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은행을 사칭하는 문자피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문자 내용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카드형 RCS 문자’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RCS(Rich Communication Suite)는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으로 기존 문자메시지와 달리 메시지 발송 기업의 로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카드형 이미지를 통해 전달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드형 RCS 문자 도입으로 고객이 기업은행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공식로고‧명칭이 자동으로 표시돼 은행이 보낸 문자임을 구별할 수 있어 IBK를 사칭한 사기를 예방할 수 있고, 상품‧서비스‧이벤트 등 다양한 목적의 대량 문자를 메시지카드(슬라이드형)로 보낼 수 있어 고객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IBK는 대출이자내역, 인증번호 등 금융거래와 연동된 문자를 비롯해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안내하는 문자도 ‘RCS 문자’로 발송할 계획이다. 카드형 RCS 문자는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 단말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편의 위주 행정, 법만능주의, 가족애를 무시하는 비정한 사회형상 등 비록 법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평생 살을 붙이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고인의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현실이 아직도 건재한다. 무연(無緣)의 사회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가족대신장례'실천에 기여하고있는 '(사)나눔과나눔'의 최근 활동 현장을 공유하고자 한다. 무연고는 일주일, 연고자 지정은 한달? ‘ㄱ’ 님은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 배우자의 아들도 피만 섞이지 않았을 뿐, ‘ㄱ’ 님에겐 가족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아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로 모시고 살았기 때문에 설마 본인이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ㄱ’ 님의 임종 후 혈연으로 묶인 가족관계가 아니라는 이유로 사망진단서 발급이 거부되었고, 그제야 아들은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구청에서 ‘가족대신장례’ 지침을 안내받았고 그렇게 어머니의 장례는 잘 마무리되는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ㄱ’ 님은 끝내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로 모셔지게 되었습니다. 빈소에 찾아온 아들
일본의 終活(슈카츠, 엔딩플랜)은 그 실행방법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딩노트 형식이 꼭 필요한 내용만 간편하게 기록하여 가족친지등에게 남겨두는 메모형식으로 간편용품 전문 쇼핑업체 다이소에 상품으로 등장했다. 최근 이를 몸소 실천한 사람의 기고문이 눈길을 끌고 있어 소개하기로 한다. 자신이나 가족의 일신상에 만일의 일이 일어났을 때, 남겨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모가 호스피스 케어에 들어가기 직전에 은행 계좌나 보험 증권 계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는 일이 가끔 있다. 그런데 이런 내용들은 의식이 몽롱한 사람들에게서는 직접 듣기가 힘들다. 그럴 때, 다이소의 「만일의 노트」라고 하는 엔딩플랜을 간소화해 주는 노트를 발견. 마음의 정리로도 연결되는 좋은 물건이다. 「건강」「애완동물」「신분」「금전」「교제연락」의 5 종류로, 각 1200원(110엔,세금 포함)이다. 돈과 관련된 정보를 한 묶음으로 정리해 준다. '만일의 노트 금전출납노트'는 수입이나 지출과 같은 잡다한 가계부와 같은 것에서 은행, 신용카드, 저축, 전자화폐, 보험, 연금, 대출 등의 정보를 기입할 수 있다. 자신이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할
재난정신건강분야의 전문학회인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회장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 파악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전국단위로는 최초로 시행,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청소년 정신건강 실태조사 주요사항 조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교 제시한 성인 조사결과는 2021년 3월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보건복지부,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자료다. □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 연구팀이 자체개발한 척도로 본 청소년의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은 총점 평균13.98점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3월 조사에서 성인은 15.38점이었다. 성별로는 남자청소년은 13.56점이고 여자청소년은 14.39점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중학생이 14.12점, 고등학생이 13.86점으로 나타났다. 문항별 상위 3가지는 ‘자신의 감염으로 가족이나 타인에게 전염’, ‘가족의 감염’, ‘자신의 감염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순이었다. ‘자신의 감염’은 ‘자신과 가족의 감염으로 인한 격리’보다 낮은 5위여서 감염 자체보다 타인과의 관계나 분리를 더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려움이 가장 낮은 문항은 ‘감염 시 적절한 의료처치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었다
