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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협동조합 복지몰, 사회공헌과 회원복리증진, 기부문화 조성 기대

한노총 산하 사회연대연맹과 동행/ 경인방송OBS, 한국소상공인협회 등 다수 제휴

 

소비를 통한 사회적 공헌을 지향하는 '협동조합소스'가 자체 플랫폼 ‘협동조합 소스몰’(s-deal.com)이 참여 단체 100개처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비약적인 발전을 기야하고 있다. 

 

 ‘협동조합 소스몰’의 SOS란 어원은 Social Offer Solution 의 약자로서 협동조합 기본법에 의해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으로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상부상조, 공익적 사회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협동조합 기본 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소스는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협동조합 활동으로 구성원의 복리 증진과 상부상조, 공익적 사회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들은 ▶사회공헌 ▶조합원 생활복지 제공 ▶노조(단체) 회원 가입 유도 등 설립취지에 따라 단체·노조·기업 명의의 전용 플랫폼(복지몰·홈페이지)을 맞춤형으로 제작 지원한다.

 

또, 가입한 단체에는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충재 협동조합 소스 이사장에 의하면 총 매출액의 2%를 해당 단체, 노조 등에 기부하며 누구나 일반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최저가 소비가 가능하다.

 

특히 단체(노조) 회원은 더 많은 우대혜택이 주어지고 단체, 회원사가 원할 경우 전체 소스몰 전문관을 개설·입점 신청도 가능하다.

 

사회공헌과 회원 복리 증진을 지향하는 협동조합소스는 농어민, 중소상공인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든든한 벗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을 위한 헬스케어, 자녀교육, 스마트쇼핑 등 삶의 지킴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소스 복지몰은 경기도 전역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 OBS와 복지몰 활성화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협동조합 소스는 OBS에 복지몰 사이트를 제공하며 OBS는 복지몰 운영이 활성화 되도록 협동조합 소스와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김학균 OBS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를 더 확대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충재 협동조합 소스 이사장은 "사회 공헌을 표방해 만들어 생산자와 소비자 등 모두가 유익한 생활복지 종합 플랫폼을 만들고자 함에 사회 공원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같은 OBS와 함께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협동조합소스 복지몰  'S-DEAL전문관'에는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사회연대본부' 'LG유플러스노동조합' '(사)제대군인지원협회' 'OBS 복지몰' '(사)한중리더스협회' '한국경영연구소'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전국우체국노조' '한국소공인협회' 등  굵직한 단체들의 복지몰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협동조합소스 복지몰의 운영 주체는 한국노총 산하 사회연대연맹으로서 이충재 이사장이 위원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또 이호길 상품개발 본부장 겸 플랫폼 홍보단장은 대외협력 이사와  B2B단장이기도한 주요직책으로서  2023년 300개 기관단체 가입 달성을 목표로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소상공인과 노인 외국인 등 주축, 사회연대연맹 출범 

 

 

사회연대연맹 위원장, 협동조합소스 이충재 이사장  간략 프로필

 

▶전남 광양시청에서 30년 이상 공직생활. 
▶2000년 직장협의회 설립과 2002년부터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설립 관여, 노조 중앙 국장과 사무처장, 부위원장 역임

 

▶2014년부터 전공노 위원장, 2015년 통합공무원노조 위원장과 공공서비스노총 위원장 역임

▶2015년 공무원연금개혁 사회적 합의 당시 의견충돌로 민주노총 탈퇴후 통합공무원노조와 공공서비스노총 설립

▶2021년 4월 28일 한국노총과 통합하면서 한국노총이 제1노총이 되는데 기여.

▶한국노총 부위원장과 공무원교원위원회 위원장 겸임.(현)

▶사회연대연맹 10만 연맹 조직을 기본목표로, 140만 한국노총 조직원은 물론 사회취약계층, 각급 협회와 단체 등에게 플랫폼 공급 중 

 

#협동조합소스 #s-deal #생산자소비자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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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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