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무인 탐사선에 실려 달로 보내진 물곰(곰벌레) 수천마리가 아직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는 “물곰은 지구상에서 생존력이 가장 강한 동물이다. 영하 233도~영상 155도 이상, 우주 진공상태에서도 생존한다”며 "물만 부으면 다시 살아나는 미역 같은 존재다. 이 동물이 안 죽는 이유를 연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이스라엘에서 달 탐사선을 보냈다가 추락했다. 당시 물곰을 실어보냈는데 이들이 안 죽고 살아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 지난 4월 11일 이스라엘은 무인탐사선 ‘베레시트’를 달에 보냈지만 착륙 과정에서 엔진 문제가 발생하며 추락했다. 베레시트는 현재 달 표면에 남아있다. 노바 스피박 미국 아치미션재단 창시자 역시 “탐사선에 수천 마리의 물곰을 담아보냈다. 이번 탐사의 유일한 생존자일 것”이라고 밝혔다. 몸 길이 약 1.55mm의 물곰은 플랑크톤 등을 잡아먹으며 사는 곤충에 가까운 생명체다. 물곰은 30년 넘게 물과 먹이 없이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높은 우주 방사선에도 살아남을 수 있어 생존 가
반려동물산업창업교육과정 모집 .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지난 7일 분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원구 모 요양병원 장례식장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미평동에 소재하는 모 요양병원의 장례식장 개설신고 움직임과 관련해 박동규 서원구청장을 주재로 오흥교 장례식장개설반대주민협의회장, 안성현·임은성·박완희 시의원, 인근어린이집 원장, 서원구기업인협의회장, 미평동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요양병원 장례식장 개설 움직임은 2017년 시작으로 주민반대에 주춤하다 최근에 다시 본격적으로 장례식장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주민반대가 심한 상황이다. 박동규 서원구청장은 “요양병원 설립 이전에 웨딩홀이었을 당시에 교통체증이 심했던 건 나도 겪어봐서 알고 있다”며 “교통문제는 교통전문가는 물론 요양병원 관계자와도 만나서 교통체증이나 도로개선에 대한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해 요구사항을 타진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의견과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고 장례식장 개설과 관련해 많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책을 강구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충청매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서울대 경영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조 후보자를 신임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첫 여성 공정거래위원장이 된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취임 일성으로 ‘공정경제 추진’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내세웠다. 업계에는 또 어떤 정책으로 영향을 줄지 관심사다. 조 후보자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공정거래조정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정위가 하는 여러 가지 역할이 있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공정경제’를 추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경제정책의 목표로 내세운 ‘공정경제 실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것이다. 전임자인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정책 노선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이기도 하다. 조 후보자는 공정거래조정원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공정위 직원들과 함께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공정위 주요 간부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조 후보자는 또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이라는 것을 머릿속에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공정거래법은 과도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과 독점 폐해를 방지하면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며
. 공정위는 2019년도 2/4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 관련 등록변경사항 및 상반기 직권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공개하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부도 · 폐업, 등록 취소 · 말소 및 신규 등록 관련 변경사항 - 자본금 및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 계약 관련 변경사항 - 상호·대표자·주소·전자우편 주소·전화번호 관련 변경사항 - 상반기 직권조사 결과(위법사항 및 조치계획) 등록변경사항 2019년 2분기 말 기준, 등록된 모든 선불식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가 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른 자본금 요건(15억 원)을 충족하였다.개정 할부거래법에 따라 자본금 요건 미충족 업체들이 2분기 중 전부 직권말소 되어, 결과적으로 2019년 2분기 말 기준 법정 자본금 요건(15억 원)을 충족하고 정상 영업 중인 회사는 총 87개 사이다.2분기에는 경영상의 이유,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해지 등으로 인한 폐업·등록 취소된 업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1분기와 같은 급격한 업계변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2019년 2분기 중 등록사항이 변경된 업체는 총 22개 사이고, 총 28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해당 기간 중 선불식 할부거래업을 폐업하거나 등록 취소된 업체는 없으며, 직권 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상조공제조합(상조보증공제조합, 한국상조공제조합)과 함께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개발하여, 8월 12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www.mysangjo.or.kr, www.내상조찾아줘.org) 약 560만 명의 상조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이하 상조회사)의 영업상태 및 선수금 보전기관, 자신이 현재까지 납입한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시범운영 기간 중 공정위 SNS를 통해 홈페이지 개선의견을 남기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추진한다.