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유율 98%, 하루 평균 6시간 스마트폰 사용, 아시아 6국에서 명품 소비 가장 활발, 환경·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 소비'에 민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틱톡을 가장 많이 쓰는 세대…. 가치 소비란 환경·인권 보호 등 공익적 의미가 담긴 상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치 소비 경험을 공유하며 유통 산업을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 보유율 98%, 하루 평균 6시간 스마트폰 사용, 아시아 6국에서 명품 소비 가장 활발, 환경·다양성 등 '사회적 가치 소비(이하 가치 소비)'에 민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틱톡을 가장 많이 쓰는 세대….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이달 공개한 한국의 Z세대 특징이다. 모바일에 익숙한 Z세대(1996~2012년에 출생)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치 소비 경험을 공유하며 유통 산업을 바꾸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액티비스트(운동가)'로서 각종 이슈에 참여하고 제품 불매 운동 등을 벌이며 영향력을 행사한다. '틱톡(동영상 플랫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같은 세대의 여론을 재빠르게 형성한다는 점에서 '밀레니얼 세대(1980~1995년 출생)'의 행태와도 구분된다는 게 유통
홍보 담당자에게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할 일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업무를 하다 보면 제한된 시간 안에 다양한 업무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어렵고, 계획을 세웠더라도 갑자기 기자에게 문의가 오거나 계획에 없던 업무를 맡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중심을 잘 잡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홍보 담당자를 위한 업무 정리 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하나씩 처리하기 여러 가지 할 일이 머릿속에 정리가 안 되는 상황이 오면 우리의 뇌는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오늘 할 일을 기록하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한 뒤에는 그 순서에 따라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하루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2. 폴더 및 파일 정리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홍보 담당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양의 파일이 컴퓨터에 쌓이게 됩니다. 행사를 한번 다녀와도 수십장에서 수백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쌓이게 됩니다. 결국 점점 쌓여가는 파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
국내굴지의 출판사인 '민음사'가 최근 의미있고 유용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의 편지>이란 이메일 메세지를 통해 수준높은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19번째 '슈퍼전파자vs인플루언서' 란 주제로 전개한콘텐츠는 사업자들에게도 유익하리라 여겨 일부를 발췌 소개한다. 우리 몸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소화를 돕고,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암을 막거나 우울감을 줄여 주기도 한다. 그들은 악의를 가지고 우리 몸에 침입한 것이 아니다. 미생물은 단지 자연의 법칙에 따라 생명 활동을 하는 생명체일 뿐이다. 오랜 세월 같이 살면서 숙주와 기생체는 공생의 길을 닦았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세상에는 허풍쟁이와 익살꾼도 필요하고, 진지한 선비와 사려 깊은 숙녀도 필요하다. 뭔가 이유가 있으니 오랜 진화사 동안 다양한 양식으로 공생하며 적응해 온 것이다. 하지만 모든 미생물이 평화로운 공생의 길을 도모하는 것은 아니다. 미생물은 숙주가 죽으면 같이 죽기 때문에 큰 위해를 가하는 미생물은 진화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진화적 원칙을 벗어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빠른 전파 속도다. 숙주가 죽더라도 그보다 빨리 다른 숙주를 찾아
미국 취업사이트 커리어캐스트(Careercast)는 2019년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직업 10개를 선정했습니다. 그중 홍보담당자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 8위를 차지했습니다. 홍보담당자는 미디어, 기자, 인플루언서 등이 회사에 우호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설득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보도자료 작성과 기자 관계 관리 외에도 홍보담당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여론에 대해 끊임없이 조사하고 귀를 기울여야 하며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미디어와 여론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파악하고 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야 하며, 내외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홍보담당자가 업무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밀린 일은 종이에 적어본다 여러 일로 머리가 복잡하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그 요소들을 종이에 하나하나 적어봅니다. 머릿속에 복잡하게 자리 잡았던 일들을 적어 놓고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정리될 것입니다. 만약 스트레스 요소를 적는 것만으로 해소가 되지 않을 때는 항목 옆에 표시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일에는 O 표시를 하고 그렇지 않은 일에는 X 표시를 합니다.
