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전문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자사 제품 홍보 영상 제작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합니다. ◆교육 커리큘럼 커머스 이론 및 사례분석 비디오 콘텐츠 촬영 및 편집 기업유튜브 채널 개설및 관리 유명 크리에이터 특강 등
. 하루 동안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일을 처리하고 어떤 이는 온종일 일해도 티가 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생산성에 있습니다. 특히 미팅, 보도자료 작성, 모니터링, 이메일, 행사 기획 등 여러 업무와 빠듯한 데드라인을 맞춰야 하는 홍보 담당자는 업무 생산성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홍보 담당자가 업무 시간 동안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4가지 방법과 툴을 소개합니다. 1. 이메일 효율적으로 활용 하루에도 몇 번씩 이메일을 확인하고 계신가요? 만약 5분마다 이메일을 확인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에 약 100번 정도 이메일을 확인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이메일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쏟다 보면 다른 일들이 지연될 수도 있고, 보도자료 작성이나 편집과 같은 집중을 요구하는 작업에는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메일 업무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지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 일찍, 점심 식사 직후, 오후 X시 등 시간을 배정해두면 더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고, 이 업무 저 업무 왔다 갔다 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받은 메일함을 용도에 따라 분류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한 메일을 즉시 회신하되 당장 회신할 수 없는 메일은 ‘할 일
구글, AI AR 기술 적용한 신기술, 제품 선보여 MS,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개발 툴 발표 페이스북, 프라이버시 중심 '소셜 플랫폼' 변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신기술과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국내 IT 기업 역시 글로벌 기업의 미래 전략에 관심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구글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라인 앰피씨어터에서 '2019 구글 I/0(연례 개발자회의)'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제품과 기능을 대거 공개했다.(뉴시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2019 연례개발자회의(I/O)'를 열고 신기술과 플랫폼을 개발자에게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발표하고, AI 기반의 기술·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열 번째 버전인 '안드로이드Q'는 폴더블폰에서도 안드로이드가 작동할 수 있게 사용자경험(UX)을 업데이트했다. 동영상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자막을 입력해주는 ‘라이브 캡션(Live Caption)' 기능
트럼프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25%까지 올린다고 하자 중국은 패닉에 빠졌다. 예정된 회담을 하느냐 마느냐로 고심한 끝에 부총리 류허를 워싱턴에 보냈다. 최대한의 성의를 가지고 왔다는 류허는 라이트하이저, 므누신과 만나 90여 분간 담판을 벌였지만 성과는 없었다. 관세인상은 즉시 발효됐고 류허는 일정을 하루 앞당겨 귀국했다. 베이징은 부글부글 끓어 보복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물론 어떻게 보복할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다. 베이징이 꺼내들 카드는 뻔하다. 첫 번째로 트럼프의 표밭인 주에서 미국산 대두 구매를 중지함으로써 타격을 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이미 1.5% 내린 인민폐를 다시 평가절하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1.1조 달러에 이르는 미국국채를 팔아치우는 것이다. ▲ 오른쪽부터 류허 중국 부총리,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하지만 중국이 가지고 있는 이 세 가지 수는 모두 하지하下之下 수로 스스로의 뺨을 때릴 공산이 크다. 미국산 대두는 중국인들의 식용유, 그리고 돼지사료용으로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다. 또 인민폐 평가절하는 외자의 유출을 유
우리 중소기업들은 중국의 자체 브랜드(PB) 시장을 새로운 진출 채널로 눈여겨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상하이지부가 10일 발표한 ‘중국 온라인 유통기업 PB시장 진출현황’에 따르면 알리바바, 징둥 등 온라인 유통업 대기업들이 PB 제품을 속속 내놓으면서 5년 내 중국의 PB시장 규모가 3조 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알리바바, 징둥, 넷이즈 등 대형 온라인 유통기업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과 제품 기획 ▲오프라인 점포 확대 및 비즈니스 모델 다양화 ▲해외 공급상들과의 협력 강화 등의 전략을 통해 PB시장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 넷이즈의 엔쉬엔()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경쟁사인 징둥과 쑤닝에 플래그십 점포를 개설하는가 하면 아투어 호텔과 공동으로 자사 제품만으로 채운 호텔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또한 100개 이상의 해외 생산업체들과 협력해 독자적인 제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무역협회 상하이지부 박선경 부장은 “알리바바 등 온라인 유통 대기업들이 PB시장에 뛰어들면서 중국 PB시장의 고속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중국 유통 대기업들이 해외 공급상과의 직접 협력을 강화하고 있
