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에 반려동물의 장례, 화장, 봉안 시설을 모두 갖춘 합법적인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새로 생겼다. '더포에버 반려동물장례식장'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장례·화장·봉안 시설을 모두 갖춘 합법적인 장례식장임을 입증했다. 이는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 반려동물 화장 시설이 부족했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동물장묘업 허가를 받은 업체는 75곳이지만, 이 중 많은 업체가 장례, 화장, 봉안 시설을 모두 허가받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인해 장례업체는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영업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합법적인 장례시설이 부족해졌다. 업계에서는 일부 업체가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장례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려인들에게 불법 장례나 화장을 유도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장례확인서 발급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더포에버'의 박성교 대표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장례, 화장, 봉안 세 가지 시설을 모두 갖춰야 합법적이라고 강조했다. 반려동물 장례시설의 허가 여부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현충원은 국립묘지 최초로 잔디 및 수목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드론을 도입했다. 이번 드론 도입은 국토교통부의 2024년 공공부분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조종인력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드론 도입 후 현장에 적용해 운용한 결과 기존 작업 방식인 농업용 방제기 사용 시 많은 인원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큰 단점이 극복돼 잔디밤나방 등 돌발해충 방제 적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대전현충원은 이를 통해 병무청 피해를 최소화해 건강한 잔디 생육 관리 및 국유재산 보호 등 효율적인 조경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국립묘지 보호를 위한 산불 대응 및 산림자원 훼손 감시 등 드론을 활용한 업무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드론자격 조종사 양성이 필요해져 관련 기관을 통한 교육 등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황원채 원장은 “드론 도입은 행정에 기술을 활용한 시대적 흐름 일환으로 잔디 및 산림관리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현충원은 지속적인 업무혁신을 통해 쾌적하고 경건한 참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려했던 인생,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 한 인생이 임종한 순간, 곁을 지킨 사람은 요양보호사 한 사람... 그의 시신은 장례업체에 넘겨 지고 그를 알지 못하는 낯선 장례지도사의 손에 의해 물건처리 같은 절차로 잿가루가 되어 어딘가로 옮겨진다. 한국의 현실은 임종을 앞둔 노인 대부분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내몰리고 있다. 그를 돌보는 인력은 요양보호사나 간병인..... 사망하면 장례지도사들에게 넘겨지지만 고인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다만 시신이란 물건을 처리하는 절차만 의무적으로 행할 뿐이다. "내 마지막 임종만은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사람의 배웅을 받으며 행복하게 맞이하고 싶다." 굳이 이런 거창한 소망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인간의 가치가 여지없이 말살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뒤늦게 자각이 일어나고 있다. 생전에 의료적으로 돌보던 요양보호사나 간병인, 또 사망후 장례를 수행하는 장례지도사... 서로 분리된 업무환경에서 그들 사이에 인간적인 유대감이나 체계적인 연결고리가 없는 현실을 깊이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은 그가 돌보던 사람의 면면을 많이 알게 된다. 그의 식성, 취미, 성격, 그리고 죽음을 앞둔 마
초고령사회 대응 장사정책의 전환을 위한 입법과제 바로가기 ☞ https://blog.naver.com/endingcare/223552056817
본지, 전문위원 초빙 안내 ★ 전 문 위 원 : 차금식 원장 * 을지대학교 대학원 보건학 석사* 칼빈신학대학교 교육학 박사 * 대전장례지도사교육원 원장/교수 * 153라이프 대표/ * 대한민국전통장례교육명장 *연락처 : 010-8419-1887 관련기사 : 차금식 원장의 장례교육 비전 ☞ ★ 전문위원 : 김영래 대표 * 의전문화원 대표* 동국대학교대학원 장례문화산업학과 수료 * 대한민국전통장례복원명장 * 유족사별심리상담사 * 오늘라이프인재개발원 강사 * 연락처 : 010-9407-4666 관련기사 김영래대표 & 고정순대표 스토리 ☞
제천에서 장례사업자로 일하는 김영래 사장과 고정순 사장 부부는 각기 '의전문화원(김영래 대표'), '천상의전(고정순 대표)' 등 독자적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 부부 장례지도사, 찰떡 동업자 이야기 ☞ 또 행사 진행 현장에 늘 함께 동행하는 동반자요 동업자라고 할 수도 있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그렇게나 일심동체로 함께 일하고 어디나 함께 다니는 찰떡같이 정다운 동업자도 드물 것이다. 업계에서 박람회 등 무슨 행사가 있거나 본지가 주관하는 해외 견학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가하여 해외 문물을 습득하기에도 열심이다. 그리고 동행한 일행들과도 언제나 유쾌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평소에 동종업계 사업자들과도 활발한 교제를 통해 항상 즐거운 분위기 메이커다. #하늘의전원 #부부장례지도사 #시신복원
