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교류와 함께 보고 듣고 배운 유익한 일정 ▶일류 장례기업 공익사의 경영모토와 서비스 ◆감성경영, 성실, 철저한 서비스, 인재의 육성이 일류 장례기업 공익사의 주요 모토였다. 후루우찌 사장이 직접 외국인에게 자사의 경영철학과 서비스의 진면목을 진솔하게 펼쳐보였다. 앞으로도 양국의 관계자들이 더욱 친교에 힘쓰고 더 많은 지식을 교류하여 장례문화 동반자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 공익사 견학, 질의응답, 친교견학단 일행은 7월 8일 장례박람회 관람 후 오후 4시20분, 요코하마 소재 공익사 지점인 다마 플라자를 방문했다. 예정보다 약간 이른 시간이었으나 우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후루우찌 사장과 시미즈 사장 및 직원들이 서둘러 나와 우리를 환영해 주었다. 안내를 받아 들어 간 곳은 깔끔한 영결식장이었다. 후루우찌 사장님은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먼저 시설을 둘러보도록 임원 한사람이 가이드로 동행하며 상세히 안내해 주었다. 회사의 영업방침과 시설, 제단과 제기 등에 걸쳐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다음으로 다시 처음 장소로 돌아와 간략한 환영 순서가 있었다. 공익사 사장의 환영인사, 하늘문화신문 김동원 발행인의 답사, 그리고 한국측 교수들의 소개가 있었다.
로드개발이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수목장 겸용 분골함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았다. 다가올 자연장 시대에 환경보호와 자연장 보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u헬스로 20세 젊음을 100세까지지난달 열린 모 통신회사 스마트폰 강연장. 젊은 학생에서 30∼40대 직장인도 많았지만 50대와 60대 중·장년층, 심지어 70대로 보이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도 보였다. 산업계에 불어닥친 ‘스마트폰 열풍’을 실감하는 자리였다. 머리 희끗희끗한 중·장년층은 스마트폰 초보자가 듣기에 다소 어려운 강의 내용이었지만 열심히 메모하고 따라해 보며 누구보다 열의를 보였다. 흔히 젊은 세대가 새로운 것에 민감하다지만 이날 강연장에서 만큼은 더 이상 세대 구분이 필요 없었다.고령화 사회로 치달으면서 ‘액티브 시니어’가 부상하고 있다. 50대를 훌쩍 넘긴 나이지만 활발한 사회 활동으로 능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노년 세대가 크게 늘었다. 이들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여가·문화에서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올랐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50대 이상 문화센터 수강생 비중은 지난 2007년 16%에서 지난해 20%로 늘었다. 과거 은퇴는 ‘인생 황혼기’였지만 지금은 ‘인생 2막’을 알리는 시작일 뿐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는 2030년이 되면 세계 4위 노인 국가가 되고 2050년이 되면 노인 인구 비율만
▷1. 영국, 서턴후 분묘 유적(Sutton Hoo, England) ▷2. 중국, 진시황릉(Terra-cotta Army, China)▷3. 이집트, 네페르타리의 묘(The Tomb of Nefertari, Egypt)▷4. 이집트, 기자의 대 피라미드(Great Pyramid of Giza, Egypt)▷5. 이집트, 투탕카멘의 무덤(Tutankhamun’s Tomb, Egypt)▷6. 중국, 마왕두이 한왕조 고분(Mawangdui Han Tombs, China)▷7. 인도, 타지마할(The Taj Mahal, India)▷8. 페루, 시판의 왕족 무덤(Royal Tombs of Sipan, Peru)▷9. 그리스, 마케도니아 왕족 무덤(Macedonian Royal Tombs, Greece)▷10. 우간다, 카수비 고분(Kasubi Tombs, Uganda)
▷내생길을 잘닦아서 극락으로 나아가세 허허호호 어이나 갈까 허호 ▷허허호호 어이나 갈까 허호 허허호호 어이나 갈까 허호 ▶회다지소리는 장례행사 때 죽은 사람을 묻고 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이 회(灰)를 섞은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민요이다. 처음에는 느린 가락으로 시작되어 점차 빨라지며 후에는 사람들의 흥을 돋구는 메나리조로 변화되어 간다. 회다지소리는 선후창(先後唱)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상주(喪主)의 슬픔을 달래주는 한편 무덤을 만드는 사람들의 흥을 돋게 한다. 우리 조상들은 극락왕생의 내세관을 갖고 있어 상여소리·회다지소리에 해학적인 가사가 포함되기도 한다. 