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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소수민족들의 중추절 연휴 모습

소수민족 민속행사 체험하며 즐기는 중추절 연휴

 

 

중추절 연휴 첫날인 19일 중국 쿤밍 윈난민족촌에서는 소수민족인 ‘와족’의 ‘햅쌀절’(新米節)이라 불리는 민속행사가 열렸다. 


대개 음력 8월에 열리는 ‘햅쌀절’은 새로 수확한 햅쌀을 맛보고 풍작을 축하하는 와족의 전통 명절이다. 


관광객들은 행사 현장에서 와족 전통 춤과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햅쌀 가공 등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하면서 알찬 연휴를 보냈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신보(陳欣波)]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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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해협양안(곤산)중추절 련등회 개막

 

9월16일, 2021해협양안(곤산)중추절 련등회가 강소성 곤산(昆山)시 주장진(周莊鎮)에서 개막했다. 


"꽃이 피고 불빛이 량안을 비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채색등과 디지털 조명 기술을 통해 약 100조의 등을 만들었다. [출처 :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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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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