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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이 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CEO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은 탁월한 리더십과 진취적인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및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경영인을 선정하여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최철홍 회장은 고객 중심의 선진적인 상조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상조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사회책임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장례용품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장례서비스의 가격정찰제를 시행하여 새로운 장례문화의 토대를 닦아왔으며 업계 최초로 고인전용 링컨콘티넨탈 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해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보람상조의 기업 슬로건을 실현해왔다.
또한 고객과 이웃에 대한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도 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펼쳤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 기업으로서 정성을 다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과 고객의 부름에 응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