횡성회다지소리는 독특한 기능민요로서 보호하고 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강원도에 살고 있는 예능보유자 양중하 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회다지 소리는 장례행사(葬禮行事) 중에서 망자(亡者)를 금정(金井)에 묻고 묘(墓)를 조성하기 위하여 산역자(山役者)들이 회(灰)를 섞은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로 율동(律動)이 곁들여 있다. 옛부터 우리 조상(祖上)들은 극락왕생(極樂往生)의 내세관(來世觀)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주검 앞에 초연할 수 있었고 장수한 노인의 죽음을 호상이라 하고 장
전국 팔도에서 다 모였다.장례문화포럼, 2009년 6월 일본 장례문화 견학을 함께 다녀온 사람들의 동아리다. 학생들 빼고 는 22명이었는데, 그 중에 16명이 바쁜 시간을 틈타 대구에서 모였다. 업계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한 역할을 하는 인재들이다. 신문사대표, 교수, 장례식장 경영자, 상조회사 대표, 꽃업자, 분골함 제조업자, IT사업자, 컨설팅업자, 묘지업자, 타분야 사업자..... 실로 골고루 모여 전문분야가 다양하다. 3개월 만에 만났으니 일단 서로 반가웠다. 사업 잘 되냐고 서로 묻지도 않았다. 그냥 정다우면 그만이었다. 우리가 일본을 갔을 때는 4박 5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날들을 외국 장례문화를 하나라도 더 보고 더 익히려고 시간을 쪼개며 분주했고 관광 코스를 돌때는 한때의 직업의 무거운 때를 벗겨내는 것 같아 유쾌했고 전용버스 안에서는 장례문화를 논하고 듣느라 진지한 시간들이었지.....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할 현장 학습이었고, 생생한 시청각 학습이기도 했다.남녀가 구분이 없고 노소의 차별도 없었다. 다만 장례가 좋아진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상하게 유쾌한 모임이었다. 그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우정을 다지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한 동아리였다.
▶연 6조원대 시장,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삼성 등 대기업도 진출 검토 ▶일부 업체, 영업사원 고용 치열한 로비전… 무리한‘스타 마케팅’소송 비화 지난 2월 23일, 84세로 세상을 떠난 코미디계의 거목 배삼룡씨. 살아생전 수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해준 그였지만, 유가족들은 그의 사후 뜻하지 않은 구설에 휘말렸다. 장지(葬地) 이중 계약과 관련된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이다. ‘웃음의 대명사’였던 배씨 별세를 둘러싸고 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진 것일까.배삼룡씨 유족은 2007년 강원도 춘천의 한 봉안당(납골당은 일본식 표현)과 ‘유해 안장’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다른 유족이 경기도 분당의 다른 봉안당과 다시 계약을 맺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춘천 봉안당 측은 배씨 유가족에게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자 배씨의 아들 배동진씨는 2월 24일 빈소에서 브리핑을 갖고 “장례가 끝나는 대로 춘천 봉안당 측을 찾아가 사과하겠다”며 “이중 계약 문제가 원만히 해결됐으며 아버지는 분당의 봉안당에 안치되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춘천 봉안당 측은 3월 3일 “계약금과 간병비 명목으로 이미 배씨 유족에게 3070만원을 지불했는데, 원금을 돌려받지 못했
법정스님 다비식 화보/ 우리 시대 정신적 큰 스승 법정의 가시는 길을 지켜 보는 국민들은 그 허전한 마음을 무엇으로도 달랠수가 없다. [오마이뉴스]
▶中사회과학원, 조조무덤 맞다 잠정결론 ▶2009년 고고학 6대 발견 지정..추가 연구 필요 ▶중국의 관영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이 최근 발견된 삼국시대 조조(曺操.155-220)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진짜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는 14일 베이징에서 포럼을 갖고 최근 허난(河南)성 안양(安陽)현에서 발굴된 무덤의 고분형태와 연대, 출토된 유골과 유물 등을 근거로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조조의 무덤이 맞다는 1차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과학원은 ▲ 무덤 형태가 다른 동한(東漢)시대의 무덤과 같으며 ▲ 무덤의 규모가 황제의 것으로 추정될 만큼 크고 ▲ 삼국지 위서 무제기 등 고대 문헌 기록에도 부합한다는 등 9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이들 근거 중에는 출토된 비문에 위무왕(魏武王)이란 글자가 7번이나 나오며 출토된 유골과 치아 등을 연구한 결과 연구진이 조조의 무덤이란 데 의견일치했다는 점도 포함됐다.사회과학원은 이 같은 근거를 토대로 조조의 무덤이 진짜란 1차 결론을 내리면서 이 무덤을 2009년도 중국에서 발견된 고고학 6대 발견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사회과학원 왕웨이(王巍) 고고학연구소장은 이번 결론은 초보적인 잠정결론
