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소스'가 론칭한 복지플랫폼인 '에스딜(S-DEAL)닷컴 론칭 1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달 11월 30일 오전 11시, 서울 금천구 소재 가산 골드리버 호텔에서 거행됐다. 이날 1주년 행사는 협동조합소스 이충재 이사장, 김영지 부대표와 한국경제자문연구소 김진석 소장, 로터스포럼 행정학박사 최평규 회장,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주정호 위원장,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신상진 회장, SR노동조합 김상수 위원장, OBS경인방송 신성호 국장을 비롯한 10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이충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S-DEAL.COM은 생활복지 종합 플랫폼으로서 내 삶속에 필요한 상품, 체험과 테마가 있는 복지 플랫폼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이사장은 한노총산하 사회연대연맹의 위원장이기도 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분양몰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김영지 부대표의 '에스딜닷컴의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김아련 부장이 '에스딜 닷컴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했다. 또 한국경제자문연구소 김진석 소장의 '고금리 시대...우리는'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이 이어졌고, 입점사 부스 행사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소비를 통한 사회적 공헌을 지향하는 '협동조합소스'가 자체 플랫폼 ‘협동조합 소스몰’(s-deal.com)이 참여 단체 100개처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비약적인 발전을 기야하고 있다. ‘협동조합 소스몰’의 SOS란 어원은 Social Offer Solution 의 약자로서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해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으로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상부상조, 공익적 사회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협동조합 기본 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소스는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으로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상부상조, 공익적 사회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들은 ▶사회공헌 ▶조합원 생활복지 제공 ▶노조(단체) 회원 가입 유도 등 설립취지에 따라 단체·노조·기업 명의의 전용 플랫폼(복지몰·홈페이지)을 맞춤형으로 제작 지원한다. 또, 가입한 단체에는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충재 협동조합 소스 이사장에 의하면 총 매출액의 2%를 해당 단체, 노조 등에 기부하며 누구나 일반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최저가 소비가 가능하다. 특히 단체(노조) 회원은 더 많은 우대혜택이 주어지고 단체, 회원사가 원할 경우 전체 소스몰 전문
B2B기업렌탈은 창업 등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제품을 렌탈사가 대신 일시불로 구매, 제공한후 고객님은 렌탈사에게 매달 원금분할 방식으로 구매대금을 지불하는 상생윈윈 비금융 할부상품입니다. B2B기업렌탈을 이용하면 중소기업이나 병원 등 모든 개인 사업을 창업할 때 초기 자금이 대폭 감소하여 자금의 부담을 덜고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음으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B2B 렌탈의 특징 대출로 등재가 되지 않아 기업 및 개인 신용 하락이 없어 정부 지원 정책 자금 ( 기술, 신용 보증기금, 중진공 ) 신청 시, 불이익이 없습니다. 렌탈료 전액 비용처리 및 부채 미계상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 렌탈 할부금은 경비 공제 100% 가능하여 절세효과! 타사 부결 건(리스, 할부)도 당사의 컨설팅으로 승인 가능함 담보 제공은 서울보증보험을 통한 보증보험 증권으로 대체 B2B 기업 렌탈은 고객뿐만 아니라, 원청 제조사에게도 좋은 제도입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해야 될 점이 바로 금융 대출이 잡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공작기계, 의료장비 담보로 자금을 활용하고 기계는 할부로 전환하여 분납으로 납부하면 신용 등급하락이나 대출로 등록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할부금은 10
