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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 객단가 지속 상승 추세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화점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하던 '큰 손' 고객도 이제 온라인쇼핑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22일 G마켓과 옥션이 코로나19 확산 직후 3개월간(3~5월) 품목별 1인당 평균 구매 객단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품목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복적으로 소비되는 장보기 필수 품목들의 객단가가 모두 올랐다. 같은 기간 식품의 평균 구매 객단가는 10%, 생필품은 9%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는 1000원짜리 사과를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았다면, 올해는 1100원짜리를 선택했다는 뜻이다.

 

 

다른 품목들도 대부분 개당 구매 단가가 증가세를 보였다. 취미용품의 경우 같은 기간 객단가가 15% 이상 올랐다. 이밖에 △인테리어(10%) △패션(8%) △가전(4%)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지난해보다 더 비싼 제품이 팔렸다.

 

이는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이던 프리미엄 소비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쇼핑으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같은 기간 온라인쇼핑에서 ‘명품 시계’(55%), ‘명품 화장품’(26%), ‘쥬얼리 세트’(39%) 등 수입명품 판매량이 증가했다.

 

여기에 경제력을 갖춘 5060세대 고객이 늘어난 것도 구매 객단가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해당 기간 세대별 구매 비중을 살펴본 결과 5060세대 비중이 21%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 수준이었던 것에 비하면 1년 사이 중장년층 비중이 크게 뛴 것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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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세계 -김진홍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신간 서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란 책입니다. 세계 1위의 미래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제이슨 솅커가 쓰고 박성현 번역으로 미디어숲에서 출간한 책입니다. 코로나19, 중국폐렴으로 온 세계가 몸살에 몸살을 앓고 있는 때에 코로나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 것이며 그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여야 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별반 자원이 없는 처지에 코로나 같은 강풍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겨레의 사활을 좌우하는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관민상하가 연대하여 지혜롭게 대처하여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슬기로움을 발휘하여야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가져오는 부정적인 폐해에 대하여는 새삼스레 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나는 이번 사태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이번 사태로 인류가 많이 겸손하여지고 있습니다. 큰 나라도 작은 나라도 힘센 나라도 힘없는 나라도 자신들의 한계를 느끼고 많이 겸손해졌습니다. 두 번째는 모두가 가정적이 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게 된 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술자리도 줄어들고 모임들도 취소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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