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위치한 강이다.역사적으로는 한국 분단의 아픔을 지닌 곳이며, 최근에는 월북자들이 이곳에서 생사를 달리하는 가슴아픈 장소가 되고 있다. ◈백두산으로 가는 중요 길목, 연길(延吉 : 이엔지) ◈ 중국속의 작은 한국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길림성 동부에 위치하여 러시아, 한반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면적이 4만 3547㎢, 인구가 219만 5000명 정도로 11개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중 40%가 조선족이다. 조선 말기부터 한국인이 이주하여 이곳을 개척하였고 이전에는 북간도라고 불렀다. 이후 1952년 9월 3일에 자치구가 설립되어 1955년에는 자치주로 승격되었다. 연길(延吉)·도문(圖們)·돈화(敦化)·화룡(和龍)·용정(龍井)·훈춘(琿春)의 6개시와 왕칭(汪淸)·안도(安圖) 2개 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하천으로는 도문강·송화강(松花江)·목단강(牡丹江)·소분강[綏芬江] 등이 있고, 도문강 유역에는 "동북아 금삼각주(東北亞金三角州)"라고 불리는 국제개발지, 훈춘경제개발지가 있다. 조선 말기 우리 민족에 이주하면서부터 연변은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 하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독립운동가들
한국의 장례문화가 세계를 향한 교류와 협력의 실제적인 범위를 넓혀 필리핀 유수 기관 및 미국 유수 관계 전문기업과 제휴 협력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하늘문화신문"과 필리핀의 『TRANSLIFECARE』(주) 및 『미국 DODGE COMPANY』와 장례서비스 특수분야 교육 및 교류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선진장례문화와 유대를 맺은 것이다.8월 10일 필리핀 CEBU 시 소재 『Pacific Center of Advanced Studies』 빌딩 내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한국의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발행인과 필리핀의 『트랜스라이프케어』 "Sarah A. Dychanco" 사장, 그리고 미국 유수의 엠바밍 약품회사 『DODGE COMPANY』를 대표한 "Craig L. Caldwell" 부사장(Vice- President) 3자가 상호 협력에 기초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더 많은 의견 교환과 여건이 성숙되면 본격적인 계약 체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Dychanco" 회장은 "앞으로 장례서비스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엠바밍이나 복원, 메이크업 등을 멀리 미국을 가서 배운다고 하면 비용도 문제지만 교육기관과 실습용 바디를 해결할 수 있는 현장이 별개라
길고긴 7월 장마가 끝났는가 했더니 8월초 태풍 9호로 인해 다시 시작된 장마비가 공항 버스 차창 밖에 시원스럽게 퍼붓는다.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던 이번 필리핀 여행은 예년처럼 견학단들과 동행도 아닌 우리 부부만의 여행이다. 아직 한국에서는 거의 미개척인 필리핀장례문화 탐방 겸 제휴 협력 협의차 가는 것이다. 필리핀 장례식장협회 회장가족들이 설립한 엠바밍 연수(세미나)에 대한 설명을 듣는것과 필리핀의 장례문화 특히 서구식 엠바밍과 원스톱 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다. 생각해 보면 참 극성스럽기도 하다. 장마비가 주룩주룩 줄기차게 퍼붓고 태풍의 향방을 알 수없는 이 시점에 오직 홀로 해외여행인 것이다. ‘웰다잉’에 대해 조금 알고 있다.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학습이다. 죽음의 두려움을 대비하고 극복하면 현재의 삶을 더욱 즐겁고 보람있게 영위할 수 있다고...그러나 내게 웰다잉 학습의 경험은 전혀 없으나 살아 있는 동안 이렇게 의욕적이고 보람있게 활동하다 때가 되어죽음을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웰다잉 할 수 있지 않겠는가고 스스로를 돌아 본다. 탑승 비행기는 ‘아시아나 OZ709’ 창밖으로 내
업계의 연례적인 관심 속에 해마다 실시하는 하늘문화신문의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금년에는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장례묘지박람회 및 컨퍼런스(AFE2013)’와 보조를 맞추어 세계장례문화를 향한 한국 장례인재들의 적극 참여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5 5월16일은 홍콩장례박람회 전체가 한국을 주인공으로 한국인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다고 해도 과언이이 아니었다. 먼저 오전 8시 30분 주관사 대표의 환영인사와 미국 장례지도사협회 페퍼 회장의 미국장례례산업 간략 업데이트 브리핑에 이어 김동원 발행인이 하늘문화신문의 발행정신과 국제교류 연혁 및 한국국장례문화 현황을 간략히 소개하고 뒤이어 진행될 한국인 연설자들을 소개했다. 이어서 9시부터 30분 간 장만석 교수가 ‘한국장례시장’에 대한 연설을 담당했고 뒤이어 김달수 교수의 ‘한국장묘시스템의 현황황’에 대해 연설했다. 이어 한국인 3인이 강단에 다시 나와 컨퍼런스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하는 순서를 통해 한국의 장례업계 현황을 더욱 자세히 부각시켜 주었다. 한국을 포커스로 한국인들이 주역..... 짧은 티타임에 이어진 2시간의 토론에서는 ‘새로운 기회’ 란 주제로 미국, 말레이시아, 볼리비아, 호주 등
