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 '생전장례계약시스템및 그시스템을 이용한 방법(특허번호 : 1015291790000이란 발명특허의 핵심내용은 오늘날 국내외 주요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웰다잉’, ‘생전계약’, IT기술을 총체적으로 복합한 장례서비스 시스템이다. 특허사항에 기재된 내용을 소개하기로 한다. . ▶ 발명의 배경 창조경제 정책의 뒷받침으로 ICT 기술과 산업의 성장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미 자동차, 조선, 의료, 섬유, 건설, 국방, 로봇 등 타 산업분야와의 융합으로 거대한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인간의 대사 중 대사인 상.장례 분야는 그의 고유한 특성상 전통적인 의식에 안주하고 변화 속도가 느린 관계로 첨단 기술의 접목과 활용이 부진한 상태에 있다. 이런 관계로 해당 분야 시장 규모가 폭증하는데 따른 소비자의 불만 해소와 소비자 권익 보호가 대단히 미흡한 상태에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년 수십만 건에 달하는 장례행사가 장례식장과 상조회사의 임의대로 비용의 낭비가 심하여 소비자들의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초래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련 소비자인 고인이나 유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대로 의미 있게 자신들의 장례를 치
같은 상품이라도 기존과는 다른 무언가의 가치를 제공할때 소비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바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소위 '나나클럽' 의 특성이다.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가 18일부터 80일간 운영을 시작했다. 문을 열자마자 다양한 볼거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인 팝업스토어는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재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인기가 높았던 장소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표지 촬영 장소인 강원 강릉시 송주제일중ㆍ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을 본 딴 곳이다. 방탄소년단 캐릭터와 함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키오스크도 팬들을 불러모았다. 정모(30)씨는 “굿즈도 다양했지만, 캐릭터 전시 등 팬들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넓었다”며 “팝업스토어는 첫 방문인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꾸며져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의 성공비결은 역시 차별성이다. 빅히트는 ‘하우스 오브 BTS’를 기존의 콘텐츠와 규모보다 한층 발전시켜 복합 체험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아미’는 당시와 비교했을 때 굿즈가 다
. 근래 경기 불황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란 정부 정책에 편승하여 '스타트업', '1인기업' 키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그만큼 개개인의 자유로운 창업이 쉬워진 반면,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한 경쟁 또한 극심해 지는 상황, 여기에 편승한 '비즈니스마케팅'이란 사업 또한 우후죽순처럼 범람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창업 성공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한정된 운영자금으로 광범위한 블특정 고객을 상대로 한 무작정 마케팅은 그야말로 한강에 돌 던지기가 아닐 수 없다. 언론인이 창업하고 언론과 긴밀 협력하는 '비즈니스마케팅업체 '이노벤컨텐츠( Inno-Ven Contents/ 대표 김동원)'는 이러한 업계 현상을 직시하고, 대표가 지금까지 겪어온 사업상 애로와 문제점을 바탕으로 개별적이고도 집중적인 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젊은이들의 창업대열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면서 정부의 각종 우대정책에도 애매한 입지의 중,장년층들의 이중, 삼중 애로를 깊이 인식한 이노벤컨텐츠 대표는 컨설팅대상을 중,장년층으로 집중하는 한편, 마케팅 트렌드인 검색어 창출 '애드워즈' 작업, 카피라이팅 'SNS홍보' 작업, 집중마케팅 '패르소나' 작업 등을 통해 최저 지출로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셀러브리티(Celebrity) 혹은 셀렙(Celeb)이란,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전에는 유명인(有名人)이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기도 했다. 셀럽이란 말은 대체로 부와 명성을 가진 사람을 뜻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특정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미로 말하고 있다. 흔히들 대세라고 표현하며 이들이 갖고 있는 물건이 유행을 만들거나 행동 하나하나가 곧바로 화제가 되는 등 대중문화의 한 축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이들은 더 이상 일반인으로 볼 수 없기에 때로는 행동에 조심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종종 특정 분야(주로 스포츠와 연예 관련 분야)에서 성공을 통해 얻은 명성으로 부를 과시하거나 사치스러운 생활로 언론의 관심을 끄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범죄 등의 연루되면서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맡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 대표적인 세계 셀럽들로는 팝 스타와 배우, 스포츠 스타들이 있으며 미국의 경우 할리우드 배우, 미식축구, 농구, 프로야구 선수들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 셀럽이라 부르고 최근에는 이들을 두고 ‘타인에게 영향력을
마케팅에 관련된 상담을 하면서 참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대다수의 고객이 마케팅이 단지 광고(Advertising), 혹은 홍보(Publicity)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만큼 바로 성과로 나타난다고 믿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런 걸 보면 사실 아직도 판매와 마케팅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케팅은 무엇이고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사람들이 이제는 마케팅이 꼭 필요한 시기라고 믿는 걸까요? 마케팅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판매보다 더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고, 때로는 정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케팅의 주목적은 제품의 판매가 아니라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이해시키기 위한 활동인 것이죠. 결국,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춰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시장 자체가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이익에 더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마케팅도 더 활성화 되는 것이죠. 광고는 마케팅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4가지