[티쿤CEO 생각나눔]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장사하면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꼭 될 장사만 하고, 조금이라도 안 될 것 같으면 안 하면 됩니다. 그러면 대상이 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절대 실패는 안 합니다. 수요가 있고 경쟁력이 있으면, 광고하면 팔립니다. 이건 진리라고 해도 됩니다. 수요가 있나요? 시계가 수요가 있을까요?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미 과포화 상태입니다. 거울은 어떨까요? 비누는요? 이런 건 정말 팔기 힙듭니다. 대체재가 흔하고, 없어도 아쉽지 않은 건 팔기 너무 어렵습니다. 숙취 해소재는 어떨까요? 까놓고 안 먹어도 안 죽습니다. 내가 산 적이 있는지를 따져봐도 좋습니다. 저는 술이 약하니 숙취 해소재가 꼭 필요합니다만 제 돈 주고 사 본 적이 없습니다. 이런 상품은 소생산자나 소규모 유통이 팔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국 식재료는 어떨까요? 저도 일본 여행 가면 호텔 조식 때 나또는 꼭 먹고 좋아합니다만 한국서 사서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이탈리아 어떤 피자가 좋은들 김치찌개처럼 먹지는 않습니다. 태국식당이 유명한들 몇 개 안 됩니다. 팔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역시 나도 잘 안 갑니다. 경쟁력이 있나요? 경쟁력이 모호하
홍보 전문가에게 홍보 효과 측정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마케팅의 경우 비용과 효과 측정이 비교적 쉽고 단기지향적이지만 홍보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므로 측정 범위가 넓고 효과도 장기적으로 누적해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PR 성과 측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게재 건수 기사 게재 건수 분석은 기업이 홍보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실제로 매체에 게재된 글을 본 사람의 수나 그들의 생각을 알 수 없다는 면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효과를 분석할 지표가 필요합니다. 오늘날 대중은 SNS뿐 아니라 각종 웹사이트, 커뮤니티 등에 댓글과 게시글 형태로 자신의 경험을 얘기합니다. 뉴스 기사뿐 아니라 우리 브랜드와 관련된 각종 커뮤니티, 블로그를 선별하여 브랜드 언급 빈도를 측정해보아야 합니다. 언급 빈도가 높다는 것은 고객이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는 뜻입니다. 언급된 내용을 분석하여 고객의 주관적 감정을 확인하는 감성 분석(포스팅의 뒷부분에서 다룰 예정)도 할 수 있습니다. 2. 전환 홍보 활동을 통해 유치한 신규 고객 수는 측정하기 쉽지
같은 상품이라도 기존과는 다른 무언가의 가치를 제공할때 소비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바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소위 '나나클럽' 의 특성이다.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가 18일부터 80일간 운영을 시작했다. 문을 열자마자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인 팝업스토어는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재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인기가 높았던 장소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표지 촬영 장소인 강원 강릉시 송주제일중ㆍ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을 본 딴 곳이다.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함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키오스크도 팬들을 불러모았다. 정모(30)씨는 “굿즈도 다양했지만, 캐릭터 전시 등 팬들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넓었다”며 “팝업스토어는 첫 방문인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의 성공비결은 역시 차별성이다. 빅히트는 ‘하우스 오브 BTS’를 기존의 콘텐츠와 규모보다 한층 발전시켜 복합 체험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아미’는 당시와 비교했을 때 굿즈가 다
셀러브리티(Celebrity) 혹은 셀렙(Celeb)이란,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유명인(有名人)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기도 했다. 셀럽이란 말은 대체로 부와 명성을 가진 사람을 뜻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특정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미로 말하고 있다. 흔히들 대세라고 표현하며 이들이 갖고 있는 물건이 유행을 만들거나 행동 하나하나가 곧바로 화제가 되는 등 대중문화의 한 축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이들은 더 이상 일반인으로 볼 수 없기에 때로는 행동에 조심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종종 특정 분야(주로 스포츠와 연예 관련 분야)에서 성공을 통해 얻은 명성으로 부를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생활로 언론의 관심을 끄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범죄 등의 연루되면서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맡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대표적인 세계 셀럽들로는 팝 스타와 배우, 스포츠 스타들이 있으며 미국의 경우 할리우드 배우, 미식축구, 농구, 프로야구 선수들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 셀럽이라 부르고 최근에는 이들을 두고 ‘타인에게 영향력을
마케팅에 관련된 상담을 하면서 참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대다수의 고객이 마케팅이 단지 광고(Advertising), 혹은 홍보(Publicity)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만큼 바로 성과로 나타난다고 믿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걸 보면 사실 아직도 판매와 마케팅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케팅은 무엇이고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사람들이 이제는 마케팅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믿는 걸까요? 마케팅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판매보다 더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고, 때로는 정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케팅의 주목적은 제품의 판매가 아니라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해시키기 위한 활동인 것이죠. 결국,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춰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시장 자체가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이익에 더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마케팅도 더 활성화 되는 것이죠. 광고는 마케팅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4가지