우리나라 성인 남녀가 하루 평균 1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통계가 알려져 있다. 또 해마다 계속 증가하는 원두커피 수입량을 보면 '커피'에 대한 니즈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카페에서 친구를 만나 반가운 대화를 나누고, 가벼운 사무도 수행하며 때로는 나만의 휴식을 취하며 즐기는 장소로 정착되고 있다. 카페가 창업 아이템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실이 이해할 만도 하다.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은 대부분 경험이 별로 없는 초보자들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카페는 커피와 함께 공간으로서의 매장 분위기에 따라 서비스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 또 고객과 직원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선 또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설비 선정과 위치 선정 노하우도 필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창업 자금이다. 성공적인 카페창업을 위해서는 초기비용의 부담을 될수록 낮추고 운용자금의 유동성을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창업자금 조달 방법으로는 저축해 둔 자금, 부모나 지인에게 도움 받는 방법 등이 있겠으나 미래 성공적인 사업자로 성장하려면 애써 마련한 자금을 잘 관리하여 혹시 있을지도 모를 경영위기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다른 자금조달 방법으로
사업이란 생사가 걸린 치열한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모처럼 창업한 기업이 운영 도중 자금이 바닥나 금융대출이나 설비리스업체 문턱을 드나들어야 하는 난감함은 겪어본 기업인만이 안다. 이제 새로운 돌파구가 생겨났다. 금융아닌 기업렌탈로 자금의 경색을 해결할 길이 열린 것이다. 금융이나 리스 이용으로 인한 신용저하, 대출한도 저하 등 우려가 없고 자금 유동성이 확보되는 등 가히 신의 한수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B2B 기업렌탈 서비스, 기업이 필요한 설비나 제품을 렌탈사가 물품견적서에 따라 일시불로 대신 구매해 주고 기업은 렌탈사에게 보증보험증서附 원금분할 방식으로 대금을 납부하는 렌탈상품이다. 지금까지 설비의 조달에 대출이나 리스를 이용할 경우, 차주(借主)가 개인과 기업이어서 신용평가 하락요인과 기업의 재무구조 악화 요인이 된다. 반면 BIZ렌탈은 금융이 아니므로 채무로 잡히지 않아 신용제고와 자금의 유동성 확보를 함께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렌탈 가능한 물품은 거의 모든 동산이며 개인과 기업의 신용에 문제없으면 공작기계, 산업장비, 의료기기, 스포츠센터, 승강기, 주차시스템, 노래방, 빨래방, 카페, 커피머신, 숙박업소의 가전
비대면 시대, SNS 과잉시대, 마케팅 홍수시대, 대량 O2O에서 1인 O2O 시대로 ! 1인 기업가 1인 크리에이터가 살아 남을 길은 나만의 차별성으로 특정 고객에 포커스를 맞추는 타겟홍보, 타겟메시지 전략에 있습니다. 온리원셀링 이노벤츠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누구에게 필요한 플랫폼인가 +새로운 비대면 인맥을 구축하고 싶다 +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마케팅을 동시에 하고 싶다 + 간편한 모바일 명함, 모바일 홈페이지가 필요하다 + 프리랜서, 1인 전문가를 위한 플랫폼이 필요하다. + 포트폴리오, 라이프브랜딩이 필요하다 + 나만의 차별성 콘텐츠 쇼핑몰을 갖고 싶다. +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 + 1인기업용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이 필요하다 + 모기업, 기관단체의 공용 모바일 명함이 필요하다 + 신뢰있는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다.