장사지원센터 상담(1577-4129)시간 변경 안내 근로자 법정 근로시간 제도변경에 따라 장사지원센터 상담(1577-4129)시간 변경사항 □ 시행일 : ’21.7.1(목)부터 □ 주요업무 :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이용, 장사정보제공, 장사행정지원 등 □ 상담시간 ○ 주 간(전과동) : 09:00∼18:00(9시간) ○ 야 간(변 경) : 18:00∼02:00(8시간), 06:00∼09:00(3시간) ※ 근무교대(18:00∼19:00) 및 심야시간(02:00∼06:00)은 휴게시간으로 운영 ※ 근로자 법정기준에 따른 휴게시간 운영(근로기준법 제50조 등) □ 특이사항 : 상담시간 외 “실명인증 불가자*” 인증처리 불가, 그외 인터넷 화장예약, 장사정보 등 정상 운영 ※ 실명인증 불가자1)란 : 주민등록번호 말소, 출생신고전 0세아, 미등록 외국인, 기증시신, 신 원미상(행려․변사, 무적자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사망자 ※ 장사지원센터의 역할 : 신원확인 서류 검토․확인 및 임시 주민등록번호 생성 □ 문의 및 안내 : 장사지원센터 ☎.1577-4129
「국민건강증진법」·「장애인복지법」등 보건복지부 소관 15개 법안, 6월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건강증진법」,「장애인복지법」 등 보건복지부 소관 15개 법안이 6월 29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법률안별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 연초의 잎이 아닌 뿌리, 줄기 등으로 제조한 신종 담배(액상형 담배 등)를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대상에 포함하여 과세 형평성을 높이게 되었다.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으로, ○ 자활기업의 인정 및 인정취소 기준을 명확화하고 자활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규정 등을 마련하여 성실한 자활기업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도록 하였다. □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 연금보험료 체납 사실 통지 의무를 법에 명문화하고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 사실을 추가로 안내하도록 하여 근로자의 연금수급권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으로, ○ 수급자 요청에 따라 시·군·구청장이 지정한 민간기관에서도 긴급복지 신청서 작성·제출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수급자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으로, ○
인사동 땅속 항아리서 한글 금속활자 1600여점 쏟아져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항아리에 담긴 조선 전기에 제작된 금속활자 1600여점을 비롯해 세종시대 천문시계 등 다양한 금속유물도 무더기 동반 출토됐다. 29일 문화재청은 허가를 내준 수도문물연구원이 발굴조사 중인 ‘서울 공평구역 제15⋅16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 내 유적’(나 지역)에서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금속활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표기가 반영된 가장 이른 시기의 한글 금속활자’다. 일괄로 출토된 금속활자들은 조선 전기 다종다양한 활자가 한 곳에서 출토된 첫 발굴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훈민정음 창제 시기인 15세기에 한정되어 사용되던 동국정운식 표기법을 쓴 금속활자가 실물로 확인된 점, 한글 금속활자를 구성하던 다양한 크기의 활자가 모두 출토된 점 등은 최초의 사례이다. ㅱ, ㅸ, ㆆ, ㆅ …. 요즘은 쓰지 않지만 훈민정음 창제 초창기인 15세기에 중국 한자를 표준음에 가깝게 발음하기 위해 쓰였던 한글 자음이다. 훈민정음 서문(언해본)에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문·한자와 서로
28일 재개장…노후시설 리모델링·편의시설 개선 수원도시공사는 시립종합장사시설인 '수원시 연화장'이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355억원을 들여 연화장의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부족한 봉안시설을 신축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2001년 수원시 영통구 하동에 개장한 연화장은 5만6천612㎡ 부지에 승화원(화장로 9기), 장례식장, 제1봉안당인 추모의집(유골 3만위 수용), 정원형 잔디장(6천300㎡ 부지·유골 2만위 안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2016년 9천904건이던 화장 건수가 2017년 1만688건, 2019년 1만1천261건으로 해마다 급증하는 데다 제1 봉안당은 이미 만장이어서 추가로 유골을 수용할 여력이 거의 없는 상태다. 또 연화장 옥상에 물이 새는 등 시설물이 낡아 매년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의 편의시설이 개선됐다. 빈소가 기존 10개에서 12개로 늘면서 빈소면적도 808㎡에서 2천194㎡로 2.7배 이상 확장됐고, 빈소마다 상주 전용 휴게공간과 유족 전용 샤워실, 화장실이 설치됐다.
