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시니어모델학교, 실버모델학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올해부터 ‘시니어모델전공’을 신설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전공인 만큼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이에 대한 준비로 ‘인터내셔널 시니어모델대회’를 개최해 시니어모델전공을 위한 신고식을 끝마쳤다. 본 대회는 지난 12월 15일 동대문 유어스패션아트홀에서 개최됐다. 본선에 진출한 35명의 시니어모델은 런웨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연출해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를 받아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정비부지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대가야의 최성기인 5세기 중엽부터 신라에 병합된 시기인 6세기 말경까지 조성된 여러 무덤이 확인됐고, 내부에서는 당시 대가야와 백제 그리고 신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이 출토됐다. 이 고분의 출토유물은 당시 대가야와 백제·신라권의 교류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판단된다..
제1회 웰라이프지도사 2급 자격시험 안내 ● 일 시 : 2018년 2월 12일(월) 오후 1시● 장 소 : 각당복지재단 강당● 응시자격 : 이번 웰라이프지도사 2급 시험은 실기시험 면제자를우선 대상자로 합니다.관리운영규정 제12조 2항에 따라 2급 지원 시 5년 이상 웰라이프(웰다잉) 강의경력이 있는 분들은실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죽음준비교육지도자 과정 또는 웰다잉 강사과정을 2002년~ 2013년에 이수하신 분들 중에강사로 활동하신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 검정방법 : 필기시험과 면접● 등록마감 : 2018년 1월 26일(등록마감과 동시에 응시자에게 필기예상문제를 발송해 드립니다.)● 응 시 료 : 50,000원(입금계좌: 국민은행 009901-04-051343 /예금주: 각당복지재단) ● 문 의 : 배윤숙 실장 ☎ 02-736-0192※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으신 후, kadec@kakdang.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효를 중시하는 유교 문화권의 생활이 이어져 왔다. 특히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문제에 대하여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효의 바로미터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는 믿음이 강하게 고착되어 무덤을 쓰기 전에 풍수지리를 살피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무덤 곁에 여막(廬幕)을 지어 시묘(시묘)살이하며 삼년상을 치르고 후에도 자손 대대로 제사를 모시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삶의 일부가 되어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면면히 이어져 온 전통예법은 흥망성쇠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어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장사에 관련된 많은 절차가 바뀌어 사실상의 전통예법은 그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고 있을 뿐 사라지거나 왜곡되었음에도 미풍양속이라는 이름으로 국토를 황폐하게 만들며 오늘에 이르렀고 과거의 전통이 사라지고 있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장례문화는 장례장소가 집에서 장례식장으로 변화되었고,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사회에서 장례 전반을 지도해주던 호상의 역할이 장의사에서 장례식장, 상조회사로 변화하였다. 물론 각 종교의 사제들이 호상의 역할을 담당해주기도 한다. 즉 현대사회의 장례는 대부분 제삼자
2018년 신입생 모집 입학 설명회 개최 -과정 명: 장례복원메이크업 최고지도자 과정- 장소: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본관 401호- 일시: 2018년 1월 20일 (토)-시간: 오후 2~4시까지- 대상자+ 장례복원메이크업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 장례복원메이크업을 전문 강의를 하고자 하는 분+ 상장례종사자 및 장례지도사+ 장례복원메이크업 전문가 직업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 상.장례 임원 및 대표자 - 학교홈페이지:www.dongbang.ac.kr-문의:02) 3668-9890 / 3668-9871~2/ 02) 778-8115 -과 정 명: 장례복원메이크업 최고지도자 과정-과정 기간: 1년 과정 (2학기/ 주 1회)- 과정 개설: 2018년 3월 초..●관련기사---> 한국의 우수 장례문화, 세계에 널리 알리다 [속보]‘AFE2017‘에서 ’한국장례메이크업협회‘ 인상적 활약 http://memorialnews.net/news/article.html?no=7928 ●카페 --> http://cafe.naver.com/l
가. 지정 목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및 등록을 지원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 체계화 나. 지정 법적근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제11조, 같은법 시행령 제7조, 시행규칙 제4조에서 제7조 다. 지정 대상 ○ 「지역보건법」 제2조에 따른 지역보건의료기관 ○ 의료기관 ○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 4조에 따라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말한다)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라. 지정 요건 ○ 소관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무실 및 상담실을 갖출 것 ○ 소관 업무의 수행에 필요한 온라인 업무처리시스템을 갖출 것 ○ 소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1개 이상의 전담부서와 2명 이상의 인력을 갖출 것. 마. 지정 신청 기간○ 2018. 1. 22. ~ 2018. 1. 26. ※ 해당 기간 내 신청하여 지정된 기관은 2018년 2월 4일부터 즉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활동 가능하며, 2018년 3월 이후 추가 지정 예정 바. 지정 절차 ○ 지정 신청
.애도상담(grief counseling)은 특별한 분야로 인정되는 전문적인 상담영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애도상담의 중 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였기에, 죽음과 같은 상실로 인해 슬픔을 겪는 유가족들을 돌보고 치유하는 사역을 소홀히 해 왔습니다. 또한 슬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려는 시도는 때로 더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되기도 했고, 제대로 된 상담 매뉴얼도 부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재단에서는 2016년 애도상담 전문가 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제2기 교육을 마쳤고, 제3기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교육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 사 : 윤득형 박사(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회장,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Ph.D/애도상담전공)○대 상 : 죽음준비교육지도자과정 기본·심화교육 이수자, 목회자, 상담사자격증, 이에 준하는 자격소지자○일 시 : 2018년 3월 5일~6월 11일 매주(월) 오후6시~9시○교육기간 : 제5기 기본교육 2018. 3. 5 ~ 6. 11 (월) 오후 6시~9시○장 소 : 각당복지재단 강당○교육비 : 300,000원(교재비 포함) 국민은행 009901-04-051343 각당복지재단○문의 및 신청 : 배윤숙 실장 ☎ 02-7
.2018년 1월 2일 오전 진흥원회의실에서 정혁인 정책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이종윤 이사장과 강석환 원장의 신년사와 당부의 말씀에 이어 그리고 케익컷팅이 있었다.