전기 자동차 2022년 최신 뉴스 전기 자동차(EV) 시장은 2022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쟁력있는 가격, 스마트한 디자인, 보다 효율적인 배터리는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일반 가솔린 차량에서 전기 자동차로 옮겨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것은 전기 자동차 구매 주요 동기였던 환경 보호와는 다른 문제다.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Daniel Ives)'에 따르면 2022년에는 전기차가 전체 차량 판매의 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이 수치가 약 1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전기차 기업은 심각한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팬데믹이 여전한 상황에서 이것이 2022년 전기 자동차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아직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다. 현재까지 자동차 시장의 큰 장애물인 공급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궁극적인 솔루션은 없으며 칩 부족 문제도 여전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와 같은 일류 전기차 생산업체들이 고품질 차량을 생산하게 되면서 전기차는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선호되고 있는 추세다. 대형 전기 자동차 회사의 주식을 CFD로 거래하기 전에 2022년도 전기 자동차에 대해
비즈니스모델 개발업체 이노벤컨텐츠가 비대면 시대, SNS 과잉 시대, 마케팅 홍수 시대, O2O 시대에 1인 기업가, 1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인 ‘온리원이노벤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김동원 대표는 온리원이노벤츠 솔루션의 특장점은 셀프 브랜딩, 모바일 IT 명함, 무료 문자 발송과 콜백 기능, 잠재 고객 DB 수집, 대량 문자와 메일 자동 발송, 나만의 마이숍 운영, 각종 이벤트 실시간 실행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1인 사업자들에게 유용한 마케팅 솔루션 ‘온리원이노벤츠’ 출시 비대면 O2O 시대의 전자 명함, 미니 홈페이지, 고객 DB 수집, 대량 문자 발송 등 통합 마케팅툴 온리원이노벤츠의 주요 기능으로는 첫째 다기능, 다양한 IT 명함 솔루션인 ‘IAM 전자 명함’이 있다. IAM 전자명함으로 모바일 안에 나만의 차별성 콘텐츠를 쉽게 만들어 다양한 루트로 아웃바운드 홍보를 수행할 수 있다. IT 명함에 자사 제품과 콘텐츠별 미니 홈페이지를 다수 제작, ‘온리원 마이샵’ 등록이나 온리원 쇼핑몰 출시 등을 거의 자동적으로 쉽게 실행할 수 있다. 대량 배포할 수 있는 모바일 문자 발송 기능, 콜백 문자 발
삼성전자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홈(BESPOKE HOME)’이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2’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비스포크 홈 전시존은 비스포크만의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상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에는 올해부터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의 다양한 조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품 배치와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았다. 기존 주방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네이비, 옐로우, 그린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비스포크 가전이 전시돼, 나만의 개성있는 주방 공간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올 1분기부터 미국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 4도어는 감각적인 메탈 질감의 녹색 색상인 ‘에메랄드 그린 스틸’과 강렬한 오렌지 색상인 ‘클레멘타인 글래스’, ‘화이트 글래스’의 조합을 통해 기존 백색가전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퍼플 색상을 기조로 꾸민 드레스룸 공간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에어드레서, 슈드레서가 패션 소품들과 나란히 전시돼 가전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
디데이를 활용해 기대감을 높인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디즈니 플러스는 11월 12일 국내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선을 끈 것은 디데이를 주목하게 만드는 디즈니 플러스의 광고 활용법이었다.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식 런칭일 하루 전까지 8일간 15초 분량의 숏폼 형식의 광고를 공개해 디데이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스타워즈나 인어공주, 토르 등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주요 콘텐트를 소개하고 영상 마지막에 디데이를 알리는 화면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매일 공개되는 광고보다 시선을 끈 것은 디즈니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활용 방식이었다. 유튜브 영상 썸네일을 D-3, D-2, D-1과 같이 디데이가 노출되는 화면으로 설정해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는 사용자가 공식 런칭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매일 다른 소재와 내용의 광고를 공개하고, 유튜브 섬네일과 피드를 통해 런칭 시점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도록 활용한 디즈니 플러스의 전략이 흥미롭다. 기업과 브랜드가 서비스를 공개할 때 단계별로 어떻게 관심을 끌고, 이슈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좋은 인사이트를 준다. #이노벤츠 #마케팅 #디데이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이 소상공인지식배움터 온라인혁신실을 통해 펼치고 있는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온, 오프라인 교육에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이 수강하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온라인 판로확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온, 오프라인 교육은 마케팅 및 판로지원 분야 전문기업인 인트윈과 이러닝 콘텐츠 전문의 한국직업개발원이 컨소시엄으로 공동 주관한 과정으로, 유명 강사들이 대거 초빙되어 진행됐다. 온라인이 중요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춰 초급과정을 통해 온라인 진출의 필요성과 온라인 판로채널을 알리는 동시에 제품의 브랜딩부터 온라인 판매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하고 마케팅까지 시도할 수 있게 한다. 중급과정에서는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기초 법률과 한 단계 나아간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안내하고, 고급과정에서는 크라우드펀딩과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글로벌셀링까지 교육한다. 이들 과정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되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현재 이러닝 필수교육과정 선택교육과정 모두 높
