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의 대표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장지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일 밝렸다.
대명아임레디 가입 회원들에게 상조서비스를 장지 시설 제공서비스로 전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편의를 제공하도록 기획된 ‘장지 하이브리드 서비스’는 화장 후 봉안당, 봉안묘, 수목장 등을 선택/제공 받게 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서비스 전환을 위해서 기 상조납입금으로 장지 시설들을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품 금액에 제한 없이 가입된 전 상품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서비스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회원이 선택한 장지를 방문해 최종 장지 분양 계약을 진행할 경우 안치 요청 시 안치서비스 및 행정 업무, 추모식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서비스 기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런 기획 의도를 반영한 듯 회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아임레디는 업계 최초 결합상품 출시, 즉시 사용 가능한 멤버십 서비스 개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서비스 질을 높이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금번 하이브리드 서비스 역시 상조 업계로는 장례/상조와 연관된 서비스로써 대명아임레디는 본업에 맞는 장지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조서비스 외 크루즈, 어학연수, 골프, 이사등 고객이 선택하여 쓸 수 있어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