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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을 인정한 상조회사 단 한곳 뿐

상조회사 노동조합1호 프리드라이프지부 설립을 기점으로 국내 10위권 안의 대형상조회사 와 현제 노동조합이 있는 공기업/공제조합 의 계열사 상조회사 J사/t-k사/ 등 노동조합설립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노동조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협력업체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인정했다는 소식과 함께 상조회사 비정규직인 장례지도사/설계사/행사도우미/등 상조회사 노동자들의 권익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동조합설립 추진이 곳곳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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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계열 K상조회사 노종자 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동조합 설립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장례지도사 박씨는 3일 장례식이 끝나고 회사에 복귀하면 1시간도 못쉬고 다시현장에 투입되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하면서 심각한 노동력 착취 실태를 하소연했다. 또한 H사에 근무하는 행사도우미 y씨는 행사도우미 팀장의 “갑”질 이 상조회사 사장”갑“질보다 더 심각하다고 한다 출동현장 유니폼사진촬영 보고는 물론 온갖 음해와 인신공격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해당 상조회사에서 지급되는 수당까지 전액지급하지 않고 일부를 착복하는등 행사도우미 팀장의 ”갑“질이 도늘 넘고 있다고 한다.

노동력 착취와 노동탄압에 관하여 회사에 수차례 보고를 해도 시정되지 않는다 노동조합을 설립하여 강력하게 대응 하겠다고 한다 지금껏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노동자들이 “전국장례인노동조합”이 노사갈등을 노사합의를 통해 원만이 조속하게 해결되면서 상,장례업계 노동자들이 빠른 결속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눈여겨 볼만 한것은 노동조합이 합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공제조합계열 상조회사 와 조합사 상조회사 또는 공익단체들의 노동조합설립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2019년1월 15억 자본금 증액을 포기하고 폐업하는 상조회사 노동자들은 현실적으로 거리고 내몰리는 실직 상태가 올수도 있다 노동조합설립으로 노동자의 권리를 찿아야 할때이다. 노동조합설립을 통해 “직접고용을 통해 고용의 질을 개선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MB가정의례방송 기사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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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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