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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OP, 5G 시대 유통 혁신기술 한 자리에

킨텍스, 6월19일-21일, 전시회&컨퍼런스,각종부대행사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케이샵(K SHOP  www.kshop.org)'이 오는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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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샵은 리테일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로 하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유통 전문 행사로, 3일간의 컨퍼런스와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무인매장 운영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매장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위한 솔루션,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솔루션, 온라인 셀러를 위한 통합관리 솔루션 등 리테일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가고 있는 첨단 기술 기업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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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신 유통 트렌드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리테일 기술이 실제 운영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3일간 열리며,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제품 판매전략과 실무를 다루는 글로벌셀러 세미나가 행사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국가 간 직구, 역직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 변화를 반영,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 리테일 및 제조사들이 적극적으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국가로의 효과적인 진출전략이 소개된다.

■  문의 K SHOP 사무국 031-995-8078 / 031-995-8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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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SHOP 2019 행사 개요

◯ 명칭 : K SHOP 2019 (2019 케이샵)
◯ 기간 : 2019.6.19(수)~21(금), 3일간 
◯ 장소 :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 주관 : KINTEX, 한국유통산업진흥원
◯ 후원 : 경기도,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한국VM연구회, 한국마트협회,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 구성 : 국제컨퍼런스, 전문전시회, 글로벌셀러 세미나, Next Retail & SCM 세미나 등
◯ 전시품목
  - Retail Innovation(빅데이터분석, AI, AR/VR, 개인화 추천솔루션, 클라우드컴퓨팅, 컴퓨터 비전, 센서 퓨전, 딥러닝, 로봇 쇼핑카트, 간편결제, 생체인식기술, 물류 자동화, 배송서비스 등)
  - Cross-border eCommerce(크로스보더물류/배송관리, 결제솔루션, 국가별 마케팅 채널 및 이커머스플랫폼, 소비 트렌드및 이커머스인프라 분석 서비스 등)
◯ 참고 사항
  - 행사 홈페이지 : http://www.kshop.org

  - 행사 SNS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kshop_kintex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shopfai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shop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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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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