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에게 공통되는 세 가지 습관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기본적으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자신은 아무래도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이것은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행복도가 어느 정도,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설정값'에 좌우되는지에 대해서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기본적인 행복도가 높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방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서모스탯처럼 인간에게는 미리 정해져 있는 행복도 설정 값으로 돌아가려는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행복도에 영향을 주는 습관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즉,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것. ♠ 행복한 사람은 '올바른 목표를 설정한다' 내거는 목표가 장기적 행복도에 영향을줍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연결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 때, 사람들은 가장 행복합니다" 직장에서도 이것이 해당됩니다. 수행하고 있는 일이 보다 큰 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돕고 있다
정부와 경제단체, 기업이 모여 청년 고용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4일 경총회관에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는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출범 이후 열린 첫 회의로, 고용노동부와 경총, 기업 관계자, 전문가 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삼성전자[005930] 유종민 상무가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인 'SSAFY'(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했다. SSAFY는 만 29세 이하 취업준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업 연계형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으로, SSAFY를 거친 수료생 2천87명의 77%인 1천601명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544곳에 취업했다. 성균관대 조준모 교수는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업HR 방향과 과제'라는 발표에서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해선 기업과 청년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가는 일자리 공감 플랫폼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이 단순히 채용할 인력만을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고용 생태계 육성을 위한 훈련을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경영계, 전문가, 정부가 모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확산을
한국의 장례문화와 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본지는 국내외 다양한 정보를 수렴,종합하여 쓸모있는 자료로 큐레이트하여 각계와 공유해 왔습니다. 이에 본지는 국내외 굴지의 보도기관인 연합뉴스로 부터 지구촌 각종 뉴스와 관련정보를 공식 제공받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본지는 보다 앞서가는 뉴스와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국내외 애독자 여러분들과 기관, 단체 그리고 관련 기업들의 배전의 애호와 격려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 등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시신 처리 및 장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19일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무연고 사망자' 시신처리 건수는 총 2천947명에 달했다. 이는 2016년 1천820명에 비교 불과 4년만에 61.9% 폭증한 수치다. 현행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은 가족 등 연고자가 없는 사망자에 대해 별도의 장례절차 없이 매장·화장 등 '시신처리' 절차만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와 인천시, 경북도 등 일부 지자체만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공영장례 조례를 마련해 예산을 지원하는 상황이다. 사실혼 관계의 지인이나 간병인이 시신을 인수해 장례를 치르고자 해도, 혈연 중심으로 장례를 치를 자격을 규정하는 현행법 때문에 불가능한 상황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연고자가 없는 망인을 위해 나서는 누구든지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법률적인 지원 제도가 마련돼 있다. 입법조사처는 "가족과의 교류가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장례를 치를 수 있는 주체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며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공영장례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