. 세일즈란 단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계약을 성사시키거나 판매로 인하여 수익을 창출함을 의미합니다. 수익이 있어야 꾸준히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재고를 구입하거나 투자를 하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비즈니스뿐만이 아니라 변호사나 의사, 이삿짐센터, 보험회사, 미용실, 혹은 은행 직원들처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구조 역시도 결국은 세일즈와 연관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이렇게 보면 어느 비즈니스를 막론하고 세일즈가 결국 수익을 창출하는 부서입니다. 뛰어난 제조 과정, 최첨단 기술, 확실한 목표, 또는 진취적이고 앞선 경영 기술 모두 세일즈 메카니즘 없이는 무용지물이겠죠. 근데, 만약 이것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왜 많은 비즈니스 오너들이나 사업가들은 제품 마케팅이 실질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고 할까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광고 및 마케팅 모두 세일즈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광고 문구와 마케팅은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며 세일즈 결과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 둘은 같이 동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끔은 마케팅 진행 과정과 세일즈 결과
기업의 브랜드명이나 상품명 카피나 슬로건을 짓는 것을 ‘네이밍’이라고 합니다. 네이밍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밍의 법칙과 여러 가지 유형의 네이밍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기획이나 홍보 캠페인에 필요한 문구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 참고하세요. ▶선도자의 법칙 소비자는 가장 먼저 나온 브랜드를 오래 기억합니다. 최초의 브랜드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대명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가그린 ▶후발자의 법칙 선도자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이름을 통해서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포괄성의 법칙 패밀리 브랜드가 있다면 해당 제품 카테고리를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명이어야 합니다. 어느 한 제품에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라 카테고리 안에서 다른 제품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확장성의 법칙 좋은 브랜드명은 확장성이 있어야 합니다. 예) iPod -> iTunes -> iWork ->iLife ▶차별화의 법칙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쉽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부정적 연상의 방지 부정적인 단어가 연상되는 이름은 좋은 네이밍이 아닙니다.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력을 찾아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홍보 담당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창의성의 아이콘 스티브잡스가 남긴 특별한 명언입니다. 1. “제가 항상 반복해서 외우는 주문 중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입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습니다.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들려면 생각을 깨끗이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NBC Nightly News, 2006년 2. “창조적인 방식으로, 예술가로 살려면 뒤를 너무 자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이 한 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이것들을 던져버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 플레이보이, 1985년 3. “성공한 사업가와 그렇지 못한 사업가의 차이는 참을성에 있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매우 힘든 시간을 견뎌내야 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포기합니다. 만약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이디어나 무엇인가를 바로잡고 싶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끈기 있게 매달릴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승리의 반이 결정됩니다.” – 컴퓨터월드 스미스소니
홍보 전문가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자산을 그 조직의 특성에 맞춰 홍보활동을 기획하고 조언하며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홍보 전문가는 소비자와 기업 사이의 소통을 담당하므로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과 작문 실력이 요구된다.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야 하므로 발상이 중요하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필요하다. 사회적 트렌드와 소비자의 심리를 읽는 능력과 안목이 필요하다. 또한 홍보 전문가는 언론, 소비자, 인플루언서와 관계를 형성해야 하므로 사회성, 적응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홍보 담당자에게 필요한 자질 1. 작문 능력 보도자료, 기고, 뉴스레터, 사보, SNS 게시물 등 매일 글을 쓰는 홍보 담당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글쓰기 능력이다. 회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신상품의 핵심적인 기능을 매끄럽게 정리해서 글로 잘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2. 시간 관리 능력 홍보 담당자는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별 마감 시간을 정하고 우선순위를 잘 매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해야 하므로 꼼꼼한 문서 작성 능력과 정리 능력