'차대박씨'는 중고차전문 딜러다. 중고차 인기가 상승하고 선호하는 고객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업무의 특징상 항상 고객을 찾아 움직여야 하고 상담을 계속하여야 하는 관계로 아직까지 제대로된 홈페이지 하나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고객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체계가 잡힌 상세페이지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던 차에 '온리원셀링이노벤츠' 플랫폼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노벤츠'의 'IAM전자명함' 기능에 먼저 주목했다. 이 전자명함 템플릿에는 IAM명함, 나의 스토리, 회사소개, 상품미니홈페이지, 마이샵 등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들을 미리 준비된 템플릿에 따라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종이명함 대신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 전자명함이 자신의 업무소개, 그리고 중고차 상품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누구에게나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는 사실이었다. 차대박씨가 선택한 홍보방법은 처음에는 지인DB를 이용하여 카톡, 문자 등으로 배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열심히하는데 비해서 이것만 가지고는 인지도 제고나 성과창출에 한계가 드러났다. '온리원셀링
올해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에서 '시각 인공지능 기반 동작 분석·평가기술'을 홈 피트니스 사업화 전략에 활용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김해담·김지호·김순정 팀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24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72개 대학에서 1천747팀이 참가했고, 27개 대학 123팀이 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받은 김해담 팀은 "실현 가능한 사업을 제시하기 위해 철저한 특허 분석과 수요기업 조사를 진행했으며, 대회를 통해 다양한 전공자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김태멘·최보나팀(경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심재영·정서윤·박서영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이유나·권주희·천준영팀(금오공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이해진·최지원·김민지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박은경·서진찬·김하영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특허청장상은 이정민·도소라팀(한양대 에리카캠퍼스)과 배우진·심연진·강다은팀(홍익대)이 받았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지식재산강좌 수강 기회와 스타트업 창업 지원 컨설팅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학생들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1, 24일 개막 네이버는 24일 개막한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DEVIEW) 2021'에서 개발자들과 함께 기술을 통해 성장해 나가자는 의지를 밝히며,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네이버의 기술 및 연구·개발 중인 선행 기술들을 공유했다. 데뷰는 2008년 네이버의 사내기술행사로 시작해, 2010년 외부 개발자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글로벌 AI 연구소 네이버랩스유럽의 저명한 연구원들도 참석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션들을 진행하고 있다.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올해 데뷰는 검색·AI·클라우드·로봇 등 네이버 개발자들의 최신 기술, 경험, 노하우가 담긴 역대 최대 11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이번 데뷰에는 약 8천 여명이 사전 참가신청을 했으며, 네이버 각 기술 부서들이 직접 개발자 밋업과 온라인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부스(LIVE BOOTH)’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며, 네이버 기술에 대한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날 컨퍼런스는 『세계로 항해하는 네이버의 기술,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네이버 서비스의
'언택트'가 일상생활은 물론 소비경제의 중심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 유통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는 탈(脫)플랫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체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다. 이와관련, 모 IT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이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유입을 유도하는 IT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하고 자체 플랫폼을 활용하다보니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또 직접 고객의 성향이나 구매 데이터 파악이 가능해 보다 밀도 높은 관리가 가능해 인기라고 덧붙였다. 신선식품을 다뤄온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은 최근 농어민들이 소비자와 온라인으로 직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기존에 정육각이 전개해 온 초신선식품 유통 플랫폼과 별개로 농수축산물을 D2C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이같은 정육각의 D2C 사업의 전략적 투자자(SI)로 나서며 10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숙박 스타트업 '온다(onda)'는 세계 최대 포털 구글 호텔의 국내 첫 파트너로 선정돼 숙소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로써 새로운 판매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숙박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