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최근 KEB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하나멤버스 1Q Daily’ 카드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보람상조 서비스에 가입하면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실적이 있는 고객에 한해 납입금 1만원 청구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가맹점, 통신·대중교통, 온라인 쇼핑, 아파트 관리비 결제 등을 통해 적립한 하나머니 포인트로도 부금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포인트 월 적립에 제한이 없고 월 1회 스타벅스나 커피빈 커피 전문점 할인 혜택도 준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납입금을 결제하고 생활 속에서 다채로운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제휴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