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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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롯데그룹, 그룹차원 사회공헌 활성화

'샤롯데봉사단'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롯데지주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샤롯데봉사단”을 조직해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교감에 나선다. 롯데지주는 26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샤롯데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 창단식에서 임직원들은 나눔의 의미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롯데그룹 슬로건인 ‘함께가는 친구, 롯데’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 샤롯데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2회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입양 대기중인 아기를 돌보는 정기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정기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창단식에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이 주는 긍정적 에너지에 대해 공감하고 그 과정 속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롯데지주가 롯데그룹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사회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샤롯데봉사단 창단식에 앞서 지난 23일,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원의 아동 20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초청된 아동들은 롯데지주 임직원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빌라드샬롯에서 식사를 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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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는 각 계열사별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체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샤롯데봉사단을 자발적으로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45개 계열사에서 임직원 31,00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제빵봉사, 급식지원, 시설개선, 문화공헌활동 등 4,200여건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30일에는 전 계열사의 샤롯데봉사단이 양재동 aT센터에 모여 15,000포기의 김치를 담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는 샤롯데봉사단 외에도 중소협력사를 위한 7,5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 중이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범국민적 활동에 동참하여 5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등 많은 사회적 가치창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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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분노와 변화가 안타깝다.........- 조용수
8살 아이가 죽었다. 사망 원인은 횡격막 탈장으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 환아는 2주일간 4번이나 병원을 찾았으나, 변비라고만 들었다. 간단한 처치만 하고 퇴원했다. 그런데 낫지 않았다. 복통이 계속되어 5번째로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병명은 고작 변비가 아닌 횡격막 탈장이었고, 손 쓰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 몇시간 후 아이는 숨을 거뒀다. 법원의 판단은 사망의 직접원인을 횡격막 탈장으로 보았다. 모든 생각의 과정은 여기서부터 출발했을 게 틀림없다. 환아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탈장 치료였다. 탈장은 현대의료로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병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 질환을 진단하는게 불가능했을까? 4번의 병원 진료 과정에서 횡격막 탈장을 전혀 알아낼 수 없었을까? 여기서 탈장을 의심할만한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면, 의사들에겐 어떤 책임도 물을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법원은 꼼꼼히 진료내역을 살폈고, 첫번째 병원 기록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낸다. 처음 병원 내원 당시 흉부 x-ray에 흉수 소견이 있었다. 나는 자료가 없어서 모든 과정을 명확히 알지 못한다. 드러난 정보로 추정만 해 볼 따름이다. 법원은 여러 의무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