옛날부터 내려오는 명언, 속담은 짧고도 간결한 문장만으로 우리에게 오래 기억됩니다. 이처럼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오래 기억되는 광고 문구 등 사람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들은 어떤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댄 히스, 칩 히스 형제가 내놓은 책 ‘스틱(Stick)’은 우리 귀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에 어떤 법칙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6가지 원칙으로 정리하였습니다. 6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1. 단순성(Simplicity) 강한 것은 단순합니다. 책에서 말하는 ‘단순’의 개념은 쉬운 말을 골라 쓰거나 정보를 요약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 책에서 ‘단순해져라’라는 메시지는 ‘핵심을 찾으라’는 의미입니다. 핵심 메시지를 찾기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메시지를 제거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도자료에서 단순성이 중요한 부분은 제목과 첫 문장 즉 ‘리드문’ 입니다. 리드문에는 핵심 내용을 압축해야 합니다. 포스틴ㅇ에서 중요한 순서로 우선 순위를 정하고, 첫 문장에는 반드시 가장 중요한 내용을 쓰면 메시지를 더 잘 달라붙게 할 수 있습니다. 2. 의외성(Unexpectedness)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뜻밖의 정보에 노출됐을 때 관심을 보입니다. 평범함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 하고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탈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정작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만큼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봐라. . . . . .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창업마케팅#창업컨설팅#이노벤컨텐츠#이노베이션#벤처#비즈니스마케팅#사회공헌저널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상품에 대한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원하는 상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해당 상품이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어도 소비자가 입력한 단어와 상품명이 연결돼 있지 않으면 검색이 안 되는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선 이런 ‘실패 검색어’가 매일 쏟아져 나온다.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쓱(SSG)닷컴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입점 상품을 결정하는 데 이 같은 실패 검색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21일 쓱닷컴에 따르면 이 쇼핑몰에선 실패 검색어가 한 달 동안 약 200만개 수집된다. SSG닷컴은 이 가운데 매주 1,000개씩을 선정해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가장 많은 실패 원인은 쇼핑몰이 판매 상품을 올릴 때 등록한 예상 검색어 목록에 없는 단어를 소비자가 입력하기 때문이다. 판매 상품을 쇼핑몰에 올리는 쇼핑몰 바이어는 해당 상품을 검색할 때 고객이 입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어(예상 검색어)를 10여개 선정해 상품명과 함께 등록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자주 쓰는 단어가 다르다 보니 종종 바이어가 예상치 못한 단어들로 검색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이런 경우 소비자들이 입력한 실패 검색어를 모아 예상 검색어에 추가하면 검색 성공 확률을 높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는 통합검색, 지도 등 네이버의 여러 플랫폼에 지역 사업자가 업체를 노출 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업체를 등록한 이후에는 네이버 예약 파트너센터에서 제공하는 예약, 테이블 주문 등 사업 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툴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플레이스 앱은 PC 버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호환한다. 특히 네이버는 여러가지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하기 어려운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업체 정보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플레이스’와 비즈니스 툴 관리 시스템인 ‘예약 파트너 센터’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따라서, 사업자들은 일원화 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사업자들은 언제든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사업 현황을 확인/관리할 수 있다. 예약/주문 현황을 실시간 알람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을 통해 바쁜 업무 중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일시 휴업, 메뉴 품절 등 고객에게 알려야 하는 정보를 업데이트 할 수 있어 한층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글레이스CIC 박일순 리더는 “많은 사업자들이 모바일 앱을 이용해 언제든지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해 보다 효과적
IQ(intelligence quotient)는 지능지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그동안 사람들은 IQ 테스트를 받고 지적 수준을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준을 숫자로만 판단하던 IQ에게 EQ라는 라이벌이 생겼습니다. 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는 감성지수의 지표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도 합니다. EQ는 거짓 없는 자기의 느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낙관적인 생각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 남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 집단 속에서 조화와 협조를 중시하는 능력 등으로, 인간의 총명함은 IQ가 아니라 EQ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IQ라는 유리창은 바닥에 떨어뜨리면 깨져 버리고, EQ라는 진흙은 바닥에 달라붙어 버립니다. 그러나 공은 상쾌하게 튀어 올라 더 높이 날아갑니다. 이 공은 역경을 이겨내고 회복하는 힘을 의미하는 '역경지수 AQ(Adversity Quotient)' 라고 합니다. 아무리 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가 높다고 해도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AQ는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AQ는 실패를 거듭할수록 높아진다고
“교수님, 저희 회사가 중국 지방정부 환경설비 조달 입찰에 응찰하려고 하는데, 제도나 규정이 다른 도시와 전혀 다릅니다. 14억 단일시장이 아니라, 분리 독립된 시장인 것 같습니다.” 환경 미세먼지 저감설비 관련 중국지방 정부조달입찰을 준비 중인 국내 중견 환경기술기업이 필자한테 하소연하며 한 말이다. 우리는 너무 쉽게 중국을 14억 내수시장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지금까지 중국이라는 큰 거대담론의 프레임에 빠져 안간힘을 쓰며 중국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중국시장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대부분 실패사례로 점철되어 있다. 중국시장을 보는 안목과 관점을 다시 설정하고, 새롭게 리셋해야 한다. . 필자는 중국시장을 두고 ‘United State Of China’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만큼 중국시장이 지역별로 조금씩 다른 제도와 정책, 시장특징과 소비성향, 사회문화적 이질감 등 각기 다른 비즈니스 관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인도 중국을 모르는데, 어떻게 외국인인 우리가 중국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중국에는 지방에서 태어나서 평생 베이징이나 상하이도 못 가보고 죽는 사람이 3억 명이 넘는다. 이러한 통계에서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