2000년도 장사법 제정과 시행을 시점으로 화장장려운동이 크게 일어났고 이에 따른 화장율도 2021년 4월 현재 90.1%에 이르고 있다. 화장문화 확산과 더불어 민관 봉안당도 전국에 널리 조성되었지만 안치 시한이 지난 유골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장사법에도 유독 봉안당 인치유골의 처리에 대한 조항이 없고 해당 지자체의 조례나 규정이 각기 다른 가운데 봉안당 업체와 유족이 자칫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어 신속한 대책이 절실하다. 더구나 지방에 따라서는 봉안시설이 모자라는 현상도 일어나 봉안 시설의 재사용 문제와도 결부되고 있어 현명한 정책 수립이 절실이다. 수도권의 상황을 소개한 인천일보에 의하면 개소 당시 15년으로 정한 계약만료가 다가오며 유가족이 찾지 않는 유골을 처리하는데 비상이 걸린 경기지역 공설 봉안당이 애매한 관련 제도 때문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봉안당은 땅에 묻힌 분묘시설과 달리 법에서 처리규정 등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절차를 밟았다가 각종 분쟁에 휘말릴 여지가 있다는 지적이다. 봉안당은 계약 기간이 지난 유골을 처리하는 경우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사법)'을 적용해 연고자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육신이 지난 18일 땅에 묻혔지만 온·오프라인 공간에선 추모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소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앞으로 조 목사님과 같은 인물은 쉽사리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면서 “하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빗방울처럼 쏟아졌다.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겠다”는 글을 남겼다. 황현주 아나운서도 21일 “조 목사님 설교로 추석 아침을 열었다”면서 “긍정적 언어 꿈 생각, 하나님의 영을 어려서부터 알게 해주신 조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9만6000여명의 팔로어가 있는 ‘교회친구다모여’는 조 목사의 마지막 설교와 함께 생전 어록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추모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디 ‘rivga5’는 19일 조 목사의 묘소 위에 꽃다발이 올려진 사진과 함께 “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lee kunwoo’도 “지난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조 목사님 말씀만 들었다.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알게 해주신 조 목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했다.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람이 천국환송예배 생중계 영상과 조 목사의 생전 설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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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고지혈, 심근경색, 피로, 우울증, 비만..... 만성질환 극복의 근본적인 방법은 간단하고 명료한데도 알지 못해 고통 받는 분들을 너무도 많습니다. 선재광 한의학 박사의 '45일 무료 건강편지'는 MBN 등 전국 방송국에서 34년 간 100회 이상 방송, 10여 권 저서의 핵심 처방과 완치 체험기입니다. 만성질환이 시작되는 원인인 탁해진 피를 해독하고 낮아진 체온을 높여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버리면 증상이 호전되면서 약도 끊게 되는사실을 확인하며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많은 환자들의 회복을 돕게 되었습니다. 선재광 박사는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 그리고 그 전 단계에 있는 분들에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약으로부터 해방시켜 드리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선재광 박사는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 그리고 그 전 단계에 있는 분들에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약으로부터 해방시켜 드리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건강의 시작이자, 기본은 해독! 어떤 걸 먹어야 도움이 될까요? 우리 몸을 건강으로 채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으로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거겠죠? 한의학 박사 선재광과 함께하는 오늘의
죽는다는 것이 세상의 고통과 슬픔의 모든 문제들을 던져버리고 훌쩍 여행 떠나듯 다른 세상으로 갈 수있는 것이 아니다. 그냥 획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행한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빠짐없이 정리하고 계산 해야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과정은 자신의 삶을 빠짐없이 리뷰해야 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것으로 까맣게 잊고 있던 찰라의 순간까지 빠짐없이 찾아내어 적나라한 화면으로 온 하늘을 다채우며 보여준다.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겪은 나의 체험기이다, 이상하고 별난 사람으로 바라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조차 전해져야 할 인연이 되어 밝힐 마음을 내어본다. 온갖 요상한 말로 저마다 진실인양 떠드는 혼란스런 세상이고 내키지 않을 주제이지만 절대 예외가 없이 당해야만 하는 일이니 기억했으면 좋겠다. 청소년기에 죽음을 경험했던 나의 이야기는 한때 세상에 화제거리로 잠시 알려진 적이 있다. 죽음은 예기치 못한 때에 한순간에 찾아와 눈돌릴 틈도 주지 않는다. 후에 겪을 일을 생각해서 지울 것은 지우고 다듬고 좋은 것으로 포장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한치의 오차없이 날것으로 살아온 숨소리까지 다시 보여주며 자신의 과오를 처절
소수민족 민속행사 체험하며 즐기는 중추절 연휴 중추절 연휴 첫날인 19일 중국 쿤밍 윈난민족촌에서는 소수민족인 ‘와족’의 ‘햅쌀절’(新米節)이라 불리는 민속행사가 열렸다. 대개 음력 8월에 열리는 ‘햅쌀절’은 새로 수확한 햅쌀을 맛보고 풍작을 축하하는 와족의 전통 명절이다. 관광객들은 행사 현장에서 와족 전통 춤과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햅쌀 가공 등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하면서 알찬 연휴를 보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신보(陳欣波)] 출처: 신화사] . . . . . 2021해협양안(곤산)중추절 련등회 개막 9월16일, 2021해협양안(곤산)중추절 련등회가 강소성 곤산(昆山)시 주장진(周莊鎮)에서 개막했다. "꽃이 피고 불빛이 량안을 비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채색등과 디지털 조명 기술을 통해 약 100조의 등을 만들었다. [출처 : 신화망] . . . . . .