자연장은 우리나라는 수목,화초,잔디의 밑에 골분을 묻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일본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고 사꾸라수목장은 도시형수목장으로 대부분 분양되어 동경도민의 선호하는 수목장인데 아래 내용은 일본의 관련 전문가들의 글을 전재하여 도움이 되고자 한다-편집자주일본의 自然葬과 사꾸라 樹木葬 [출처 : 자기다운 장례와 묘에 대해 전부를 아는 책(2009.5.10 1판 三省堂)] 1. 自然葬 (현재의 자연장과 앞으로의 자연장) - 西俣總平(NPO법인인 葬送의 자유를 권하는 會의 理事) 동경대 문학부출신으로 공동통신사의 과학부장, 논설위원 등 역임하고 퇴직 후 장송의 자유를 권하는 會의 사무국장과 이사로 근무.1938년생 2. 사꾸라 수목장(시대의 요청과 시민에 의한 네트워크의 대두) - 井上治代(동양대 라이프디자인학부교수, 사회학박사, NPO법인 엔딩센터의 이사장. 대학에서는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 스웨덴의 죽음과 관련된 문화, 死者장송 의례를 연구 중▶ 1. 自然葬 (현재의 자연장과 앞으로의 자연장)자연장이라고 하는 용어가 사전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95년도版으로, “산골 등에 의해 자연에 회귀시키려고 하는 장의”라고 설명
화장한 골분에는 유전자가 없습니다. 미래 수십 년 수백 년 후를 대비한 신체발부 DNA유전자(머리카락·손·발톱·뼈·혈흔)보관 및 고인식별 물품(이빨·금이)등 필요할 때 언제든 유전자 감식이 가능하며, 분골함 도난 시를 대비한 세대와 세대간 미래 세대를 위한 몸을 대신한 유전자 시대를 대비한 장례방법입니다. ▷사진- 1 : 고인물품 및 신체발부 함 ☞ 봉안당(납골)안치시, 분골함속에 고인을 식별 할 수 있는 물품을 오래도록 보관 되는 보관함을 분골함속에 넣는 모습입니다. 위 보관함은 분골함속에 넣고 신체발부 카드는 유가족이 보관하여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고인의 코드 번호가 내장되어 있는 RFID테그, 후일 고인의 목소리 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사진-2 : 고인 신체발부 카드 ☞ 신체발부 카드에는 고인의 머리카락 또는 손, 발톱 외에도 RFID가 내장되어 있으며, 신체발부위패 및 육신을 대신한 신체발부DNA유전자 감식 가능하도록 고안하였으며, 시한부 매장제도의 대안으로 이용가능하고, 자연장(산골)시 가정에서 신체발부 위패만 모셔놓고 추모 및 제사로 공경하시거나 모실 수 있습니다.☜ 사진3 : 제사용 추모함 생전 신체발부를 보관하거나 사 후에 보관하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풍수전문가 최창조 교수가 『새로운 풍수이론』책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자생풍수』『한국의 풍수지리』 『닭이 봉황 되다』등 저서를 통해 풍수 전문가로 세태를풍미하던 그가 침묵을 깨고 입을 열였다. 우리 장묘업계가 주목하는 그를 중앙일보가 인터뷰한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 ▶연기·공주도 좋은 땅이지만 한반도 최고 명당은 서울 ▶『새로운 풍수이론』 책 낸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 ‘이리 보면 어린애고 저리 보면 도인(道人)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는 환갑의 나이에도 수줍음을 적잖이 탔고 주저주저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한껏 몰입해서는 열띤 주장을 펴기도 했다. 왠지 이 세상과는 뚝 떨어진, 아주 먼 곳에서 표표히 살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주는 사람이었다. 그는 1991년에 서울대 교수(지리학과)를 그만두겠다고 사표를 냈다. 2년 뒤 사표가 수리되자 그때부터 ‘거의 백수’로 살고 있다. 씨름 선수가 권투 선수들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만뒀다
