊숙이 파고들었다고 표현해야 될 듯... 정부와 자치단체 등의 대책, 우선 마스크를 무조건, 무한정 착용하라는 것은 어찌 보면 숨쉬기 불 편한 답답한 정책이다. 무관중 야구 축구 경기, 무관 중 클래식 K 팝 국악공연. 또 나이트클럽, 콜라텍, 노래방 출입 시에도 QR코드 찍어라, 단체 손님 받지 마라.... 이러한 억제 정책만으로는 근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편, 국내 2만 개 넘는 생활건강 회사 중에
스타트업이 놓치기 쉬운 지적재산권 문제 - 진출 준비단계부터 지재권 관련 전략 수립과 사례 연구 필요 스타트업은 특성상 빠르게 사업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때문에 회사/서비스명에 대한 상표권 분쟁에 휘말리는 등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문제에 취약할 수 있다. 또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은 특허를 출원하지만 실제로 어떠한 권리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침해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 특허청에서는 이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재권 포털사이트 IP-BASE를 운영,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제공 및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일본에 초기 진출하는 스타트업이 알아두면 좋은 일본 정부의 지재권 관련 서비스와 일본 진출 한국기업의 주요 지재권 관련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 특허청(JPO)에서는 최근 2년간 실시한 스타트업 지재 전략 구축 지원 프로그램(IPAS)에 관한 사례집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 기업 분들로부터 많이 듣는 애로사항에 유사한 테마 관련 내용은 1. 보유 기술을 권리화할 것인가 아니면 노하우로 간직할 것인가 2. 보유 기술의 라이선스 상대를 어떻게 고를 것인가 등 2가지로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6월 10일(수) 오전 10시30분 KT광화문 사옥(서울 종로구)에서 대기업과 협력사간 영업비밀 보호체계 구축 및 상호기술을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KT, ㈜하이테크, ㈜DKI 테크놀로지 등 KT협력사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력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특허청의 체계적인 지원과 대기업의 자발적인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영업비밀 보호문화를 정착시키는 첫 사례다. 구체적으로는 ‣KT는 협력사의 영업비밀·기술 보호에 앞장서고 협력사의 영업비밀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KT 협력사는 자사 경영환경에 맞는 영업비밀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KT 등 협력업체의 영업비밀 유출을 방지하며 ‣특허청은 KT 중·소 협력사의 영업비밀 보호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 협력사간 영업비밀 보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른 대기업·중견기업 및 협력사와도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상호 영업비밀을 보호하고 비밀관리 체계를 잘 구축해, 기술이 유출돼도 법적 보호를 받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메가존 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수원대학교(총장 박철수)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및 클라우드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 클라우드와 수원대는 △수원대 클라우드 학과 신설 △클라우드 교육 센터 설립 △교육 분야 대외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메가존 클라우드와 수원대는 향후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 선진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자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메가존 클라우드가 창립 이후 20년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수원대의 교육 전문성이 만나면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들을 집중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대 박철수 총장은 “앞으로도 수원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교육기관으로 학교의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취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 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수원대 교내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원대 재학생들이 클라우드 보안은 물론,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