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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보도자료](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정기이사회 및 장례세미나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가 제10차 정기이사회 및 제4회 장례 세미나를 2월 27일(수)14시 창원문화원 강의실에서 성황리에 시행하였다. 참석 대상자는 협회 이사 및 감사와 견학을 희망하는 장례지도사 들로서 대구, 창원, 경주, 부산 지역 거주자로 총 45명이 참가 하였다.
 
이날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는 14시에 창원시 문화원 강의실에서 16시까지 김광수 교수(세한대학교, 전 서울소방방재본부 본부장)에 의해  장례 세미나1 “대량사망자 발생 시 처리체계와 장례지도사의 역할 및 대처요령” 에 대한 주제로 장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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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10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사회의 목적은 협회추진 및 운영에 관한사항으로, 제9차 정기이사회 회의록 보고, 2018년 사업결과 보고 및 회계결산 감사보고, 주요안건으로 2019년도 사업계획(안)에 관한 건, 이사 임기만료 및 선임에 관한 건 등 에 대하여 심도 있게 다루어졌으며, 기타 안건 및 공지사항 알림 등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어서 지난 2.22 ~2.23일까지 개최된 제4회 서울 상조·장례문화 박람회에서 시신복원 / 호남지역 염습 및 입관 시연회에 출전한 고정순, 진서현 장례지도사 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공로 표창장 위임수여식을 진행하여 표창수상 장례지도사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통하여 장례지도사들의 사기를 진작 하였으며, 
간담회 및 석식을 끝으로 이사회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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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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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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