(상세한 일정과 신청서) 3박 4일의 짧은 일정을 될수 있으면 최대한 유효적절하게 이용하기 위한 기획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고 우리의 근본 목적인 장례시설 견학에 편리하도록 배려했다. 한편 홍콩 현지에서는 작년 초에 방한하여 우리 장례시설을 돌아보고 친선교류를 나누었던 'Tung Wah(東華三院) 그룹 일행이 우리를 맞이하고 시설 견학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겠다는 약속을 해 주었다. 금번 견학에서는 그 동안 발전과 변화를 거듭해 온 '아시아장례박람회'와 컨퍼런스의컨텐츠를 주의깊게살펴보고 우리가 배우고 참고할 만한 것들을 섭렵하여야 할 것이며 또 그들과의 친선교류를 통해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 들이고 우리 장례산업의 해외 진출에도 유익한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견학 둘째 날의 마카오 Taipa Hills Memorial Gaeden (永念庭) 견학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추모시설로서 그 규모와 화려하고 엄숙한 인테리어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장례산업 분야 중 묘지 분야는 유독 변화와 발전이 더딘 것이 사실이며 지금까지 비즈니스 모델 차원의 리모델링과 마켓팅에 집중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인
하늘문화신문이 주관하는 2013년도 국제행사의 대강이 확정됐다. 금년 5월 16일부터 거행되는 AFE행사 견학과 함께 실시될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의 일정은 5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3박4일로 확정했다. 국제도시 홍콩의 장례박람회 참관 및 장묘시설 견학과 함께 중국의 남쪽 땅 광동지역 주하이와 인근 서구적인 분위기의 마카오를 택했고 비용과 시간의 절약을 위해 3박4일로 정했다. 5월16일 엑스포 당일에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하루 종일 실시되는 엑스포 행사에 한국견학단을 인솔하는 하늘문화신문이 주관사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진행되는 스케줄이 다양한 바, 먼저 당일 오전 8시부터 거행되는 컨퍼런스에는 한국이 우선 나가게 되는데 먼저 김동원 발행인의 인사말 중에는 한국의 장례교육 및 국제 교류 현황을 간단히 소개할 예정이다. 하늘문화신문은 2명의 연설자로 장만석 교수(대전보건대)와 김달수 교수(창원 문성대)를 초빙하기로 했다. 주제는 각각 '한국의 장례산업'과 '한국장묘정책의 현황'이다. 엑스포와 동시에 진행하는 컨퍼런스는 각국이 해가 갈수록 중요시하는 경향인바 이번 홍콩 박람회 컨퍼런스도 트렌드에 맞는 무게 있는 주제와 연설자를 내세우고 있다. 주요 주제
하늘문화신문과 홍콩 전시전문기업이며 AFE(아시아장례컨퍼런스박람회)주관사인 "버티컬엑스포"와의 업무제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년 5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국제장례박람회에서 한국을 Focus Country(중점국가)로 확정되었다. "포커스 국가"란 각국의 다양한 사업자들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활동을 더욱 장려하기위해 주어지는 개념으로서 그해의 장례박람회를 통해 집중적인 조명을 받으며 그 나라 장례문화의 모든 현황을 널리 홍보하고 친선교류를 폭넓게 확대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본지는 2013년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를 이와 연계하여 실시할 예정에 있다.또 내년 AFE 박람회 컨퍼런스에 한국 연설자로 지명되어 국제 장례전문가와 CEO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게 된다. 또 그 해의 부스참가 기업 중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AFE Awards"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각국의 장례기업을 심사하는 위치에 있게 된다. 심사위원 선정은 2012년도에 이어 2번째가 된다. - AFE 주관사의 Wilson Tong 전무(좌)와 함께 박람회장 로비에서 담소(2011년 5월) 무엇보다 의미있는 제안은 2013년도 홍콩장례박람회에 한국관을 별도로 설치
