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14일 삼성동 코엑스전시장 전관에서 개막됐다. ‘Meet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보건 향상을 주제로 4차산업 혁명에서 의료기기의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의학신문‧일간보사가 후원하는 'KIMES 2019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출처 : 의학신문]. . . . .
.서울숲공원은 2017년에 처음 조성되어, 올해 세 번째 봄을 맞아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튤립정원’을 소개했다.유난히 포근했던 겨울과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올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나흘 안팎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숲의 튤립 또한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4월 2째 주 개화가 시작돼 3-4째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은 가을에 구근(알뿌리)을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 지난 가을 서울숲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은 총 38종, 8만5000개의 튤립 구근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숲을 형형색색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꽃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구근 식재 체험, 튤립정원 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튤립정원 뿐 아니라 3월 말-4월 초에는 벚꽃, 개나리 등 서울숲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숲공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중심의 공원운영을 위해 힘써왔으며, 축적해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6년 11월부터 서울숲컨서번시라는 전담조직을 꾸려 서울숲공원을 경영하고 있다. 서울숲컨서번
.미세먼지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이 최악의 공기질을 기록하고 있다. 4일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당 130㎍(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을 기록하고 있다. ‘매우 나쁨(76㎍/㎥ 이상)’ 기준의 두 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황에서 중국 등 국외발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서쪽 지역에서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고농도 미세먼지와 비상저감조치가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10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조 장관은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차량 운행제한 등 보다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각 시도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 상황으로 인식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 . .
중국 장시 신위(新余)시 위수이(渝水)구 신시(新溪)향 룽웨이저우(龍尾洲)촌에 유채꽃이 만발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드론 촬영) 최근 각 지역의 유채꽃이 개화기에 접어들었다. [출처 : 료녕신문]
노후설계,건강식품,상조장례 박람회 전경 동아전람 주관 / 2019. 2.22 ~24 SETEC 전시장 . . . . . . . . . . . . . . . . . . .
.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종교 간 회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세이크 아흐메드 알 타예브 이집트 알 아즈하르 모스크의 최고 성직자가 악수하고 있다. (사진=AFP) 수니파 이슬람교의 최고 성직자가 중동의 무슬림들에게 지역의 기독교인들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BBC에 따르면, 지난 4일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린 종교 간 회담에서 이집트 알-아즈하르(al-Azhar) 모스크의 최고 성직자 세이크 아흐메드 알-타예브(Sheikh Ahmed al-Tayeb)는 “기독교인은 중동 국가의 완전한 시민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하고, 서방의 무슬림들에게는 지역 사회에 융화될 것을 요구했다.
1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베이징에서 이수용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국제부 부장을 단장으로 한 조선 친선예술단을 회견했다.회견 후, 시진핑과 펑리위안 여사는 조선 친선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는 공연을 마친 후, 시진핑과 펑리위안 여사가 무대로 올라가 배우들과 기념촬영 하는 장면이다. [출처 : 신화망]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남북 간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 지난주 중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면제 결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향후 남북이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만 완료하면 유해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 장비 등의 북한 반출이 지장 없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0월 25일 강원도 철원군 백마고지 인근 화살머리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들이 6.25 당시 전투에서 숨진 국군 유해를 발굴 뒤 수습하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힘들고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어린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가 있어 즐겁다. "산타 할아버지 오늘 좋은 선물 주세요." 하지만 산타할아버지는 지구촌 지역마다 다른 환경속에서는 빨간 모자 외투와 하얀 수염,그리고 사슴 썰매를 탄 모습만마냥 보여줄 수 없다.환경따라 곳곳에서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성탄절 한 때를 즐기는 모습들을 감상해 보자. . ▲전형적인 산타클로스(로이터=연합뉴스) 12월 13일 핀란드 산타클로스 마을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의 한 할아버지가 썰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삼각팬티 걸친 산타들(EPA=연합뉴스) 12월 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2018 산타 스피도 달리기대회 참가자들이 삼각팬티를 입고 도심 거리를 질주하고 있다.2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속옷만 걸친 산타들(EPA=연합뉴스) 12월 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5회 자선단체 돕기 산타클로스 달리기 대회에서 속옷만 걸친 참가자들이 경주하고 있다.. ▲루돌프 대신 오토바이 탄 산타들(DPA=연합뉴스) 12월 9일 함부르크에서 50여명의 산타클로스 복장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어린이 병원 기부를 홍보하기 위한 '산타클로스 투어'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시청광장 일대에서 "나눔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9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건복지부·서울특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후원하고 (사)나눔국민운동본부(대표 손봉호)가 주최하는 나눔대축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사회복지단체와 기업, 시민단체 등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나눔 축제이다. [출처 : 복지타임즈]
한국 영화를 밝게 빛내던 '별'이 안식에 들었다. 60~70년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2시30분 폐암으로 타계했다. 사진은 지난 4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그가 레드카펫 위에서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재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정황을 간직한 유해 5구가 새로 발굴됐다.25일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 대표는 "여성 2명과 어린이 3명으로 추정된 유해들은 주택의 방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말했다. 유해 옆에서는 소파 또는 침대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도 함께 발견됐다.사진은 이번에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해의 두개골 등 뼈 잔해들. (AP/안사=연합)
언제, 몇명이 美국경 도달할까? 미국 정착을 희망하며 길고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는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이 언제, 어떤 규모로 미 남부 국경에 도착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현재로선 캐러밴이 미국 남부 국경에 언제 도착할지 단정하긴 힘들다. 최종 목적지 등 이동 경로가 확정되지 않은 데다 이동 방식도 다르기 때문이다.. .
▲ 울부짖는 인니 이재민 규모 7.5 강진으로 2m 높이 쓰나미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주도인 팔루를 강타한 지 이틀째인 지난달 30일 한 이재민이 팔루 무티아라 SIS 알 주프리 공항에서 이재민 수송용 군용기를 기다리며 울부짖고 있다. [팔루 로이터 연합뉴스]