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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계속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지난 11월 소외이웃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경제적 사정이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적 혜택을 전혀받지 못했던 이웃과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실현하기 계속 노력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작년에도 같은 이벤트를 지원한 바 있는데 매년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보람그룹은 스포츠 인재육성 후원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11월 창원지역 초·중·고를 방문해 유소년 육성지원 탁구용품 후원 협약도 맺어, 창원남산고에 250만원, 창원반림중에 200만원, 의령남산초에 150만원 상당의 탁구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소속 선수들을 위해 인도에서 열린 ‘2017 인도 주니어·카뎃 오픈대회’ 출전을 후원했으며, 중국 하북성(河北省) 석가장(石家庄)시 ‘중국국제탁구학교’에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지도자 3명과 선수 12명의 전지훈련 파견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밖에 ‘2017 안산시·대한항공배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후원, ‘제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등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함께’라는 아름다움을 모두와 같이 영유하고 싶다”며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후원과 나눔의 약속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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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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