▶바로 가기 ☞ 대전장례지도사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계청의 연도별 사망자 수 현황을 살펴보면,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해 매년 사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앞으로 장례지도사의 역할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명실상부 국가전문자격으로서의 장례지도사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지고, 장례 문화가 좀 더 세분화될 것으로 예상돼 장례지도사의 역할이 다양화, 세분화 될 전망입니다. 바로 가기 ☞ 이제 장례업도 단순히 용품을 파는 시대가 아닌 무형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단순 기술이 아닌, 상담과 서비스에 능한 장례지도사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대전장례지도사교육원은 국가장례지도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변화하는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의 장례문화 및 전통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장례 문화를 만들고 가꾸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대의 새로운 추모 트렌드 '메타버스공원묘원'이 일본에서 등장 했다. 토탈 장례기업 '알파클럽 무사시노 주식회사'는 9월부터 메타버스 공간에서 제사를 지낼 수 있는 '메타버스 공원묘원 "바람같은 영혼" 서비스를 시작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주류였던 일반 장례식을 대신해 가까운 친척들끼리만 치르는 가족 장례가 부상하고 있고 이로 인해 조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핵가족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무연고 묘지 증가 등 묘지 관련 고민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연간 사망자 수가 가파르게 상승화고 있는 다사(多死)사회를 향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과 과제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메타버스 공원묘원 "바람의 영혼" 플랫폼을 주식회사 HIKKY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인의 조문에 참석할 수 있어, 조문 창출과 묘지 관련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시작은 2024년 9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메타버스 공원묘원 "바람의 영혼"의 특징 언제 어디서나 고인 추모 가능 묘지가 멀리 떨어져 있어 성묘를 하기 어려운
2024 파리올림픽 폐막, 꿈은 계속된다 !!! [출처 : MBC 뉴스]
돈이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국가가 할 일 외에 개개 국민이 할 수 있는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애국심이 없으면 할 수 있는말도 아니다. 이보은 대표의 진심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고맙기가 그지 없다. '대한민국정책브리핑'의 기사를 전재한다. “우리가 지금처럼 잘살 수 있는 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분들의 마지막 길, 기꺼이 예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인천 계양구 인천세종병원 장례식장. 이곳을 운영하는 이보은 대표는 10년 전부터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한 횟수는 1500회가 넘는다. 국가유공자를 위해 아예 180㎡ 규모의 빈소를 마련했다. 생계가 곤란하거나 연고가 없는 국가유공자 경우에는 장례를 치러주기도 한다. 이 대표는 6월 27일 열린 ‘2024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이처럼 영웅에 대한 마지막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경찰·소방공무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기기증자 가족에게도 장례식장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장을
장례식장 고인 쟁탈전, 이래도 됩니까? 병원 영안실 위탁 장례업체가 강제로 옮겨 존엄한 죽음, 아름다운 추모 등 이미 사라진 '고인 존중', 이젠 병원에서 사망선고 받은 시신의 재빠른 쟁탈전이 도를 넘고 있다. 한국일보가 지방에서 일어난 사건을 상세 보도했다. 경북 영천시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지난 9일 낮 아버지(73)의 임종한 딸 A씨는 사망진단서를 떼고 오자마자 시신이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알고 보니 시신은 병원에서 30m가량 떨어진 영천시 B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었다. A씨는 영천시 C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로 하고 시신 이송 차량까지 부른 상태였다. 사망진단서 발급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한 남성이 이동식 침대를 끌고 응급실로 들어와 A씨의 어머니에게 “병원과 병원 옆 B장례식장 모두 우리가 운영한다. 어디서 장례를 치를 거냐”고 물었고, A씨의 어머니는 “딸이 알아서 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시신을 여기 계속 두면 안 된다. B장례식장으로 옮기겠다”고 채근했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A씨의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였고, 남성은 쏜살같이 시신을 옮겼다. B장례식장에 시신을 찾으러 갔던 A씨는 그곳에서 호객
초고령화사회 진입으로 간병이 필요한 장기요양등급 인정자가 늘어나고 있고, 요양비용이 증가하고 있어 간병비 등 비용이 발생하는 점 등에 착안한 요양보험이 출시됐다. 삼성생명은 요양의 모든 여정을 보장하는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을, 삼성화재는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을 각각 오늘(8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생명의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인 요양병원 입원과 가족돌봄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주보험에서 장기요양상태 1∼2등급 판정 확정 시 장기요양진단보험금을 보장하고, 장기요양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할 경우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장기요양(1∼2등급)지원특약'을 통해 장소와 기간에 제한 없이 요양 비용을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가족 돌봄을 보장하는 특징인데 가입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삼성화재의 '삼성 함께가는 요양건강보험'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건강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85세 만기 100세 연장형은 보험이 만기 되는 85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생증·장기요양진단(1∼2)등급이 발생하지 않아 건강수명을 달성하면 추가적인 보험료
제58기 죽음준비교육지도자 심화교육 안내
[한국골든에이지포럼] 품격있는 노년생활을 위한 교육, 준비하는 노년생활 프로그램
하니예 운구차 행렬 ‘인산인해’ 이란 테헤란 시민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에서 운구차 행렬을 따라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