공정위는 또 상조공제조합이 운영 중인 대체서비스를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로 일원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범위를 확대한다.‘내상조 그대로’ 일원화에 따라,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내상조 찾아줘’ 홈페이지를 통해 총 19개 참여업체의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추진 배경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은 선불식 할부계약에서의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상조회사가 소비자에게서 미리 받은 대금(선수금)의 50%를 별도의 기관을 통해 보전하도록 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상조회사의 예상치 못한 폐업 등으로
앞으로 ‘불법 사무장병원’ 운영을 막기 위한 제재가 강화된다. 다른 사람에게 면허증을 대여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에게 면허를 재교부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강화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다른 사람에게 면허증을 대여해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에 대해 면허를 재교부받지 못하도록 하는 제재를 2년에서 3년으로 강화했다. 또 의료인 면허증 대여 금지, 의료기관 개설자 제한 등에 대한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했다. 현행법은 의료인의 자격이 없는 자에 의한 의료기관 즉, 이른바 ‘불법 사무장병원’의 운영을 막기 위해 의료인의 면허증 대여를 금지하고, 의사나 의료법인 등이 아니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면허 취소, 2년 이내의 면허 재교부 금지 및 형사처벌을 명시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업계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첨생법)' 본회의 통과 소식에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첨생법 통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이 발전하고, 의약품 안전성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일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 등의 첨단바이오의약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의 첨생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6년 최초 발의된 이후 3년 만이다. 바이오 업계는 오랫동안 첨생법 법제화를 기다린 만큼 이를 크게 반겼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제약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에 통과된 첨생법은 바이오의약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혁신적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법안"이라며 "제조·품질관리 강화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안전성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기업들을 주요 회원사로 둔 한국바이오협회(이하 바이오협회)도 첨생법이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10월 미션여행으로 ‘준비됐어요!-단풍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 해가 지날수록 가을이 점점 짧아지지만, 거리를 수놓는 오색빛깔 단풍을 그냥 지나쳐버리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이번 가을에는 화려한 색으로 물든 단풍명소에서 사진 한 장 남기며 가을의 멋을 한껏 느껴볼 것은 어떨까? 10월이 되면 국내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단풍축제가 시작된다. 도심 한복판에서 고궁의 화려함과 단풍의 색이 더해진 전통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창덕궁’을, 붐비는 인파를 피해 한적하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경북 주왕산의 ‘주산지’를 추천한다. 이처럼 국내 곳곳에서 단풍 핫 스팟을 즐길 수 있는 미션여행을 초록여행에서 준비했다.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에서는 ‘준비됐어요!-단풍여행’ 10월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가정에게 단풍여행을 지원한다. 청명한 하늘과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 할 수 있는 가을이 금방 지나가버리기 전에 초록여행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많은 장애인 가정의 미션여행 신청을 바란다. 10월 미션여행 신청기간은 8월 1일(목)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홈페이지(www
- 도시가스 민들레카, 노인 기관 대상 효도여행 지원 -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민들레카 홈페이지를 통한 사연접수 - 민들레버스, 8월 21일까지 10월 이용 비영리기관 신청 모집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선선한 날씨에 여행이 절로 생각나는 10월, 노인 기관을 대상으로 효도여행을 지원한다. 거리를 수놓는 형형색색의 단풍, 한껏 무르익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10월은 전국 팔도 어디든 떠나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하다. 가을향기를 물씬 맡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사진을 남기면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이에 민들레카에서는 비교적 문화·여가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가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노인 기관 대상 효도여행 지원’이라는 주제로 10월 경비지원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민들레카의 노인 기관 대상 효도여행 지원 이벤트는 10월 중 최소 1박2일~최대 3박4일의 여행을 지원한다. 선정된 전국 7개 기관에게는 민들레카(카니발) 차량 1대 무상렌트와 유류완충, 여행경비(32만원)을 제공