구랍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이윤성 원장, 국민의당 오세정, 유성엽 의원, 서울대 윤영호 교수가 참석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제공]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은 국가적으로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진심이 담긴 참여를 토대로 출범한 새 정부가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보건복지부도 모든 국민이 빈곤ㆍ질병 등 각종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목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ㆍ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ㆍ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 등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아동수당 도입 및 기초연금 인상을 위한 예산, 법률 제ㆍ개정을 추진하는 등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또한,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보건산업의 주무부처로서 2017년 보건산업 수출 약 117억 달러 달성, 무역수지 10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늘어났습니다. 2017년 12월에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보건산업 혁신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찾아간 농성장에서 대화를 통해 장애인단체들이
애독자 여러분,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저희 하늘문화신문은 지난 한해 동안 여러분들이 한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우정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외 유익한 정보와 함께 여러 뜻있는 행사들을 잘 수행하였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 와 사단법인 한국화원협회 (문상섭회장)는 화환실명제 실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장례인협회에 장례의뢰시 재단꽃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있다,..재탕화환이란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에서 사용된 화환의 일부나 전부를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생화의 재사용이다. 재탕화환의 폐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첫째는 생산농가와 정상화환(사용된 절화가 모두 새 꽃인 화환)을 취급하는 화원 등 유통종사자가 입는 피해다. 정상화환을 한번만 재탕으로 사용해도 생산농가와 정상화환을 유통하는 종사자가 입는 피해는 반 토막이 나는데 어떤 언론기사를 보면 최대 7회까지 다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그 피해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수밖에 없다.둘째는 소비자가 입는 피해다. 지금은 저가화환이 유통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저가화환의 상당수는 재탕화환일거라 짐작을 하면서도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 주문하는 소비자도 있겠다. 하지만 그래도 일반적 정서상 드러내놓고 재탕화환을 주문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저가화환일지
거리는 벌써 크리스마스다. 국내외 도시 곳곳의 밤을 성탄 트리가 밝히고 있다. 트리의 기원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독일 종교 개혁가 마틴 루터(1483~1546)가 처음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크리스마스 전날 별빛 아래 서 있는 상록수를 보고 감명받은 그가 나무에 촛불 등을 장식하는 데서 유래됐다는 것이다. 수백 년째 이어져 내려온 크리스마스의 상징은 지역의 개성이 입혀지며 진화하고 있다. 암사동 유적이 있는 서울 강동구에는 빛을 내뿜는 ‘움집’이 있다.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을 밝히는 이 ‘움집’의 정체는 크리스마스 트리(높이 8.5m)다. 목재로 된 구조물에 색색의 테이프 1300여 개를 고정시켰다. 트리 바닥에 놓인 50여 개의 조명이 빛을 낸다. 강동구의 빛살트리 앞면. 선사시대 움집의 모습을 본따 만들었다. 강동구의 빛살트리 뒷면. 암사동 유적(사적 제267호)은 국내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의 집단취락지다. 선사시대의 특징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트리라는 게 강동구청의 설명이다. 이 트리의 이름은 ‘빛살트리’다. ‘빛을 머금은 빗살무늬 토기 트리’라는 의미다. 트리 맨 꼭대기는 빗살무늬 토기를 본떠 만든 조형물이 장식했다. 이 ‘
산타복장을 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로 경향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홍산타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나눔’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