. 세일즈란 단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계약을 성사시키거나 판매로 인하여 수익을 창출함을 의미합니다. 수익이 있어야 꾸준히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재고를 구입하거나 투자를 하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비즈니스뿐만이 아니라 변호사나 의사, 이삿짐센터, 보험회사, 미용실, 혹은 은행 직원들처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구조 역시도 결국은 세일즈와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보면 어느 비즈니스를 막론하고 세일즈가 결국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입니다. 뛰어난 제조 과정, 최첨단 기술, 확실한 목표, 또는 진취적이고 앞선 경영 기술 모두 세일즈 메카니즘 없이는 무용지물이겠죠. 근데, 만약 이것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왜 많은 비즈니스 오너들이나 사업가들은 제품 마케팅이 실질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고 할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광고 및 마케팅 모두 세일즈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광고 문구와 마케팅은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며 세일즈 결과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 둘은 같이 동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끔은 마케팅 진행 과정과 세일즈 결과
기업의 브랜드명이나 상품명 카피나 슬로건을 짓는 것을 ‘네이밍’이라고 합니다. 네이밍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밍의 법칙과 여러 가지 유형의 네이밍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기획이나 홍보 캠페인에 필요한 문구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 참고하세요. ▶선도자의 법칙 소비자는 가장 먼저 나온 브랜드를 오래 기억합니다. 최초의 브랜드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대명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가그린 ▶후발자의 법칙 선도자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이름을 통해서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포괄성의 법칙 패밀리 브랜드가 있다면 해당 제품 카테고리를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명이어야 합니다. 어느 한 제품에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라 카테고리 안에서 다른 제품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확장성의 법칙 좋은 브랜드명은 확장성이 있어야 합니다. 예) iPod -> iTunes -> iWork ->iLife ▶차별화의 법칙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쉽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부정적 연상의 방지 부정적인 단어가 연상되는 이름은 좋은 네이밍이 아닙니다.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력을 찾아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홍보 담당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성의 아이콘 스티브잡스가 남긴 특별한 명언입니다. 1. “제가 항상 반복해서 외우는 주문 중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들려면 생각을 깨끗이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NBC Nightly News, 2006년 2. “창조적인 방식으로, 예술가로 살려면 뒤를 너무 자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한 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이것들을 던져버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 플레이보이, 1985년 3. “성공한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의 차이는 참을성에 있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매우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만약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이디어나 무엇인가를 바로잡고 싶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끈기 있게 매달릴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승리의 반이 결정됩니다.” – 컴퓨터월드 스미스소니
홍보 전문가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자산을 그 조직의 특성에 맞춰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조언하며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홍보 전문가는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므로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과 작문 실력이 요구된다.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야 하므로 발상이 중요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필요하다. 사회적 트렌드와 소비자의 심리를 읽는 능력과 안목이 필요하다. 또한 홍보 전문가는 언론, 소비자, 인플루언서와 관계를 형성해야 하므로 사회성, 적응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홍보 담당자에게 필요한 자질 1. 작문 능력 보도자료, 기고, 뉴스레터, 사보, SNS 게시물 등 매일 글을 쓰는 홍보 담당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글쓰기 능력이다. 회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신상품의 핵심적인 기능을 매끄럽게 정리해서 글로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2. 시간 관리 능력 홍보 담당자는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별 마감 시간을 정하고 우선순위를 잘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해야 하므로 꼼꼼한 문서 작성 능력과 정리 능력
옛날부터 내려오는 명언, 속담은 짧고도 간결한 문장만으로 우리에게 오래 기억됩니다. 이처럼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오래 기억되는 광고 문구 등 사람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들은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댄 히스, 칩 히스 형제가 내놓은 책 ‘스틱(Stick)’은 우리 귀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에 어떤 법칙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6가지 원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6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1. 단순성(Simplicity) 강한 것은 단순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단순’의 개념은 쉬운 말을 골라 쓰거나 정보를 요약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책에서 ‘단순해져라’라는 메시지는 ‘핵심을 찾으라’는 의미입니다. 핵심 메시지를 찾기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메시지를 제거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도자료에서 단순성이 중요한 부분은 제목과 첫 문장 즉 ‘리드문’ 입니다. 리드문에는 핵심 내용을 압축해야 합니다. 포스틴ㅇ에서 중요한 순서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첫 문장에는 반드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쓰면 메시지를 더 잘 달라붙게 할 수 있습니다. 2. 의외성(Unexpectedness)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정보에 노출됐을 때 관심을 보입니다. 평범함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탈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정작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만큼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봐라. . . . . .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창업마케팅#창업컨설팅#이노벤컨텐츠#이노베이션#벤처#비즈니스마케팅#사회공헌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