How was your day? 최근 모 여성 기상케스터가 낸 음반의 곡목입니다. 고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노랫말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는군요.. 당신의 건강 기상도는 어떠십니까? 질병의 태풍이 갑자기 몰아쳐도 끄떡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 #선재광 박사 무료 45일 건강편지 그동안 직접 찾아와 주신 환자분들, 그리고 100회가 넘는 방송과 책을 통해 알려드리던 내용들 중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여 신청하시는 분 모두에게 45일 동안 문자로 건강편지를 보내드립니다. 만성질환으로부터 회복을 갈망하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약없이 고혈압 낫는법 #만성질환자 #만성질환별한방치료기법 #만성질환식이요법 #만성질환의종류 #신장이안좋으면 #여성만성질환 #정력감퇴 #심근경색 #우울증 #당뇨정상수치 #혈당정상수치 #당뇨초기증상 #당뇨에좋은은식 #당뇨에좋은과일 #스피루리나#포스파티딜세린 #고지혈증좋은음식 #종합건강검진 #가정용혈압기 #혈압측정기 #정상혈압범위 #고혈압낮추는 방법 #당뇨에좋은음식 #당뇨전조증상 #고지혈증 #고지혈증 # 코로나백신 #선재광박사 #MBN엄지의제왕 #청혈주스 #피해독요법 #피해독으로만성질환치료
충분한 수면은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상식이 되어 있다. 그런데 도쿄대 의학박사 '모리타 도시히로(森田敏宏)' 의학박사는 수면중의 적절한 체온유지가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선재광 한의학 박사가 청혈과 따뜻한 체온유지가 면역력을 증진시켜 만성질환 극복에 핵심적인 처방이 된다는 지론을 오래전부터 강조하고 있었다. 수면과 면역력의 관계 - 도쿄대 의학박사 모리타 도시히로(森田敏宏) 안녕하세요 모리타 도시히로입니다. 오늘은 평소 날마다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 입니다. 특히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수면입니다. 수면 중 면역력을 낮추지 않기 위해서는 체온을 낮추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체온을 올릴 경우 면역력이 상승한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저도 여러 문헌을 조사해보았지만, 근거가 되는 것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내 경험으로 보아도 수면 중에는 몸을 차게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간은 항온동물입니다. 36.5도 전후로 아주 좁은 범위에서 체온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체온이 내려가면 항상성, 균형이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수면 중에는 가뜩이나 체
임팩트피플스, 국내 최초 시니어 스마트 콘퍼런스 ‘메타버스 세계’에서 개최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에이풀 스마트 콘퍼런스’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9월 13일 ‘꿈 현실에 접속하다, 메타버스’를 주제로 첫 행사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50세 이상 시니어만을 위해 기획, 공간의 제약 없이 효과적인 소통 환경과 현장감을 제공했다. 이번 특강 참여 신중년들은 메타버스 잠재고객으로서, 교육 참여 준비 과정부터 메타버스와 쉽게 친해지는 기회가 됐다. 에이풀 스마트 콘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강연 △스마트 트렌드 퀴즈 △시니어 필수 앱 활용 정보 제공, 4차 산업 시대에 시니어 적응도를 높이고, 친교 활동에 도움을 줬다. 메타버스 관련기사 보기 -> 메타버스 산업, 큰 발걸음 내딛다 ☞ 임팩트피플스가 운영하는 신중년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에이풀을 통한 50세 이상 신중년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에 대한 리서치 실행 결과, 53%는 메타버스 경험 없고 63%는 교육 참여에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니어 전용 리서치 플랫폼 에이풀은 신중년이 직접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회원 대
사는 것이 예술이다 자유를 구하지 말고 자유에 목숨 걸지 말고 거침없이 자유롭게 살아가자. 잔재주를 부리는 기교는 필요없다. 과장된 비평이나 해설도 필요없다. 사는 것이 예술이다. 죽을 때 "나라는 작품" 에 감동하고 싶을 뿐...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즐기며 사는 것이다. 꿈이 있건 없건 즐겁게 살아가는 녀석이 최고! 누군가의 '한 마디' 에 문득 행복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군가의 '한 마디' 로 인생이 바뀌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의 '한마디' 를 버팀목으로 일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 사랑을.. 사랑받는 것에 너무 취해 사랑하는 일을 잊지는 않았나요? 글 : 다카하시 아유무의 "사랑과 자유 " 중 [출처] 사는 것이 예술이다|작성자 제미 ☞
남북한은 역사적으로 매장 방식이 선호됐지만 국토 묘지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화장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곽문완 대한필름영화제작사 대표로부터 북한의 장묘문화를 들어보자. 북한에서는 사망자가 생기면 사망자나 상주 직장에 통보하고 거주지 인민반을 통해 주변에 연락하여 장례식을 거행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북한에는 장례식장이나 장례 전문 업체가 없기 때문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이나 인민반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인근 병원이나 진료소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아 동사무소와 보안서에 신고, 주민등록에 사망한 날짜를 등록하면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이어서, 상주와 사망자나 상주의 직장이, 매장인지 화장인지 등 매장 방법을 협의한다. 평양은 화장, 지방은 매장이 많다. 평양에는 시민들을 위한 화장장이 국가 차원에서 건설되고 있지만, 지방은 아직 화장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략적으로 말해 북한 전체에서 매장과 화장 비율은 7 대 3에서 8 대 2다. 매장한다고 결정되면 사망자나 상주의 직장이 시신을 매장하는 장소를 조사한다.북한 사람들은 풍수적으로 좋은 곳에 묻혀야 후손들이 잘된다고 믿기 때문에 묘지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마음대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