이 자료는 2010년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하늘문화신문사와 중앙대학교 철학연구소, 그리고 힐텍힐빙문화연구소가 공동주최한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IFCT2010)의 간략보고서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하여 게제합니다. - 편집자 주 . . . . . . . ☞ 이하 추가 기사는 PDF 파일로 첨부 --
▷‘祝賀 IFCT 2010 圓滿成功’ ▷‘中韓 兩國 友誼天長地久’ ▷AFE와 NFDA의 축하와 협찬 ▷한국장례의 염습 시연에 깊은 인상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의 전통장례 특강 인기 ▷국제적인 친선과 장례문화 교류에 결정적 역할 ▷2011년 국제박람회를 위한 사전준비 완료 ----------------------------------------------------------------------------- ‘2010년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 및 시설 견학(IFCT2010)’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다소 촉박한 준비기간과 G20회의로 인한 비자 발급의 어려움이 겹쳐 꼭 참석하기릉 원하던 더 많은 국가의 전문인들이 오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그러나 중국 장례전문인이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필리핀 전문인 등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국제행사라는데 의미를 찾게 되었다. 또 본격적인 국제장례박람회를 위한 1차년도의 준비행사 라는 본사의 의도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는 사실도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 ▲ 컨퍼런스가 진행된 중앙대학교 국제회의실 입구에서 중국 대표자와 재회의 회포를 나누는 모습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장례문화를 견학하기 위해 해외 수십명의 장례인들이 한국땅을 밟는다. 하늘문화신문사가 국제장례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예비 작업의 일환으로 약속한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 및 현장 견학행사가 그것이다. 지금까지 하늘문화신문사가 주관한 해외장레문화견학은 15회 이상 실시해 오면서 외국의 선진 장례문화를 보고 듣고 배우며 도전을 받아 왔으나 이제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장례문화와 최신 장례서비스의 발전된 모습을 외국에 알리고 친선과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하려는 기획이 성공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국제 행사는 특히 중앙대학교대학원과 협력하여 국제회의실에서 컨퍼런스를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 ▲ 상해 용화장례식장 방문시 브리핑 겸 친선 교류 장면 - ▲ 상해 복수원(福壽園) 견학 시 친선 교류 장면(2010년 5월, 접대실) 장례문화가 단순히 죽음을 다루는 좁은 틀속에 갇혀 있을 것이 아니라 생과 사를 아우르는 전인적인 서비스의 개념으로 그 외연을 넓혀 나가야할 당위성은 뜻있는 사람들이 진작부터 염두에 두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국제장례문화컨퍼런스를 관련 전문미
- ▲ AFE국제박람회 첫날 컨퍼런스 첫시간에 스피킹하는 김동원 대표 ◈2010년 5월 홍콩, 심천, 상해의 해외장례문화 견학 행사는 한마디로 우리의 국제적 위상 확인과 경영마인드 제고 및 국제적인 우의 증진과 교류에 괄목할 성과를 거둔 행사였다. 국제박람회에서 한국대표가 첫날 첫 시간에 한국장례문화를 알리는 스피치를 했으며 가는 곳마다 따뜻하고 정중한 접대로 우리 견학단을 맞이한 모습에 우리의 자긍심이 한층 고양된 일정의 연속이었다. 또 세계적인 공원묘역인 복수원(福壽園)에서의 시종일관 환대와 그들 경영진들의 한국방문에 대한 강력한 희망을 전달받은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 이제 한국장례문화도 그 오랜 전통과 우수함을 바탕으로 세계와 당당히 어깨를 겨룰 시점임을 강조하며 이하 일자별로 금번 견학 일정을 되짚어 본다. - 편집자 주 - ▲ 상해 복수원 경영자들과 기념선물 교환[오른쪽부터 ‘Yi Hua(伊華)",‘Ge Qiansong(葛千松)’ 부책임자 , 김동원 대표, 장만석 교수] - ▲ 뒤쪽 화면에는 우리 일행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자막이 선명하다 - ▲ 상해 용화장례식장에서도 여성책임자가 우리일행