접수는 31일까지 주제, ‘평화의 정원’ 전문가 및 일반인, 관련학과 대학생 대상 경기도와 파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정원 공모전’이 5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진행된다. 공모전 주제는 ‘평화의 정원 (부제: 하나가 되는, 정원으로)’이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특징을 살려 정원을 조성하면 된다. 조성 대상지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수풀누리 일원(습지체험학습원)이다. 공모부문은 쇼 가든(Show Garden)과 리빙 가든(Living Garden)으로 나뉜다. 예년과 달리 쇼 가든 부문 정원 규모가 A타입과 B타입으로 구분됐다. A타입의 정원 조성 규모는 12mx24m(3개)이며 B타입은 12mx12m(3개)이다. 리빙 가든 부문은 8mx8m(8개)이다. . 정원의 규모가 다른 만큼 조성지원금도 차이가 있다. 쇼 가든 A타입은 1작품 당 7000만원이며 B타입은 1작품 당 4000만원, 리빙 가든은 1작품 당 1200만원이 지원된다. 제7회를 맞이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그동안 정원 규모가 동일해 독창성이 없다는 지적을 보완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 참가대상은 쇼 가든 부문의 경우 조경, 원예, 화훼 등 정
. 뉴욕한인회관은 맨해튼 24가에 위치해 있다. 맨해튼 코리아타운인 32가에서는 걸어서 15분 남짓한 거리다. 이곳을 찾은 것은 5월7일이었다. 하버드대학과 MIT가 있는 보스턴에서 승용차로 아침 일찍 출발해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예일대학 인근에서 점심을 하고, 이어 오후에 맨해튼의 뉴욕한인회관을 찾았다. ▲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한인회관에 한인이민사박물관이 개관했으니, 반드시 시간을 내서 들러보라”고 한 정영인 세계한인무역협 회(월드옥타) 고문의 당부에 따라서였다. 뉴저지 포트리에 거주하는 정영인 고문은 뉴욕한인사 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인이다. 스포츠의류업체인 터보 홀딩스를 운영하면서 한인사회의 일에 앞장서 나눔 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뉴욕한인회관에 한인이민사박 물관을 만드는데도 적잖은 기여를 했다. 이런 연유도 있어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을 지낸 김 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김민선 직전 뉴욕한인회장과 함께 한 자리에서 한인이민사박물관을 가볼 것을 권유했던 것이다. 한인회장으로 이민사박물관 건립사 업을 맡아 진행한 김민선 회장도 기자가 방문하면 기꺼 이 안내할 것을 약속했다. 뉴욕한인회관 정문 입구에는 ‘한인이민사박물관’이라는 표지판이 붙어있었다. ‘A K
대학교수가 자신의 미성년자 자녀를 논문 공동 저자로 부당하게 올린 연구 부정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아무나 돈만 내면 심사 없이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사이비' 학회에 참가한 국내 대학교수는 5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성년 공저자 논문 및 부실학회 참가 조사·조치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우선 교육부는 2017년 12월∼2018년 3월 전·현직 대학교수가 자신의 미성년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등재한 행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50개 대학의 교수 87명이 139건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에서 1차 검증한 결과 서울대 2명, 가톨릭대 2명, 포항공대·청주대·경일대 각 1명 등 교수 총 7명이 논문 12건에 미성년 자녀가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공저자로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연루된 자녀는 총 8명인데 이 중 2명은 국내 대학에 진학했고, 6명은 해외 대학에 갔다. 청주대 교수의 자녀는 대입에 해당 논문이 활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서울대 교수 자녀는 아직 조사를 받지 않았다. 교육부는 해외 대학에도 학생들의 부정행위를 통보했다. 대학 측의 부실 검증 정황도 드러났다. 대학들은 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 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가 4월 30일 롯데마트 본사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이날 품평회에는 아임스타즈 플랫폼을 통해 160여개 기업이 참여신청을 했으며 롯데마트 MD들이 1차로 상품정보를 평가했다. 실제로 허브플랫폼의 아이스러버쿨팩, 해피룸의 차량용안마기, 아이러버허브의 찜질팩 등 우수한 품질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는 20개 기업이 행사에 참여했다. 2018년부터 진행된 아임스타즈-롯데마트 우수파트너사 발굴 품평회는 중소기업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MD를 만나 1:1로 상품 컨설팅 및 입점상담을 받을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D 역시 사전에 미리 아임스타즈를 통해 상품을 보고 기업을 만나기 때문에 입점 성공률이 높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아임스타즈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통판로지원의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며 중소기업의 유통망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품평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판로지원 행사를 기획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
▲ 포브스 '미국 400대 부자' 특별호(2016년 10월)에 나온 장도원·장진숙 포에버21 대표. [사진 포브스]. 1960~1970년대 한국은 가난했다. 기회를 찾기도 쉽지 않았던 시절,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한 소년은 이를 벗어나고자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미국 이민을 꿈꾸기 시작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이민 준비에 나섰다. 낯선 나라에서의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결혼도 했다. 1981년 그의 나이 26살에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민을 떠난다. 도착 다음 날부터 무일푼 젊은 부부는 닥치는 대로 일하기 시작한다. 먼저 가판대에서 구직 정보를 얻어 식당 접시 닦는 일을 잡았다. 커피숍 허드렛일 알바, 주유소 종업원, 건물 경비원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으나 ‘아메리칸 드림’은 쉽지 않았다. 그때 그는 하루 19시간씩 일했다고 회고한다. 그의 인생을 바꾼 계기는 주유소에서였다. 고급 차를 탄 재력가 중엔 의류업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3년간 모은 돈 1만1000달러로 1984년 의류매장을 열어 첫해에 8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다. 