지난 8월24일부터 9월 1일까지 9일간 관련 행정관청 공무원과 관련 단체 및 관련학교 교수 등 11명이 스웨덴, 덴마크, 독일 등 3개국을 순방한 바 있다. 이 일정은 새로운 장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빙장(氷葬)’ 관련 해외 연수단으로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업무일정이었다. 우리나라는 2008년 7월 22일 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동년 8월 29일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회부 되었으며, 현재 국회 관련 소위원회에 회부되어 80% 정도 진척된 가운데 세기의 마지막 장법으로 알려진「빙장(氷葬) 법(제도)를」도입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논의의 참고자료 수집 목적 등으로 빙장기계 개발자를 직접 방문하여 빙장의 원리를 확인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와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도입의 주장, 배경 및 진행경과 등을 알아보고자 관련 공무원 및 연구기관, 장사관련 협회가 참여하여 실시한 연수 일정이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공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장사행정의 주무부서인 보건복지가족부가 이 연수를 주관했다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보고 본지는 연수단의 일원으로 함께 유럽을 다녀온 동국대불교대학원 생사의례학과 이남우 외래교수로부터 관련
한국 최초로 외국 전문가를 초청하여가진 제단꽃 특강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이틀간 하늘문화신문 후원으로 대구전문장례식장 특실에서 가진 일본 제단꽃장식 전문가 ‘니시무라 가쯔미(西村 勝美)’ 초청, 3회 연속 특강은 주제 자체가 우리 장례업계의 시대적 트렌드가 되고 있고 수익모델과도 직결되어 있어 진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전주, 광주, 대전, 청주, 속초, 울산, 춘천, 청주 등의 참석자들과 30년 가까운 일본 외교관 경험을 십분 발휘하신 장 만석 교수님의 멋진 통역으로 첫날 일본생화제단연출을 위한 기본기와 VTR을 통한 생화제단 작품 설명에 이어 둘째 날 연속 4시간에 걸친 실연을 통하여 그의 빠른 손놀림과 그가 실연한 작품들이 완성 될 때마다 연신 카메라로 담기에 정신이 없어 강의분위기는 말 그대로 뜨거웠다. 또한 그동안 일본의 작품을 보고 흉내를 내어 보았으나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은 순간순간 설명에 의해 모두가 이해하였으며 문제점을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자 모두는 ‘이제는 나도 할 수 있다’ 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단순한 꽃꽂이가 아닌 제단 장식이었고 또 해당 분야에서 월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얼핏 보아 전원주택지라 해도 좋을만한 지대에 아담한 전원주택형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조그만 간판에는 러브펫이란 표지가 보인다. 이곳이 조용환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애완동물 장례식장이다.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가정의례학과 석사과정과 특별과정 학생들이 현장 학습을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동물보호법’이 발효 시행된 지도 2년째, 애완동물 장례사업도 해볼 만한 사업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일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조용환 사장은 2년전 이 사업의 가능성을 예견하고 발 빠르게 추진해 나왔다. 기존에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던 모 애완동물 장례식장에 무보수로 취업하여 장례서비스 경험을 살려 열심히 일해 주면서 노하우를 터득하고 나온 후 처음에는 야외에 화장로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 하다가 최근 이 자리에 건물을 짓고 소각로 제조업을 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일본으로부터 고가의 화장로를 수입하여 설치했다. 이어서 장례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도구와 비품을 마련하는 동시에 염습실과 추모실 등을 마련하고 홈페이지도 만들어 띄웠다. 40개의 검색어를 만들어 둔 효과인지 홍보 효과가 차츰 나타나 전화가 심심치 않게 오기 시작했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