'아침마당' 이정훈 대표 "대기업 총수 장례식, 7년 준비하기도" 장례기획자인 이정훈 대표가 대기업 총수들의 장례식의 특별함을 전했다. 이정훈 대표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훈 대표는 대기업 총수들의 장례식을 기획하는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최근 농심의 창업주인 신춘호 회장의 장례식을 치뤘다고 밝혔다. 그는 "화려하고 거창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준비한 단계에서 염두에 두는 건 검소하고, 사회적 통념에 거스리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업은 해외에서 내외빈도 오시고, 행사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준비하는 건 힘들기 때문에 고령이 되거나 병이 있다보면 준비를 한다"라며 "길게 갈 때는 7년을 준비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한 점에 대해 5일장, 빈소만큼 중요한 분향소, 영결식과 안장식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가 아직도 극성을 떠는 지구촌,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소식을 외신이 전하고 있다. 43차례 양성, 장례 준비 5번…코로나 10개월간 앓은 英 노인 43차례의 양성 판정, 7번의 입원, 5번의 장례 준비. 10개월 가까이 지속된 감염으로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긴 영국 노인이 드디어 코로나19 치료를 끝마쳤다. 24일 영국 가디언은 코로나19 최장 감염자 데이브 스미스(72)가 병상을 훌훌 털고 일어나 그간의 투병 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2019년 백혈병 진단을 받고 화학요법을 진행한 스미스는 2020년 3월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을 겪었다. 오히려 암은 물러갔지만, 감염병이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는 “기력이 완전히 떨어졌고 후각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후로 상태는 악화와 호전을 반복했고, 입원과 퇴원도 7번을 되풀이했다. 의료진은 재감염을 의심했지만, 유전자 분석 결과 동일 감염임이 확인됐다. 그 사이 스미스가 죽음의 문턱을 두드린 것도 수차례, 아내는 5번이나 장례식을 준비했다가 취소했다.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느낀 스미스는 차츰 주변을 정리했다. 팔거나 버릴 물건을 분류하고, 가족친지를 불러 모아 작별인사를 나눴다. 그런 그에게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이철민)는 화장장에서 유족들이 버스에 조의금을 두고 내린 사이에 ‘장례’ 버스에 몰래 들어가 조의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전국 화장장에서 총 21,430,000원을 훔친 K씨(43세)를 검거 · 21일 구속 했다. 경찰에서는 CCTV 수사 등으로 피의자 K씨를 특정하고 이천 ‘B’호텔에 숨어 있던 K씨를 검거하여 10건의 여죄를 확인했다. 피의자는 2021. 4. 20. ~ 6. 17. 사이 전국의 화장장 7개소에서 총 10회 (인천 1, 부산 3, 성남 3, 원주 1, 청주 1, 세종 1) 범죄를 저질렀다. 또한,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피해 유족들로부터 훔쳐 가지고 있던 현금 800만원을 압수했다. K씨는 경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버스운전 일을 그만두게 됐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같은 유사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례를 모시기 위해 화장장으로 이동할 때에는 조의금·귀중품은 버스나 차량에 두지 않고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 했다.
고객의 클릭을 부르는 마케팅 단어 뛰어난 마케터들은 사람들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단어를 활용해서 설득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오랜 시간 경험과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단어와 문장들을 잘 활용하기 때문. 이런 단어들은 전환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음 20개의 "마케팅 단어들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고객들에게 훨씬 더 좋은 반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당신 (You) 혼자 말하는게 아니라 이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을 언급해 보라. 물론 각각의 이름을 불러주는 게 더 효과적이다. 여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세밀한 타깃 층으로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모두가 아닌 특정 고객만을 위한 콘텐츠라는 느낌을 주라. 2. 왜냐하면 (Because) 우리는 수 많은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고, 이 정보가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지 판단하는 것도 어렵다. 콘텐츠를 봐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명시해줌으로써 고객의 판단을 대신 해 주라. 3. 가치 (Value) 고객이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더 많이 가져갈 수 있다고 암시할 수 있다. 짧은 시간을 들여 콘텐츠를 보는 것으 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해 주라. 4. 놀라운 (Amazing)
IT기술의 최신버전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그런데 이 가상 세계가 벌써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가 되어 생활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메타버스가 가져올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조선비즈 보도에 의하면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메타버스 전문가인 김상균 강원대 교수가 ‘메타버스 시대-상상,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강연한 ‘대한상의 경영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김 교수는 “과거에는 기업들이 자본력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쇼핑몰, 생산라인 강화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는 현실 공간의 비즈니스 가치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케아 플레이스(IKEA Place)를 사례로 들었다. 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가상의 자기 집에 설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복잡한 매장을 헤매거나, 구매한 제품의 디자인이 내 집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 29세 이하 청년을 모집해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경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련 업계의 인공지능 개발자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스타트업이 디지털 경제 전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개발자 확보가 더없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스타트업들은 대기업 등과 인재 경쟁을 펼치고 있어 우수한 인공지능 개발자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애로를 계속 호소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배출해 낸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의 검증된 교육과정을 기술개발자 전용으로 특화해 확대한 것으로, 프로젝트의 이름인 ‘이어드림(year-dream)’에는 ‘스타트업과 청년인재를 이어준다’와 ‘1년(Year)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취업과 채용의 꿈(Dream)을 이루어 준다’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총 교육기간은 1년이며, 1년 동안 하루 8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진행해 대학 인공지능 관련 학과에서 4년 동안 배우는 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이에 더해 인공지능이 많이 접목되는 게임·
창업진흥원에서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이 팀을 이루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로컬크리에에이터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창업가를 뜻한다. 바로 가기 ☞ ◆ 사업개요 1. 사 업 명 : ’21년 로컬크리에이터 협업프로젝트 모집 2. 지원대상 : 업력 7년 이내 로컬크리에이터 팀 (2개사 이상 팀구성 필수) 3. 지원내용 : 팀당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등 4. 모집기간 : ~ 6.29.(화) 18:00까지 * 신청 마감일에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마감일 2~3일 전 신청을 완료 바람. 5. 신청방법 : K-Startup (www.k-startup.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https://me2.do/5iz7Gki1) 6. 사업문의 : 공고문상 권역별 사업담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