포에버21(Forever 21)의 창업자, 장도원 씨의 간략한 이민사다. 장도원씨 부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개최 퓨전국악, 아카펠라, 마술, 어린이 요들단 등 풍성한 공연다채로운 즐거움 제공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Joyful’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365일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5월 상설공연은 가족단위 여객을 비롯해 인천공항을 찾은 이용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줄 퓨전 국악단 ‘구름’,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 가든’,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마술사 ‘정성모’가 즐거움 가득 담은 무대를 꾸민다. 실내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퓨전국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퓨전 국악단 ‘구름’은 민요와 팝, 가요, OST 등을 퓨전국악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선율의 무
첨부문서 가기☞ 연구 배경 및 목적 중국 동영상 마케팅 시장 현황 중국 동영상 마케팅 성공전략 결론 및 시사점 중국의 동영상 마케팅 시장은 다양한 유형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의 높은 모바일 인터넷 사용률, 동영상 이용률과 보편화된 소셜네트워크 사용에 힘입어 시장 규모는 2018년 140억위안에서 약 4배 증가하여 2020년에 560억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더우인’, ‘샤오홍슈’ 등 젊은층을 겨냥한 중국의 ‘숏비디오(Short-video)’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는 6억명에 달한다. 이는 중국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의 약 75% 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동영상 마케팅 플랫폼은 중국의 각종 소셜네트워크와 연계되어 소비자들이 동영상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연계 제품 구매 등 소비 활동을 전개하는 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이미 중국은 소비자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뉴커머스 시대’에 진입하였고, 업계는 이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의 기회를 창출해내고 있다. 소비자는 콘텐츠를 소비함과 동시에,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생산하거나
직장인 절반, “알바 하고 싶어요”… 이유는 ‘경제’ 직장인 가운데 절반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45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9.1%가 ‘하고 싶은 알바(직종)가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 직장인은 50.4%, 남성 직장인은 46.5%가 ‘알바’를 희망하고 있었다. 이유는 73%가 ‘경제력을 높이기 위해(복수응답)’였다. ‘일의 재미를 통해 생활의 활력이 될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직장인도 36.5%나 됐다. ‘개인적인 만족감(30.8%)’을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대인 능력을 높이기 위해(28.4%)’, ‘창업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쌓기 위해(17.9%)’ 등의 응답도 있었다. 가장 하고 싶은 알바 직종은 ‘카페알바’로 32.9%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또 ‘영화관 알바’ 20.6%, 사무보조 19.6%, 매장관리·판매 15.7%, 이벤트·행사스탭 14.1% 순으로 나타났다. .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케이샵(K SHOP www.kshop.org)'이 오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 케이샵은 리테일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로 하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유통 전문 행사로, 3일간의 컨퍼런스와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무인매장 운영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매장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위한 솔루션,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솔루션, 온라인 셀러를 위한 통합관리 솔루션 등 리테일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가고 있는 첨단 기술 기업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 . . 또한 최신 유통 트렌드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리테일 기술이 실제 운영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3일간 열리며,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제품 판매전략과 실무를 다루는 글로벌셀러 세미나가 행사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국가 간 직구, 역직구가 활발하게
▲ 지난해 탈세 논란 이후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던 판빙빙이 지난달 티베트의 한 사원에서 목격됐다. < 웨이보 > 지난해 천문학적 규모의 탈세 사건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중국의 톱스타 판빙빙(范氷氷)이 지난달 공개석상에 처음 나타난 데 이어 이번에는 시짱(西藏·티베트)의 수도 라싸의 한 사원에서 목격됐다. 6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지난 4일 판빙빙이 시짱 자치구 내의 조캉사원(大昭寺)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조캉사원은 포탈라궁과 함께 티베트인의 정신적 성소로 불리는 장소이다. 자유시보에 따르면 중국의 한 네티즌은 조캉사원에서 화장기 없는 민얼굴로 분홍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판빙빙과 우연히 마주쳤다면서 합장하는 판빙빙의 사진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렸다. EBC TV는 판빙빙이 여러 승려 뒤에 앉아 예불에 참석한 후 검은색 모자를 쓰고 사원을 조용히 떠났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