지난 5월 홍콩 아시아장례박람회(AFE)를 주관한 『Verticalexpo』사에서 감사와 협력의 의사를 담은 서한을 보내왔다. 발전되고 훌륭한 엑스포를 준비한 것과 본사의 견학단을 위해 좋은 장사 시설을 소개해 준데 대한감사의 편지에 답장의 표시로 대표자가 직접 보내 온 것이다. 국제적인 교류 협력의 좋은 모습으로 보고 여기에 전제한다. -편집자 주 ▶영어 원문It was a real pleasant receiving a professional group from Korea organized by Memorial News. We appreciated Memorial News involvements and contributions to AFE Conference, and the Exhibition, and we believed that without the inputs from Memorial News, AFE’s visitors would not be able to receive valuable information of funeral industry development in Korea.AFE organizing committee is prou
포럼 일행은 2012년 11월 9일 하루 일정으로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장례문화 현장을 견학하였다. 지난 6월 일본 장례박람회에 참가했던 회원들이 8월 15일 수도권을 중심으로한 장례문화 현장을 견학한 후 이번이 제2차 장례포럼 견학 행사가 되었고 더욱 돈독한 친선 교류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싶은 순수한 마음들이 소통되어 한자리에 다시 모인 것이다. 장례관련 언론인, 대학 장례지도학과 교수, 사설 봉안당 운영자, 장례식장 운영자, 상조회사 운영자, 장의용품 제조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일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나라 장례문화의 리더라고 할 수 있는 회원들의 움직임은 그 격이 달랐다.9일 오전 11시, 전국에서 달려 온 회원들이 부산역 광장에 집결한 후 인근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김성익 회장으로부터 국가공인 장례지도사에 관한 여러가지 제도 변화사항 등을 들으며 티타임을 가진 후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유엔묘지 근처 쌈밥 집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세계적으로 유일하다는 시립 박물관을 견학했다. 어느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려면 박물관을 방문하라고 했는데 옛 풍부한 유물들을 보면서 부산지역의 오래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본사가 진행한 일본장례문화견학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견학은 총 36명이 참가하였는데, 한국장례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적인 호응을 여실히 증명해 주었다.특히 묘지공원 분야에서 예년과 달리 다수가 참가하여 장례서비스의 수준을 제고하고자하는 열망이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또 각계 각 분야와 각 연령층에서 골고루 참여한 사람들이 4일 동안 함께하는 과정에서 친선과 교제를 활발하게 나누었고 견학동문회도 조직되어 앞으로도 계속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하기도 했으며 모두한입으로 견학에 참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케하는 유익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장례박람회에서는 일본의 장례문화의 변화상을 살펴보았는데 주된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장례행사의 소규모화가 뚜렷해 졌다는 점과 둘째, 염습과 입관에서 수의제조업체가 직접 입관을 실연해 보일 만큼 적극적인 마켓팅을 선택했다는 점, 상조회사의 고객 상담 시 IT 기법을 동원하여 일목요연하게 상품 내용과 예산을 제시해 주어 서비스 내용 선택을 쉽게 하는 마켓팅을 선 보였다. 박람회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서비스의 규모가 소형화하는 반면 최신 IT 기법을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장
본사가 주관하는 일본장례문화견학 일정에 포함된 장례학교는 ‘Human Ceremony 전문학교’로서 나라카와 현 히라쓰카 시에 소재한 2년제 전문학교로서 웨딩플래너과정, 조리과정, 장례지도과정, 엠바머과정 등이 있다. 건학(建學)이념으로 ‘예절을 배우고 행하자’ ‘신뢰를 구축하자’ ‘사회의 필요한 사람이 되자’를 표방하고 있다. 그 중 장례지도사 과정과 엠바머 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기로 한다. - ▲ 학교 전경 ▶입학자격 및 취업 프로그램고등학교졸업 학력을 소지한 자, 수업년한은 주간 2년, 일반 입학의 경우 시험과목은 작문과 면접이 있다. 2학년이 되면 선배의 강좌를 통해 취업활동과 성공의 실제체험담을 듣고 학생이 원하는 업체에 취업한 선배로부터 직접 취업상담을 받기도 한다. 학교만이 아니라 취업선배로부터의 써포트를 실시하는 것이 본교의 특징이다. 또 개별지도를 통해 면접요령, 이력서 작성과 필기시험의 대책 등 개인지도를 실시한다. 그 외 자격취득 철저지원, 장학금제도, 기숙사 운영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의 장례지도사는 염습을 주요 기능으로 하고 그외 관련이론과 제례 실기를 갖추기를 요구하고 있으나 일본의 장례지도사는 염습이나 시신을 다루는 과정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