대구지역 공공병원 장례식장의 감면 혜택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보다 병원 직원에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참여연대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지난해 12월 ‘국공립병원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감면의 투명성, 공공성 제고 방안’을 의결하고, 올해 6월까지 지적사항을 조치하라고 권고했다. 권익위는 국공립병원들이 친인척, 퇴직자, 지인 등의 감면율을 과다하게 책정한 반면 국가유공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감면은 미흡해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구참여연대가 대구지역 공공병원을 대상으로 권익위 권고 이행 실태를 점검한 결과 여전히 공공성 강화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의 경우 직원 100%, 배우자 및 존비속 50%, 지인 소개 10%,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감면 사항이 없었던 규정을 직원 50%, 배우자 및 존비속 동일, 지인 소개 감면 대상 삭제, 국가유공자 및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본인 30% 감면으로 조정했다. 권익위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예시로 들었던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장애인, 무연고자 등은 감면대상에서 빠졌을 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보다 사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유망 분야 10대 업종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육성방안에는 반려동물, 가축방역, 동물용의약품 관련 업종이 함께 포함됐다.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진료보조,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동물보건사’ 제도화는 지속 추진된다. 농식품부는 “동물보건사 신설을 위한 수의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된 상황으로, 법개정이 완료되면 2021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훈련사와 미용사 등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반려동물 훈련지도사’ 자격을 국가자격증으로 신설하기 위해 올해 관련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민간 자격증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물미용사도 2020년 국가공인화 할 방침이다. 펫시터, 펫시터 중개업 등 반려동물 업계에서 새로이 생겨나고 있는 서비스들도 올해 말까지 신규 업종으로 확대한다.공공 동물장묘시설이나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동물놀이터 등 반려동물 관련 교육·문화 인프라도 2022년까지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의 먹거리를 기존 농장동물 사료 관리체계에서 분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양축용 사료 기준과 분리한 펫푸드 전용 원료·가공·표시 기
아이폰 사진 공모전인 '아이폰 포토그래피 어워드'(IPPAWARDS)가 25일(현지시간) 제12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2007년 설립된 IPPAWARDS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 사진 공모전이다. 올해 세계 140여국 아이폰 사진작가들이 공모한 수천 장의 작품 중 18개 부문에서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의 사진작가 대상은 가브리엘라 실리아노(이탈리아)의 '빅 시스터'가 받았다.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아이폰X으로 소녀와 그의 동생을 찍은 사진이다. 올해의 1위, 2위, 3위 사진작가상에는 디오구라게(포르투갈)의 '바다와 줄무늬', 율리아 이브라에바(러시아)의 '죄송합니다, 오늘은 상영작 없습니다', 펭 하오(중국)의 '우연히 마주치다'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캐리 하젤그로브는 "올해 출품작들은 너무나 훌륭했다. 사진을 통해 지구를 하나로 묶는 놀라운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새로 등록한 반려견이 14만6천여 마리로 전년대비 40% 정도 늘었고, 이로써 등록 반려견이 누계 130만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문서 참조☞]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구조하거나 보호 조치한 유실·유기 동물은 12만1천여 마리이며, 운영비용은 200억 원에 이르는 곳으로 조사됐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길고양이의 경우 지난해에 중성화 지원 사업으로 5만2천여 마리를 중성화했으며, 68억 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실태조사결과를 정기적으로 공표하게 돼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등록이 40퍼센트나 증가한 것은 동물등록에 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진 결과”라면서도 “유실이나 유기동물, 개 물림 사고가 계속 늘어나는 현실을 감안할 때 반려견 소유자의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동물관련 영업 현황= 반려동물 관련 영업체는 8개 업종, 총 1만3천491개소이고 종사자는 약1만6천60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7년 3월 동물보호법
'동물법이야기' 저자 김동훈 변호사 외 6인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전문멘토 총출동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소셜타운, 성내어울터에서 오는 8월17일까지 강동구 반려가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관련 상식을 나누는 펫티켓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민관 협치를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립한 ‘지역사회 혁신계획’ 일환으로 의제 발굴과 계획 수립, 실행을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최근 반려인구 급증으로 강동구 내 반려견으로 인한 민원이나 물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의 펫티켓 숙지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해고자 이 같은 반려인구 대상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펫티켓 아카데미는 도시를 살아가는 반려가족들이 알아야 할 펫티켓과 반려동물 관련 상식을 테마별 6인의 전문가와 함께 스몰토크로 진행되는 멘토 강좌다. ‘반려견 건강’, ‘생활법률’, ‘도심산책과 훈련’, ‘유기견 신고와 입양’, ‘펫로스’, ‘반려동물 재난대비’의 테마로 나뉜다. ‘지금 도시 반려가족에게 필요한 101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동물법이야기’의 저자 김동훈 변호사를 비롯 수의사, 훈련사, 장례지도사 등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